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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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B제약, 전립선암 치료제 제네릭 ‘엘비탄디’ 허가
HLB제약이 전립선암 치료제 제네릭 의약품 ‘엘비탄디연질캡슐40밀리그램(성분명 엔잘루타미드)’에 대한 제조판매품목 허가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회사는 오는 6월 말 제품 출시를 목표로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 엘비탄디는 한국아스텔라스제약의 전립선암 치료제 ‘엑스탄디’의 제네릭 의약품이다.엔잘루타미드는 안드로겐 수용체 신호 전달을 억제하는 성분으로, 전이성 거세저항성 전립선암 치료에 사용된다. 전립선암은 국내 남성암 가운데 발생률이 높은 암종 중 하나로 분류된다.HLB제약은 종합병원 중심의 제네릭 항암제 사업 확대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회사 측은 항암제 제네릭 특성상 제품 신뢰 확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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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티팜, TIDES USA·ASGCT 동시 참가
에스티팜이 미국 보스턴 하인즈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TIDES USA 2026’과 ‘ASGCT 2026(미국 유전자세포치료제학회)’에 동시 참가했다고 14일 밝혔다.TIDES USA는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와 펩타이드, mRNA, 유전자 편집 분야의 연구개발(R&D)과 제조(CMC), 규제 전략 등을 다루는 글로벌 행사다. 핵산치료제 분야 기업과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산업 포럼 가운데 하나로 알려져 있다.에스티팜은 행사에서 글로벌 고객사를 대상으로 CDMO 사업 관련 발표 세션을 진행했다. 발표는 ‘차세대 모달리티 대응을 위한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 개발·생산 전략’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차세대 핵산치료제 시장 확대에 대응하기 위한 개발·생산 전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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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B제넥스, 1분기 매출 117억원·영업이익 10억원 기록
HLB제넥스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17억원, 영업이익 10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9.3%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5.0% 늘었다. 매출총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9.0% 증가했으며, 매출총이익률은 39%에서 43%로 상승했다. 영업이익률도 같은 기간 7%에서 9%로 확대됐다.회사 측은 고부가가치 제품 중심의 판매 전략과 원가 관리 효율화가 수익성 개선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HLB제넥스는 특수 효소 포트폴리오 확대와 자회사 실적 회복이 이번 실적 개선에 반영됐다고 밝혔다. 반도체용 카탈라아제(Catalase)와 식품용 락타아제(Lactase) 등 기존 제품군 판매가 유지된 가운데 신규 효소 제품 매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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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에피스홀딩스, MSCI ESG 평가서 ‘AA’ 등급 획득
삼성에피스홀딩스가 모건스탠리 캐피털 인터내셔널(MSCI) ESG 평가에서 리더 그룹에 해당하는 ‘AA’ 등급을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삼성에피스홀딩스는 지난해 11월 분할 상장 이후 공개한 경영 성과와 자회사 삼성바이오에피스의 ESG 활동 등을 바탕으로 글로벌 ESG 평가에 처음 참여했다. 이번 평가에서 리더 등급인 ‘AA’를 받았다.MSCI는 미국 뉴욕에 본사를 둔 글로벌 투자정보 제공 기관으로, 1999년부터 세계 주요 상장 기업을 대상으로 ESG 경영 성과를 평가해 AAA부터 CCC까지 7단계 등급을 부여하고 있다.삼성에피스홀딩스는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 등 3개 평가 항목 가운데 사회 부문의 인재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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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광약품, 한국유니온제약 회생계획안 인가로 최종 인수자 확정
부광약품이 법원의 회생계획안 인가에 따라 한국유니온제약의 최종 인수예정자로 확정됐다고 14일 밝혔다.이번 회생계획안 인가에 따라 부광약품은 제3자 배정 유상증자 방식으로 300억원을 투입해 한국유니온제약 지분을 취득하게 된다. 오는 28일 6000만 주를 취득할 예정이며, 취득 후 지분율은 75.14%다. 인수대금은 회생 재원으로 활용된다.서울회생법원 회생합의14부(최미복 부장판사)는 지난 12일 한국유니온제약 회생계획안을 인가했다. 재판부는 관계인집회에서 회생계획안이 가결됐고, 채무자 회생 및 파산에 관한 법률상 요건을 충족했다고 판단했다.앞서 지난 12일 서울회생법원에서는 회생채권자와 주주 등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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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바이오허브·삼성바이오에피스,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추진
서울바이오허브와 삼성바이오에피스가 바이오·의료 스타트업 대상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공동 추진하고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서울특별시가 조성하고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고려대학교가 공동 운영하는 서울바이오허브와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처음으로 공동 운영하는 사업이다. 바이오 스타트업과 글로벌 바이오 기업 간 협업 확대와 차세대 기술 사업화 지원을 목표로 한다.삼성바이오에피스는 자체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C랩 아웃사이드(C-Lab Outside)’의 일환으로 이번 협업에 참여한다. 회사는 바이오시밀러와 항체·펩타이드 기반 신약, AI 기반 신약개발, ADC(항체약물접합체) 등 연구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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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에스티, 전남대병원 AI 기반 스마트병상 구축 사업 참여
동아에스티가 전남대학교병원의 AI 기반 스마트병상 운용 개소식에 참여하고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 공급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정부가 국립대병원 등 권역책임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AI 기반 진료시스템 구축 사업의 일환이다. 전남대학교병원은 주요 병동에 AI·디지털 기술 기반 스마트병원 시스템을 구축해 실시간 환자 모니터링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동아에스티는 계약에 따라 전남대학교병원 주요 진료과 236개 병상에 ‘하이카디 플러스’, ‘라이브 스튜디오 X’, ‘스마트 ID카드’를 공급한다.적용 대상은 신경외과, 흉부외과, 성형외과, 정형외과, 마취통증의학과, 외과, 호흡기내과, 알레르기내과, 내과 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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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성모병원, 국제 간호사의 날 기념행사 개최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이 지난 12일 ‘2026 국제 간호사의 날’을 맞아 간호사들을 위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나이팅게일 탄생일인 5월 12일을 기념해 제정된 국제 간호사의 날을 맞아 간호사들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서는 국제성모병원 간호부가 제작한 격려 및 축하 영상이 상영됐다. 영상에는 고동현 국제성모병원장과 박종훈 행정부원장, 금혜선 간호처장 등 주요 보직자와 임직원들이 참여해 간호사들에게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병원 1층 야외 공간에서는 고동현 병원장이 마련한 커피차가 운영됐으며, 구내식당에서는 특식도 제공됐다.가톨릭관동대학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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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DJBIC 코리아 지수 2년 연속 편입
한미약품이 ESG 경영 성과를 평가받아 ‘다우존스 베스트 인 클래스 인덱스(Dow Jones Best-in-Class Indices, DJBIC)’ 코리아 지수에 2년 연속 편입됐다고 13일 밝혔다.이번 편입은 S&P Dow Jones Indices가 S&P Global의 기업지속가능성평가(CSA) 결과를 기반으로 구성하는 지속가능성 지수 평가에 따른 것이다.DJBIC는 기업의 재무 성과와 환경·사회·지배구조 요소를 종합 평가해 편입 종목을 구성하는 지수다. 투자자의 책임투자와 의사결정 기준으로 활용된다. 기존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는 지난해 2월 ‘다우존스 베스트 인 클래스 지수(DJBIC)’로 명칭이 변경됐다.DJBIC 코리아 지수는 매년 CSA 평가를 통해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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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 월드 지수 2년 연속 편입
셀트리온이 글로벌 ESG 평가 지표인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 BIC) 월드 지수’에 2년 연속 편입됐다고 13일 밝혔다.DJ BIC는 S&P 글로벌이 전 세계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기업지속가능성평가(CSA)를 기반으로 산출하는 ESG 지수다.셀트리온은 올해 DJ BIC 월드(World), 아시아퍼시픽(Asia Pacific), 코리아(Korea) 등 3개 지수에 모두 편입됐다.이 가운데 월드 지수는 전 세계 시가총액 상위 2500개 기업 중 ESG 평가 상위 10% 기업만 포함되는 지수다.셀트리온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분야 전반에서 관련 경영 활동을 추진해 왔다고 설명했다.환경 분야에서는 ‘2045 탄소중립 로드맵’을 기반으로 온실가스 감축 과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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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차병원 난임센터, 시험관 시술 가족 초청 행사 개최
대구차병원 난임센터가 확장 개원 5주년을 맞아 시험관 시술로 출산한 가족들을 초청해 홈커밍데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행사는 ‘2026 봄, 다시 만난 우리’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대구차병원 난임센터에서 임신에 성공한 30가족이 참석했다.이번 행사는 난임 치료 과정을 함께했던 의료진과 가족들이 다시 만나 아이들의 성장과 출산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궁미경 난임센터 원장 환영사를 시작으로 임직원 환영 영상 상영, 육아 토크콘서트, 의료진 인사, 경품 추첨 순으로 진행됐다.육아 토크콘서트에서는 한국부모교육센터 서정임 센터장이 ‘행복한 아이로 키우기 위한 특별한 방법’을 주제로 강연했다.또 강인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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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제20대 병원장에 백남종 교수 임명
서울대병원이 제20대 병원장에 백남종 재활의학과 교수를 임명했다고 13일 밝혔다.신임 병원장의 임기는 5월 13일부터 2029년 5월 12일까지 3년이다.백남종 신임 병원장은 1990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서울대병원에서 수련을 받았다. 2001년부터 서울의대 교수로 재직해왔다.그는 분당서울대병원에서 홍보실장과 기획조정실장, 공공의료사업단장, 병원장 등을 맡으며 병원 운영과 행정 분야 경험을 쌓았다.학술 분야에서는 뇌졸중 환자 재활치료와 신경조절 기술 연구를 진행해 왔다. 현재 세계신경재활학회(WFNR) 차기 회장으로 선출돼 활동 중이며, 아시아-오세아니아 신경재활학회(AOCNR) 초대 회장과 한국원격의료학회 초대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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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 AI·디지털 전환 주제 간호 심포지엄 개최
삼성서울병원이 ‘2026 SMC 간호본부 심포지엄’을 열고 인공지능(AI)과 디지털 기술 기반의 미래 간호 혁신 방향과 적용 사례를 공유했다고 13일 밝혔다.심포지엄은 지난 12일 삼성서울병원 본관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행사 주제는 ‘Excellence in Nursing: Embracing the AI and Digital Transformation’이다.행사에는 국내외 의료·간호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해 디지털 전환과 AI 기술 활용 사례를 발표했다.기조 강연에서는 독일 오스나브뤼크 응용과학대학교의 우르줄라 헤르타 휘브너 교수가 간호 분야에서의 AI와 인간 지능 융합 방향을 주제로 발표했다.이어 캐나다 윈저대학교 앤 스노든 교수는 글로벌 보건의료 시스템의 디지털 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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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듀오버스터 민트볼’, 출시 1년 만에 100만 개 판매
동아제약이 구취 케어 제품 ‘듀오버스터 민트볼’의 누적 판매량이 출시 1년 만에 100만 개를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듀오버스터 민트볼은 이중 액상 캡슐 구조를 적용한 구강 케어 제품으로, 입안과 섭취 과정에서 청량감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설계됐다.제품에는 얇은 캡슐 커버링 기술인 ‘심리스(Seamless)’ 기술이 적용됐다. 회사 측은 이를 통해 섭취 시 껍질 잔여감을 줄였다고 설명했다.패키지에는 고리를 걸 수 있는 형태의 디자인을 적용해 가방이나 파우치 등에 휴대할 수 있도록 했다.동아제약은 최근 구강 케어 시장이 휴대성과 사용감 등을 고려하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으며, 식사 후나 외출 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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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바스큘라, 혈류전환 스텐트 ‘Silk Vista’ 시리즈 국내 출시
오스템바스큘라가 프랑스 뇌혈관 의료기기 기업 발트(Balt)와 협력해 뇌동맥류 치료용 혈류전환 스텐트 ‘Silk Vista’ 시리즈를 국내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제품군은 일반 뇌혈관 병변 치료용 ‘Silk Vista’와 미세혈관 접근성을 높인 ‘Silk Vista Baby’로 구성됐다.특히 ‘Silk Vista Baby’는 기존 제품으로 접근이 어려웠던 미세혈관 병변 치료에 적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0.017인치 규격의 마이크로 카테터 사용이 가능해 작은 혈관 시술에 활용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의료진은 환자 혈관 상태에 따라 ‘Silk Vista’와 ‘Silk Vista Baby’ 중 적합한 제품을 선택해 시술할 수 있다.회사에 따르면 해당 제품에는 엑스레이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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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병원 노우철 교수, 난소기능억제 병행 시 폐경 전 유방암 재발·사망률 감소 연구 발표
폐경 전 유방암 환자에게 기존 치료와 함께 난소기능억제 치료를 병행할 경우 재발률과 사망률이 감소한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13일 건국대병원에 따르면 이번 연구는 세계조기유방암연구협력팀(EBCTCG)이 폐경 전 호르몬수용체 양성 유방암 환자 1만5000여 명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다. 연구에는 건국대병원 유방암센터 노우철 교수가 참여했다.연구 결과는 의학 학술지 란셋 2026년 5월호에 게재됐다.연구팀은 항암치료와 타목시펜 치료에 난소기능억제를 추가했을 때 유방암 재발률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45세 이하 환자군에서는 원격 재발과 유방암 사망률, 전체 사망률이 각각 약 25% 감소한 것으로 분석됐다.난소기능억제는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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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이노보테라퓨틱스와 염증성 장질환 치료제 개발 협약
대웅제약이 이노보테라퓨틱스와 차세대 염증성 장질환 치료제 ‘INV-008’에 대한 라이선스 인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계약은 장 점막 재생 기전을 기반으로 한 염증성 장질환 치료제 개발과 글로벌 상업화를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계약 규모는 선급금 65억 원과 임상 단계별 조건부 지급금(마일스톤) 6560억 원을 포함해 총 6625억 원이다. 대웅제약은 임상 개발과 글로벌 사업화를 주도할 계획이다.염증성 장질환은 크론병과 궤양성 대장염 등을 포함하는 만성 질환으로, 복통과 설사, 혈변 등의 증상이 반복되는 질환이다. 현재 다양한 치료제가 사용되고 있으나 장기 관해 유지와 재발 방지, 점막 치유 측면에서는 한계가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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