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김 부사장은 CJ제일제당에서 20여 년간 바이오 연구개발(R&D)과 사업화 업무를 수행해 왔다.
그는 CJ제일제당 바이오연구소 연구원으로 입사해 아미노산 연구, 바이오 R&D, 동물영양(AN)사업본부장 등을 맡았다. 2021년에는 CJ제일제당 최초의 여성 사내이사로 선임됐다.
HLB제넥스는 김 부사장이 연구개발과 사업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회사의 신사업 추진과 사업 확장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HLB제넥스는 산업용 효소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합성생물학과 정밀발효 기술을 활용한 단백질·펩타이드 소재 개발도 추진하고 있다. 회사는 이를 기반으로 메디컬 푸드, 개인 맞춤형 영양, 항노화 관련 소재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회사 측은 김 부사장의 사업화 및 생산 확대(스케일업) 경험이 헬스케어 소재 사업과 신규 사업 추진에 활용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HLB제넥스 관계자는 “김 부사장의 핵심 경쟁력은 연구개발 성과를 실제 사업으로 연결한 경험에 있다”며 “회사가 보유한 효소·단백질 기반 기술과 사업화 경험을 바탕으로 헬스케어 소재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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