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번 사업은 최근 인플루엔자 유행이 장기화되는 추세에 대응하고, 학교 내 감염 확산을 예방해 안정적인 학사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인플루엔자 유행은 매년 10월 중순 이후 시작돼 다음 해 2월까지 이어지는 경향을 보이고 있으며, 학생들이 밀집된 학교 환경에서 집단 감염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도교육청은 국가예방접종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는 학령기 학생에 대한 예방 필요성을 반영해 중·고등학생 대상 접종 지원을 결정했다.
지원 대상은 경기도 내 중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재학생이며, 2008년 1월 1일부터 2011년 12월 31일 사이 출생자가 해당된다.
접종은 2026년 9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되며, 교육청이 지정한 의료기관에서 학생이 개별적으로 접종을 받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학교의 행정 부담을 최소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경기도교육청은 이번 사업을 통해 학생 건강 보호는 물론 학습 공백 최소화와 감염병 예방 효과를 동시에 기대하고 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예방 중심의 보건 정책을 강화해 학생과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건강 지원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차영환 로이슈 기자 cccdh768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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