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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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말과 글의 힘이 곧 대한민국 경쟁력"…한글날 메시지
이재명 대통령이 9일 한글날을 맞아 "글은 나라의 얼굴이고 말은 나라의 심장"이라며 "우리 말과 글의 힘이 곧 대한민국의 경쟁력"이라고 밝혔다.이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오늘은 세종대왕께서 한글을 반포하신 지 580돌이 되는 한글날이자, 일제강점기였던 1926년 선조들이 말과 글을 지키고자 처음 '가갸날'을 만든 지 꼭 100년이 되는 뜻깊은 해"라고 의미를 짚었다.이 대통령은 "100년 전 선조들은 우리 말과 글을 지키기 위해 온 힘을 다했다"며 "주시경 선생을 비롯한 많은 선각자들이 일제의 탄압에도 우리 말과 글을 연구하고 기록하고 가르쳤다"고 돌아봤다. 이어 "나라를 빼앗겼어도 우리의 정신과 정체성마저 잃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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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지지율 37% 보합…부정평가는 51%로 5%p 하락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37%를 기록해 3주 전 조사와 같은 수치를 유지했다. 한국갤럽은 지난 6~8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9일 밝혔다.부정 평가는 직전 조사보다 5%포인트 내린 51%였다. 응답자의 12%는 의견을 유보했다.긍정 평가 이유로는 외교(24%)가 가장 많이 꼽혔고 경제·민생(14%), 전반적으로 잘한다(7%)가 뒤를 이었다. 부정 평가 이유는 부동산 정책(18%)이 1순위였으며 국방·안보·대북(15%), 검찰 권한 축소·검찰청 폐지(8%), 전반적으로 잘못한다·경제·민생(각 7%) 순이었다.정당 지지도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35%, 국민의힘이 26%를 기록했다. 민주당은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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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신철 국방장관 "병역특례 점진 축소 후 궁극적 폐지가 목표"
강신철 국방부 장관이 7일 병역특례 제도를 단계적으로 줄여 결국 없애겠다는 방침을 밝혔다.강 장관은 이날 국회 국방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국민의힘 유용원 의원이 예술·체육 분야 병역특례 축소 및 폐지 입장을 묻자 "병역특례를 점진적으로 축소해 궁극적으로는 폐지하는 것이 국방부의 목표"라고 답했다.논란의 발단이 된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축구 대표팀 일부 선수의 언행에 대해서는 "신성한 국방의 의무를 폄하하는 것에 심히 유감스럽게 생각했다"고 말했다.이날 국감에서는 여야를 가리지 않고 제도 폐지 주장이 쏟아졌다. 더불어민주당 황명선 의원은 "시대적 수명을 다한 예술·체육 병역특례 폐지는 당연한 귀결"이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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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철號 방사청, 대전 이전 앞두고 용산에 '18억8800만원' 서울 분소 추진
정부의 제2차 공공기관 지방이전 검토 대상인 국방신속획득기술연구원이 용산공원 내 옛 방위사업청 부지에 18억8800만원을 들여 서울 분소를 구축하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해당 부지는 정부가 청년주택 공급 후보지로 검토 중인 곳으로, 방위사업청의 대전 이전까지 예정된 상황에서 서울 청사에 대한 추가 투자의 적정성이 쟁점으로 떠오르게 됐다.8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부승찬 의원이 방위사업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방사청은 서울의 국방신속획득기술연구원(이하 국방신속원)과 대전의 민군협력진흥원을 통합해 '민군융합기술원'을 신설하고, 용산공원 내 옛 방사청 부지에 있는 구 국방홍보원 건물을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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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전국 4개 지역서 도시숲 예술치유 축제 개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휘영)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원장 임진택)이 10월 한 달간 서울 양천·은평, 전남 순천, 부산 금정 등 전국 4개 지역에서 '도시숲 예술치유 축제'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이번 축제는 도시숲 예술치유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별 도시숲에서 운영해 온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시민들과 공유하고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도시숲 예술치유는 공원과 정원 등 생활권 도시숲에서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회복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전국 5개 지역 문화재단과 협력해 명상, 풍류, 동작 치유 등 21개 프로그램을 총 240회 운영한다.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은 2023년부터 202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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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사업본부, 서울시 여성가족재단과 경력 보유 여성 취업지원 협약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박인환)가 경력 보유 여성의 경제활동 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서울시 여성가족재단(대표이사 박정숙)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경력 보유 여성의 직업 탐색과 취업·창업 지원을 위한 프로그램을 양 기관이 연계해 운영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우정사업본부는 협약에 따라 우체국FC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참여자들에게 우체국FC 직업 체험과 취업 상담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서울시 여성가족재단이 주관하는 취업박람회에도 참여해 우체국FC 직무와 관련된 정보를 제공한다. 창업을 희망하는 여성에게는 우체국쇼핑 입점과 판매 등 전자상거래 관련 컨설팅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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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역난방공사, 지역 에너지·환경 개선사업 4건 지원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하동근)가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현훈)와 함께 지역사회 에너지·환경 문제 해결을 위한 사회공헌 사업 '우리 동네 온기 가득'을 운영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올해로 2회째를 맞은 '우리 동네 온기 가득'은 지역주민과 사회적 경제조직이 지역사회의 에너지·환경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사업 자금과 경영 자문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한난은 올해 공모 대상 지역을 전국으로 확대하고, 지원 규모를 총 4개 사업에 1억3000만원으로 늘렸다.지난 6월 22일부터 7월 10일까지 공모를 진행한 뒤 서류 및 대면 심사를 거쳐 사업계획, 수행역량, 문제해결력 등을 평가해 지원 대상 4개 사업을 선정했다.선정된 사업은 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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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2026 말산업 R&D 심포지엄’ 10일 개최
한국마사회(회장 우희종)는 오는 10월 10일 오후 2시 렛츠런파크 서울 본관 1층 문화공감홀에서 ‘2026년 말산업 R&D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이번 심포지엄은 ‘농축산업과의 융복합을 통한 말산업 외연확장’을 주제로, 말이 가진 다양한 가치를 치유·복지·농촌관광·축산 등 새로운 분야와 연결하는 방안을 모색한다.주요 발표에서는 ▲말을 활용한 융복합 동물교감 치유 ▲시니어 대상 말교감 치유 프로그램 ▲대인관계 트라우마 극복을 위한 말교감 치유 프로그램 ▲농촌관광자원을 활용한 말테마 융복합 콘텐츠 ▲국산 열풍건초를 활용한 말 사료비 절감 등 다양한 연구성과가 소개된다.이번 행사는 별도의 사전등록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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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국산마를 향한 2,000m 승부…제22회 대통령배(G1), 렛츠런파크 서울서 개최
국산 최강마를 가리는 2,000m 승부가 시작된다. 한국마사회(회장 우희종)는 오는 10월 11일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제22회 대통령배(G1, 2,000m, 총상금 10억 원)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대통령배는 국내에서 생산된 경주마 가운데 최강자를 가리는 한국 경마 최고 권위의 경주 중 하나다. 1964년 10월 18일 뚝섬경마장 관람대 신축 기념 대상경주에서 처음 대통령배 명칭이 사용됐고, 2004년 부활·정례화된 뒤 최고 등급인 G1 경주로 자리 잡았다. 매년 최고의 국산마를 가리는 무대라는 상징성도 확고하다.올해는 부산경남 9두, 서울 3두 등 총 12두가 왕좌에 도전한다. 최근 대통령배에서 강세를 이어온 부경마들에 맞서 서울의 ‘강풍마’가 반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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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안전공사, 재정통제 체계로 ‘컴플라이언스 대상’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남화영)가 8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6회 2026 하반기 대한민국 컴플라이언스 어워즈'에서 프로그램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수상은 공사가 자체 개발한 통합재정 통제프로그램 '블루휘슬 2.0'을 통해 재정 업무의 내부통제 체계를 구축한 데 따른 것이다.한국컴플라이언스협회가 주최한 대한민국 컴플라이언스 어워즈는 준법·윤리경영과 내부통제 분야에서 성과를 거둔 기관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블루휘슬 2.0은 비용 집행부터 계약관리까지 재무처리 전반을 관리하는 통합재정 통제프로그램이다. 개인의 역량에 의존하던 준법 감시 업무를 조직 차원의 관리체계로 전환하기 위해 개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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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원장 뇌물 1심 실형' 환경산업기술원, 후임 남광우 인선도 공정성 논란
전임 원장이 업체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서 후임 원장 인선의 공정성까지 논란에 휩싸였다. 남광우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이 원장 공모 서류심사에서 3위, 면접심사에서 2위를 기록했지만 두 심사 모두 1위를 차지한 지원자를 제치고 지난 4월 원장에 임명된 것으로 나타나면서다.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 6일 국정감사에서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남 원장은 서류심사에서 89점으로 3위, 면접심사에서 84점으로 2위를 기록했다. 서류와 면접에서 모두 1위를 기록한 지원자가 있었지만 최종적으로는 남 원장이 제7대 원장에 임명됐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준정부기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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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눈 건강 증진·실명예방 공로로 복지부 장관상 수상
한국전력(사장 김동철)이 8일 '제56회 세계보건기구(WHO) 눈의 날' 기념식에서 눈 건강 증진과 실명예방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 수상은 한전이 2011년부터 추진해 온 취약계층 눈 건강 지원사업 'Eye Love Project'를 통해 안질환 수술 및 치료비 등을 지원해 온 데 따른 것이다.한전은 해당 사업을 통해 실명 위험이 있는 안질환을 앓고 있으나 경제적 어려움으로 치료받기 어려운 취약계층에 수술비와 치료비, 진료비 등을 지원해 왔다.특히 정부 지원사업 대상에서 제외되는 만 59세 이하 취약계층을 주요 지원 대상으로 정해 의료비 지원을 이어왔다. 한전은 만 60세 이상을 정부 지원사업 대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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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노동안전 우수기업 25곳 인증… 최대 500만원 작업환경 개선 지원
경기도가 소규모 사업장의 안전관리 수준을 높이기 위한 지원에 나서고 있다.경기도는 8일 수원 경기아트센터 컨벤션홀에서 50인 미만 기업 25곳을 대상으로 ‘2026년 경기도 노동안전보건 우수기업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올해 인증사업에는 94개 기업이 신청했다. 경기도는 서류평가와 현장평가를 거쳐 선정심의위원회 심의를 진행했다. 산업재해율과 안전관리계획의 수립·이행 여부, 작업장 관리 수준 등을 주요 평가 기준으로 삼았다.최종 선정 기업은 안전관리 활동과 산업재해 예방 노력을 인정받은 25곳이다. 기업별 평가등급에 따라 노동환경 개선 비용도 차등 지원된다. 지원 규모는 300만원에서 최대 500만원이다.㈜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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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철현 의원실, 섬박람회 관련 가짜뉴스·허위보도 법적 대응..."무관용 엄단"
더불어민주당 주철현 국회의원실은 최근 지역사회 일부에서 확산하고 있는 여수세계섬박람회 관련 허위 사실과 악의적 보도에 대해 법적 조치에 착수했다고 밝혔다.의원실은 최근 860여 명이 참여하는 지역 대형 카카오톡 단체방에서 주철현 의원을 겨냥해 부동산 투기 의혹과 비방성 허위 내용을 게시한 작성자를 명예훼손 혐의로 여수경찰서에 고발 조치했다고 설명했다.이와 함께, 특정 언론사가 게재한 기사의 사실관계 왜곡에 대해서도 시정과 공개 사과를 촉구하며 작성자를 고발했다고 덧붙였다. 해당 언론사는 기사를 통해 섬박람회 기본 구상과 용역 착수가 민선 6기 주철현 시장 재임 시절 시작된 사업이라고 보도했으나, 이는 명백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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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농업기술원, 반려식물 작품 20점 선보인다… 도민 아이디어 콘테스트 10일 개최
경기도농업기술원이 반려식물을 일상 공간에 접목한 아이디어를 선보이는 자리를 마련한다.경기도농업기술원은 10일 화성 동탄호수공원에서 ‘2026년 반려식물 아이디어 콘테스트’를 열어 도민 20명의 작품을 6개 항목으로 심사하고, 11일까지 전시한다고 밝혔다.20개 시군에서 참가한 도민들은 현장에서 실내 공간에 활용할 수 있는 반려식물 작품을 만든다. 완성 후에는 작품 설명과 심사위원 질의응답도 진행한다.전문가들은 작품성·식물 선정·창의성·실용성·공간성·보급성을 기준으로 대상과 최우수상, 우수상 각 1점을 선정한다. 수상자에게는 경기도지사 상장이 수여된다.콘테스트와 함께 ‘2026년 치유농업·농촌체험학습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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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 제2기 하이원 글로벌 서포터즈 발대식 개최
강원랜드(대표이사 김도균)가 8일 하이원 그랜드호텔에서 '제2기 하이원 글로벌 서포터즈' 발대식과 팸투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서포터즈는 13개국 출신 크리에이터와 소셜미디어(SNS) 인플루언서 등 총 20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외국인 방문객의 관점에서 하이원리조트의 시설과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다국어 콘텐츠 제작과 이용환경 개선을 위한 의견 제시 등의 활동을 수행한다.서포터즈는 하이원리조트의 시설과 관광 프로그램을 숏폼 영상 등으로 제작해 SNS에 게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외국인 방문객이 이용하는 안내 체계와 이동 동선, 편의시설 등을 점검하고 개선 방안을 제안하는 역할도 맡는다.이날 하이원 그랜드호텔에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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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발전, MIT와 에너지분야 교육·연구 및 학술교류 확대 협약 체결
한국남부발전(사장 김준동)이 8일 미국 매사추세츠공과대학교(MIT) 원자력공학과 산하 원자력재료센터와 에너지 분야 교육·연구 및 학술교류 확대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에너지전환과 발전사 통합에 대비한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마련됐다. 남부발전이 지난 6월 29일 수립한 '인재육성 로드맵'의 후속 조치로, 해외 연구·교육기관과의 협력체계를 확대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남부발전은 그동안 MIT 원자력공학과(MIT NSE)와 에너지 분야 연구 및 인재양성을 위한 협력을 추진해 왔다. 임직원의 방문연구를 통해 MIT 연구진과 공동연구를 수행하기 위한 기반도 마련해 왔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에너지 분야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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