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번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의 한의학과 통합의학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인턴십에는 미국 UCLA, 체코 찰스대학교, 아랍에미리트(UAE) 모하메드 빈 라시드 의과대학(MBRU) 등 해외 대학 재학생과 예비 의대생 13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자생한방병원의 진료와 치료 과정을 참관하고, 침·약침, 추나요법, 동작침법(MSAT) 등 한의치료법과 통합의학 관련 강의를 수강했다. 또 자생메디바이오센터 등 주요 시설을 견학하고 의료진과 질의응답을 진행했으며, 일일 한의사 체험 프로그램에도 참여했다.
참가 학생은 "침·약침과 추나요법 등 한의치료를 임상 현장에서 직접 볼 수 있었다"며 "동작침법과 추나요법 이후 환자의 움직임 변화를 확인하고 관련 연구 결과를 접하면서 통합의학의 활용 가능성을 생각해 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진호 자생한방병원 병원장은 "이번 인턴십은 해외 의료 인재들이 한의학 기반 통합의학을 경험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며 "국제 교육과 학술 교류를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자생한방병원은 해외 의료진 연수 프로그램과 국제학술대회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동아시아에서 미국평생의학교육인증원(ACCME) 인증을 받은 보수교육기관으로 해외 의료진과 의대생 대상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 올해 미국 인디애나 의과대학과 '자생 국제학술대회(AJA 2026)'를 공동 개최할 예정이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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