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제약
-
동아ST, Schiller AP와 하이카디 6개국 공급 계약
동아에스티가 Schiller Asia Pacific(Schiller AP)과 웨어러블 환자 모니터링 플랫폼 ‘하이카디(HiCardi)’의 아시아·태평양 6개국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계약에 따라 동아에스티는 Schiller AP에 ‘하이카디 플러스(HiCardi+)’와 ‘하이카디 플러스 H100(HiCardi+ H100)’을 공급한다. Schiller AP는 태국과 말레이시아, 필리핀, 대만, 호주, 싱가포르에서 제품 유통과 판매를 담당한다.Schiller AP는 글로벌 의료기기 기업 Schiller AG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자회사다. 1974년 스위스에서 설립된 Schiller AG는 심전도(ECG), 제세동기, 환자 감시장치 등의 의료기기와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Schiller AP는 이번 계약을
-
국제성모병원 로봇수술센터, 단일공 로봇수술 900례 달성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은 로봇수술센터가 단일공 로봇수술 900례를 달성했다고 7일 밝혔다.병원 측에 따르면 900번째 수술은 로봇수술센터장 김수림 교수 산부인과가 자궁근종 환자를 대상으로 시행한 자궁 및 자궁부속기 절제술이다. 해당 환자는 수술 후 퇴원했다.국제성모병원 로봇수술센터는 4세대 로봇수술 장비인 ‘다빈치SP’를 활용해 산부인과와 비뇨의학과, 심장혈관흉부외과, 외과, 이비인후두경부외과 등에서 단일공 로봇수술을 시행하고 있다.단일공 로봇수술은 하나의 절개창을 통해 로봇 기구를 삽입해 수술하는 방식이다. 병원은 최근 복잡한 질환을 대상으로 단일공 로봇수술 적용 범위를 확대하고 진료과 간 협진을 진
-
부산 영도병원, ‘제 25회 영도구 장애인 복지증진대회’ 후원
영도병원(병원장 정도현)은 오는 10월 8일 오후 2시 부산 영도구청이 주관하고 영도구 장애인협회가 주최해 열리는 ‘제25회 영도구 장애인 복지증진대회’에 지역 장애인과 가족들을 위한 후원물품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영도구청 대강당에서 열리는 행사는 장애인 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 시상을 비롯해 공연 및 경품 증정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지역 장애인과 가족, 관계자들이 함께 어울리고 소통하는 자리다. 영도병원은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장애인 복지 증진과 지역사회의 복지향상에 함께하며 지속적인 후원과 의료서비스를 이어가고 있다.영도병원 정도현 병원장은 “이번 후원이 지역 장애인과 가족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
-
사춘기 아이가 달라지는 이유...반항으로만 보지 말고 몸과 마음의 변화를 함께 살펴야
평소 부모의 말을 잘 듣던 아이가 갑자기 대화를 피하고 사소한 말에도 예민하게 반응하면 부모는 당황하기 쉽다. 감정 기복이 커지고 공부에 집중하지 못하거나, 늦게 잠들고 아침에 일어나지 못하는 모습도 나타날 수 있다.사춘기는 성호르몬 변화와 두뇌 발달, 또래 관계와 학업 스트레스, 자아정체성 형성이 동시에 진행되는 시기다. 감정과 보상에 관여하는 뇌 영역은 빠르게 활성화되는 반면, 충동을 조절하고 행동의 결과를 예측하는 전전두엽은 계속 발달하는 과정에 있다. 이 때문에 감정이 앞서거나 다른 사람의 말을 부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충동적으로 행동하기도 한다.그러나 모든 문제를 “사춘기라서 그렇다”고 넘겨서는 안 된다
-
서울대병원, 소아 시신경염 6개월 시력 예후 분석
서울대병원 소아안과 김성준·정재호·주혜준 교수 연구팀은 국내 31개 의료기관과 공동으로 소아 시신경염 환자의 임상적 특성과 치료 후 시력 변화를 분석한 전향적 다기관 코호트 연구 결과를 4일 밝혔다.이번 연구는 2023년 1월부터 2024년 12월까지 전국 31개 3차 의료기관에서 첫 시신경염 진단을 받은 만 18세 미만 환자 44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연구팀은 정밀 시력검사와 원인 항체, MRI 검사를 시행하고 치료 후 6개월간 예후를 추적 관찰했다.시신경염은 시각 정보를 뇌로 전달하는 시신경에 염증이 발생해 시력이 저하되는 질환이다. 연구팀은 국내 소아 환자의 특성을 확인하기 위해 다기관 코호트 연구인 K-PONS를 구성했다.연구
-
고려대 구로병원 나영현 교수, 22개월 소아 단일공 로봇 총담관낭종 수술
고려대학교 구로병원은 소아외과 나영현 교수가 22개월 소아를 대상으로 단일공 로봇을 이용한 총담관낭종 수술을 시행했다고 밝혔다.이번 수술은 단일공 로봇수술 시스템을 이용해 하나의 절개창으로 확장된 담관과 담낭을 제거하고 간에서 나오는 담관과 소장을 연결해 담즙이 배출될 수 있도록 재건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총담관낭종은 담즙이 배출되는 담관이 확장돼 낭종 형태를 이루는 선천성 질환이다. 치료하지 않을 경우 담석이나 담관염, 췌장염 등의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으며 성인이 된 이후 담도암 발생 위험이 증가할 수 있어 수술적 치료가 필요하다고 병원 측은 설명했다.총담관낭종 수술은 췌관 등 주변 구조물을 보호하면서
-
힘찬병원 김강언 원장, “허리디스크, 수술 없이 자연 치유되는 경우도 있어”
힘찬병원은 유튜브 채널의 ‘수찬’s 관절토크’를 통해 허리디스크의 증상과 치료 방법 등에 대한 정보를 소개한다고 4일 밝혔다.이번 콘텐츠는 이수찬 대표원장과 김강언 원장이 허리디스크의 주요 증상과 자가진단법, 수술을 고려해야 하는 경우, 도움이 되는 운동과 피해야 할 운동 등을 설명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1편에서는 허리디스크를 의심할 수 있는 증상과 집에서 확인할 수 있는 자가진단법을 다뤘으며, 2편에서는 허리디스크의 자연 치유 가능성과 수술적 치료를 고려해야 하는 경우를 설명했다.김 원장은 MRI 검사에서 탈출한 디스크가 신경을 압박하는 것으로 확인되더라도 통증 정도가 심하지 않을 수 있으며, 일부에서는 탈출한
-
분당차여성병원 이정훈 교수, 로봇수술 참관 교육 의료진 선정
차 의과학대학교 분당차여성병원은 부인암센터 이정훈 교수가 인튜이티브(Intuitive)의 ‘로봇수술 참관 교육기관(Case Observation Site)’ 교육 담당 의료진으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이번 선정에 따라 이 교수는 분당차여성병원을 방문하는 국내외 의료진을 대상으로 다빈치 SP를 활용한 부인과 로봇수술 참관 교육을 진행하고 수술 방법과 임상 경험 등을 공유하는 교육 담당 의료진(Host Surgeon)으로 활동할 예정이다.로봇수술 참관 교육기관은 로봇수술 시스템 개발 기업 인튜이티브가 운영하는 의료진 교육 프로그램이다. 의료진이 실제 로봇수술을 참관하고 수술 방법과 임상 경험 등을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이 교수는 다빈치
-
단국대병원·국립암센터, 지역 암 의료체계 협력 논의
단국대병원 충남권역암센터는 지난 1일 암센터에서 국립암센터와 지역완결형 암 의료체계 구축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양 기관의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컨소시엄 형태의 공동 연구과제를 발굴하고 충남권역암센터의 연구·사업 수행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진행됐다.간담회에는 김재일 단국대병원장과 양한광 국립암센터 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채유미 충남권역암센터 암관리기획실장은 센터 운영 현황과 암 예방·검진부터 암생존자 관리까지 충남지역에서 진행 중인 암 관리 사업을 소개했다.한규태 국립암센터 암관리정책부장은 ‘지역완결형 암 의료체계로의 전환 전략’을 주제로
-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지역 필수의료 협력체계 발전 방향 논의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은 지난 3일 소노캄 고양에서 ‘2026 보험자병원 정책 포럼’을 개최하고 지역 필수의료 제공을 위한 보건의료 거버넌스와 협력체계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포럼에는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 학계·연구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해 지역필수의료법 시행에 따른 권역별 거버넌스와 책임의료기관의 역할, 경기서북부 공공보건의료 협력 방안 등을 다뤘다.옥민수 울산대학교 예방의학과 교수는 ‘지역필수의료법 기반 권역별 거버넌스 체계와 필수의료 중추기관의 기능적 역할’을 주제로 발표했다. 옥 교수는 필수의료 거점의료기관·전문센터 지정과 지역필수의료 특별회계 등을 토대로 개별 의료기관
-
GC녹십자웰빙, 필리핀서 ‘지셀르 리본느’ 출시 심포지엄
GC녹십자웰빙은 지난달 21일 필리핀 마닐라 보니파시오 글로벌 시티에 위치한 샹그릴라 더 포트에서 ‘지셀르 리본느 필리핀 출시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심포지엄은 GC녹십자웰빙과 제이디바이오가 공동 주관했으며, 필리핀 의료진을 대상으로 인간 탈세포 진피 기질(hADM) 기반 세포외기질(ECM) 스킨부스터 ‘지셀르 리본느’의 제품 특성과 활용 방안 등을 소개하는 자리로 진행됐다.강연자로 참여한 민아림 민앤민의원 원장은 피부 노화와 세포외기질 변화에 대해 설명하고 히알루론산, PN·PDRN, PLLA·PDLLA, 콜라겐 기반 제품 등 스킨부스터의 종류와 지셀르 리본느의 특성을 소개했다.민 원장은 피부 처짐과 볼륨
-
한미약품, 에페거글루카곤 임상 2상 연구 발표
한미약품은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현지시간 프랑스 마르세유에서 열리는 제64회 유럽소아내분비학회(ESPE 2026)에서 선천성 고인슐린증 치료제 ‘에페거글루카곤(HM15136)’의 임상 2상 연구 내용을 구연 발표한다고 4일 밝혔다.에페거글루카곤은 선천성 고인슐린증 치료를 목적으로 한 주 1회 투여 제형으로 개발 중인 후보물질이다. 한미약품은 현재 글로벌 임상 2상의 핵심투여기간을 완료하고 임상 데이터를 분석하고 있다.선천성 고인슐린증은 인슐린이 과도하게 분비돼 저혈당을 유발하는 희귀질환이다. 한미약품에 따르면 현재 선천성 고인슐린증을 특정 적응증으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받은 치료제는 없다.한미약품은 지난해
-
JW중외제약, ‘콜레스테롤의 날’ 사내 캠페인 진행
JW중외제약은 4일 ‘콜레스테롤의 날’을 맞아 경기도 과천 JW사옥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당부, 스타틴’ 사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당부, 스타틴’은 이상지질혈증 환자에게 질환 관리와 스타틴 치료 과정에서 확인해야 할 정보를 제공하는 JW중외제약의 캠페인이다.이날 임직원들은 캠페인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체크리스트를 활용해 심혈관 위험요인과 LDL-콜레스테롤 치료 목표 등을 확인했다. 혈당과 근육, 간 등 스타틴 복용 과정에서 살펴볼 건강 관련 정보와 이상지질혈증 관리 내용도 공유했다.JW중외제약은 최근 스타틴 복용 경험이 있는 국내 이상지질혈증 환자를 대상으로 자체 조사를 진행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조사
-
HLB파나진, 미국 컨퍼런스서 PNA 기술 발표
HLB파나진은 3일 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펩타이드 엑스체인지 2026(Oligonucleotides & Peptides Xchange-San Francisco 2026)’에서 인공핵산(PNA)을 주제로 개막 기조발표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발표는 ‘주목받지 못했던 올리고: 왜 PNA를 신약 파이프라인에서 다시 주목해야 하는가’를 주제로 진행됐다. HLB파나진은 기존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와 비교한 PNA의 결합력과 안정성 등 특성을 설명하고 연구 및 신약개발 분야 적용 사례를 소개했다.발표 이후 질의응답에서는 PNA의 신약개발 적용 가능성과 PMO(포스포로디아미데이트 모르폴리노 올리고머) 대비 비의도적 유전자 발현 영향 가
-
서울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무릎 관절염 환자 MEST 임상 결과 분석
서울대학교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김정수 교수 연구팀이 무릎 관절염 환자 62명을 대상으로 비수술적 치료법인 MEST(Muscle Enhancement and Support Therapy)의 임상 결과를 분석한 연구를 발표했다.4일 서울대병원에 따르면 연구팀은 최근 MEST 시술을 받은 무릎 관절염 환자의 임상 경과를 후향적으로 분석했으며, 연구 결과는 통증 분야 국제학술지 ‘저널 오브 페인 리서치(Journal of Pain Research)’에 게재됐다.MEST는 미세한 양방향 돌기가 있는 생분해성 폴리디옥사논(PDO) 필라멘트를 무릎 안쪽넓은근 빗섬유(VMO)에 삽입해 근육을 물리적으로 지지하는 의료기기로, 국내 의료바이오 기업 오브이메디가 개발했다.연구에는 무릎 관절염
-
유한양행, 자원순환의 날 대통령 표창 수상
유한양행은 4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18회 자원순환의 날’ 행사에서 ‘순환경제 선도기업 대상’ 유공단체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기후에너지환경부가 주최하고 한국환경공단이 주관하는 순환경제 선도기업 대상은 산업계의 폐기물 감량과 재활용 촉진 등을 통해 순환경제사회 전환에 기여한 기업에 수여하는 상이다.유한양행은 생산기지인 오창공장의 자원순환 체계를 개선하고 제품 설계와 포장 과정에서 자원 사용량을 줄인 점 등을 평가받았다. 회사 측에 따르면 폐기물 분류 체계화를 통해 순환이용률을 2021년 대비 30.2% 개선하고 최종처분율을 17.2% 낮췄다.또 2024년 ‘순환경제사회 전환 촉진법’에 따른 순환자원 인
-
한국유나이티드제약, 세종1공장 우크라이나 GMP 재인증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세종1공장이 우크라이나 의약품 규제 당국의 현장 실사를 통과해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GMP) 인증을 갱신했다고 3일 밝혔다.세종1공장은 2023년 우크라이나 GMP 승인을 받은 데 이어 올해 실시된 재실사에서도 적합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현지 의약품 제조시설에 적용되는 GMP 인증을 계속 유지하게 됐다.우크라이나의 GMP 심사는 EU 가이드라인을 준용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과거 의약품상호감시협력기구(PIC/S) GMP 인증서를 기반으로 서면 실사를 통해 현지 승인을 유지해 왔다.현지 심사 방식은 우크라이나 당국의 품질관리 규정 강화에 따라 2022년부터 대면 현장 실사로 전환됐다.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