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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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북경한미 매출채권 내부통제 강화
한미약품은 일부 기관투자자가 이사회와 감사위원회에 보낸 주주서한과 관련해 북경한미 매출채권 관리와 내부통제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한미약품은 지난 7월부터 북경한미 매출채권 회수 계획과 재발 방지 대책을 추진 중이다. 회사는 해당 매출채권이 회수될 때까지 신규 거래를 중단하고 관련 관리 체계를 개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리스크 관리와 내부통제 강화를 위해 최고리스크책임자(CRO) 조직도 구성했다. 회사 측은 주주서한에서 제안된 사항이 현재 추진 중인 내부통제 개선 내용에 포함돼 있다고 밝혔다.한미약품 관계자는 “이번 주주서한에서 제안된 사항은 내부적으로 이미 강도 높게 추진 중인 내용으로, 전폭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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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B파나진, 면역진단 사업 종료…AOC·공간단백체 사업 확대
HLB파나진은 이사회 결의를 거쳐 자회사 바이오스퀘어의 면역진단 개발 사업을 종료하고 항체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 접합체(AOC)와 공간단백체 분석 플랫폼 등으로 사업구조를 재편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사업 재편은 면역진단 시장의 가격 경쟁과 수익성 등을 검토해 기존 사업을 정리하고 PNA 원천기술을 기반으로 한 신규 사업을 확대하는 데 따른 것이다. HLB파나진은 2024년 체외진단 사업 확대와 현장진단 역량 확보를 위해 바이오스퀘어를 인수한 바 있다.AOC 분야에서는 PNA의 유전자 타깃팅과 2차 변형 기술을 활용한 유전자 치료제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다. 희귀 유전성 근육질환인 듀센 근이영양증(DMD)을 초기 적응증으로 선정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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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목동병원, 제4회 바이오 코어 IR 데모데이 공동 개최
이대목동병원 ER 바이오 코어 사업단은 지난 17일 스페이스쉐어에서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양산부산대학교병원 바이오 코어 구축 사업단과 ‘바이오 코어 IR 데모데이 파트너링’을 공동 개최했다고 밝혔다.올해로 4회째인 이번 행사는 병원 기반 창업기업의 투자유치를 지원하기 위해 진행됐다. 벤처캐피털 7개사와 3개 병원 사업단 소속 참가기업 12개사가 참여했다.이대목동병원에서는 메디아이오티, 캐리마텍, 라이플렉스사이언스, 스키아 등 4개사가 참가해 벤처캐피털과 일대일 파트너링 상담을 진행했다.메디아이오티는 안질환 치료기기 ‘MEDI-EYE’를 개발하고 있으며 캐리마텍은 3D 프린팅 기반 제조 자동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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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한의약진흥원, 故 강병수 교수 본초학 자료 공익 활용
한국한의약진흥원은 지난 17일 서울분원에서 고 강병수 교수의 한의약 사진자료 활용 동의를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활용 동의에 따라 진흥원은 고 강병수 교수가 직접 촬영·수집한 사진 원본 약 3만 건을 정리·보존하고 한의약 관련 교육과 전시, 연구 및 홍보 콘텐츠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자료에는 고인의 저서인 ‘원색 한약도감’ 등에 수록된 사진의 원본도 포함됐다.고 강병수 교수는 동국대학교 한의과대학 교수와 학장을 역임한 본초학자로, 국내를 비롯해 중국, 일본, 대만,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의 약재 산지를 찾아 약용 동·식물과 한약재를 조사하고 사진으로 기록했다.이를 바탕으로 2008년 ‘원색 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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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병원이라 믿었는데"…적십자병원 장례식장서 1억6000만원대 리베이트
대한적십자사가 운영하는 공공병원 장례식장에서 직원들이 유가족에게 특정 상조회사와 장례용품 업체를 소개하고 금품을 받아온 사실이 드러났다. 거창적십자병원에서 관련 비위가 먼저 적발된 뒤, 서울적십자병원에서도 1억6000만원대 금품 수수가 추가로 확인되면서 각 병원과 대한적십자사의 내부통제 체계가 도마에 올랐다.18일 더불어민주당 허종식 의원이 대한적십자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서울적십자병원과 거창적십자병원 장례식장 직원들은 유가족에게 특정 업체를 알선하거나 허위 비용을 청구하는 방식 등으로 금품을 챙긴 것으로 나타났다.서울적십자병원에서는 원무팀 사무보조원 A씨와 장례지도사 4명 등 총 5명이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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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강안병원 암센터, 삼성서울병원과 진료협력 강화 논의
은성의료재단 좋은강안병원(병원장 허현) 암센터는 9월 17일 삼성서울병원 암병원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양 기관 간 진료협력 체계 강화를 위한 실무 논의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전국적으로 포괄2차병원 단계에서 전문 암센터를 독립적으로 운영하는 사례가 드문 가운데, 좋은강안병원 암센터는 상급종합병원에 버금가는 진료 역량과 인프라를 바탕으로 지역 암 치료의 거점 역할을 해내고 있다. 이번 간담회 역시 이러한 암센터의 독보적인 역량을 인정받아 마련됐다.이날 간담회에는 삼성서울병원 암병원 운영지원실 최진영 팀장 등 관계자 5명과 좋은강안병원암센터 정주섭 센터장을 비롯한 관련 부서장들이 참석했다.간담회는 좋은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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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램시마, 일본 점유율 48% 기록
셀트리온의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가 올해 7월 일본 인플릭시맙 시장에서 48%의 점유율을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IQVIA)와 현지 데이터를 토대로 셀트리온이 집계한 결과에 따르면 램시마는 일본 인플릭시맙 시장에서 오리지널 제품을 제치고 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 램시마는 일본에서 2015년 4월 출시됐다.셀트리온은 현지 유통 파트너사인 니폰 카야쿠(Nippon Kayaku)를 통해 램시마를 공급해 왔으며 2017년 말부터는 일본 법인도 판매에 참여하고 있다.셀트리온은 현재 일본에서 램시마를 비롯해 ‘유플라이마’, ‘앱토즈마’, ‘스테키마’ 등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4종을 판매하고 있다. 회사 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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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서울대병원, AI 활용 ‘1.5차 의료체계’ 제안
분당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정세영 교수 연구팀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해 1차 의료기관과 대형병원 사이의 진료 기능을 보완하는 ‘1.5차 의료체계(1.5-Tier Healthcare System)’ 모델을 제안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연구에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박상민 교수 연구팀과 차지호 국회의원 등이 참여했으며 연구 결과는 네이처 포트폴리오가 발행하는 국제학술지 ‘npj Health Systems’에 지난 2일 온라인 게재됐다.연구팀은 AI가 1차 의료에서 첫 진료 단계의 환자 분류와 의료기관 간 진료 조율, 포괄적 진료, 지속적 관리 등 네 가지 기능을 지원할 수 있다고 제시했다. AI가 진단과 치료를 직접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의료진의 판단을 보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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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펙수클루 기반 제균요법, 제균율 92.0%
대웅제약이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펙수클루’ 기반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제균 치료 연구에서 치료 완료 환자 기준 92.0%의 제균율을 확인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연구는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제균 치료 경험이 없는 환자 93명을 대상으로 펙수클루와 클래리트로마이신·아목시실린·메트로니다졸 등 항생제 3종을 10일간 함께 투여하는 동시요법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연구 결과 전체 등록 환자 기준 제균율은 90.3%였으며 치료를 완료한 환자 88명 기준으로는 92.0%였다. 치료 완료 환자 분석에서는 투약 전 철회와 추적 관찰 실패, 복약 순응도 부족 등으로 최종 평가가 어려운 사례를 제외했다.클래리트로마이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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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케어, 기업 보건관리 서비스 ‘보건이지’ 출시
GC케어가 기업의 건강검진과 건강평가, 사후관리, 상담 업무를 통합 관리하는 기업용 보건관리 서비스 ‘보건이지’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보건이지는 기업에서 각각 관리하던 임직원 건강검진과 건강평가, 유소견자 사후관리, 건강상담 등의 업무를 하나의 시스템에서 처리할 수 있도록 구성한 서비스다.시스템에서는 임직원별 검진 결과와 건강평가, 사후관리, 상담 기록을 통합 관리한다. 유소견자 상담일지를 통해 상담과 추적 관리 이력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임직원이 GC케어 건강관리 플랫폼 ‘어떠케어’ 앱을 통해 국민건강보험공단 검진 결과를 연동하면 기업 보건관리자는 시스템에서 수검 여부와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PDF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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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중외제약, 프렌즈 렌즈용액·보존액 패키지 개편
JW중외제약이 ‘프렌즈 렌즈용액’과 ‘프렌즈 렌즈보존액’의 패키지 디자인을 개편해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개편은 아이케어 브랜드 ‘프렌즈(Frenz)’의 신규 통합 브랜드 아이덴티티(BI)를 패키지에 적용하는 내용이다. 기존 제품의 성분과 규격은 유지했다.두 제품은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받은 의약외품으로 pH 7.5로 설계됐다. 회사는 눈물과 유사한 조성을 적용했다고 설명했다.‘프렌즈 렌즈용액’은 콘택트렌즈 착용 전 렌즈 표면의 먼지와 이물질을 제거하는 헹굼용 제품이다. ‘프렌즈 렌즈보존액’은 렌즈 착용 후 세척·소독·단백질 제거와 렌즈 보관에 사용하는 다목적 용액이다.JW중외제약은 프렌즈 브랜드를 통해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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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릴 때 가면 늦어요” 우리 아이 첫 영구치 관리법
유치가 하나둘 흔들리기 시작하는 6~7세 무렵은 평생 치아 건강을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시기다. 이때 부모가 놓치기 쉬운 치아가 있다. 바로 유치 뒤쪽에서 새롭게 자라나는 ‘첫 영구치’다. 앞으로 나올 모든 영구치의 기준이 되는 중요한 치아이지만, 갓 나온 상태라 충치에 약하고 관리가 까다롭다. 영구치는 한 번 손상되면 자연적으로 회복되기 어려운 만큼, 부모의 세심한 관찰이 필요하다.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치과 김수연 교수와 함께 우리 아이 평생 치아 건강을 좌우하는 첫 영구치 및 학령기 올바른 치아 관리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유치 뒤로 조용히 올라오는 ‘첫 영구치’, 꼼꼼한 관찰 필수제1대구치(6세 구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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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서울의대, 반복서열 확장질환 진단 기술 개발
서울대병원과 서울의대 연구진이 반복서열(STR) 확장질환 관련 유전자 56곳을 한 번에 분석하는 진단 기술을 개발했다고 17일 발표했다.서울대병원 임상유전체의학과 문장섭 교수와 서울의대 생화학교실 배상수 교수 공동 연구팀은 기존 유전자 검사로 원인을 찾지 못한 소뇌실조증 환자를 대상으로 해당 기술을 적용해 진단 가능성을 분석했다. 연구에는 이승복 교수와 정찬주·김민정 학생이 공동 제1저자로 참여했다.반복서열 확장질환은 유전자 속 특정 염기서열이 비정상적으로 반복되면서 발생하는 유전질환군이다. 소뇌실조증 등이 이에 해당하며 현재까지 원인으로 알려진 유전자 부위는 56곳이다. 연구팀에 따르면 이번 연구에서 원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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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명절, 건강하게 보내려면? ‘명절증후군’ 예방 수칙
추석 명절 긴 휴가를 보냈지만 오히려 피로감과 무기력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다. 명절에는 평소보다 늦게 자거나 과식과 과음을 하고, 장거리 이동 등으로 인해 평소보다 피로가 쌓이기 쉽기 때문이다. 명절을 전후해 나타나는 이러한 신체적·정신적 불편을 명절증후군이라고 한다. 다가오는 명절을 건강하게 보내기 위해서는 연휴가 끝난 뒤 피로를 관리하기보다, 명절을 준비하는 단계에서부터 신체적·정신적 부담을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명절증후군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연휴 전부터 평소의 생활 리듬을 크게 흐트러뜨리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연휴라고 해서 취침과 기상 시간을 지나치게 늦추기보다 평소와 비슷한 수면 패턴을 유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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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엔, 비타민 브랜드 메리트C ‘뉴메릿’으로 개편
휴온스엔이 비타민 브랜드 ‘메리트C’를 ‘뉴메릿(NUMERIT)’으로 개편하고 이마트24에서 편의점 전용 제품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개편은 포장재와 제품 규격, 유통 구조를 조정하는 내용을 포함한다. 포장재를 간소화하고 제품별 용량과 규격을 재구성했으며, 기존 메리트C 제품의 주요 성분과 품질 기준은 유지했다.이마트24에서는 ‘비타민C 3000’, ‘비타민 C&B’, ‘멀티비타민 17’ 등 분말스틱 3종을 소량 패키지로 판매한다. 오는 28일부터는 음료형 제품인 ‘이온밸런스 워터’도 이마트24 전 지점에서 판매할 예정이다.휴온스엔은 판매 채널에 따라 제품 규격을 구분해 운영한다. 이마트24에서는 소량 규격 제품을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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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공식몰 버들장터, 추석 선물세트 기획전 진행
유한양행이 공식 온라인몰 ‘버들장터’에서 추석 선물세트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이번 기획전은 건강기능식품과 생활용품, 스킨케어 등 유한양행의 소비자 브랜드 제품을 선물세트로 구성한 행사다. 제품은 마음가득 선물세트, 건강 선물세트, 생활용품 선물세트, 퍼스널케어 선물세트 등 4개 분야로 구성됐다.마음가득 선물세트에는 생활용품과 건강기능식품을 함께 구성했으며, 건강 선물세트에는 혈당유산균 ‘당큐락’과 ‘원디씬’ 등 와이즈바이옴 제품을 포함했다. 생활용품 선물세트는 ‘해피홈’ 세제와 ‘닥터버들’ 구강용품, 퍼스널케어 선물세트는 스킨케어 브랜드 ‘딘시’ 제품으로 구성했다.유한양행 관계자는 “명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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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암 치료, 수술 전 치료 비율 25.5%→42.4%
최근 15년간 비전이성 직장암 환자의 치료 방식에서 수술 전 치료와 최소침습수술 비율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건국대병원 방사선종양학과 장정윤 교수 연구팀은 2008년부터 2022년까지 삼성서울병원에서 완치 목적으로 치료받은 비전이성 직장암 환자 6314명의 진료 기록을 분석했다. 장 교수는 논문 제1저자로 참여했으며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BMC Cancer에 게재됐다.연구팀은 분석 기간을 2008~2010년, 2011~2013년, 2014~2016년, 2017~2019년, 2020~2022년 등 3년 단위 5개 구간으로 나눠 치료 방식과 생존 성적의 변화를 비교했다.수술 전 방사선치료 또는 항암방사선치료 후 수술받은 환자 비율은 2008~2010년 25.5%에서 2020~202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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