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제약
-
부광약품, 국내 최초 칼슘·비타민D 5제 복합제 '애드타민' 출시
부광약품이 국내 최초 칼슘과 비타민D를 포함한 5제 복합제 '애드타민정'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지난달 26일 품목허가를 받은 애드타민정은 ▲탄산칼슘 ▲벤포티아민 ▲농축콜레칼시페롤 ▲시아노코발라민 ▲폴산으로 구성돼 있다. 탄산칼슘은 칼슘 보충 원료로, 체내에서 위산과 반응해 칼슘이온 형태로 흡수된다. 벤포티아민은 지용성 비타민 B1유도체로 말초신경 기능 유지 및 높은 생체이용율로 에너지 대사 개선에 도움이 된다. 농축콜레칼시페롤은 '비타민D3'다. 동물체 내의 7‑디하이드로콜레스테롤이 자외선에 의해 활성화돼 생성된다. 이 물질은 구루병의 예방과 치료에 효과가 있다. 시아노코발라민은 ‘비타민B12’의 가장 널리
-
고려대 의과대학·국군수도병원, 공공의료·의학교육 협력 협약 체결
고려대학교 의과대학과 국군수도병원이 공공보건의료와 의학교육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고려대학교 의과대학과 국군수도병원은 지난 2일 고려대 의대 본관 대회의실에서 협약을 맺고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공공보건의료 분야 공동연구와 인력양성, 의료 및 융합 분야 연구 자문과 학술 협력, 의과대학 본과생 대상 공동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 예과생 대상 군진의학 강연 지원 등을 추진한다.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은 의학교육과 연구 역량을 바탕으로 협력에 참여하고, 국군수도병원은 외상처치와 군진의학 분야 임상 경험을 활용한 교육과 자문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또한 국군수도병원은
-
서울성심병원·대웅제약, AI 병상 모니터링 시스템 도입
서울성심병원이 대웅제약과 함께 간호간병통합서비스병동에 AI 기반 병상 모니터링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3일 밝혔다.서울성심병원은 대웅제약과 협력해 AI 병상 모니터링 시스템 ‘씽크(thynC)’를 간호간병통합서비스병동 80병상에 적용했다. 이를 통해 입원 환자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관리 체계를 구축했다.씽크는 입원 환자의 생체 신호를 실시간으로 수집·분석하는 시스템으로, 의료진이 병실에 직접 들어가지 않고도 환자 상태를 확인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상 징후 발생 시 알림 기능을 통해 대응이 가능하다.간호간병통합서비스병동은 보호자나 간병인 없이 간호 인력이 환자를 전담하는 구조로 운영된다. 병원은 이번 시
-
슈퍼주니어 은혁, 삼성서울병원 1억원 기부
슈퍼주니어 은혁이 자신의 생일을 맞아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삼성서울병원(원장 박승우)은 오드엔터테인먼트 대표이자 소속 가수인 슈퍼주니어 은혁이 삼성서울병원에 1억 원을 기부했다고 3일 밝혔다. 은혁의 기부금은 중증 난치성 폐질환 극복을 위한 연구 및 치료법 개발에 사용될 예정이다. 은혁은 “중증 폐 질환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고자 기부를 결심했다”며 “치료법과 신약이 하루빨리 개발되어 많은 분들이 건강을 회복하고 편안한 일상을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은혁은 지난해 영남권 산불 대응 현장에서 활동 중인 소방관 및 구호 요원 지원을 위한 기부와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기부를 비
-
국립암센터, 공공데이터 운영실태 평가 최우수 등급 획득
국립암센터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국립암센터는 이번 평가에서 총점 100.64점을 기록해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해당 등급은 총점 95점 이상 또는 상위 5% 이내 기관에 부여되며, 전체 684개 기관 중 34개 기관이 포함됐다.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는 행정안전부가 2018년부터 매년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2025년 평가는 개방·활용, 품질, 관리체계 등 3개 영역과 10개 지표를 기준으로 진행됐다. 올해는 ‘AI 친화·고가치 데이터 개방’ 항목이 새롭게 포함됐다.국립암센터는 국가암데이터센터포털을 통해
-
고려대 안암병원·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 의약품 안전 연구 협력 협약 체결
고려대학교 안암병원과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이 보건의료 데이터 기반 의약품 안전 연구 협력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 밝혔다.고려대학교 안암병원과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은 4월 2일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화정연구동 회의실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이 추진하는 공통 데이터 모델(Common Data Model, CDM) 확대 구축 사업에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이 참여하게 된 것을 계기로 마련됐다. 양 기관은 보건의료 데이터 표준화와 활용을 바탕으로 의약품 안전 연구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보건의료 데이터 활용 및 표준화 관련 정보 교류, 의약품 안전정보 분석 관련 자료 공유,
-
태극제약, 센텔라정량추출물 2% 함유 센테라솔겔 선보여
태극제약은 상처 및 피부궤양 보조 치료에 사용할 수 있는 신제품 센테라솔겔을 출시했다고 밝혔다.이 제품은 센텔라정량추출물 2%를 주성분으로 하는 피부 외용제다. 센텔라정량추출물은 호랑이풀 또는 병풀에서 추출한 성분이다.사용 방법은 1일 1~2회 환부에 적당량을 바르는 방식이다. 2차 감염된 상처에는 사용할 수 없으며 안과용으로는 사용하지 않는다.태극제약 관계자는 “센테라솔겔은 손상된 피부가 스스로 회복되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데 초점을 맞춘 제품”이라며 “가벼운 생활 상처부터 회복이 더딘 피부궤양까지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부위에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
광동제약, 기억력감퇴 개선 일반의약품 ‘기어케어정’ 출시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박상영)은 한방 기억력감퇴 개선제 ‘기어케어정’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기어케어정은 동의보감에 수록된 ‘장원환(壯元丸)’ 처방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개발된 기억력감퇴 개선제다. 건망증과 기억력 개선뿐만 아니라 신경안정 효능까지 동시에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제품은 ‘총명탕’의 주요 구성 성분으로 알려진 ▲원지(원지강제) ▲석창포 ▲복신을 비롯해 ▲용안육 ▲지황(지황주세) ▲현삼 ▲인삼 ▲당귀(당귀주세) ▲산조인(산조인초) ▲맥문동 ▲백자인(백자인거유)까지 총 11가지 한방 복합 성분을 함유했다. 특히 약재 중 5종(원지강제, 지황주세, 당귀주세, 산조인초, 백자인거유)은 약효를 높
-
로킷헬스케어, AI 장기재생플랫폼으로 유럽 경주마 재생 시장 진출
로킷헬스케어는 이탈리아 페루자대학교 수의학과 및 유럽 주요 의료기기 기업과 협력해 AI 및 장기재생 플랫폼 기술을 활용한 경주마 피부 및 연골 재생 공동 연구에 돌입한다고 3일 밝혔다.이번 프로젝트는 기존 수의학적 접근으로 회복이 어려웠던 경주마의 난치성 피부 손상과 연골 손상을 재생 가능한 영역으로 전환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회사 측은 AI 기반 정밀 조직 설계와 3D 바이오프린팅을 통한 맞춤형 치료를 적용한다.로킷헬스케어는 국내 반려동물 피부재생 분야에서 기술적 유효성을 확인했다. 수의학 학술지 E-JVC에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회사 플랫폼을 활용한 개의 난치성 피부 손상 및 창상에서 25일 경과 후 100% 피부 재생
-
HLB그룹, 전 상장사 대표 참여 ‘IR Day’ 성료…시장 소통 새 이정표
HLB그룹이 투자 시장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2026 HLB Group IR Day’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이날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컨퍼런스홀에서 열렸으며, 기관투자자와 자산운용사, 애널리스트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약 100분간 진행됐다. 특히 그룹 내 10개 상장사가 한자리에 모여 기업 설명회를 진행한 것은 이례적인 시도로,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그룹 소개 영상 상영 이후 진양곤 의장이 직접 그룹의 방향성과 성장 전략을 설명했다. 리좀(Rhizome), 병렬 개발, 점·선·면 전략 등 그룹의 핵심 성장 전략을 수립하게 된 배경과 함께, 이를 통해 구현하고자 하는 중장기 성장 방향을 제시했다.이후 개별 발표와
-
한미약품 황상연 신임 대표, 첫 행보로 ‘제조-R&D’ 현장 방문...소통경영 본격화
한미약품의 수장으로 선임된 황상연 신임 대표이사가 취임 후 첫 번째 공식 일정으로 제조현장을 찾았다. 경기도 팔탄과 평택에 위치한 생산 공장을 찾은 황 대표는 이어 경기도 동탄에 위치한 한미약품 R&D센터도 찾아 R&D 중심의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 지난 31일 한미약품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된 황상연 사장은 어제(1일) 한미약품 팔탄 스마트플랜트와 평택 바이오플랜트, 동탄 R&D센터를 순차적으로 방문해 생산라인을 살피고 연구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경청했다. 첫 공식 일정을 소화한 황 대표는 한미그룹 창업주 임성기 선대회장의 ‘인간존중’, '가치창조'의 경영이념을 받들어 R&D, 품질 경영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
‘두쫀쿠’ 가고 ‘버터떡’ 유행… 한의학 관점에서 본 버터떡 효능은?
'두쫀쿠(두바이 쫀득 쿠키)’, ‘봄동 비빔밥’ 열풍에 이어 '상하이 버터떡'이 국내 유통 시장에서 새로운 트렌드로 급부상했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쫀득한' 이른바 '겉바속쫀' 식감을 앞세워 소셜미디어(SNS) 등에서 빠르게 유행이 확산됐다. 실제 한 배달앱에선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기도 했으며, 인스타그램에서도 해시태그에 버터떡을 표시한 게시물이 2만2000여 건을 넘어서며 폭발적 관심을 받았다. 버터떡은 중국 상하이 간식 '황요녠가오'를 재해석한 디저트로 알려져 있다. 황요녠가오는 중국에서 새해에 먹는 떡인 녠가오에 버터를 더해 구워낸 음식이다. 버터떡은 이에 착안해 찹쌀가루와 타피오카 전분을 섞은 반죽에 버터와
-
한림대성심병원, 위암 관련 단백질 UCHL1 작용기전 규명…억제 시 암세포 증식 감소 확인
한림대학교성심병원은 본원 김희성 교수 연구팀이 위암에서 UCHL1 단백질의 작용기전을 규명했다고 2일 밝혔다.연구팀에 따르면 위암 환자 48쌍의 암 조직과 인접 정상 조직을 비교 분석한 결과, UCHL1 단백질은 위암 조직에서 정상 조직보다 약 70% 이상 높게 발현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UCHL1 발현 수준이 높은 환자군일수록 전체 생존율이 낮은 경향이 확인됐다.연구는 세포 내 단백질 생성과 분해를 조절하는 유비퀴틴-프로테아좀 시스템(UPS)에 주목해 진행됐다. 연구팀은 이 시스템의 조절 인자인 UCHL1이 위암 발생과 진행에 관여하는지 분석했다.위암 세포주 실험에서는 UCHL1 발현을 억제할 경우 암세포의 증식과 이동, 침윤 능력이
-
차 의과학대학교, 홍콩이공대 공과대학 방문단 맞아 학술 교류 논의
차 의과학대학교가 홍콩이공대학교 공과대학 방문단과 학술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2일 밝혔다.홍콩이공대 공과대학 학장과 학생 방문단은 지난 3월 26일 차 의과학대학교를 방문해 연구 시설을 견학하고 교육·연구 운영 방식에 대한 교류를 진행했다.방문단은 차바이오컴플렉스 내 난임 트레이닝센터 등 주요 연구 시설을 둘러보고, 교육 및 연구 인프라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이날 학교 소개 세션에서는 차 의과학대학교의 교육 체계와 연구 분야가 공유됐으며, 양 기관 간 연구 방향과 협력 가능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양 기관은 이번 방문을 계기로 인적 교류 확대와 교환학생 프로그램 도입 등 협력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차 의
-
호흡곤란 지속된다면 섬유증 동반 간질성 폐질환 의심… 조기 진단 중요
최근 대기 환경 변화와 코로나-19 등으로 호흡기와 폐 질환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다. 일상생활에서 호흡곤란과 마른기침이 지속된다면 간질성 폐질환을 의심해 봐야할 수도 있다. 간질성 폐질환에서 간질은 폐에서 산소 교환이 일어나는 폐포의 벽을 구성하는 조직을 일컫는다. 간질성 폐질환은 이 간질 부위에 염증이나 손상이 생기는 다양한 질환군이다. 폐섬유증은 간질에 흉터와 유사한 섬유 조직이 쌓여 폐가 점차 두꺼워지고 딱딱하게 굳어지는 호흡기 질환이다. 폐섬유증 이외의 간질성 폐질환도 섬유화가 동반될 수 있는데 이 경우 폐가 점차 탄력을 잃고 산소 교환 능력이 저하되는 특징을 보이기에 각별한 주의를 요한다.◆ 염증
-
연세대 용인세브란스병원, 고압산소치료실 개소
연세대학교 용인세브란스병원이 고압산소치료실을 개소하고 운영을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병원은 지난 1일 병원 2층 성형외과 외래에서 개소식을 진행했으며, 주요 보직자와 교직원 등이 참석했다.고압산소치료실은 2대의 고압 챔버를 기반으로 운영되며, 전문 교육을 받은 간호 인력이 상주해 치료 과정 중 환자 상태를 관찰하고 응급 상황에 대응하는 체계를 갖췄다.고압산소치료는 고압 환경에서 고농도 산소를 체내 조직에 전달하는 방식으로, 손상 조직 회복과 염증 완화 등을 목적으로 활용된다.적용 대상은 일산화탄소 중독, 감압병, 공기색전증, 중증 연기 흡입 손상 등 응급 질환과 함께 피부이식술 및 피판술 이후 상처 치료, 화상, 만
-
봄철 야외활동 늘며 발바닥 ‘찌릿’…족저근막염 의심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등산, 산책, 조깅 등 야외 활동을 시작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최근에는 러닝 열풍이 불면서 달리기를 취미로 시작하는 사람들도 크게 늘었다. 하지만 겨우내 줄어들었던 활동량이 갑자기 늘어나면 발에 무리가 가기 쉽다. 특히 아침에 일어나 첫발을 디딜 때 뒤꿈치에 찌르는 듯한 통증이 반복된다면 단순한 피로가 아닌 ‘족저근막염’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족저근막은 발뒤꿈치뼈(종골)에서 시작해 발바닥을 따라 발가락 기저부까지 이어지는 두껍고 강한 섬유띠다. 발의 아치를 유지하고 체중을 지탱하는 중요한 구조물로, 보행 시 충격을 흡수하는 역할을 한다. 족저근막염은 이 부위에 반복적인 미세 손상이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