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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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의과대학 최낙원 교수, 2026년 한국공학한림원 일반회원 선출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은 본교 최낙원 융합의학교실 교수가 2026년 한국공학한림원 바이오메디컬분과 신입 일반회원으로 선출됐다고 5일 밝혔다.한국공학한림원은 학계와 산업계, 연구 기관 등에서 공학 및 기술 발전에 기여한 전문가들로 구성된 국내 대표 공학 학술 단체다. 이번에 선출된 정회원은 49명, 일반회원은 84명으로, 최낙원 교수를 포함해 3명이 의과대학 재직 교수로서 의대 교수진의 선정이 드문 편이다.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출신으로는 박사 학위를 취득한 SK바이오팜의 황선관 부사장이 일반회원으로 활동 중이다.최낙원 교수는 공학 기술을 의과학 연구에 접목한 바이오메디컬 융합 연구 분야에서 글로벌 성과를 인정받아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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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힘찬종합병원, 인공신장센터 확장…투석 병상 41개로 확대
인천힘찬종합병원은 인공신장센터 확장 공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지난 4일 본원 2층 인공신장센터에서 확장 오픈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인공신장센터 의료진과 직원, 환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 선언과 경과 보고, 테이프 커팅, 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2021년 개원 시 22병상으로 문을 연 인천힘찬종합병원 인공신장센터는 2023년 28병상으로 1차 증설을 거친 데 이어, 이번 확장 공사를 통해 ICU 1대를 포함하여 총 41병상으로 규모로 대폭 확대됐다. 이를 통해 지역 내 투석 대기 환자들을 보다 안정적으로 수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확장 시 중점을 둔 부분은 환자 안전과 치료의 질 향상이다. 투석 치료의 핵심인 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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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경희대병원 "유방재건술, 유방암 치료 이후 신체 회복 위한 수술"
유방암 환자가 증가하는 가운데 유방 절제 이후 시행되는 유방재건술이 치료 이후 회복 과정의 하나로 활용되고 있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국내 유방암 환자 수는 2020년 약 23만 명에서 2024년 30만 명 이상으로 증가했다. 유방암은 조기에 발견할 경우 생존율이 90~100% 수준으로 알려져 있다.5일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성형외과 유영천 교수는 유방재건술이 유방 절제 이후 신체 기능과 외형을 복원하기 위한 수술이라고 설명했다. 해당 수술은 보형물이나 자가 조직을 이용해 절제된 부위를 복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유방재건술은 절제 부위 피부가 흉곽에 유착되는 것을 예방하고 좌우 균형을 유지하는 데 목적이 있다. 2015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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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암센터 김영우 교수, WHO 산하 국제암연구소 학술위원회 위원장 선출
국립암센터(원장 양한광)는 보건AI학과 김영우 교수가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nternational Agency for Research on Cancer, IARC) 학술위원회(Scientific Council) 위원장으로 선출됐다고 5일 밝혔다. 임기는 2026년 2월 13일부터 1년이다.IARC 설립 이후 한국인이 학술위원회 위원장을 맡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IARC 학술위원회는 연구 활동 전반을 평가하고 상설 연구 프로그램의 방향을 제시하는 기구다. 또한 집행이사회에 상정할 특별 프로젝트를 기획하는 역할을 수행한다.현재 IARC에는 한국을 포함해 미국, 독일, 프랑스 등 30개 회원국이 참여하고 있으며 학술위원장은 회원국 대표 가운데 선출된다.김영우 교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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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성모병원, 복막투석 환자 재택관리 시범사업 선정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의료원장 겸 병원장 고동현 신부)은 3월부터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복막투석 환자 재택관리 시범사업’ 4차 참여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복막투석은 환자가 가정에서 스스로 시행할 수 있는 신대체요법이다. 매주 3~4회 병원 방문을 해야 하는 혈액투석과 달리, 병원 방문 횟수를 줄이고 일상생활을 유지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환자가 스스로 해야 하는 만큼 지속적이고 전문적인 관리가 요구된다.이를 위해 보건복지부는 지난 2019년 12월부터 집에서 복막투석을 하는 만성 콩팥병 환자의 자기관리 역량 강화와 재택관리 질 향상을 도모하고자 복막투석 환자 재택관리 시범사업을 시행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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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의대 백신혁신센터, 백신전문가 양성 교육프로그램 개최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백신혁신센터가 백신 연구개발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백신혁신센터(센터장 정희진)는 2월 26일부터 27일까지 고려대학교 백주년기념삼성관 국제원격회의실에서 ‘2026 백신전문가 양성 교육프로그램’을 개최했다.이번 프로그램에는 기업, 의료기관, 공공기관, 대학, 연구소 등에서 근무하는 연구자 270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백신 면역학과 연구개발, 백신 임상시험 및 커뮤니케이션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강연에는 성백린 백신실용화기술개발사업단장, 한성일 차백신연구소 대표, 석차옥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 화학부 교수, 조동찬 한양대학교 특임전문교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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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생한방병원, ‘미시간주립대 의대생 대상 한의치료 견학 프로그램’ 성료
자생한방병원(병원장 이진호)이 지난 4일 미국 미시간주립대학교(MSU, Michigan State University) 의대생 및 교수진을 초청해 ‘MSU 한의치료 견학 프로그램’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MSU 학생들에게 자생한방병원의 비수술 척추 치료와 한의학 및 통합의학 기반의 의료 시스템에 대한 이해를 넓혀주기 위해 마련됐다. 해당 행사는 MSU 관계자 20여명이 참여했으며 ▲자생메디바이오센터 등 병원 시설 투어 ▲한의학 및 비수술 척추·관절 치료 소개 ▲약침·추나요법·동작침법 등 주요 치료 시연 및 질의응답 등으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이번 방문은 해외 의대생들이 한의학의 임상 현장과 통합진료 시스템을 직접 경험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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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세브란스병원 연구팀, 망막 변화 통한 파킨슨병 조기 진단 가능성 제시
연세대학교 용인세브란스병원 연구팀이 망막의 기능적·구조적 변화를 통해 파킨슨병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 단서를 확인했다고 5일 밝혔다.연세대학교 용인세브란스병원(병원장 박진오) 안과 지용우 교수 연구팀은 동물 모델을 이용한 연구에서 파킨슨병의 뇌신경 퇴행 이전 단계부터 망막에서 기능적·구조적 변화가 나타날 수 있음을 확인했다. 연구에는 지용우 교수와 문채은 박사후연구원, 이승재 전임의가 참여했다.파킨슨병은 뇌에서 알파-시누클레인 단백질이 비정상적으로 축적되면서 신경세포 기능이 점차 저하되는 퇴행성 뇌질환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국내 파킨슨병 환자 수는 2024년 기준 약 14만3441명으로, 202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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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유플라이마’ 20mg 용량제형 국내 허가 획득
셀트리온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유플라이마(성분명 아달리무맙)’의 저용량 제품인 20mg/0.2mL 프리필드시린지(PFS) 제형에 대한 품목 허가를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 허가로 유플라이마는 기존 40mg과 80mg에 이어 20mg까지 총 3가지 용량의 고농도 제품 라인업을 완벽히 구축하게 됐다. 셀트리온은 글로벌 시장과 동일한 수준의 제형 다변화를 완성함으로써, 환자의 상태와 체중에 따라 가장 적합한 용량을 선택해 처방할 수 있는 맞춤형 치료 환경을 마련했다.특히 이번 20mg 제형 추가로 저체중 소아 환자까지 세밀한 처방이 가능해져 의료진의 선택 폭이 한층 넓어졌다. 유플라이마는 기존에 확보한 류마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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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플라즈마, 튀르키예에 혈장분획제제 1,100억원 기술수출
SK플라즈마가 튀르키예 정부와 추진 중인 혈장분획제제 자급화 프로젝트를 통해 역대 최대 규모의 기술수출 성과를 거뒀다. ‘필수의약품 자급화 솔루션’이라는 새로운 형태의 전략적 비즈니스 모델이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자리잡고 있다는 평가다.SK플라즈마(대표 김승주)는 지난 3일 프로투루크(Proturk İlaç Sanayi ve Ticaret A.Ş.)와 총 6,500만 유로 규모의 기술 이전 및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계약 금액은 세금 공제 후 약 1,100억원 규모다. 이는 2015년 SK플라즈마 설립 이후 개별 계약 기준 최대 규모의 라이선스 계약이다.프로투루크는 튀르키예 적신월사(Kizilay, 이슬람권 적십자사)와 혈장분획제제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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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랩, 히알루로니다제 플랫폼 ‘하이디퓨즈’ 전임상 연구 결과 발표
휴온스랩이 재조합 인간 유래 히알루로니다제를 활용해 항체와 항체약물접합체 제형 적용 가능성을 평가한 전임상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5일 밝혔다.휴온스그룹 계열사 휴온스랩은 4일(현지시간) 미국 콜로라도주에서 열린 미국임상약리치료학회(ASCPT) 연례회의에서 인간 유래 히알루로니다제 플랫폼 ‘하이디퓨즈(HyDIFFUSE)’의 항체 및 항체약물접합체(ADC) 적용 가능성을 평가한 전임상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휴온스랩은 11종의 단일클론 항체(mAb)와 3종의 항체약물접합체(ADC)를 대상으로 하이디퓨즈 적용 여부에 따른 약물동태시험을 진행했다.실험용 쥐(Sprague-Dawley rat)를 대상으로 원 물질의 고농도 제형과 하이디퓨즈를 포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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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구로병원 강성훈 교수, 울특별시의회의장 표창 수상
고려대학교 구로병원(병원장 민병욱)은 본원 신경과 강성훈 교수가 치매 치료 및 관리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서울특별시의회의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강 교수는 지역사회 치매관리 현장 경험과 근거 기반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치매 정책과 임상 현장을 연결해 왔으며, 특히 제5차 치매관리종합계획 수립 과정에 참여해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치매관리 체계 마련에 기여했다. 또한 치매 치료 환경 변화에 발맞춰 항아밀로이드 항체 신약인 레켐비 치료 인프라 구축과 치료 과정에서 발생하는 실사용 데이터(Real-World Data) 축적을 추진함으로써, 치료의 안전성과 효과를 평가·관리할 수 있는 기반을 강화하는 데 힘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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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 없이 진행되는 녹내장... 조기 발견이 시야 보존의 핵심
매년 3월 둘째 주는 ‘세계 녹내장 주간’으로 녹내장의 조기 발견과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이 전 세계적으로 진행된다. 녹내장은 초기 자각 증상이 거의 없어 발견이 늦어지는 경우가 많아 정기적인 안과 검진의 필요성이 강조되는 질환이다.녹내장이라는 명칭 때문에 “눈 색이 녹색으로 변하는 병”으로 오해하는 경우도 있다. 용어의 어원은 고대 그리스어에서 유래한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대부분의 녹내장은 눈 색 변화와 직접적인 관련은 없다. 다만 일부 급성 형태에서는 안압이 갑자기 크게 오르며 각막이 부어 뿌옇게 보이거나 빛이 번져 보이는 증상이 동반될 수 있다.녹내장은 눈에서 받아들인 시각 정보를 뇌로 전달하는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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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위 초과근무에 무상주차까지”… 서울대병원, 자체감사서 복무·회계 문제 ‘곳곳 허점’
서울대학교병원과 산하 병원에서 초과근무수당 부적정 지급, 직원 무상 주차 이용, 연구비 관리 부실 등 내부 관리 체계의 허점을 보여주는 사례들이 자체 감사에서 다수 적발된 것으로 확인됐다.4일 알리오 경영공시에 따르면 서울대병원은 ‘2025년도 자체감사’에서 본원과 분당서울대병원,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등을 대상으로 실시한 감사 결과, 복무 관리와 회계 처리 등 여러 분야에서 개선이 필요한 사례들을 확인하고 행정상 조치와 시정 조치를 요구했다.가장 눈에 띄는 사례는 본원 환자이송팀에서 발생한 초과근무수당 부적정 지급 문제다. 감사 결과 환자이송팀 반장들이 실제 시간외근무 여부를 확인하지 않은 채 매달 추가 근무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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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B이노베이션 "베리스모, 데니스 윌리엄스 박사 규제전략총괄 부사장으로 영입"
HLB이노베이션은 미국 자회사인 베리스모 테라퓨틱스(Verismo Therapeutics)가 데니스 윌리엄스(Dennis Williams) 박사를 규제전략총괄(Regulatory Affairs) 부사장으로 공식 영입했다고 4일 밝혔다.데니스 윌리엄스 부사장은 25년 이상 글로벌 항암제 및 세포치료제 분야에서 규제 전략을 이끌어 온 전문가로, 초기 임상부터 후기 임상, 허가 신청 및 승인에 이르는 전 주기 개발 과정에서 글로벌 및 국가별 규제 전략을 수립·총괄해 온 인물이다.그는 영국계 글로벌 세포치료제 기업 어댑티뮨(Adaptimmune)에서 고형암 적응증으로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은 T세포 수용체(TCR) 유전자 변형 세포치료제(engineered cell therapy) ‘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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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혈액암 신약 ‘엑스포비오’ 라이선스 인 계약 체결
보령(대표이사 김정균)이 중국 항암제 개발 전문 제약사인 안텐진(Antengene, 대표이사 Jay Mei)과 혈액암 신약 ‘엑스포비오(성분명 셀리넥서)’ 라이선스 인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계약에 따라 보령은 엑스포비오에 대한 국내 판권·유통권·허가권 등 독점적 권리를 확보하게 됐으며, 올 2월부터 본격적인 국내 공급을 시작했다.엑스포비오는 안텐진에서 개발한 다발골수종·미만성 거대 B세포 림프종 치료제로, 새로운 작용 기전을 가진 세계 최초의(first-in-class) 선택적 XPO1(핵 외 반출 단백질) 억제제다. 핵 외 반출 단백질의 작용을 억제하면, 종양 억제 단백질과 성장 조절 단백질이 세포핵 밖으로 빠져 나가지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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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물 없이 입에서 바로 녹는 파우더 감기약 ‘판피린타임 산제’ 출시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물 없이 입에서 바로 녹는 파우더 감기약 판피린타임 산제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판피린타임 산제는 감기 증상 발현 시 언제 어디서든 물 없이 바로 복용할 수 있는 파우더형 감기약이다. 주성분으로는 아세트아미노펜, 클로르페니라민, 리보플라빈, 티페피딘, DL-메틸에페드린 등을 함유해 콧물·목감기·발열·기침·근육통 등 주요 감기 증상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설탕, 색소, 카페인, 보존제를 첨가하지 않아 안심하고 복용할 수 있으며, 비타민 B2를 함유해 감기증상 회복에 도움을 준다.이번 신제품에는 오디프스(OD!FS) 특허 제형 기술을 적용해 소량의 침만으로도 입 안에서 빠르게 녹아 복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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