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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중외제약 리바로젯 2/10㎎, 이상지질혈증 2제 복합제 시장 매출 1위

2026-06-16 18:26:13

[사진=JW중외제약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사진=JW중외제약 제공]
[로이슈 전여송 기자] JW중외제약은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리바로젯 2/10㎎’이 지난 4월 스타틴·에제티미브 2제 복합제 시장에서 매출 1위를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유비스트 집계 기준 리바로젯 2/10㎎은 지난 4월 매출 88억원, 시장점유율 6.59%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12월 매출 84억원, 시장점유율 6.32% 대비 증가한 수치다.

리바로젯은 피타바스타틴과 에제티미브를 결합한 이상지질혈증 치료 복합제로, 피타바스타틴은 콜레스테롤 생성을 억제하고 에제티미브는 콜레스테롤 흡수를 저해하는 기전을 갖고 있다.

JW중외제약은 리바로젯 2/10㎎이 종합병원, 병원, 의원 등 의료기관 채널과 신경과, 내분비내과 등 주요 진료과 채널에서도 매출 1위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종합병원 채널에서는 지난 4월 매출 45억원, 시장점유율 8.02%를 기록했으며 의원 채널에서는 매출 36억원, 시장점유율 5.18%를 나타냈다.

회사는 리바로젯 2/10㎎이 스타틴 단일요법으로 저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LDL-C) 조절이 충분하지 않은 환자에게 사용되는 복합제라고 전했다.

또한 한국인 1400명을 대상으로 진행 중인 ‘VICTORY Study’ 중간 결과에서 리바로젯 복용 후 LDL-C 수치 변화와 안전성 관련 데이터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당뇨병 동반 환자군의 LDL-C 중간값은 복용 전 134㎎/dL에서 48주 후 66㎎/dL로 감소했으며, 당뇨병이 없는 환자군은 159㎎/dL에서 76㎎/dL로 낮아졌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리바로젯의 임상적 가치가 의료 현장에서 평가받은 결과”라며 “이상지질혈증 환자의 장기적인 LDL-C 관리와 관련한 근거와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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