정부부처·지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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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대한민국연극제 인천 홍보대사로 배우 5명 위촉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지난 5월 8일 문학시어터에서 오는 7월 개최되는 ‘제43회 대한민국연극제 인천’의 공식 홍보대사로 송옥숙, 손병호, 이일화, 예지원, 장영남 배우를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식에는 윤도영 인천시 문화체육국장과 한국연극협회 인천시지회장인 김종진 연극제 집행위원장을 비롯해 본선에 진출한 전국 16개 시도 대표 극단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배우들은 모두 연극 무대를 중심으로 오랜 기간 활발히 활동해 온 실력파 연기자들로, 연극제의 정체성을 살리는 동시에 대중과의 친화력을 높일 수 있는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들은 앞으로 연극제의 홍보활동을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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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복 기장군수, 기획재정부에 정관선 예타 통과 염원 담은 범군민 서명부 전달
부산 기장군(군수 정종복)은 9일 ‘도시철도 정관선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위한 범군민의 염원을 담은 서명부를 기획재정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날 정종복 기장군수, 정동만 국회의원, 박홍복 기장군의회 의장은 국회에서 기획재정부 김윤상 2차관을 면담했다. 14만2786명의 서명부를 직접 전달하면서, 도시철도 정관선 건설에 대한 지자체의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11만1111명 범군민 서명운동’은 철도 레일을 형상화하는 숫자 ‘11’을 상징하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지난 3월부터 시작됐다.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서 한 달여 만에 서명 목표인원을 초과 달성하는 성과를 거두었다.정종복 기장군수는 “이번 전달한 서명부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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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 가정의 달 맞아 기장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부산 기장군(군수 정종복)은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최대 전통시장인 기장시장에서 수산물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전통시장 활성화와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마련됐으며, 해양수산부와 한국수산회 주관으로 5월 9일부터 5월 13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기장시장 일원 자율상권구역 내 국내산 수산물을 취급하는 74개 점포에서 진행되며, 온누리상품권 소진 시 행사가 조기 종료될수 있다.기장시장을 방문하는 이용객이 국내산 수산물을 구매 후 상인이 간편환급시스템에 구매내역을 등록하면, 기장시장 공영주차장(기장읍 읍내로94번길 9, 1층)에 마련된 환급부스에서 구매내역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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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전관리원, 월악산 국립공원 소규모 교량 합동안전점검
국토안전관리원(원장 김일환, 이하 관리원)은 8일,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주대영, 이하 공단) 중부지역본부와 함께 충북 제천시 월악산 국립공원 내 소규모 교량시설물 5개소에 대한 합동안전점검과 기술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작년에 관리원이 공단과 체결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소규모 공원시설물의 안전 확보와 지속 가능한 관리체계 강화를 위해 마련되었다. 관리원과 공단은 관계 법규 등에 따른 의무 점검 대상에서 제외됨으로써 안전 사각지대의 우려가 높은 소규모 교량시설물의 안전 확보에 점검의 초점을 맞췄다. 안전점검과 별도로 실시된 기술안전컨설팅은 우기 전 중점 점검사항, 교량의 주요 부재 및 부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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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장기근속 유도·사기 진작 위해 2025년 격무기피부서 11개 팀 선정
2025년도 경기도 격무기피부서(팀)에 건설업체의 위반 혐의를 조사하는 건설업조사팀과 하천 정비·수해 대응을 담당하는 하천시설팀 등 11개 팀이 선정됐다. 도는 어려운 환경이지만 꼭 필요한 부서에서 근무하는 직원을 격려하고, 이들의 장기근속을 유도하기 위해 2016년부터 1년 6개월 주기로 격무기피부서 지정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 선정된 팀으로는 ▲건설업체의 위반 혐의(페이퍼 컴퍼니 등)를 적발하고 행정처분을 담당하는 건설업조사팀 ▲하천 정비와 수해 대응을 담당하는 하천시설팀 ▲상시 재대본 운영 등 비상근무를 수행하는 사회재난대책팀과 자연재난대책팀 ▲발달장애인 관련 중점 과제를 수행하는 발달장애인지원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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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반려마루 화성’ 서부권 대표 반려동물 문화공간 자리매김
경기도가 운영하는 ‘반려마루 화성’이 개관 1주년을 맞았다. 경기도 화성시 마도면에 위치한 ‘반려마루 화성’은 지난 1년 동안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잡으며, 경기 서부권역을 대표하는 반려동물 테마파크로 성장하고 있다. ■ 뛰어난 입양실적과 체계적 관리 통해 유기견 입양문화 활성화에 앞장서 ‘반려마루 화성’은 유기동물 보호 및 입양을 위한 전문시설로, 유기동물의 인도적 보호와 건강관리, 사회화 훈련을 거쳐 입양까지 연계하는 체계적인 시스템을 운영한다. 특히 2024년 개관이래 1년간 유기동물 385마리(개201, 고양이184)를 보호하고 이 중 349마리(개220,고양이129)를 입양 연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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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예방교육 전문강사 양성
경기도가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예방 교육 전문강사 양성을 위해 오는 30일까지 교육 참가자를 모집한다. 지난달 수립한 ‘경기도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예방 및 지원 종합계획(2025~2029)’에 따라 도민 대상 피해 예방 교육을 확대하고 예방 교육에 앞장설 전문강사 양성에 나선 것이다. ‘2025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예방 교육 전문강사 과정’ 모집 대상은 전기통신금융사기 예방 교육이나 금융교육, 소비자교육 등 강사활동 경력이 있는 경기도민이 대상이며, 모집 인원은 50명이다. 도는 이번 교육 참가자를 대상으로 6월 11일부터 20일까지(총 25시간) 전기통신금융사기 주요 수법 유형과 112통합대응신고센터 신고 사례, 피싱피해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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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경기청년 해외 취창업 기회 확충’ 뜨거운 관심···경쟁률 4.9대 1
경기도는 지난 4월 14일부터 5월 2일까지 3주간 모집한 ‘경기청년 해외 취창업 기회 확충’ 사업에 총 995명이 지원했다고 8일 밝혔다. 모집 인원은 200명으로 약 4.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해 지난해(200명 모집에 849명 신청, 경쟁률 약 4.3대 1)보다 사업참여 열기가 높았다. ‘경기청년 해외 취창업 기회 확충’ 사업은 경기도가 해외 취‧창업을 꿈꾸는 도내 미취업 청년에게 해외기업 현장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사업 참여자에게는 해외기업 체험프로그램과 숙박비, 식비, 항공비, 여행자보험, 비자발급비(필요지역) 등이 지원된다. 각 지역에 따라 현지 실무언어·멘토링·직무교육, 현지 국내기업 무역마케팅 실습, 해외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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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교외선 열차 운행확대로 하루 평균 이용객 수 1.5배 증가
경기도는 지난 4월 1일부터 교외선 열차 운행을 하루 8회에서 20회로 늘린 결과 이용객 수가 일 평균 1.5배 증가했다고 8일 밝혔다. 경기도 집계에 따르면 20회 운행 확대 시행 후인 4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 동안 교회선 평일 이용객 수는 기존(1월~3월) 285명에서 529명으로 1.85배, 주말 이용객 수는 807명에서 1,056명으로 1.31배가 증가했다. 전체 일평균 이용객 수로 따지면 442명에서 669명으로 약 1.5배 증가했다. 1963년 개통된 교외선은 운영 효율성 문제와 경제적 적자로 인해 지난 2004년 운행이 중단됐다가 경기북부지역 도민들의 교통편의를 위해 올해 1월 11일 운행을 재개했다. 1월 11일 운행 재개 이후 4월 30일까지 총 5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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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사회혁신형 스마트팜 구축 사업 추진
사용빈도가 낮아 우범지대가 된 도심내 지하보도, 오랫동안 방치된 공장의 폐건물이 푸릇푸릇한 생명이 살아 숨쉬는 스마트팜으로 재탄생한다. 경기도는 도심 및 농촌지역 유휴공간을 활용해 스마트팜을 조성하는 ‘사회혁신형 스마트팜 구축’ 사업자를 선정하고 본격적인 사업에 들어갔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도심형 스마트팜과 체류형 농촌 스마트팜 두 가지 형태로 추진되며, 공모를 통해 지난 4월초 농업법인 팜팜, 농업법인 원에이커팜을 각각 사업수행자로 선정했다. 도심형 스마트팜 대상자로 선정된 농업법인 팜팜은 사용빈도가 낮은 고양시 백석 지하보도를 스마트팜으로 재탄생시킬 예정이다. 연중 사계절 딸기 생산기술을 바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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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25 독서동아리 활성화 사업’ 참여 동아리 모집
경기도와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이 책 읽는 문화 확산과 평생교육 공동체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23일까지 ‘2025 경기도 독서동아리 활성화 사업’에 참여할 동아리를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경기도민 5인 이상으로 구성돼 월 1회 이상 정기 모임을 하는 독서동아리다. 총 400개 팀을 선정할 예정으로, 독서모임을 시작했거나 준비 중인 자율적 동아리라면 누구나 독서동아리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단, 정치·종교·상업적 목적을 지닌 동아리나 다른 공공 보조금 또는 도서 지원을 받는 단체는 제외된다. 선정된 동아리에는 총 40만 원 상당의 도서를 두 차례에 나눠 지원하며, 최대 45팀에는 저자 특강 강연료가, 최대 40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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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영유아 교재·교구 배달 서비스’ 확대 시행
경기도가 영유아 발달단계에 적합한 맞춤형 교재·교구를 가정에 배달하고 놀이지도를 함께 지원하는 ‘영유아 교재·교구 배달서비스’를 대폭 확대한다. 도는 지난해 11월 0~24개월, 25~47개월 자녀를 둔 4,440가구를 지원했다. 올해는 1만5,990가구로 대상자수를 크게 늘렸다. 또 참여자의 의견을 반영해 0~11개월, 12~23개월, 24~35개월로 지원 대상을 보다 세분화하고, 연간 지원 횟수도 5월, 7월, 9월로 확대해 운영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도에 거주하는 생후 0~35개월 자녀를 둔 ▲취약계층(기초수급·차상위계층·한부모 가정) ▲가정보육(보육기관 미이용) 가정이다. 선정된 가정에는 3만 원 상당의 교재·교구가 택배로 제공된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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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뉴질랜드 한국교육원에 일반직공무원 파견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국제적 역량을 갖춘 일반직공무원을 뉴질랜드 한국교육원에 파견한다. 이번 파견은 경기미래교육의 세계화에 발맞춰 경기교육행정이 해외 교육기관에 첫걸음을 내디뎠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한국교육원’은 재외국민에 대한 평생교육 및 그 밖의 교육활동을 위해 교육부 장관이 외교부 장관과 협의해 외국에 설립한 교육기관이다. 도교육청의 이번 공무원 파견 추진은 경기미래교육 정책에 따른 해외 교육기관의 교류 협력 요구 증가와 지속적인 국제교류 협력 활성화 필요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며 진행됐다.정책기획관 국제협력 담당 부서는 사전에 교육부 재외교육지원담당관, 뉴질랜드 한국교육원과 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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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2025년도 제1회 검정고시 합격자 발표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8일‘2025년도 제1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합격자를 발표했다.지난달 5일 시행한 ‘2025년도 제1회 검정고시’는 지원자 10,460명 중 9,463명이 응시했으며, 이 가운데 7,983명이 합격해 합격률 84.36%를 기록했다. 이는 작년 8월 실시한 2024년도 제2회 검정고시 합격률 84.41% 대비 약 0.05% 감소한 수치다.합격률은 ▲초졸 98.31%(응시 890명, 합격 875명) ▲중졸 86.62%(응시 1,928명, 합격 1,670명) ▲고졸 81.84%(응시 6,645명, 합격 5,438명)로 나타났다.최 고득점 합격자는 전 과목 만점자로 ▲초졸 49명 ▲중졸 6명 ▲고졸 38명이다. 또한 최고령 합격자는 ▲초졸 43년생 ▲중졸 44년생 ▲고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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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지하철 인공지능 피난안내시스템 18개 역사로 확대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다중이용시설 피난안내시스템’을 인천지하철 1호선 18개 역사에 확대 구축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유동 인구가 많은 지하철역에서 화재 발생 시, 화재감지기가 열과 연기 등을 감지하고, 인공지능이 화재의 위치와 확산 정도를 분석해 최적의 피난경로를 산출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승객에게 실시간으로 긴급 피난 정보를 제공해 보다 신속하고 안전한 초동 대응을 가능하게 한다. 이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스마트빌리지 보급‧확산’ 공모사업에 선정(2023.8.23.)됐으며, 총사업비 39억 9천만 원(국비 70%, 시비 30%)이 투입된다. 올해 12월 완공을 목표로 진행되고 있다.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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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3색 혁신 프로젝트’ 본격 추진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혁신도시 4년 연속 정상’을 위해, 시민과 함께 만드는 상생의 도시 실현을 목표로 ‘저출생 극복’, ‘지역경제 활성화’, ‘디지털 편익 증진’을 핵심으로 하는 ‘3색 혁신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3색 혁신 프로젝트는 인천의 지역 특성과 시민의 삶에 기반한 맞춤형 사업들로 구성됐으며, 총 8개 과제와 97개 사업을 담고 있다.◇저출생 극복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한 따뜻한 혁신먼저,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한 따뜻한 혁신, ‘저출생 극복’은 생애주기 전반을 아우르는 통합 서비스 지원에 초점을 맞춘다. 인천형 출생정책인 ‘아이(i) 플러스 6종’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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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시민 체감 공약 실현 박차···연말까지 60% 달성 목표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오는 7월 민선 8기 4년 차를 맞아, 시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공약 성과 달성을 위해 공약 추진에 더욱 속도를 낼 방침이라고 밝혔다.인천시는 지난해 말 기준 총 400개의 공약 중 161건을 완료해 공약 이행률 40.2%를 기록했다. 민선 8기 공약 중 30% 이상이 임기 이후까지 지속 추진되는 중장기 과제임을 고려할 때, 시는 올해 연말까지 공약 이행률을 60%까지 끌어올린다는 목표다.현재까지의 주요 성과로는 인천형 출생정책 ▲‘아이(i) 플러스 1억드림’▲‘아이(i) 플러스 집드림’(천원주택) ▲‘인천 아이(i) 패스’▲광역버스 준공영제 시행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확정 ▲재외동포청 출범 ▲고등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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