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부처·행정
-
경기도, 말라리아 매개모기 감시 강화… 11월까지 집중 대응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말라리아 감염병 예방을 위해 매개모기 감시사업을 본격 추진한다.연구원은 3월 말부터 11월 초까지 경기북부 지역을 중심으로 말라리아 매개모기 감시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말라리아를 옮기는 얼룩날개모기류의 발생 시기와 밀도를 파악해 감염병 확산을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 해당 모기는 5월 말부터 증가해 7~9월에 가장 많이 발생하며, 환자 역시 이 시기에 집중되는 경향을 보인다.경기도는 전국 49개 말라리아 위험지역 중 20곳이 포함된 주요 발생 지역으로, 지난해 국내 신고 환자의 절반 이상이 도내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연구원은 파주, 김포, 고양, 동두천, 의정부, 포천, 연천 등 7개
-
경기도교육청, AI 영어수업 ‘클래스 업’ 전 학교 보급
경기도교육청이 인공지능(AI) 기반 영어교육 프로그램 ‘클래스 업(CLASS UP)’을 도내 모든 학교에 보급한다.‘클래스 업’은 듣기와 말하기 중심의 영어 의사소통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자체 개발된 수업·평가 지원 프로그램으로, 기존 EBS 영어 듣기평가를 보완·대체하는 모델이다.이 프로그램은 수업과 평가, 자기주도 학습을 연계해 실제 의사소통 능력을 측정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특히 2022 개정 교육과정을 반영한 수업자료와 함께 학생 수준에 맞춘 평가 문항 생성, 유럽공통언어기준(CEFR) 기반 난이도 조절, 실시간 AI 피드백, 학습 이력 관리 기능 등을 제공한다.경기도교육청은 교원 대상 강사 양성 연수를 통해 운영 역량을 강화
-
경기도교육청 용인바이오고 기숙사 신축… 원거리 통학 부담 해소
경기도교육청이 용인바이오고 학생들의 원거리 통학 부담을 줄이기 위해 기숙사를 신축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도교육청은 총 85억여 원을 투입해 지상 5층, 연면적 2,000㎡ 규모의 기숙사를 조성했으며, 남녀 학생 100명이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이번 기숙사는 단순한 생활 공간을 넘어 학습과 자기계발을 지원하는 교육형 공간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시설에는 자기주도 학습실과 세미나실, 인공지능(AI) 학습지원 공간을 비롯해 체력단련실, 카페형 휴게 공간, 스포츠 활동 공간 등이 갖춰져 학생들이 생활과 학습을 균형 있게 이어갈 수 있도록 했다.도교육청은 기숙사 운영을 통해 직업계고 학생들의 안정적인 학습 환경을
-
경기도의회 윤종영 의원, 경기북부 수산자원연구소 설립 추진 점검
경기도의회 윤종영 의원이 경기북부 수산자원연구소 설립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윤 의원은 최근 경기도 해양수산자원연구소로부터 ‘경기북부 수산자원연구소 설립 타당성 및 후보지 발굴 연구용역’ 추진 현황을 보고받고 사업 진행 상황을 확인했다.이번 연구용역은 경기북부 지역의 수산자원 관리와 연구 기능 강화를 위한 기초 단계로, 정책 필요성과 기능 적정성, 입지 후보지, 경제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는 것이 목적이다.용역은 오는 4월부터 9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연천을 포함한 복수 후보지를 대상으로 입지 타당성 검토가 이뤄진다.윤 의원은 경기북부의 내수면 수산자원 관리 수요가 증가하고 있음에도 관련 인프라가 부족하다
-
경기도의회, 필수의료 재건 토론회… “지역완결형 의료체계 필요”
경기도의회에서 의정갈등 이후 지역 필수의료 재건 방안을 논의하는 정책토론회가 열렸다.26일 열린 이번 토론회는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공동 주최한 ‘2026 경기도 정책토론회’의 일환으로, 정경자 의원이 좌장을 맡아 진행됐다.발제자로 나선 우봉식 전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원장은 필수의료 인식 격차를 지적하며 재정, 인력, 전달체계, 거버넌스 등 구조 개혁의 필요성을 강조했다.토론에서는 지역완결형 의료체계 구축과 공공병원 역할 강화, 정책수가 확대 등 실질적인 재정 지원 필요성이 제기됐다. 또한 의료 이용 측면에서 수도권 쏠림을 완화하고 공공의료 기능을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왔다.특히 응급환자 이송 지연과 병
-
여야, 추결 일정 놓고 대립... 민주 "내달 9일 처리"·국힘 "대정부질문 먼저"
당정이 오는 31일께 중동 상황 대응을 위한 25조원 규모의 추가경정 예산안 국회 제출을 예고한 가운데 여야가 27일 이와 관련한 첫 협의에 나섰으나 양측의 이견차만 확인했다.연합뉴스에 따르면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진성준(민주당) 위원장과 예결위 여야 간사인 이소영(민주당)·박형수(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예결위원장실에서 만나 추경 일정 조율에 돌입했다.이날 더불어민주당은 중동 전쟁에 따른 민생고를 신속히 해결하려면 다음 달 9일 추경을 처리해야 한다는 입장을 내세웠다.이 의원은 "석유 가격 급등과 민생 안정의 시급성을 고려해 최대한 빠른 추경 심사 일정을 (국민의힘에) 촉구했다"며 "늦어도 4월 본회의에서
-
인천시, 청렴대책 본격 추진… “청렴 체질 개선 원년”
인천시가 공직사회 부패 근절과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종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시는 27일 시청 공감회의실에서 고위 공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대책추진단 정기회의’를 열고 2026년 반부패·청렴 종합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이번 계획에는 청렴 거버넌스 강화와 취약분야 개선, 청렴문화 확산, 부패 사전 예방 등 4대 전략과 40개 세부사업이 담겼다.특히 고위공직자 청렴서약과 릴레이 캠페인을 통해 간부 중심의 실천 의지를 강조하고, 조직 내 불합리한 관행 개선에 나설 방침이다.또한 ‘청렴 더하기 행정 프로젝트’와 취약 부서 대상 컨설팅, ‘감사관이 간다’ 프로그램 등을 통해 외부 청렴도 제고에도 힘쓴다.인천시는 청렴
-
인천시, 통합돌봄 본격 시행… ‘살던 곳에서 돌봄’ 실현
인천시가 돌봄이 필요한 시민을 위한 ‘통합돌봄’ 사업을 본격 시행하며 지역 중심 복지체계 전환에 나섰다.시는 27일 관련 법 시행에 맞춰 통합돌봄 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시민이 병원이나 시설이 아닌 기존 거주지에서 의료·요양·복지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핵심이다.사업 시행 첫날부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신청창구에는 상담이 이어지며, 통합돌봄 체계가 시민 일상 속 서비스로 본격 작동하기 시작했다.시는 전담인력 275명 배치 계획을 수립하고 10개 군·구 전역에 전달체계를 구축했으며, 협력병원 10곳과의 연계를 통해 실질적인 서비스 제공 기반을 마련했다.이에 따라 시민들은
-
인천시, 노후 경유차 운행 제한 강화… 대기질 개선
인천시가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노후 경유차 운행 제한을 강화한다.시는 오는 4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인천 전 지역에서 배출가스 5등급 경유차에 대한 상시 운행 제한을 시행한다고 밝혔다.단속 대상은 저공해 조치를 이행하지 않았거나 배출가스 정밀검사에서 불합격한 차량으로, 매연저감장치를 부착하지 않은 상태에서 운행하다 적발되면 과태료가 부과된다.위반 시 최초 1회는 경고가 적용되며, 이후에는 1회당 2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다만 한 달 내 여러 차례 적발되더라도 과태료는 1회만 부과된다.현재 인천시는 고정식 단속카메라 60대와 이동식 장비를 활용해 39개 구간에서 상시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인천시는 시민들의
-
인천시, 제조업 근로시간 유연화 확대… 대체인력 지원 도입
인천시가 제조업 현장의 근로환경 개선을 위해 유연근무 지원을 확대한다.시는 기존 근로시간 유연화 지원사업을 개편해 지원 대상을 50인 미만 제조업체까지 확대하고, ‘대체인력 지원사업’을 새롭게 도입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연속공정 중심의 제조업 특성을 고려해 단순한 근로시간 조정보다 대체인력 활용 중심의 유연근무 방식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기업에는 유연근무 제도 도입 시 신규 채용 근로자 1인당 월 70만 원씩 최대 6개월간 총 420만 원의 지원금과 노무 컨설팅이 제공된다.또한 육아휴직 등으로 채용된 대체인력에게는 근속 기간에 따라 최대 200만 원이 지원된다.인천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중소 제조업체의 인건
-
인천시교육청, 성 사안 전문지원단 출범… 학교 대응체계 강화
인천시교육청이 학교 내 성희롱·성폭력 사안 대응 강화를 위한 전문지원단을 출범시켰다.시교육청은 27일 글로스터호텔에서 ‘성 사안 처리 전문지원단 위촉식 및 역량강화 연수’를 열고 전문가 37명을 위촉했다고 밝혔다.전문지원단은 법률, 경찰, 상담, 성인권 분야 전문가로 구성되며, 학교 현장에서 발생하는 사안의 조사와 자문, 컨설팅, 회복 프로그램 운영 등을 맡는다.이어진 연수에서는 최신 법령과 판례를 기반으로 한 성 사안 이해와 실제 사례 중심의 처리 절차를 다뤘으며, 성인지 감수성에 기반한 공정한 대응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인천시교육청은 이번 전문지원단 운영을 통해 학교 현장의 대응 체계를 한층 강화하고, 안
-
인천시교육청, ‘이음교육’ 확대… 유·보 연계 강화
인천시교육청이 영유아 교육과 보육의 연계를 강화하는 ‘이음교육’ 확대에 나섰다.시교육청은 지난 26일 경인여자대학교에서 ‘지역 기반형 유·보 이음교육 거점기관 운영’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설명회에는 거점기관으로 선정된 유치원과 어린이집 55개소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해 사업 운영 방향과 주요 과제를 공유했다.특히 유치원과 어린이집 간 협력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영유아 발달 단계에 맞춘 교육 연속성과 현장 중심 운영 방안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이 사업은 2024년 21개소로 시작해 올해 55개소로 확대됐으며, 교육청은 지역 기반의 교육·보육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또한 지자체와 대학, 지역
-
경기도 벚꽃, 3월 말 개화 시작…“예년보다 최대 11일 빨라”
경기도 내 벚꽃이 3월 말부터 개화를 시작해 4월 초 전역으로 확산될 전망이다.경기도는 3월 31일 부천 원미산을 시작으로 수원, 오산, 광주, 안양, 김포, 남양주 등 주요 지역에서 왕벚나무가 순차적으로 개화할 것으로 예측된다고 26일 밝혔다.구체적으로는 3월 31일 원미산을 시작으로 4월 1~6일 사이 경기도 구청사(수원), 물향기수목원(오산), 남한산성(광주), 수리산(안양), 수안산(김포), 축령산(남양주) 등에서 개화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이번 개화 시기는 전년 대비 3~11일가량 빠른 것으로, 3월 평균기온 상승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됐다.경기도산림환경연구소는 국립수목원과 함께 지난 15년간 축적한 산림식물 관측 데이터를 기반
-
경기도, 공공기관 승용차 5부제 확대…출자·출연기관까지 적용
경기도가 원유 수급 불안에 따른 자원안보위기 ‘주의’ 단계 발령에 대응해 공공기관 승용차 5부제를 확대 시행한다.도는 26일 기존 정부 지침 적용 대상에 포함되지 않았던 출자·출연기관까지 참여 범위를 넓혀 승용차 5부제를 운영하기로 하고, 각 기관에 실행계획 제출을 요청했다고 밝혔다.이번 조치로 도내 출자·출연기관 24개소를 포함해 남·북부청사, 직속기관, 사업소, 지방공기업 등 총 85개 기관이 참여하게 된다. 적용 대상은 10인승 이하 승용차 약 4,310대로, 경기도청과 경기융합타운 내 차량도 포함된다.경기도는 지난 25일부터 5부제를 시행 중이며, 시행 첫날 차량 출입 게이트 6곳에 현장 인력 30여 명을 배치해 안내와 계
-
경기도, 여름철 침수 대비 70억 투입…AI 기반 재난 대응 강화
경기도가 여름철 태풍과 집중호우에 대비해 인공지능(AI)과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재난 대응 인프라 구축에 나선다.도는 26일 ‘여름철 자연재난 인명피해 긴급예방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히고, 총 70억 원의 도비를 투입해 지하차도와 반지하 주택 등 주요 시설에 침수 대응 장비를 설치할 계획이다.이번 사업은 오송 지하차도, 관악구 반지하 주택 등 과거 인명피해 사례를 계기로 유사 사고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다. 위험 상황 발생 시 신속한 통제와 대피가 가능하도록 자동 감지와 차단 기능을 갖춘 첨단 장비를 도입해 재난 대응의 공백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설치 대상은 총 8개 분야 1,601개소로, 지하차도 침수
-
경기도,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청렴선포…현장 대응 역량 강화
경기도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의 청렴 의식을 높이고 현장 대응 역량 강화에 나섰다.도는 26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도 및 시군 소속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을 대상으로 청렴 선포식과 직무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에서는 지난 3월 1일부터 시행된 반려동물 동반출입 음식점과 푸드트럭 일반음식점 제도 등 ‘식품위생법’ 최신 개정사항을 중심으로 현장 계도 과정에서 필요한 상황별 소통 요령이 다뤄졌다.이날 감시원들은 청렴서약서에 직접 서명하며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 수행을 다짐했다. 이를 통해 현장에서의 책임감과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은 ‘식품위생법’에 근거해
-
제3판교, ‘팹리스 클러스터’로 조성…반도체 구조 다변화 시동
경기도가 제3판교 테크노밸리를 팹리스(반도체 설계) 중심 산업 클러스터로 조성하며 반도체 산업 구조 다변화에 나섰다.경기도와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26일 판교글로벌비즈센터에서 경기경제과학진흥원,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한국전자기술연구원, 한국팹리스산업협회, 한국반도체산업협회, 에이직랜드, 켐트로닉스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팹리스 기업 집적단지 조성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제3판교 테크노밸리는 성남금토 공공주택지구 내 7만3천㎡ 부지에 연면적 약 50만㎡ 규모로 조성되는 민·관 통합 지식산업센터로, 총사업비 약 2조2,700억 원이 투입된다. 경기도는 이곳에 팹리스 기업과 연구소, 지원기관을 집적해 시스템반도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