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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벚꽃, 3월 말 개화 시작…“예년보다 최대 11일 빨라”

수원·오산·광주 등 순차 개화
15년 관측 데이터 기반 예측
“3~7일 내 만개…봄꽃 절정 기대”

2026-03-26 15:54:45

경기도 벚꽃, 3월 말 개화 시작…“예년보다 최대 11일 빨라” / 경기도이미지 확대보기
경기도 벚꽃, 3월 말 개화 시작…“예년보다 최대 11일 빨라” / 경기도
[로이슈 차영환 기자] 경기도 내 벚꽃이 3월 말부터 개화를 시작해 4월 초 전역으로 확산될 전망이다.

경기도는 3월 31일 부천 원미산을 시작으로 수원, 오산, 광주, 안양, 김포, 남양주 등 주요 지역에서 왕벚나무가 순차적으로 개화할 것으로 예측된다고 26일 밝혔다.

구체적으로는 3월 31일 원미산을 시작으로 4월 1~6일 사이 경기도 구청사(수원), 물향기수목원(오산), 남한산성(광주), 수리산(안양), 수안산(김포), 축령산(남양주) 등에서 개화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개화 시기는 전년 대비 3~11일가량 빠른 것으로, 3월 평균기온 상승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됐다.

경기도산림환경연구소는 국립수목원과 함께 지난 15년간 축적한 산림식물 관측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화 시기를 예측했다. 특히 꽃눈 상태를 직접 확인하고 기존 개화 기록을 종합 분석해 정확도를 높였다.

도는 벚꽃이 개화 후 약 일주일 내 만개하는 특성을 고려할 때, 4월 초부터 중순 사이 도내 주요 벚꽃 명소에서 절정을 이룰 것으로 내다봤다.

정택준 경기도산림환경연구소장은 “벚꽃은 개화 후 3~7일 이내 만개하는 만큼 시기를 참고해 봄꽃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차영환 로이슈 기자 cccdh768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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