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셀트리온은 건강한 성인 258명을 대상으로 CT-P68과 오리지널 의약품 간 안전성과 약동학(PK) 동등성을 평가하는 임상 1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트렘피어는 인터루킨(IL)-23 단백질을 선택적으로 억제하는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로 판상형 건선, 건선성 관절염, 크론병, 궤양성 대장염 등에 사용된다. 회사는 2025년 기준 해당 의약품의 글로벌 매출이 약 51억5천500만 달러라고 설명했다.
셀트리온은 CT-P68 개발을 통해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제품군을 확대할 계획이다. 현재 램시마, 유플라이마, 짐펜트라(램시마SC), 스테키마, 앱토즈마 등을 판매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엔티비오(성분명 베돌리주맙) 바이오시밀러 'CT-P45'도 미국과 국내에서 임상 1상 승인을 받았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CT-P68 개발을 통해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분야의 후속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셀트리온은 현재 판매 중인 바이오시밀러 11개 품목을 2030년까지 18개로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후속 파이프라인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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