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제약
			
			
						
					
					- 
						
							
								휴젤, 배우 이나영과 함께 HA필러 브랜딩 활동 전개
								글로벌 토탈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기업 휴젤이 기업 모델인 배우 이나영과 함께 핵심 제품인 HA필러 ‘바이리즌 스킨부스터 HA’와 ‘더채움’의 새로운 브랜딩 활동을 전개한다고 18일 밝혔다. 배우 이나영의 독보적인 우아함과 신뢰감 있는 이미지를 제품 가치와 결합해, 휴젤 브랜드 이미지와 인지도를 한층 강화한다는 전략이다.히알루론산 기반의 ‘바이리즌 스킨부스터 HA’는 빠른 수분 개선 효과를 원하는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키는 제품이다. 제품의 성격에 맞춰 브랜딩 메시지는 ‘빠르게 섬세하게’로 정했다. 브랜딩 영상은 풍부한 수분감을 시각화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모티프를 활용해 즉각적이고 세밀한 효과를 직관적으
							
							
								
							
						
					 
					
					- 
						
							
								삼성바이오로직스, 2025 바이오프로세스 인터내셔널 참가
								삼성바이오로직스(대표이사 존 림)가 글로벌 바이오 산업 콘퍼런스인 '2025 바이오프로세스 인터내셔널(BioProcess International, BPI)'에 참가했다고 18일 밝혔다.BPI는 바이오의약품 개발, 생산, 분석 등 전 분야에 걸쳐 최신 기술을 공유하고 파트너십을 논의하는 세계적 권위의 바이오 행사로, 매년 미국·유럽·아시아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9월 15일부터 18일까지 (현지시간) 나흘간 미국 보스턴에서 진행되며, 전 세계 250여 개 기업이 전시 부스를 마련하고 약 3200명 이상의 글로벌 전문가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2018년부터 8년 연속으로 BPI에 참여하는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올해 역시 단독 부스를 마련하고 임상시험수탁(CRO
							
							
								
							
						
					 
					
					- 
						
							
								오스템임플란트, 4회 연속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 획득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김해성)는 지난 16일 한국산업인력공단 주최로 서울 페어몬트 앰배서더 호텔에서 열린 ‘2025년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 수여식’에서 인증서 및 인증패를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이 인증은 인적자원의 역량 제고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시행하는 제도로, 인적자원 개발과 관리의 모범 기준을 충족하는 기관 및 기업에게 부여된다. 고용노동부와 교육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등 4개 정부부처가 공동 인증하는 만큼, 높은 공신력을 지녔다.인증의 유효기간은 3년으로, 오스템임플란트는 2016년과 2019년, 2022년에 이어 올해까지 4회 연속 인증 획득에 성공하며 Best HRD 인증 로고 활용, 정기 근로감독 면
							
							
								
							
						
					 
					
					- 
						
							
								고려대 구로병원 최은정 전공의, 대한심부전학회 국제학술대회 ‘젊은 연구자상 - 최우수상’ 수상
								고려대학교 구로병원은 본원 내과 최은정 전공의(2년차)가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개최된 'Heart Failure Seoul 2025(대한심부전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젊은 연구자상(Young Investigator Award)’ 최우수상(1위)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최 전공의는 ‘Discharge checklists and their impact on Guideline-Directed Medical Therapy adherence and clinical outcomes in Heart Failure with reduced Ejection Fraction Patients: a comparative analysis(좌심실 수축기능 감소 심부전 환자에서 퇴원 체크리스트가 가이드라인 기반 약물치료 준수 및 임상 결과에 미치는 영향: 비교 연구)’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 
						
							
								부민병원그룹, 스키 국가대표 홍동관·이한희·신정우 선수 공식 후원
								부민병원그룹(이사장 정흥태)은 지난 15일 부민 프레스티지 라이프케어센터에서 알파인 스키 국가대표 홍동관, 이한희, 신정우 선수와 공식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홍동관 선수(하이원리조트)는 대한민국 알파인 스키 간판주자로 2024-2025시즌 FEC컵 남자 회전경기에서 2위를 차지하는 등 수많은 국제무대에서 활약하며 한국 스키역사를 새롭게 써 내려가고 있다. 이한희 선수는 2025년 용평 FIS컵 남자 회전경기 우승을 거두며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신정우 선수(하이원리조트)는 2024년 12월 알펜시아 FIS 국제대회 회전(SL) 부문에서 1위, 2025 회전(SL) 한국 내셔널 챔피언, 2025 GS(대회전) 피스 포인트 한국랭킹 1위를
							
							
								
							
						
					 
					
					- 
						
							
								동화약품, 제9회 여름생색 展 개최
								동화약품(대표이사 유준하·윤인호)은 한국 전통 부채(접선)의 미학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을 선보이는 제9회 《여름생색展》을 17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미술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로 9회째를 맞은 ‘여름생색’ 展은 2011년부터 개최해 온 전시로, 예술계의 숨은 인재 발굴과 후원을 통해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고자 제정된 ‘가송 예술상’의 본선 진출 작가 10인의 작품을 전시한다. 가송 예술상은 고려 시대부터 이어져온 우리나라 고유의 전통 예술인 접선(摺扇, 접는 부채)을 모티브로 젊은 작가들이 참여하는 시각예술 전 분야 대상의 공모전이다.올해 본선에 오른 작가는 현대미술 주제 부문의 ▲권인경 ▲기
							
							
								
							
						
					 
					
					- 
						
							
								셀트리온, 1000억원 규모 자사주 추가 매입 결정...올해 9번째 매입
								셀트리온은 이사회를 통해 약 1,000억원 규모의 추가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매입은 이달 18일부터 장내매수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으로, 연내 취득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셀트리온은 기업의 내재 가치가 성장 잠재성에 비해 시장에서 저평가되고 있다는 판단에 따라 자사주 매입 결정을 이어가고 있다. 주가 안정과 주주가치 제고를 최우선 목표로 삼고 자사주 매입과 소각 등 주주친화 정책을 지속적으로 실행하고 있다.이번 결정을 포함하면 올해 9차례에 걸친 자사주 매입 규모는 약 8,500억원, 자사주 소각 규모는 약 9,000억원에 이른다.최고경영진을 비롯한 지주사와 계열사, 임직원도 적극적으로 힘을 보태며 그룹
							
							
								
							
						
					 
					
					- 
						
							
								한미사이언스-서울강동경찰서, 어린이 실종예방 사전등록 캠페인 실시
								어린이 실종 예방 및 실종 시 신속한 발견에 큰 도움을 주는 경찰청의 ‘실종아동등의 조기 발견 및 예방을 위한 캠페인(안전드림앱)’ 확산을 위해 서울강동경찰서와 한미그룹이 맞손을 잡았다.한미사이언스(대표이사 김재교)와 서울강동경찰서(서장 김병주)는 지난 16일 서울강동경찰서에서 양측 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실종아동등의 조기 발견 및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이 날 협약식에는 강동경찰서 김병주 서장과 여성청소년과 유한종 과장, 여성보호계 이종묵 계장, 한미사이언스 김재교 대표와 경영관리본부 심병화 부사장(CFO), 기획전략본부 김성훈 전무, 컨슈머헬스본부 정원화 상무 등 양측 관계자가 
							
							
								
							
						
					 
					
					- 
						
							
								분당차병원 암센터 전홍재·김정선 교수팀, 간세포암 환자 대상 ‘치유적 전환치료’ 글로벌 연구 결과 발표
								차 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원장 윤상욱) 암센터 종양내과 전홍재 교수(공동교신)와 김정선 교수(공동 1저자) 연구팀이 아테졸리주맙과 베바시주맙(AB) 병용요법 치료의 ‘치유적 전환치료(Conversion Therapy)’ 가능성을 제시한 연구 결과를 밝혔다. 이번 연구는 미국, 이탈리아, 일본 등 전 세계 48개 의료기관과 협력해 진행한 대규모 국제 공동연구 결과로 간암 분야 권위 학술지 Liver Cancer 최신호에 게재됐다.17일 분당차병원에 따르면 치유적 전환치료는 처음에는 암이 너무 진행돼 수술이나 이식이 불가능했던 환자에게 항암치료를 먼저 시행해 종양 크기를 줄인 후 간이식이나 간절제 같은 근치적 치료(완치를 목표로 하는 치료)로 
							
							
								
							
						
					 
					
					- 
						
							
								강남세브란스병원, ·KBS·초록우산과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의료지원 협약 체결
								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이 지난 16일 한국방송공사(이하 KBS), 사회복지법인 어린이재단(이하 초록우산)과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의료지원 사회공헌사업 협약’을 맺었다고 17일 밝혔다.KBS 신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강남세브란스병원 구성욱 병원장, 이지현 사회사업팀장, KBS 교양다큐센터 이재정 센터장, 손종호 제작기획국장, 이기연 ‘동행’ CP, 초록우산 디지털마케팅본부 조성준 본부장, 차동범 팀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KBS 프로그램 ‘동행’을 통해 소개되는 아동·청소년 중에서, 의료적 지원이 시급한 사례를 발굴하고 치료와 자립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동행’은 어려운 환경에 놓인 이웃의 일상을 밀
							
							
								
							
						
					 
					
					- 
						
							
								광동제약, 美 오큐젠 망막색소변성증 치료제 후보물질 ‘OCU400’ 국내 독점 라이선스 계약 체결
								광동제약(대표이사 회장 최성원)은 미국의 바이오 기업 오큐젠(Ocugen)과 망막색소변성증(Retinitis Pigmentosa, RP) 치료를 위한 차세대 유전자치료제 후보물질 ‘OCU400’의 국내 독점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현재 OCU400은 글로벌 임상 3상 단계에서 평가 중이며, 오큐젠은 2026년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 신청을 목표로 하고 있다. 광동제약은 글로벌 임상 결과와 허가 자료를 바탕으로 국내 인허가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망막색소변성증은 유전적 요인으로 망막이 점진적으로 손상돼 시야가 좁아지고 결국 실명에 이를 수 있는 희귀질환으로, 국내 환자는 약 7천 명으로 추정된다. 광동제약은 이번 계약을 통해 환자들
							
							
								
							
						
					 
					
					- 
						
							
								셀트리온제약, 벡톤디킨슨∙BD코리아와 전략적 3자 협약 체결...PFS CMO 사업 강화
								셀트리온제약은 지난 16일 글로벌 시린지(Syringe) 제조ᆞ공급사 벡톤디킨슨(Becton Dickinson France S.A.S., 이하 BD) 및 BD코리아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인천 송도 셀트리온제약 연구소에서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는 셀트리온제약 유영호 사장을 비롯해 BD 본사 및 BD코리아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셀트리온제약은 BD사와 장기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글로벌 고객사 확보를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게 된다. 셀트리온제약의 의약품 위탁생산(CMO) 역량과 BD의 글로벌 시린지 고객 네트워크를 결합해 국내외 제약사들을 대상으로 프리필드시린지(Pre-Filled Syringe, PFS) CMO 사업을 본격 
							
							
								
							
						
					 
					
					- 
						
							
								가수 이기찬·쥬얼리 이지현도 재발한 ‘허리디스크’…근본적 해결법은?
								최근 연예인들의 허리디스크 재발 소식이 잇따라 전해졌다. 가수 이기찬은 한 아침방송에 출연해 올 초 허리디스크가 재발해 119에 실려 갔다고 밝혔다. 당시 움직임 자체가 불가해 119를 호출할 수밖에 없었으며, 매니저가 동행했을 정도였다고 회상했다. 그룹 쥬얼리 출신 배우 이지현도 SNS를 통해 미용 일을 배우다 허리디스크 통증이 다시 심해졌다는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하루 종일 서서 가발로 미용 연습을 하다 보니 통증이 재발했다는 것이다. 척추 전문가들은 허리디스크가 한 번 발생하면 이후 재발 위험이 사라지지 않는다고 입을 모은다. 근본적 원인인 척추의 퇴행, 척추 주변 근육·인대 약화, 잘못된 생활 습관 등이 주된 요인
							
							
								
							
						
					 
					
					- 
						
							
								코오롱생명과학, 글로벌 ESG 평가 에코바디스 ‘실버’ 메달 획득
								코오롱생명과학(대표이사 김선진)이 세계 최대 규모의 글로벌 공급망 ESG 평가기관인 에코바디스(EcoVadis) 평가에서 ‘실버(Silver)’ 메달을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코오롱생명과학은 이번 평가에서 ▲환경 ▲노동·인권 ▲윤리 ▲지속가능한 조달 등 4개 부문 전반에 걸쳐 높은 점수를 받아 실버 메달 대상자로 선정됐다. 에코바디스의 실버 메달은 전 세계 평가 대상 기업 중 상위 15% 기업에 부여된다.2007년 프랑스에서 설립된 에코바디스는 UN 글로벌콤팩트(UNGC) 10대 원칙, 국제노동기구(ILO) 협약, 글로벌 리포팅 이니셔티브(GRI) 표준 등 다양한 국제 기준을 기반으로 기업 공급망의 지속가능경영 수준을 평가한다. 현재까지 전 세계
							
							
								
							
						
					 
					
					- 
						
							
								건국대병원 정석원 교수, PLoS One 논문 게재로 아텔로콜라겐의 힘줄 재생 효과 입증
								건국대병원은 본원 정형외과 정석원 교수가 어깨 회전근 개 힘줄 재생에서 아텔로콜라겐의 생물학적 효과를 입증한 연구로, 국제학술지 PLoS One 2025년 9월호에 논문을 게재했다고 17일 밝혔다. 해당 연구는 기존 성장인자보다 아텔로콜라겐이 힘줄 회복 관련 단백질을 더욱 효과적으로 증가시킨다는 점을 밝혀 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정 교수팀은 논문 ‘Atelocollagen exhibits superior performance compared to growth factors in upregulating proteins associated with tendon healing(힘줄 치유 관련 단백질 발현에서 아텔로콜라겐의 우수성에 대한 성장인자와의 비교 연구)을 통해, 아텔로콜라겐이 단순한 공간 충전재 이상의 생물학적
							
							
								
							
						
					 
					
					- 
						
							
								국제성모병원, APEC 보건·경제 고위급 회의-세계바이오서밋 성료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의료원장 겸 병원장 고동현 신부)은 지난 15~17일 3일간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제15차 APEC 보건과 경제 고위급 회의 및 2025 세계 바이오 서밋’에 참여해 한국 의료의 AI 혁신 성과를 선보였다고 밝혔다.올해 한국에서는 처음 열린 보건과 경제 고위급 회의는 APEC 정상회의 의장국으로서 한국이 개최하는 장관급회의로, 정은경 보건복지부장관이 의장으로 회의를 주재했다. 이날 회의에는 21개 회원국 경제 장·차관 등 고위급 인사, 세계보건기구 서태평양사무처,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아시아 개발은행 등 국제기구 인사와 기업인 등 480여 명이 참석했다.국내 의료기관 중 유일하게 이번 회의에 참여
							
							
								
							
						
					 
					
					- 
						
							
								국립암센터, 우간다에 암 관리 노하우 전수
								국립암센터(원장 양한광)는 지난 8월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우간다 보건의료 인력을 대상으로 초청 연수를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연수는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KOFIH)이 지원하는 ‘우간다 국가 암 관리 및 역량강화사업 컨설팅’의 일환으로, 지난 2월 우간다 보건의료 분야 고위급 초청 연수에 이어, 현장에서 활동하는 실무진을 대상으로 마련됐다. 연수단에는 우간다 보건부 비전염성질환 주요책임자, 암 연구소 간호사 및 세포병리사, 음바라라 지역 전원병원 부인과 의사 및 간호사, 음바라라구 지역보건담당관 등 총 7명이 참여했다.연수단은 국립암센터국제암대학원대학교 기모란 교수 연구팀과 오진경 교수의 주도 아래, 암빅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