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연합뉴스에 따르면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진성준(민주당) 위원장과 예결위 여야 간사인 이소영(민주당)·박형수(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예결위원장실에서 만나 추경 일정 조율에 돌입했다.
이날 더불어민주당은 중동 전쟁에 따른 민생고를 신속히 해결하려면 다음 달 9일 추경을 처리해야 한다는 입장을 내세웠다.
이 의원은 "석유 가격 급등과 민생 안정의 시급성을 고려해 최대한 빠른 추경 심사 일정을 (국민의힘에) 촉구했다"며 "늦어도 4월 본회의에서는 의결돼야 한다는 입장을 전달했으나 국민의힘 측에서 동의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박 의원은 "4월 (임시국회에서) 대정부 질문을 하게 돼 있어 대정부 질문을 먼저 하고 예결위를 열어야 한다"고 말했다.
예결위원장과 예결위 여야 간사는 정부의 추경안이 국회에 제출되는 31일 전후로 만나 다시 추경 처리 일정을 조율할 예정이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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