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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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SK바이오팜·한미약품, 아태 10대 바이오거래 선정
올해 아시아태평양 지역 제약·바이오기업이 체결한 '영향력 있는 거래' 10개 중 국내 사례가 3개 포함됐다.연합뉴스에 따르면 한국바이오협회는 5일 바이오제약 전문매체 '바이오파마 APAC'(Biopharma APAC)의 선정 내용을 인용해 이같이 밝혔다.협회에 따르면 바이오파마 APAC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 본사를 둔 기업이 참여한 인수·합병(M&A), 라이선스 계약에 대해 거래 규모와 상징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2026년 영향력 있는 아시아태평양 바이오제약 거래' 10개를 선정했다.국내 사례 중에서는 삼성바이오로직스의 폴리펩타이드 그룹 인수가 6위로 꼽혔다.바이오파마 APAC는 글로벌 비만·당뇨 치료제 수요 급증 속에서 삼성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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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성모병원, 심장혈관질환 입원환자에 혈압계 지원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은 세계 심장의 날을 맞아 심장혈관질환 입원환자에게 자동 혈압계를 지원했다고 30일 밝혔다.국제성모병원은 지난 29일 심장혈관병원 병동에서 혈압계 전달식을 진행했다. 행사에는 의료원장 겸 병원장 고동현 신부, 심장혈관병원장 류상완 교수, 원목실장 이상우 신부가 참석했다.이번 지원에 사용된 자동 혈압계 100대는 성모의료기상사 김지현 대표가 기부했다. 병원은 기부받은 혈압계를 필요한 심장혈관질환 환자들에게 제공해 일상적인 혈압 관리에 활용할 예정이다.혈압은 심장·뇌혈관질환의 주요 위험요인 가운데 하나로, 고혈압은 뚜렷한 증상이 없는 경우가 있어 정기적인 측정을 통한 관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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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젠, 항암바이러스 플랫폼 ‘SJ-607’ 국내 특허 등록
신라젠은 항암바이러스 플랫폼 ‘SJ-607’의 중화항체 회피 특성과 반복 정맥 투여 관련 용도에 대한 국내 특허를 등록했다고 30일 밝혔다.SJ-607은 신라젠이 개발 중인 SJ-600 시리즈의 기반이 되는 항암바이러스 플랫폼으로, 바이러스 외피막에 CD55를 발현시키는 기술을 적용했다.신라젠에 따르면 이 기술은 보체 매개 중화와 중화항체에 의한 바이러스 중화반응을 회피해 반복적인 정맥 투여가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회사는 이번 특허를 통해 중화항체 회피 특성을 기반으로 한 반복 정맥 투여와 치료 용도에 대한 권리를 확보했다고 설명했다.기존 항암바이러스는 정맥 투여 시 보체와 중화항체에 의해 제거될 수 있으며 반복 투여 과정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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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건강기능식품 ‘위스트로’ 출시
동아제약은 위 건강 개별인정형 원료인 황해쑥추출분말을 함유한 건강기능식품 ‘위스트로’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위스트로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위 건강 관련 기능성을 인정받은 개별인정형 기능성 원료인 황해쑥추출분말을 주원료로 사용한 제품이다.동아제약에 따르면 황해쑥추출분말은 세포·동물실험에서 위 점막 보호와 관련된 작용이 확인됐다. 기능성 소화불량 성인을 대상으로 한 인체적용시험에서는 위장관 증상과 소화불량 관련 삶의 질 등을 평가한 4개 주요 지표에서 위약군 대비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났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제품에는 황해쑥추출분말과 함께 비타민A, 비타민B6, 아연, 엽산, 비타민E, 셀렌 등 7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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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구로병원, 폐에 최대 48시간 유지하는 흡입형 폐암 나노치료제 개발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김현구 교수와 KAIST 바이오및뇌공학과 박지호 교수 공동 연구팀이 항암제를 폐에 직접 전달하는 흡입형 나노치료제를 개발했다고 밝혔다.이번 연구는 폐 계면활성제를 활용해 항암제를 폐에 전달하고 폐암세포와 종양 성장에 관여하는 면역세포를 함께 표적으로 삼는 방식으로 진행됐다.흡입형 항암치료는 약물을 폐에 직접 전달할 수 있지만 흡입 가능한 형태로 만드는 과정에서 입자가 불안정해지거나 폐에 도달한 뒤 면역세포에 의해 제거될 수 있다는 한계가 있다.연구팀은 폐에 존재하는 폐 계면활성제를 이용해 나노입자를 만들고 내부에 항암제 파클리탁셀을 넣었다. 표면에는 엽산수용체를 표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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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세브란스병원, 두경부암 전이·면역회피 관여 전사인자 ETS1 규명
두경부 편평상피세포암의 원격 전이와 면역 회피에 관여하는 전사인자 ‘ETS1’의 작용 기전을 규명한 연구 결과가 나왔다.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 이비인후과 박영민 교수 연구팀은 미국 서던캘리포니아대학교 연구팀과 공동 연구를 통해 ETS1이 암세포의 전이와 면역 회피에 관여하는 기전을 확인했다고 30일 밝혔다.두경부 편평상피세포암은 구강과 인두, 후두, 식도 등에 발생하는 악성 종양이다. 연구팀은 단일세포 전사체 분석을 이용해 종양 내 이질성을 구성하는 7개 유전자 발현 프로그램을 분석했다.분석 결과 상피세포와 중간엽세포의 특성이 함께 나타나는 ‘하이브리드 상피-중간엽이행(hEMT)’ 프로그램이 암세포의 원격 전이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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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 "자가면역질환자, 중증 근무력증 진단 전 발병률 높아"
중증 근무력증 환자가 진단 전 다른 자가면역질환을 겪는 비율이 일반인보다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삼성서울병원 신경과 민주홍 교수, 인하대병원 신경과 권순욱 교수, 숭실대학교 한경도 교수 연구팀은 중증 근무력증 진단 전 자가면역질환 발생 양상을 분석한 결과를 국제학술지 ‘뉴롤로지(Neurology)’ 최근호에 발표했다.30일 삼성서울병원에 따르면 중증 근무력증은 신경과 근육 사이의 신호 전달에 문제가 생겨 근력이 약해지는 자가면역질환이다. 눈꺼풀 처짐이나 복시, 팔다리 근력 저하, 삼킴 장애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연구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를 이용해 2011년부터 2021년 사이 중증 근무력증을 진단받은 20세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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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톡스, ‘뉴라미스 볼륨 리도카인’ 중국 품목허가 획득
메디톡스가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으로부터 히알루론산 필러 ‘뉴라미스 볼륨 리도카인(NEURAMIS Volume Lidocaine)’의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허가에 따라 메디톡스가 중국에서 품목허가를 받은 히알루론산 필러는 기존 ‘뉴라미스 딥 리도카인’을 포함해 2종으로 확대됐다. 뉴라미스 제품은 중국에서 ‘필룩스(Fillux)’라는 브랜드명으로 판매될 예정이다.뉴라미스는 메디톡스가 개발한 히알루론산 필러다. 회사 측에 따르면 가교제인 BDDE 잔류량을 기준치 이하로 관리하고 있다.뉴라미스 볼륨 리도카인은 국소마취 성분인 리도카인을 함유한 제품으로, 안면부 주름과 안면중앙부 볼륨 개선에 사용된다.메디톡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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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 BPI서 바이오의약품 공정 기술 소개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글로벌 바이오 산업 콘퍼런스 ‘2026 바이오프로세스 인터내셔널(BioProcess International·BPI)’에 참가해 바이오의약품 제조 공정 기술과 개발 전략을 소개했다고 28일 밝혔다.BPI는 바이오의약품 개발·생산·분석 분야의 기술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행사다. 올해 행사는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미국 보스턴에서 열렸으며 250여개 기업과 3000명 이상의 바이오 분야 관계자가 참석했다.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18년부터 9년 연속 BPI에 참가했다. 올해는 단독 부스를 마련해 위탁연구(CRO)부터 위탁개발(CDO), 위탁생산(CMO)까지 바이오의약품 개발·생산 과정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를 소개했다. 삼성 오가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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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비후성 심근증 좌심방 4단계 병기 체계 개발
서울대병원 연구팀이 비후성 심근증 환자의 좌심방 상태를 4단계로 분류해 심방세동 발생 위험을 예측하는 병기 체계를 개발했다고 28일 발표했다.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임재현·김형관 교수팀은 분당서울대병원 황인창 교수, 삼성서울병원 이상철 교수와 공동으로 2007년부터 2024년까지 비후성 심근증 환자 705명을 평균 7.5년간 추적 관찰했다. 연구팀은 심초음파로 측정한 좌심방 압력과 수축 기능을 조합해 좌심방 상태를 단계별로 분류하고 신규 심방세동 발생 위험을 분석했다.비후성 심근증은 심장 근육이 두꺼워지고 이완 기능이 저하되는 질환이다. 이완기능 장애가 진행되면 좌심방 압력이 높아지고 좌심방 확장이나 섬유화가 나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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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구로병원 개방형실험실, 구로구의사회와 업무협약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개방형실험실 운영사업단은 지난 17일 구로구의사회와 AI·디지털헬스케어를 활용한 지역의료 및 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대학병원의 의료·임상 전문성과 바이오헬스 창업기업 네트워크를 지역 의료기관과 연계해 의료기술의 현장 적용과 실증 등을 추진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AI 기반 의료기술 및 디지털헬스케어의 지역 의료현장 적용·실증·검증, 지역 개원의 수요를 반영한 의료기술·서비스 발굴 및 기술자문, 창업기업과 지역 의료기관 연계 및 기술 사업화 지원 등을 추진한다. 지역사회 통합돌봄과 지역·필수의료 분야의 협력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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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암센터, 암경험자 사회연대경제 아카데미 개최
국립암센터는 고양산업진흥원과 함께 오는 30일 국립암센터 연구동 대강의실에서 ‘2026년 암경험자 사회연대경제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아카데미는 암 치료를 마친 암경험자와 환자 가족 등이 자조모임 운영 경험을 공유하고 사회적협동조합과 사회적기업 등 사회연대경제조직으로 활동 범위를 넓히는 데 필요한 사례와 운영 방법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을 포함한다.사회연대경제는 구성원 간 협력과 연대를 바탕으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경제활동을 의미한다. 국립암센터는 암경험자들이 경험과 역량을 공유하고 지역사회와 연계해 활동할 수 있는 방안을 이번 교육에서 다룰 예정이다.주요 강연은 이상훈 국립암센터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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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코닉테라퓨틱스 ‘자스타프라잔’ 주사제 중국 임상 3상 착수
온코닉테라퓨틱스는 중국 기술이전 파트너사 리브존제약이 자스타프라잔 주사제의 중국 임상 3상에서 첫 환자 투여를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임상은 소화성궤양 출혈 환자를 대상으로 자스타프라잔 주사제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하는 내용이다. 온코닉테라퓨틱스는 계약 조건에 따라 리브존제약에 100만달러 규모의 개발 마일스톤을 추가 청구했다.자스타프라잔은 온코닉테라퓨틱스가 개발한 P-CAB 계열 신약으로 국내에서는 ‘자큐보’라는 제품명으로 판매되고 있다.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용 자스타프라잔 경구제는 지난해 8월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에 품목허가를 신청해 심사가 진행 중이다. 리브존제약은 올해 5월 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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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구로병원 연구팀,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학술상 수상
고려대학교 구로병원은 신경외과 이승훈·김은상 교수 연구팀이 지난 17일 열린 ‘2026년 제40차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나누리 학술상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연구팀은 ‘척수 경막내 수외 종양 수술 후 발생하는 요폐: 발생률 및 임상적 예측인자’를 주제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이번 연구는 척수 경막내수외 종양 수술 후 발생할 수 있는 요폐의 발생 양상과 위험인자를 분석한 것이다. 연구팀은 척수종양 환자를 대상으로 수술 전 배뇨 증상과 당뇨병, 전립선비대증 등의 임상적 위험요인을 분석했다.연구팀은 이를 바탕으로 수술 후 요폐 위험이 높은 환자를 수술 전에 선별하고 수술 후 배뇨 기능을 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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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의대, 과기부 기초연구사업 23개 과제 선정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은 교수진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2026년도 기초연구사업 2차 신규과제에서 23개 과제에 선정돼 약 38억원의 연구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선정된 과제는 기본연구A 9개, 기본연구B 13개, 핵심연구 1개로 구성된다.기본연구A에서는 안암병원 2개, 구로병원 3개, 안산병원 4개 등 총 9개 과제가 선정됐다. 안암병원은 영상의학과 심기춘 교수의 근침윤성 방광암 예측 AI 시스템 개발과 신경외과 이수범 교수의 척추유합술 골이식재 관련 연구가 포함됐다.구로병원에서는 이식혈관외과 김효기 교수의 이식혈관 보존액 개발 연구, 병리과 전태성 교수의 침윤성 소엽암 분자적 특성화 연구, 소아청소년과 최의경 교수의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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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경희대학교병원 김강일 교수, 아시아 인공관절학회 차기 회장 선출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은 정형외과 김강일 교수가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중국 하이난에서 열린 아시아 인공관절학회(ASIA) 학술대회에서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김 교수는 준비 기간을 거쳐 2028년부터 2030년까지 ASIA 회장직을 수행할 예정이다.아시아 인공관절학회는 아시아 각국의 관절치환술 전문가들이 인공관절 수술과 관련한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학술·임상 분야에서 교류하는 전문 학술단체다.김 교수는 대한슬관절학회 회장과 대한정형외상학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대한노년근골격의학회 차기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무릎 인공관절 수술과 관절보존수술 분야를 연구해 온 김 교수는 국제 학술지 Journal of Arthropl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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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프로바이오틱스 신제품 ‘엘레나 듀얼’ 출시
유한양행은 질 건강과 장 건강 기능성을 결합한 프로바이오틱스 건강기능식품 ‘엘레나 듀얼’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엘레나 듀얼은 UREX 프로바이오틱스와 BB-12 프로바이오틱스를 한 캡슐에 배합한 복합 기능성 제품이다.UREX 프로바이오틱스는 락토바실러스 람노서스 GR-1과 락토바실러스 루테리 RC-14 균주를 배합한 원료다. 유한양행에 따르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질 건강 기능성을 인정받은 개별인정형 원료로, 유산균 증식을 통한 질 건강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다.함께 배합된 BB-12 프로바이오틱스는 비피더스균을 활용한 원료다. 유한양행은 장내 유익균 증식과 유해균 억제, 배변 활동 등 장 건강과 관련한 기능성을 갖췄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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