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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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서울아산병원, 비흡연 폐암 위험요인 규명
삼성서울병원과 서울아산병원 공동 연구팀이 비흡연자의 폐암 발생 위험 요인을 분석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11일 밝혔다.최근 한국을 포함한 동아시아에서 신규 폐암 환자의 절반 이상이 비흡연자로 보고되면서, 흡연력 중심의 위험 예측에는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이에 연구팀은 국내 비흡연자를 대상으로 대규모 분석을 진행했다.연구는 2016년부터 2020년까지 삼성서울병원과 서울아산병원에서 비소세포폐암을 진단받은 비흡연자 3000명과 폐 질환이 없는 대조군 3000명을 일대일로 짝지어 비교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분석 결과 만성 폐질환 병력이 비흡연자 폐암 발병의 주요 위험 요인으로 확인됐다. 만성폐쇄성폐질환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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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B파나진, AOC 개발 핵심 페이로드 ‘PNA 연구성과’ 국제 학술지 게재
HLB파나진이 AOC(항체–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 접합체) 개발 전략의 핵심 기술인 PNA(펩타이드핵산) 관련 연구 성과를 국제 학술지를 통해 공개했다고 11일 밝혔다.HLB파나진은 자사가 개발한 감마-아미노카르복실산(γ-ACA) 변형 PNA 연구 결과가 SCI(E)급 국제학술지 '커런트 이슈 인 몰레큘러 바이올로지(Current Issues in Molecular Biology)'에 출간됐다고 밝혔다. γ-ACA 변형은 PNA 골격을 구조적으로 개선해 표적 유전자와의 결합력을 높이고, 억제 효율을 향상시키는 기술이다.이 논문에는 기존 PNA 골격을 구조적으로 개선한 γ-ACA 변형 기술을 적용해 폐암 세포주에서 암세포 증식을 촉진하는 종양 유발 마이크로RNA(miR-221-3p)를 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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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광약품, 실적·수익성 두 마리 토끼 동시에 잡았다… 창사 이래 첫 매출 2,000억 돌파
부광약품이 지난해 실적과 수익성 모두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뤄냈다. 창사 이래 처음으로 매출 2,000억원을 돌파하고 영업이익도 700% 가량 성장시키는 기염을 토해내고 있다.부광약품은 9일 IR행사를 통해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2,007억원, 영업이익 141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각각 전년 대비 25.4%, 775.2% 오른 수치다.별도기준으로 살펴보면 매출액은 1,67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1% 늘었다. 다만 영업이익은 2024년 대비 5.5% 감소한 161억원을 기록했다. 이에 대해 부광약품은 “심포지엄 등 마케팅 비용의 지출이 집중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최대 실적 달성 배경에는 당뇨병성 신경병증 치료제 ‘덱시드(성분 알티옥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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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에스티, 2025년 매출 7,451억 원 달성… 연간 최대 매출 경신
동아에스티(대표이사 사장 정재훈)는 별도재무제표 기준 2025년 4분기와 연간 매출액이 각각 22.6%, 16.3%로 증가한 2,004억 원과 7,451억 원으로 최대 매출을 경신했다고 9일 밝혔다.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원가율 상승과 R&D 비용, 일부 일회성 비용 발생의 영향으로 4분기가 적자 전환하며, 전년 대비 16.1% 감소한 272억 원을 기록했다.2025년 매출 성장은 ETC(전문의약품) 부문과 해외사업 부문의 고른 성장에 힘입어 달성됐다.ETC 부문의 2025년 매출은 전년 대비 19% 증가한 5,278억 원을 기록했다. 기존 주력 제품의 안정적인 성장과 함께, 도입 품목의 매출 확대가 성장을 견인했다.성장호르몬제 그로트로핀은 매출 1,315억 원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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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그룹, 취약계층에 설맞이 선물세트 나눔 진행
셀트리온그룹이 설 명절을 맞아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인천시와 충북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설맞이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활동에는 셀트리온그룹 임직원들이 자원봉사로 참여해 설 성수식품으로 구성된 선물세트를 직접 포장하고, 인천 및 충북 지역 저소득 소외계층 540가정에 전달했다. 한부모, 다문화, 독거노인 등 명절 기간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가정을 대상으로 지원이 이뤄졌다.특히, 올해 셀트리온그룹은 지난해 설 나눔 활동 당시 470가정에서 지원 규모를 70가정 더 늘리며 지역사회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지원 활동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이번에 전달된 물품은 한우사골곰탕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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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목동병원, ‘2026 소화기 심포지엄’ 개최
이대목동병원(병원장 김한수)은 지난 1월 31일 MCC B관 10층 대강당에서 ‘2026 이대목동병원 소화기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임상현장에서 바로 도움이 되는 실전 중심·최신 지견’을 주제로 개최된 이번 심포지엄에서 위·대장질환과 간·췌장·담도질환 관련 최신 치료 및 연구 결과를 공유했다.먼저 세션 1에서는 위·대장질환을 주제로 ▲식도암 실전가이드 - 이렇게 발견되고 치료한다(이대목동병원 소화기내과 정의선 교수) ▲식도암 치료의 최신 트렌드와 식도암 전후 관리포인트(이대목동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신수민 교수) ▲큰 용종, 대장암일까? 내시경 절제 VS 외과 전원(이대목동병원 소화기내과 배세련 교수)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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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성모병원-청라베스트요양병원, 협력 의료기관 협약 체결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의료원장 겸 병원장 고동현 신부)은 지난 6일 청라베스트요양병원과 협력 의료기관 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의료 발전과 주민 건강향상 기여를 골자로 체결됐다. 이를 위해 양 기관은 의료와 돌봄의 연계 체계를 구축하고 진료, 교육, 연구 등의 분야에서 상호 지원하기로 했다.이날 협약식에는 국제성모병원 고동현 병원장과 청라베스트요양병원 임세훈 원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국제성모병원은 지역 거점 의료기관으로서 급성기 치료 이후 환자에게 안전하고 연속적인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청라베스트요양병원과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가톨릭관동대학교의료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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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생한방병원, ‘PIM 논문 경진대회’ 시상식 개최
자생한방병원이 올해도 통합의학 연구를 주도할 신진연구자 육성•발굴에 앞장섰다.자생한방병원 척추관절연구소(소장 하인혁)는 최근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자생메디바이오센터에서 ‘제2회 PIM 논문 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PIM(Perspectives on Integrative Medicine/통합의학에 대한 관점)은 자생한방병원 척추관절연구소가 2022년 10월 창간한 통합의학 전문 국제학술지다. 하버드대학교와 콜롬비아대학교, 도쿄대학교 인사 등 50여 명의 편집위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한의학과 통합의학의 저변 확대 및 세계적 입지를 넓히는데 기여하고 있다. 매년 3회 발행되는 PIM은 종설·단신·증례보고 등 관련 치료법에 대한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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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반려견 구강 건강을 돕는 덴탈껌 ‘벳플 브이츄(V-Chew)’ 2종 출시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의 펫 헬스케어 브랜드 벳플이 반려견의 구강 건강을 돕는 덴탈껌 ‘벳플 브이츄(V-Chew) 2종’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벳플 브이츄는 연어맛과 야채맛 2종으로 구성된 덴탈껌으로, 양치질이 쉽지 않은 반려견의 특성을 고려해 놀이를 하듯 자연스럽게 구강 관리를 할 수 있도록 개발된 전용 스낵이다.이번 신제품은 벳플이 지향하는 ‘마인드풀 펫 헬스케어(mindful pet health care)’ 철학을 바탕으로, 반려견의 기호성과 기능성을 동시에 충족시키는 데 초점을 맞췄다.특히 국내 최초로 섭취 전 터그놀이가 가능하도록 설계된 ‘V-츄(Chew)’ 구조를 적용해 놀이와 구강 관리를 자연스럽게 연결한 점이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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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 CEPI 주관 미래 팬데믹 대비 도상훈련 참여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감염병혁신연합(CEPI), 질병관리청, 식품의약품안전처, 국제백신연구소(IVI)가 주관한 ‘Korea 100Day Mission Tabletop Exercise(한국 100일 미션 도상훈련)’에 참여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도상훈련은 미래 팬데믹 발생을 가정해 백신 개발부터 허가, 생산, 공급까지 전 과정을 100일 이내에 완료할 수 있는지를 시나리오 기반으로 검증했다. 아울러 정부와 국제기구, 백신 제조사 간 의사결정 체계를 사전에 정비함으로써, 실제 팬데믹 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는 대응 지연 위험을 최소화하는데 목적을 두고 진행됐다.GC녹십자는 mRNA 의약품 개발의 전 공정을 수행할 수 있는 제조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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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운정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교수, 응급의료 공로로 소방청장 표창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은 본원 이운정 응급의학과 교수가 최근 지역사회 응급의료 체계 유지와 중증응급환자 진료에 기여한 공로로 소방청장 표창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이운정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응급의학과 교수는 의료 갈등 상황에서도 응급의료센터의 핵심 진료 기능이 중단되지 않도록 응급실 운영 체계를 재정비하고, 환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진료 시스템을 유지하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해왔다. 특히 중증 외상, 심정지, 심뇌혈관질환 등 생명이 위급한 환자들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진료하며 환자 생명 보호에 힘써왔다.또한 응급의료센터 의료진과 진료 지원 부서 간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 중증응급환자 대응 역량을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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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서울대병원 대동맥수술팀, 응급 대동맥 수술 1,000례 달성
분당서울대병원은 본원 대동맥수술팀(심장혈관흉부외과 박계현, 이재항, 정준철 교수)이 응급 대동맥 수술 1,000례를 달성했다고 9일 밝혔다. 전국 각지에서 분초를 다투는 대동맥질환 응급환자를 365일 24시간 수용하며 골든타임 사수에 앞장선 결과다.대동맥은 심장에서 온몸으로 혈액을 공급하는 가장 굵고 강한 혈관으로, 내막·중막·외막의 3중 구조로 이뤄져 있다. 대동맥에서 발생하는 질환 중 대동맥 박리와 대동맥류 파열은 즉각적인 처치 없이는 생존이 어려워 초응급 중증질환으로 분류되며, 실제 환자의 약 50%가 병원 도착 전에 숨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몸속 시한폭탄’이라 불린다.대동맥 박리는 대동맥 내막이 찢어져 내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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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복음병원-NKCL바이오그룹, 차세대 면역세포치료 활성화 업무협약
고신대학교복음병원(병원장 최종순)이 2월 9일 병원 3동 7층 회의실에서 NKCL바이오그룹(대표이사·회장 신동화)과 ‘차세대 면역세포치료 활성화 연구’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은 정부가 추진 중인 '첨단 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안전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른 임상 연구를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양 기관은 차세대 면역세포치료 분야에서의 연구 협력을 강화하고, 기초 연구부터 임상 적용까지 연계 가능한 공동 연구 체계를 구축하는 데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특히 면역세포치료 기술의 고도화와 실용화를 통해 미래 정밀의료 및 바이오헬스 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신대학교복음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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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마리서치, 428억 원 규모 현금배당 결정…주당 3,700원 지급
재생의학 전문기업 파마리서치가 2025년 결산 기준으로 총 428억 원 규모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5일 밝혔다. 보통주와 우선주 모두 주당 3,700원이 지급되며, 이는 전년 대비 약 236% 증가한 금액이다.배당성향은 당기순이익 대비 25.1%로 나타났다. 회사 측은 안정적인 수익 구조와 견조한 현금흐름을 기반으로 주주 가치 제고를 위해 배당을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파마리서치는 2025년 매출액 약 5,357억 원, 영업이익 약 2,142억 원을 기록했다.이번 배당 확대는 2026년 시행 예정인 고배당기업에 대한 배당소득 분리과세 제도 요건에도 부합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회사는 이전에도 자사주 소각을 통한 주주 가치 제고 정책을 추진한 바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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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나이티드제약 베트남 바이오남과 수출 확대 전략회의 개최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베트남 현지 파트너사인 바이오남(BIONAM)과 현지 시장 확대를 위한 중장기 사업 전략 회의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양사는 지난달 23일부터 이틀간 열린 회의에서 주력 품목인 항암제와 일반의약품의 매출 성장 목표를 공유했다. 2026년까지 항암제 매출을 전년 대비 2배 이상 확대하고, 멀티비타민 홈타민진생을 포함한 일반의약품 매출을 50% 이상 성장시키기로 합의했다. 이를 위해 현지 의료진 대상 학술 마케팅과 유통 채널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항암제 분야에서는 카보티놀주를 비롯한 신규 항암제 3종을 베트남 시장에 새로 도입한다. 해당 제품들은 선진국 제조·품질관리기준(cGMP)을 충족하는 한국유나이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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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생활건강, ‘일동헬스케어’로 사명 변경
일동제약그룹의 종합 헬스케어 사업 계열 회사인 일동생활건강(대표 한정수ㆍ박하영)이 법인 명칭을 '일동헬스케어'로 변경하고 새롭게 거듭난다고 4일 밝혔다.새 사명인 일동헬스케어는 건강 증진 및 관리 분야에서 쌓아 온 일동제약그룹의 기업 이미지와 정체성을 계승하고, 사업 영역, 지향점 등을 직관적이고 현대적으로 나타낸 이름이다.회사 측은 컨슈머 헬스케어 시장에서 영위해 온 기존 사업에 더하여 다양한 갈래로 다각화 및 세분화를 추진하고 차별화된 아이템을 선보일 수 있는 확장성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일동헬스케어는 2007년 설립 이래 건강기능식품, 건강보조식품 등의 개발 및 판매를 비롯해 알칼리 이온수기 렌탈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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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41종 과일·채소 담은 스틱형 샐러드 ‘퓨레카’ 론칭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41종의 과일과 채소를 한 포에 담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퓨레카(PUREKA)’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퓨레카는 건강관리를 위해 일상적인 식습관 개선에 적극적인 최근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에 주목해 기획됐다. 특히, 채소-단백질-탄수화물 순으로 섭취해 식후 혈당 상승을 완만하게 하는 ‘거꾸로 식사법’ 트렌드에 착안해, 식사 전 간편하게 채소를 먼저 섭취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안한다.브랜드명인 퓨레카는 순수함을 뜻하는 ‘Pure’와 발견을 의미하는 ‘Eureka’를 결합한 합성어로, 일상에 순수한 건강 루틴을 발견하자는 의미를 담았다. 스틱 1포에 41종의 과일과 채소를 담아 세척과 손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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