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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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단위로 쪼개 쓴다”…경기도의회, 돌봄휴가 유연화 시행
경기도의회가 직원들의 돌봄 부담을 덜고 유연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특별휴가 제도를 개선했다. 의회는 부모휴가와 가족사랑휴가를 시간 단위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를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부모휴가(연 5일)와 가족사랑휴가(연 2일)는 가족 돌봄을 지원하기 위해 「경기도의회 공무원 복무 조례」에 따라 운영되는 제도다. 그러나 기존에는 일 단위 사용만 가능해 병원 진료 동행이나 학교 행사 참석 등 단시간 돌봄이 필요한 상황에서는 활용에 제약이 있었다.이에 따라 경기도의회는 기존 일 단위 사용 원칙을 유지하면서도 필요 시 시간 단위로 나눠 사용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직원들은 돌봄이 필요한 시간에 맞춰 보다 유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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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1 성적까지 반영”…경기도교육청, 2027학년도 고입전형 발표
경기도교육청이 30일 ‘2027학년도 경기도 고등학교 입학전형 기본계획’을 발표하고 전형 일정과 주요 변경 사항을 공개했다.2027학년도 고입전형은 중학교 내신성적과 학교생활기록부를 중심으로 학생을 선발하며, 전형은 전기 학교와 후기 학교로 나눠 진행된다.전기 학교에는 과학고, 마이스터고, 예술고, 체육고, 특성화고, 일반고 특성화학과가 포함되며, 전형 기간은 8월 24일부터 12월 1일까지다.후기 학교는 일반고, 자율형 공립고, 외국어고, 국제고, 자율형 사립고로 구성되며, 12월 4일부터 2027년 2월 5일까지 전형이 진행된다.이번 기본계획의 가장 큰 특징은 중학교 1학년 2학기 성적이 입학전형에 반영된다는 점이다. 이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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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독감 예방접종 지원”…경기도교육청, 전국 첫 시행
경기도교육청이 인플루엔자 확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예방접종 지원사업을 전국 최초로 추진한다.이번 사업은 최근 인플루엔자 유행이 장기화되는 추세에 대응하고, 학교 내 감염 확산을 예방해 안정적인 학사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인플루엔자 유행은 매년 10월 중순 이후 시작돼 다음 해 2월까지 이어지는 경향을 보이고 있으며, 학생들이 밀집된 학교 환경에서 집단 감염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도교육청은 국가예방접종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는 학령기 학생에 대한 예방 필요성을 반영해 중·고등학생 대상 접종 지원을 결정했다.지원 대상은 경기도 내 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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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300일 맞은 李대통령, 제주서 타운홀미팅... "재생에너지 신속 전환해야"
이재명 대통령은 취임 300일을 맞은 30일 제주를 찾아 타운홀미팅을 이어가며 현 국내외 정세에 대한 대응 방안을 공유했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이날 제주 한라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타운홀미팅에서 중동 상황으로 인한 에너지 수급 위기를 거론하며 "생각하는 것보다 상황이 좋지 않다. 당장도 그렇지만 미래에는 상황이 더 불안정해지는 것 같다"며 "전 세계적으로 에너지 문제 때문에 난리가 났는데, 저도 잠이 안 올 정도로 심각한 상황"이라고 언급했다.특히 이 대통령은 "재생에너지로 정말 신속하게 전환해야 한다"면서 "(정부가) 렌터카를 100%로 전기차로 바꾸겠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지 않나. 이런 정책도 과감하고 빠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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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오존 대비하세요”…인천시, 예보 알림서비스 운영
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여름철 고농도 오존 발생에 대비해 시민 대상 예보 알림서비스를 운영한다. 서비스는 오는 4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제공된다.오존은 기온 상승과 강한 햇빛에 의해 생성되는 2차 대기오염물질로, 특히 여름철 오후 시간대에 농도가 높아지는 특징이 있다. 최근 기후변화 영향으로 인천 지역 오존 농도도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다.고농도 오존은 눈과 호흡기 등을 자극해 어린이와 노약자 등 취약계층의 건강에 영향을 줄 수 있어 사전 대응이 중요하다.이에 따라 연구원은 주·야간 상황실을 운영하고 대기질 예측 모델을 활용해 권역별 오존 예보를 제공한다. 예보 단계는 ‘좋음’, ‘보통’, ‘나쁨’, ‘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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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최대 20만 원 지원”…인천시, 청년 월세 지원 접수
인천시가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덜기 위한 월세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시는 3월 30일부터 5월 29일까지 ‘청년 월세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부모와 별도 거주하는 19세부터 39세 이하 무주택 청년을 대상으로, 월 최대 20만 원씩 24개월간 총 480만 원을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특히 인천시는 기존 정부 사업보다 연령 기준을 확대해 지원 대상을 넓혔다. 군 복무를 마친 청년의 경우 복무 기간을 반영해 최대 42세까지 신청이 가능하다.지원 대상은 청년가구와 원가구의 소득 및 재산 기준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청년가구는 중위소득 60% 이하, 원가구는 중위소득 100% 이하 기준이 적용되며 재산 기준도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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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비 확보 총력전”…인천시, 2027년 예산 전략 본격화
인천시가 2027년도 국비 확보를 위한 전략 수립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지난 3월 30일 제2차 보고회를 열고 정부 추경 건의사업과 신규 발굴 사업을 집중 점검했다고 밝혔다.이번 보고회에서는 미래 핵심사업과 주민 편익 증진사업, 지역경제 활성화 과제를 중심으로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국비 확보 전략을 논의했다.2026년 정부 추경 건의 사업은 총 4건, 752억 원 규모로 ▲행정체제 개편 지원 ▲광역버스 재정 지원 ▲지역사랑상품권 확대 ▲재활병원 장비 교체 등이 포함됐다.또한 양자 클러스터 조성, GTX-B 노선, 계양~강화 고속도로 건설 등 대형 사업을 포함해 총 67건의 사업이 논의됐다. 이 가운데 신규사업은 17건, 계속사업은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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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원가정 복귀 지원 강화”…인천시, 협력체계 정비
인천시가 보호대상아동의 원가정 복귀 지원을 위한 협력체계 강화에 나섰다. 시는 30일 시청 소통회의실에서 아동보호전문기관과 군·구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시범사업 추진체계 개편에 따른 변화를 공유하고, 기관별 역할을 명확히 재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 실무자들이 참여해 실제 사례 중심의 논의가 진행됐다.회의에서는 보호아동 유형별 세부 절차와 함께 기관 간 역할 분담, 사례 연계 및 정보 공유 방안 등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이를 통해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혼선을 줄이고 협업 체계를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인천시는 이번 논의를 바탕으로 사업 추진 과정의 안정성을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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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학력 지원 강화”…인천교육청, 학습지원봉사자 52명 위촉
인천시교육청이 기초학력 보장 강화를 위해 학습지원 인력을 확대하고 현장 지원 체계를 강화했다. 교육청은 30일 ‘2026년 학습지원봉사자’ 52명을 위촉하고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맞춤형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교육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현장 중심 지원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이날 위촉장 수여식과 함께 진행된 연수에서는 학생 특성 이해, 기초학력 지도 방법, 학교 현장 지원 절차 등 실무 중심 교육이 이뤄졌다. 봉사자들이 학교 현장에 즉시 투입될 수 있도록 실전 대응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위촉된 봉사자들은 오는 5월부터 관내 초·중·고등학교를 방문해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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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수업 현장 안착 본격화”…인천교육청, 교사 통합 워크숍
인천시교육청이 ‘읽걷쓰 AI 교육’의 학교 현장 안착을 위한 교사 역량 강화에 나섰다. 교육청은 지난 28일 인화여자고등학교에서 중등 교과 교육과정 지원팀 25팀, 교사 298명을 대상으로 통합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교육과정 지원팀은 2022 개정 교육과정의 학교 현장 적용을 지원하는 교원 중심 협력체로, 교과별 전문성과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수업과 평가 운영을 돕고 있다.이번 워크숍은 최근 발표된 ‘읽걷쓰 AI 교육’ 정책을 실제 수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강과 교과별 협의를 통해 AI·디지털 기반 수업과 평가 운영 방향, 현장 실천 과제를 집중적으로 논의했다.특히 교사들은 읽기·걷기·쓰기 활동에 인공지능과 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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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부전역-부산교통공사, 부울경 광역·도시철도 이용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한국철도공사(코레일) 부전역은 지역 간 연계교통 편의를 높이기 위해 3월 30일 부전역에서 부산교통공사 제2여객사업소와 부울경 광역·도시철도 이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용 활성화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공동사업 추진, 승차질서 확립을 위한 공동 캠페인 시행, 시민재해 예방 협력을 강화와 부정승차 근절 등 안전한 이용 환경 조성에 힘쓰기로 했다. 이주형 부전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연계 교통 서비스 품질을 높여 지역주민은 물론 지역을 찾는 국·내외 고객에게 보다 나은 대중교통 이용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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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특검, '김건희 수사무마' 의혹 수사팀 조사… "추가 특검보 추천"
3대 특검 이후 남은 의혹들을 수사하는 권창영 2차 종합특별검사팀이 '김건희 수사 무마 의혹'과 관련해 과거 검찰 수사팀 관계자를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한 것으로 전해졌다.연합뉴스에 따르면 김지미 특검보는 30일 브리핑에서 "2024년 당시 수사팀 관련자를 소환해 조사했고, 앞으로도 순차적으로 조사할 것"이라고 말했다.김건희 여사 연루 '수사 무마 의혹'은 서울중앙지검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을 처분하면서 제대로 된 수사 없이 공범으로 지목된 김 여사를 불기소 처분했다는 내용이다.김 특검보는 아울러 "3대 특검 및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로부터 받은 사건의 수사를 위해 특검보 충원이 필요하다"며 "대통령께 특검보 후보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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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전남광주 '셀프공천' 시사... '험지 구인난' 속 당내 평가 엇갈려
국민의힘 6·3 지방선거 공천 작업을 주도해 온 이정현 공천관리위원장이 전남광주특별시장 선거에 출마할 것으로 30일 전해졌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위원장은 전날 페이스북 글에서 "공천이 마무리되는 대로 당이 필요로 하는 가장 어려운 곳에서 역할을 다할 준비를 하겠다"고 밝혔다.국민의힘은 지선을 두 달여 앞둔 상황에서 공천 작업에 한창이지만 험지인 호남 지역 광역단체장 선거는 물론이고 더불어민주당 지지세가 강한 경기도조차 출마할 후보를 찾는데 난항을 겪고 있다.이 때문에 호남지역에서 국회의원 당선 경험이 있는 이 위원장이 새 판이 짜여지는 전남광주통합시장 선거에 출마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당내에서는 의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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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초·재선 중심 '정책2830' 결성... 계파색 옅은 의원 20여명 참여 정책 비전 마련
국민의힘 초·재선 의원 중심 정책 연구모임 '정책2830'이 30일 출범했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정책2830'은 이날 국회의원회관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향후 정책 대안 마련을 위한 비전을 제시했다.회장을 맡은 박형수 의원은 주최사에서 "우리는 대한민국이 나아갈 바를 모색하고, 다양한 분야의 깊이 있는 연구와 토론을 통해 정책적 대안을 마련하며 다가오는 2028년 총선과 2030년 대선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이 모임은 지도부를 중심으로 한 강경파나 대척점에 있는 친한동훈계 인사, 소장파 모임인 '대안과미래' 소속 의원들도 최대한 배제해 계파색이 옅다는 평가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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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정부 첫 통일기본교재 발간... "평화가 최우선"…'자유민주' 축소
이재명 정부 출범 후 첫 통일교육 기본교재에서 한반도 평화공존 정책 방향성이 부각됐다.연합뉴스에 따르면 통일부 국립평화통일교육원은 정책 환경과 국제정세 변화를 반영한 '2026 통일문제 이해'와 '2026 북한 이해'를 30일 발간했다고 전했다.올해 이들 교재는 '자유민주'를 강조한 작년 교재와 방향성이 다소 변경돼 "평화는 한반도 통일에서 가장 우선되어야 할 가치"라고 강조하고 있다.지난 윤석열 정부 시절 나온 작년 교재에서 해당 부분은 "우리가 지향해야 할 통일은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통일이 되어야 한다"고 기술돼 있었다.'통일문제 이해' 교재의 경우 '평화'라는 단어는 221회에서 337회로 크게 늘었지만, '자유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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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張 선거 활동 미진 지적에 "지도부 4월부터 현장 등 지선행보 본격화"
국민의힘이 6·3 지방선거 지원을 위한 지도부 활동이 4월부터 본격화된다고 밝혔다.연합뉴스에 따르면 박성훈 당 수석대변인은 30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직후 장동혁 대표를 포함한 지도부가 이번 주부터 대여(對與) 투쟁과 지역 행보에 집중하며 지선 준비 행보를 본격화한다고 전했다.그는 "일각에서 '장 대표가 잘 보이지 않는다', '지방 활동이 없다'는 지적이 있는 것으로 안다"며 "앞으로 장 대표가 매일 2개 정도 페이스북 메시지를 통해 대여 투쟁의 전면에서 모습을 보여주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또 "(제주 4·3 추념일인) 다음 달 3일 제주 방문, 내달 1일 당 부동산특위, 2일 수도권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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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현금살포 추경' 주장 국힘 비판... "기업인 눈물 선거용으로 보이나"
더불어민주당이 최근 정부가 추진 중인 추가경정예산 편성에 대해 ‘현금살포’라는 주장을 펼친 국민의힘을 비판하고 나섰다.연합뉴스에 따르면 한병도 원내대표는 30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의힘은 추경을 두고 선거용 현금 살포라고 한다"며 "국민의힘에 묻는다. 공장 앞마당에서 우는 기업인들의 눈물이 정말 선거용으로 보인단 말이냐"고 반문했다.한 원내대표는 "한 손으로 추경을 대정부질문 뒤로 미루자며 막고, 다른 한손으로 법제사법위원장 자리를 달라고 하고 있다"면서 "국민의힘은 위기 앞에 국민을 버린 정당, 민생을 인질로 삼은 정당으로 역사에 기록될 것"이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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