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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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ADA 2026서 근육 증가 기반 비만 신약 연구 공개
한미약품이 미국당뇨병학회(ADA 2026)에서 근육 증가 기반 비만 신약 후보물질 연구 결과를 공개한다고 27일 밝혔다.이번 발표는 오는 6월 5일부터 8일까지 미국 뉴올리언스에서 열리는 미국당뇨병학회에서 진행되며, ‘LA-UCN2(HM17321)’와 ‘LA-MSTN(HM500197)’ 등 비만 신약 후보물질 관련 연구 8건을 포함한다.이번에 처음 공개되는 ‘LA-MSTN(HM500197)’은 펩타이드 기반 마이오스타틴 억제 기전의 근육 증진 치료제 후보물질이다. 한미약품은 해당 후보물질이 기존 ‘LA-UCN2(HM17321)’와는 다른 신규 파이프라인이라고 설명했다.한미약품에 따르면 GLP-1 계열 비만치료제는 체중 감량 효과를 보이고 있으나, 감량 체중 중 일부가 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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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광약품, 한국유니온제약 최대주주 등극...유증 300억원 납입 완
부광약품이 300억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 납입을 완료하고 한국유니온제약의 최대주주가 됐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유상증자는 조건부 투자계약과 서울회생법원의 회생계획안 인가에 따른 것이다.부광약품은 제3자 배정 유상증자 방식으로 300억원을 납입했다. 효력 발생일은 오는 28일이며, 부광약품이 보유하게 되는 주식 수는 6000만 주다. 지분율은 75.14%다.부광약품은 사전에 인수대금을 예치했으며, 서울회생법원이 인가한 회생계획안에 따라 납입기일에 유상증자 출자가 이뤄졌다고 설명했다.앞서 서울회생법원은 지난 12일 회생채권자와 주주 등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관계인집회를 열고 회생계획안 심리 및 결의, 보완신고된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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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일양 아닌 일양 같은 정유석의 착시 NMN, '자폭' 마케팅 논란 ①
일양약품(주)이 자사가 판매 중인 NMN 제품을 스스로 "저함량·산화 위험 제품"으로 깎아내리는 비교 광고를 1월 출시 제품 상세페이지에 게재해 '자폭 마케팅' 논란에 휩싸였다. 본지 취재 결과, 일양약품이 판매 중인 NMN 제품 3종은 모두 식약처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미인정 원료를 일반식품으로 판매하면서도 NAD+ 증가·에너지대사 등의 기능성을 광범위하게 암시하는 광고를 전개해 식품표시광고법 위반 소지가 다수 확인됐다.◆ 자폭형 비교광고... "다 같은 NMN이 아닙니다""다 같은 NMN이 아닙니다. 반드시 확인하세요."일양약품이 올해 1월 출시한 '바이탈 NMN 퀘르세틴' 상세페이지에 등장하는 문구다. 이 문장 아래에는 '자사 모델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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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츄어블 지사제 ‘설 멈츄정’ 출시
한미약품이 씹어서 복용하는 제형의 일반의약품 지사제 ‘설 멈츄정’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설 멈츄정은 베르베린탄닌산염, 비스무트차질산염, 스코폴리아엑스, 우르소데옥시콜산 등 4가지 성분을 포함한 복합 지사제다.회사 측은 각 성분이 항균·수렴 작용, 장 점막 보호, 담즙 분비 조절 등에 관여해 설사와 복통, 구토 등 증상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제품은 츄어블 제형으로 개발돼 정제를 삼키기 어려운 어린이와 고령자도 복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만 3세 이상부터 복용 가능하다.한미약품은 기존 로페라미드·시메티콘 성분의 츄어블 지사제 ‘로페시콘츄정’에 이어 이번 제품을 추가해 지사제 제품군을 확대했다.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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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젠, BAL0891 임상 초기 연구 결과 ASCO 2026서 공개
신라젠이 개발 중인 항암제 BAL0891의 임상 초기 연구 결과가 미국임상종양학회(ASCO 2026)에서 공개됐다고 26일 밝혔다.미국임상종양학회는 오는 5월 29일부터 6월 2일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개최된다.공개된 초록에 따르면 BAL0891은 안전성 확인과 순차적 용량 증량을 목적으로 초저용량인 5mg부터 투여가 진행됐다.23명의 환자군에서는 특별한 부작용 없이 약물 증량이 이뤄졌으며, 120mg 이상 용량을 투여한 환자군 일부에서는 항암 효과가 관찰됐다.120mg 이상을 투여받은 환자 8명 가운데 완전관해(CR) 1명, 부분관해(PR) 1명, 안정병변(SD) 3명이 확인됐다.또 파클리탁셀과 병용 투여한 환자군 8명에서는 부분관해 3명과 안정병변 4명이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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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 열풍 속 주의해야 할 관절염·목 디스크... "한의통합치료 주효"
최근 춤을 소재로 한 영화들이 이슈화되고 있다.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의 일대기를 담은 영화 ‘마이클’은 국내 개봉 첫날 약 10만명에 육박하는 관객이 몰리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특히 영화 속 공연 장면과 대표곡 ‘빌리 진(Billie Jean)’ 무대가 재조명되면서 문워크와 스핀 동작 등 마이클 잭슨 특유의 퍼포먼스를 따라 하는 이들도 늘어나는 분위기다.배우 강동원의 올해 스크린 복귀작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혼성 아이돌 그룹의 댄스 담당 멤버라는 이색적인 배역을 맡았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헤드스핀을 비롯한 비보잉 기술을 직접 연습한 것으로 전해졌다.◆ 잦은 점프와 방향 전환, ‘발목 염좌’ 유발…방치 시 관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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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ST, ‘아그리테크니카 아시아 2026’ 참가… 친환경 농업 솔루션 소개
동아에스티가 태국 방콕에서 열린 국제 농기계기술 박람회 ‘아그리테크니카 아시아 2026’에 참가해 친환경 농업 솔루션을 선보였다고 26일 밝혔다.행사는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됐으며, 독일농업협회(DLG)가 주관하는 아시아 지역 농업 전시회다.동아에스티 에코윈팀은 이번 박람회에서 선충방제제 ‘슈퍼선충’과 식물병원성 곰팡이병 관리 제품 ‘참빛’, 해충 관리 제품 ‘참깍진’ 등을 소개했다.또 태국과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 현지 농업기업 관계자들과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하며 협력 가능성을 논의했다.동아에스티는 2024년 에코윈 인수를 통해 친환경 농업 및 생물농약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대했다.에코윈은 국내 토착 천적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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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의료용 자기발생기 ‘MK6 테이핑 자석패치’ 출시
동아제약이 근육통 완화용 의료기기 ‘MK6 테이핑 자석패치’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제품은 축구 국가대표 출신 이동국을 광고 모델로 활용해 출시됐으며, 영구자석의 자기 에너지를 이용하는 의료용 자기발생기다.동아제약에 따르면 MK6 테이핑 자석패치에는 1500가우스 자기장이 적용됐다.또 국내 최초로 타공 구조를 적용해 통기성을 높였으며, 디자인 등록도 완료했다.제품은 밀착력을 강화해 움직임이 많거나 물에 닿는 환경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자석은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리필 패치를 교체하는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다.제품은 싱글형과 더블형 두 종류로 구성됐으며, 피부자극도 시험에서 저자극 평가를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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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약품, 신임 연구부문장에 송우률 이사 선임
동화약품이 신임 연구부문장으로 송우률 이사를 선임했다고 26일 밝혔다.송우률 이사는 의약품 연구개발 분야 경력을 보유한 연구개발(R&D) 전문가로, 동화약품은 이번 영입을 통해 연구 조직 전문성과 제품 개발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송 이사는 건국대학교 응용화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에서 화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충북대학교에서 응용약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2007년 경동제약 제제연구실 연구원으로 연구개발 업무를 시작했으며, 이후 신제품연구실 개량신약팀과 제제연구부 등에서 제형 개발과 제품화 업무를 수행했다.2021년에는 유유제약에 합류해 제제연구1팀 팀장과 제품연구실 실장을 맡아 제품 연구 업무를 담당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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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B생명과학R&D, 보건복지부 AI 신약개발 과제 선정
HLB생명과학R&D가 보건복지부가 추진하는 AI 기반 신약개발 정부 과제 참여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회사는 ‘구조기반 AI 저분자 신약후보물질 발굴’ 사업에 참여하며, 해당 과제는 총 연구비 22억원 규모로 2026년부터 2028년까지 3년간 진행된다.이번 연구에는 아론티어가 주관기관으로 참여하고,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K-MEDI hub)과 HLB생명과학R&D가 공동 연구기관으로 함께한다.과제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해 항암제 후보물질을 초기 발굴 단계부터 선도물질 단계까지 도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HLB생명과학R&D는 과제에서 약효 평가와 동물실험 등 비임상 연구를 담당한다. 회사는 이를 통해 AI 기반 신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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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서울대병원 임수 교수팀, 2형 당뇨병 최신 지견 국제학술지 발표
분당서울대병원은 본 임수 교수 연구팀이 2형 당뇨병의 발병 기전과 치료 방향에 대한 최신 지견을 국제학술지 ‘Nature Reviews Disease Primers’에 발표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논문은 2형 당뇨병 관련 최신 연구 흐름을 종합한 리뷰 논문으로, 분당서울대병원 내분비대사내과 임수 교수가 공동 제1저자로 참여했다.연구팀은 2형 당뇨병이 단순히 췌장 기능 이상만으로 발생하는 질환이 아니라 간과 근육, 뇌, 장 등 전신에 걸친 13가지 기전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질환이라고 설명했다.국제당뇨병연맹(IDF)에 따르면 2022년 기준 전 세계 당뇨병 환자는 약 8억3000만명이며, 이 가운데 90% 이상이 2형 당뇨병 환자로 집계됐다.연구팀은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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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병원 이계영 교수팀, 폐세척액 기반 폐암 유전자 검사 연구로 국제학술지 최다 인용 논문상 수상
건국대병원은 본원 이계영 교수 연구팀이 폐세척액을 활용한 폐암 유전자 검사 연구로 국제학술지 ‘Translational Lung Cancer Research(TLCR)’의 최다 피인용 논문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수상 논문은 기관지폐포세척액(BALF)을 활용해 폐암 환자의 EGFR 유전자 변이를 확인하는 액상생검 기술을 다룬 연구다. 해당 논문은 Web of Science Core Collection 기준 지난 4월 29일 현재 39회 인용됐다.EGFR 유전자 변이는 비소세포폐암 환자 치료 방향을 결정하는 주요 지표 중 하나로, 변이가 확인되면 표적항암제 치료 적용이 가능하다.기존 조직 검사는 폐 내부 조직 채취 과정이 필요해 환자 부담이 크고, 혈액 기반 검사인 혈장 cfDNA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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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티슈진, TG-C 척추 적응증 특허 미국·호주서 취득
코오롱티슈진이 골관절염 세포유전자치료제 ‘TG-C’의 퇴행성 척추 질환 적응증 관련 특허를 미국과 호주에서 취득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특허 취득은 지난해 유럽 특허 등록에 이은 것으로, 회사는 이를 기반으로 척추 적응증 글로벌 임상 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다.코오롱티슈진은 이달 중 임상시험수탁기관(CRO) 선정 절차를 시작했으며, 하반기에는 미국 내 생명윤리위원회(IRB)와 바이오안전성위원회(IBC) 승인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척추 적응증 임상에는 론자(Lonza)가 생산하는 TG-C 시료가 사용된다. 회사는 미국 내 임상병원 지정 이후 올해 12월부터 퇴행성 척추증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 투약을 시작할 계획이다.이번 임상은 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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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사이언스, 콜롬비아 국영 제약사와 백신 기술이전 계약 체결
SK바이오사이언스가 콜롬비아 국영 제약기업 VECOL과 백신 기술이전 및 현지 생산 협력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계약은 콜롬비아 보건사회보호부와 국립보건원(INS), 국영 제약기업 VECOL이 추진하는 국가 백신 자국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해당 사업은 향후 10년간 약 2억6000만달러 규모로 진행되는 국책 프로젝트로, 콜롬비아 정부는 백신 자립 기반 구축과 공중보건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VECOL은 사업 실행기관으로 생산시설 구축과 운영, 정부 인허가 및 국가예방접종사업(NIP) 연계 등을 담당한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백신 기술이전과 현지 생산 협력, 규제 승인 및 생산 운영 관련 기술 지원을 맡게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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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혈액 내 면역세포 분석으로 뇌전증 진단 가능성 확인
서울대병원 연구팀이 혈액 속 면역세포 분석을 통해 뇌전증 환자를 감별하고 뇌 위축 가능성까지 예측할 수 있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연구는 서울대병원 신경과 주건·이상건 교수, 중환자의학과 신용원 교수, 입원의학센터 홍상빈 교수 연구팀이 진행했으며, 혈액 내 T세포 수용체(TCR) 유전자 서열 분석을 기반으로 뇌전증과 전신 면역 체계의 연관성을 확인한 내용이다.연구팀은 뇌전증 환자 45명과 건강한 대조군 55명 등 총 100명의 말초혈액을 분석했다. 환자군은 약물 조절이 가능한 환자, 난치성 환자, 신경염증 동반 환자로 구분해 비교했다.T세포 수용체는 외부 항원을 인식하는 면역세포 표면의 유전자 구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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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구로병원 박일호 교수팀, 범부처 의료기기 연구개발사업 선정
고려대학교 구로병원은 본원 박일호 교수 연구팀이 ‘범부처 첨단 의료기기 연구개발사업-맞춤형 규제과학 기술개발사업’ 주관연구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4개 정부 부처가 추진하는 범부처 협력 사업으로, 첨단 의료기기 개발과 의료기기 산업 육성을 목표로 한다.고려대 구로병원 이비인후·두경부외과 박일호 교수 연구팀은 ‘라포르(Rapport) 확보 기반의 밀착형 전주기 규제과학 기술지원 체계 구축과 소프트웨어 의료기기 평가기술 개발’을 주제로 향후 7년간 총 54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연구팀은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 한국기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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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되는 속쓰림·공복 통증... 소화성궤양 신호 가능성
일상에서 흔하게 겪는 속쓰림이나 명치 통증은 단순한 소화불량으로 여겨지기 쉽다. 특히 불규칙한 식사와 잦은 스트레스, 진통제 복용이 늘어나는 환경에서는 이러한 증상이 반복되는 경우도 많다. 그러나 공복 시 통증이 심해지거나 같은 증상이 반복된다면 소화성궤양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26일 인천성모병원에 따르면 소화성궤양은 위나 십이지장 점막이 손상되면서 궤양이 형성되는 질환이다. 특히 십이지장 궤양은 위산과 소화 효소 작용으로 점막이 손상되면서 발생하며, 만성적으로 재발하는 특징을 보인다. 위산 분비가 과도하거나 점막 방어 기능이 약해질 경우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최영희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소화기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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