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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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톡스, 대웅제약 상대 손해배상 청구액 5000억원으로 확대
메디톡스는 대웅제약 등을 상대로 진행 중인 영업비밀 침해금지 및 손해배상 청구소송 항소심에서 손해배상 청구액을 기존 500억원에서 5000억원으로 확대했다고 3일 밝혔다.메디톡스는 서울고등법원에 이 같은 내용의 청구취지 및 청구원인 변경신청서를 제출했다. 이번 변경은 항소심 과정에서 추가로 확인된 2025년 7월 31일까지의 대웅제약 관련 제품 판매수량과 매출액, 손해 산정 기간 등을 반영한 데 따른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메디톡스는 현재까지 확보한 손해배상 관련 자료와 영업비밀 침해에 관한 회사 측 주장, 부정경쟁방지법상 증액배상 규정 등을 토대로 청구액을 산정했다는 입장이다.부정경쟁방지법상 고의적인 영업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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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희귀 유전자 뇌전증 자연사 데이터셋 구축
서울대병원 소아신경과 김우중 교수팀이 희귀 유전자 변이에 의한 발달 및 뇌전증성 뇌병증 환자를 대상으로 라이프로그 기반 자연사 데이터셋 구축 연구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이번 연구는 이건희 소아암·희귀질환 극복사업의 지원을 받아 희귀 유전자 뇌전증 환자의 질환 경과와 일상생활 데이터를 장기간 수집·분석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서울대병원이 주관기관을, 분당서울대병원이 세부기관을 맡고 인하대병원과 고려대 안산병원, 조선대병원, 충북대병원, 보라매병원, 중앙대 광명병원, 경북대병원 등 전국 8개 이상의 병원이 협력한다.자연사 연구는 표준화된 항목을 장기간 관찰해 질환의 경과를 파악하는 연구 방식이다. 연구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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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B바이오스텝, 넥셀과 오가노이드·비임상 평가 협력
HLB바이오스텝은 지난 2일 인천 송도 본사에서 넥셀과 오가노이드 기반 대체시험 및 비임상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넥셀의 인간 유도만능줄기세포(hiPSC) 기반 오가노이드를 활용한 약물 독성·효능 평가 결과를 HLB바이오스텝의 비임상시험을 통해 비교·검증하고 양사의 평가 서비스를 연계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넥셀은 hiPSC 유래 세포와 오가노이드를 제품화하고 이를 활용한 약물 독성 및 유효성 평가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회사 측에 따르면 넥셀의 심근세포 플랫폼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혁신적 과학·기술접근(ISTAND)’ 적격성 프로그램에서 새로운 약물개발도구(DDT) 의향서(LOI)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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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즈, 삼성서울병원에 소아청소년 치료비 1억원 기부
삼성서울병원은 라이즈(RIIZE)가 취약계층 소아청소년 환자의 수술비와 치료비로 1억원을 기부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기부는 라이즈가 9월 4일 데뷔 3주년을 앞두고 공식 팬클럽 브리즈(BRIIZE)의 이름으로 진행한 것이다.기부금은 삼성서울병원에서 치료받는 취약계층 소아청소년 환자의 수술비와 치료비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라이즈는 그동안 문화예술과 보건의료, 사회복지 분야에서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기부 활동을 진행했으며 국내외 응급 재난 구호에도 참여해 왔다.라이즈는 “팬분들께서 저희의 꿈을 응원해 주신 덕분에 저희가 더 좋은 아티스트로 성장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받은 사랑을 다시 나누면서 희망을 필요로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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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웰빙 파트너사, 지방분해 신약 중국 임상 3상 결과 발표
GC녹십자웰빙은 파트너사 라지엘테라퓨틱스의 지방분해 주사제 후보물질 ‘RZL-012’가 중국 임상 3상에서 주요 유효성 및 안전성 평가지표를 충족한 톱라인 결과를 확보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임상 3상은 라지엘테라퓨틱스의 중국 파트너사인 푸싱제약 계열사 주브스타가 성인 이중턱 환자 48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중추적 임상시험이다.회사 측에 따르면 RZL-012는 1회의 치료 주기 후 투여 84일 시점에서 1차 및 2차 유효성 평가지표를 충족했다. 1차 유효성 평가에서는 위약군과 비교해 반응률이 30%포인트 이상 차이를 보였으며 통계적 유의성을 확인했다. 구체적인 안전성 데이터는 이번 발표에서 공개되지 않았다.푸싱제약과 라지엘테라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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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성모병원 심장혈관병원, 펄스장 절제술 100례 달성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은 심장혈관병원이 심방세동 치료에 사용하는 펄스장 절제술(PFA) 누적 100례를 달성했다고 3일 밝혔다.국제성모병원 심장혈관병원은 올해 1월 펄스장 절제술을 도입한 이후 시술을 진행해 왔으며 최근 고령의 심방세동 환자에게 시술하면서 누적 100례를 기록했다.펄스장 절제술은 짧고 강한 전기 에너지를 이용해 심방세동을 유발하는 심근세포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고주파 열에너지를 이용하는 전극도자절제술이나 냉각에너지를 사용하는 냉각 절제술과 달리 전기장을 이용한다.병원 측에 따르면 펄스장 절제술은 심장 조직에 선택적으로 작용하는 특성으로 주변 신경과 혈관의 손상 위험을 줄일 수 있으며 기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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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엔 춘천공장, PSM 승인…생산능력 3배 확대
휴온스엔은 식품 및 건강기능식품 원료 생산 거점인 춘천공장이 공정안전관리(PSM) 사업장 승인을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휴온스엔은 춘천공장에 추출·여과·농축·정제 등 주요 공정 설비를 구축하고 공정설계 단계부터 위험요인을 관리하는 생산체계를 마련했다. 방폭설비와 방호벽, 위험감지 센서를 적용하고 비상대응 프로토콜도 구축했다.이번 PSM 사업장 구축으로 주정 등 유기용매를 활용한 추출·농축 공정이 가능해졌으며 생산능력은 기존 대비 3배인 연간 1만6500톤으로 확대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우수건강기능식품제조기준(GMP) 적합 판정도 획득했다.춘천공장은 미생물 발효와 추출·농축, 분무건조, 동결건조 등의 원료 생산 공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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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파마홀딩스, 전 계열사 팀장 대상 법무교육 실시
제일파마홀딩스가 전 계열사 각 부서 팀장을 대상으로 계약 실무와 공정거래법 관련 법무교육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제일파마홀딩스를 비롯해 제일약품, 제일헬스사이언스, 온코닉테라퓨틱스 등 계열사 각 부서 팀장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본사 임직원은 오프라인으로, 공장·연구소 및 계열사 임직원은 온라인으로 참여했다.교육에서는 법무 검토가 필요한 주요 계약 유형과 검토 범위, 계약 체결 과정의 유의사항, 계약 체결 후 체결본 관리 등 계약 업무 전반을 다뤘다.계약 체결과 거래 조건 협의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공정거래법 관련 내용도 교육에 포함됐다. 실제 업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례를 바탕으로 공정거래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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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아일로, 의약외품 ‘화이타민정’ 출시
동아제약은 이너뷰티 브랜드 아일로가 기미·주근깨 완화 효능·효과를 허가받은 의약외품 ‘화이타민정’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화이타민정은 저함량 비타민 및 미네랄 제제 의약외품으로, 1정 1300㎎에 아스코르브산(비타민C) 500㎎과 L-시스테인 120㎎을 비롯해 비타민 B군과 비타민E, 아연 등 총 12종의 유효성분을 함유한다.허가된 효능·효과에는 기미·주근깨 완화와 육체피로, 임신·수유기, 병중·병후 체력저하 시 비타민 B1·B2·B6·C·E 및 아연의 보급 등이 포함된다. 용법·용량은 하루 한 번 1정이다.아일로는 최근 PDRN과 NMN 등의 성분을 적용한 ‘스킨 솔루션 라인’ 3종을 출시한 데 이어 이번 제품을 통해 의약외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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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생한방병원, 허리디스크 초기 한의치료와 수술 위험 연관성 분석
자생한방병원 척추관절연구소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빅데이터를 활용해 허리디스크 진단 초기 한의치료 이용과 이후 요추 수술 및 오피오이드계 진통제 처방 위험의 연관성을 분석한 연구 결과를 국제학술지 ‘Frontiers in Public Health’에 게재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연구는 2015년 허리디스크를 처음 진단받은 환자 가운데 기존 척추질환이나 중증 기저질환, 척추 수술 병력이 없는 78만8505명을 대상으로 최대 4년간 추적 관찰한 것이다.연구팀은 성향점수매칭을 통해 성별과 연령, 동반질환지수 등 환자 특성을 보정했다. 최초 진단일 기준 60일 이내 한방의료기관을 3회 이상 이용하면서 양방보다 한방 외래진료를 더 많이 받은 환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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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박카스O, ‘폼폼푸린 스페셜 에디션’ 출시
동아제약은 에너지샷 박카스O의 ‘폼폼푸린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제품은 올리브영과 산리오의 협업 캠페인의 일환으로 기획됐으며 박카스O 패키지에 산리오 캐릭터 ‘폼폼푸린’을 적용했다.박카스O는 올해 출시된 30mL 용량의 에너지샷 제품이다. 타우린 1000㎎과 비타민 B1·B2·B3·B6 등 비타민 B군 4종, 이노시톨, DL-카르니틴염산염 등을 함유하고 있다.동아제약은 박카스O 출시를 통해 기존 박카스 제품군을 에너지샷 제품으로 확대했다.동아제약 관계자는 “박카스O는 다양한 브랜드 활동을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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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코닉테라퓨틱스 ‘자큐보’, 헬리코박터 제균 임상 3상 승인
온코닉테라퓨틱스가 P-CAB 계열 치료제 ‘자큐보’의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제균요법 적응증 확보를 위한 임상 3상 시험계획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받았다고 3일 밝혔다.이번 임상은 자큐보의 기존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과 위궤양 치료 적응증에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제균요법을 추가하기 위한 허가 임상이다.임상은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양성 환자 414명을 대상으로 국내 24개 기관에서 진행된다. 자큐보와 아목시실린, 클래리트로마이신을 병용하는 3제요법과 기존 란소프라졸 기반 3제요법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비교 평가한다.환자들은 2주 동안 하루 2회 약물을 투여받으며 투여 종료 후 최소 4주가 지난 시점에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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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구로병원 오민정 교수, 대한모체태아의학회 회장 취임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산부인과 오민정 교수가 대한모체태아의학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026년 9월 1일부터 2년이다.3일 고려대학교 구로병원에 따르면 대한모체태아의학회는 임산부와 태아의 건강 증진을 위한 연구와 국내 모자보건 향상을 목적으로 1994년 설립된 학술단체다. 고위험 임산부 관리와 태아 치료 분야를 중심으로 학술대회 개최와 관련 제도·정책 개선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오 교수는 고위험 산모 및 태아 진료를 담당하고 있으며 대한모체태아의학회 교육위원장과 임상진료지침위원장, 학술위원장,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대한산부인과초음파학회에서는 편집위원장과 홍보위원장 등을 맡았다.2020년부터 2025년까지는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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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22개국 나보타 파트너사 교육 프로그램 개최
대웅제약이 3일부터 5일까지 제주 파르나스 호텔에서 22개국 파트너사 관계자 40명을 대상으로 ‘NABOTA EDGE: Global Academic Program’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각국에서 나보타 사업을 담당하는 파트너사 영업·학술 인력을 대상으로 제품과 임상 데이터, 학술 및 마케팅 전략 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서는 나보타의 브랜드 운영과 글로벌 마케팅·교육 전략을 비롯해 제품 및 글로벌 임상 데이터에 대한 교육과 실습 프로그램을 진행한다.보툴리눔 톡신 시술과 관련해서는 기초 안면 해부학과 나보타 표준 시술가이드, 안전관리 및 이상사례 대응 등을 다룬다. 한국과 아시아태평양, 중동, 중남미 등 지역별 사업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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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서울대병원 연구팀, 의료 AI 데이터 구성법 제시
분당서울대병원 재활의학과 양은주 교수 연구팀이 의료 인공지능(AI)이 환자의 상태뿐 아니라 해당 상태에 이르게 된 원인과 과정까지 학습할 수 있도록 데이터를 구성하는 새로운 접근법을 제시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연구는 양은주 교수가 연구를 주도하고 국립암센터 재활의학과 정승현 교수가 교신저자로 참여한 것으로, 의료 AI 모델 개발에 앞서 실제 임상 현실을 반영할 수 있도록 학습 데이터를 설계하는 방안을 다룬다.현재 의료 AI는 기능 평가 점수 등 특정 시점의 환자 상태를 결괏값으로 나타낸 데이터를 주로 활용한다. 연구팀은 이러한 데이터만으로는 환자가 해당 상태에 이르게 된 원인이나 변화 과정을 충분히 반영하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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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7일 ‘위암 조기검진의 날’…조기에 발견하면 완치 가능성 높아
매년 9월 7일은 ‘위암 조기검진의 날’이다. 위암을 조기에 발견해 치료하면 97%까지 완치가 가능하다는 의미에서 제정됐다. 위암은 발견 시점에 따라 치료 방법과 범위가 달라질 수 있어 정기적인 검진을 통한 조기 발견이 중요하다.위암은 위점막에서 발생하는 악성 종양이다. 대부분 위점막세포에서 발생하는 선암이다. 암이 진행하면 위벽을 깊게 침범하거나 주변 림프절로 퍼질 수 있고, 혈류나 림프를 통해 간, 폐, 뼈 등 다른 장기로 전이되기도 한다.김진조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위장관외과 교수는 “위암은 발생 위치와 크기, 위벽 침범 정도, 림프절 전이 여부 등에 따라 치료 방법이 달라진다”며 “조기에 발견하면 내시경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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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스테키마, 미국서 7월 점유율 16.2%
셀트리온의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테키마가 지난 7월 미국에서 16.2%의 점유율을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IQVIA)에 따른 것으로, 스테키마는 미국 우스테키누맙 시장에서 지난 2월 10.2%의 점유율을 기록한 이후 5개월 동안 6%포인트 상승했다.셀트리온은 스테키마 출시 이후 미국 3대 처방약급여관리업체(PBM)와 5위권 대형 PBM의 공·사보험 처방집에 선호의약품으로 등재해 환급 적용 범위를 확보했다고 설명했다.또 다른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유플라이마는 같은 기간 미국에서 9.4%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유플라이마는 지난해 말 미국 3대 PBM 가운데 두 곳의 공보험 처방집에 등재됐다.기존 제품인 혈액암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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