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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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젠, 2분기 매출 39.6억원…영업손실 2.2억원
팬젠은 올해 2분기 매출 39억6000만원, 영업손실 2억2000만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3.5% 증가했으며 영업손익은 적자로 전환했다. 회사 측은 에리트로포이에틴(EPO) 의약품 수출 증가가 매출 확대에 영향을 미쳤으며, 연구개발비와 유럽 진출을 위한 설비 투자 증가가 영업손익에 반영됐다고 설명했다.상반기 누적 매출은 76억9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했으며, 누적 영업이익은 2억6000만원을 기록했다.팬젠은 바이오의약품 세포주 개발 기술과 생산공정 구축 역량을 기반으로 바이오의약품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고 EPO 등 바이오시밀러를 제조·판매하고 있다.상반기 EPO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0%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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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B이노베이션, 상반기 매출 199억원…상반기 전년 대비 21% 증가
HLB이노베이션은 올해 상반기 개별기준 매출 199억3800만원, 영업이익 8억3100만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 165억4000만원 대비 약 21%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지난해 상반기 1300만원에서 8억3100만원으로 늘었다.회사는 반도체 검사공정에 사용되는 테스트 소켓용 컨택핀과 리드프레임 등을 생산하고 있다. HLB이노베이션은 AI 반도체 시장 확대와 반도체 업황 회복에 따라 테스트 소켓용 컨택핀을 중심으로 고객사 수요가 증가한 것이 매출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HLB이노베이션은 HLB그룹에 편입된 2023년 이후 매년 약 20억원 규모의 시설 및 생산장비 투자를 진행해왔다. 이와 함께 전략구매 체계를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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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제약바이오협회, ‘2026 CP 가이드북’ 발행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의약품 거래에 관한 공정경쟁규약’ 관련 내용을 담은 ‘2026 CP 가이드북’을 발행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가이드북은 공정거래위원회의 승인을 거쳐 올해 1월 1일부터 시행된 의약품 거래에 관한 공정경쟁규약 5차 개정 내용을 반영한 것이다.5차 개정 규약에는 학술대회 개최·운영 및 참가지원 기준, 전시·광고 지원 기준과 약사법 개정에 따른 의약품판촉영업자(CSO) 관리·감독 의무 관련 규정 등이 포함됐다.가이드북에는 컴플라이언스 관련 법령과 개정된 공정경쟁규약 전문 및 심의 기준을 수록했다. 약사법과 규약에서 정한 행위 유형별 원칙과 사례도 정리했다.FAQ는 협회가 CP 실무 전문가들과 태스크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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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ADC 신약 ‘CT-P73’ FDA 패스트트랙 지정
셀트리온은 항체약물접합체(ADC) 기반 항암 신약 후보물질 ‘CT-P73’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패스트트랙 대상으로 지정됐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지정은 백금계 항암화학요법 치료 이력이 있는 재발성 및 전이성 자궁경부암 환자 치료 적응증을 대상으로 한다. 이에 따라 셀트리온이 현재 임상 1상을 진행 중인 ADC 신약 후보물질 CT-P70, CT-P71, CT-P73 등 3종이 모두 FDA 패스트트랙에 지정됐다.FDA 패스트트랙은 미충족 의료 수요가 있는 중증 질환 치료제의 개발과 심사를 촉진하기 위한 제도다. 지정된 후보물질은 개발 과정에서 FDA와 협의할 수 있으며 요건을 충족할 경우 준비된 자료부터 순차적으로 제출해 심사받는 롤링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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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 아토피 환아 가족캠프 개최
삼성서울병원은 지난 11일 아토피피부염 환아와 가족을 대상으로 ‘두! 드림! 아토피 가족캠프’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이건희 소아암·희귀질환 극복사업’의 일환인 국내 극희귀질환 인프라 연구 사업의 지원을 받아 진행됐다.캠프에서는 아토피피부염에 대한 정보와 관리 방법을 설명하는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어린이들이 집먼지진드기를 직접 관찰하고 아토피피부염 관련 내용을 OX 퀴즈로 알아보는 프로그램도 마련됐다.삼성서울병원은 환아뿐만 아니라 가족이 아토피피부염의 관리 방법을 이해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고 설명했다.김지현 삼성서울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는 “아토피피부염은 어린이와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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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 의심돼도 "좀 더 지켜보자" 미루는 사례 많아...진행성 질환이라 초기 대응이 핵심
탈모 증상이 의심돼도 "조금 더 지켜보자"며 병원 방문을 미루는 사례가 적지 않다. 탈모는 한 번 발현되면 지속해서 상태가 악화하는 진행성 질환인 경우가 많아, 증상이 의심되는 시점부터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모모의원 수원점 문효섭 대표원장은 지속적인 모발 변화가 감지될 때 신속히 병원을 찾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수원 지역 등에서 탈모병원 방문을 고민하며 치료를 망설이는 환자라면, 상태가 심해지기 전 초기 대응에 나서는 것이 핵심이다.상당수의 환자는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는 것 같으면서도 병원에 갈 정도인지 판단하지 못해 방치하곤 한다. 또한 일시적인 계절성 탈락이라 여기거나, 가족이 먼저 정수리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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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B파나진, 미국 올리고·펩타이드 컨퍼런스서 기조발표
HLB파나진이 오는 9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펩타이드 엑스체인지 2026’에서 인공핵산(PNA)을 주제로 개막 기조발표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글로벌 제약·바이오 기업의 신약개발 전문가들이 참여해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와 펩타이드 치료제 관련 기술과 사업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컨퍼런스다. 차세대 신약 모달리티와 약물전달, 의약품 제조·품질관리(CMC), 공정개발 등을 주제로 기조발표와 전문가 라운드테이블, 기업 간 일대일 미팅 등이 진행된다.HLB파나진은 ‘주목받지 못했던 올리고: 왜 PNA를 신약 파이프라인에서 다시 주목해야 하는가’를 주제로 발표한다. PNA의 특성과 기존 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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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찬병원 “더위에 혈당도 흔들린다…고혈당·저혈당 쇼크, 응급 신호 제대로 알아야”
무더운 여름철은 혈당이 평소보다 크게 오르내릴 수 있다. 폭염으로 인한 탈수나 당분이 많은 음료 섭취로 혈액 속의 당분의 농도가 증가할 수 있다. 반대로 더위로 식사를 거르거나 활동량이 많으면 저혈당이 발생할 수 있다. 고혈당과 저혈당은 증상과 대처법이 다른 만큼, 당뇨병 환자는 물론 당뇨병전단계, 복부비만, 고혈압, 지방간, 당뇨병 가족력이 있는 사람은 이상 신호와 응급 대처법을 알아둘 필요가 있다.인천힘찬종합병원 내분비내과 김유미 과장은 “여름철 탈수와 식사량 변화, 당분이 많은 음료 섭취, 음주 등의 요인은 혈당의 변동성을 크게 만든다”라며 “혈액 속의 당 농도는 물로 중화시킬 수 있어 수분 섭취를 자주하고, 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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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약품, 광복절 캠페인 진행…수익금 일부 기부
동화약품이 광복절을 맞아 독립운동 지원 역사를 알리고 독립유공자 후손을 지원하는 ‘광복절 기념 특별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대한민국 일상을 채우는 활(活)력’을 주제로 오는 24일까지 진행한다. 동화약품은 캠페인 대상 제품에서 발생한 수익금의 1%를 한국해비타트의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환경 개선 사업’에 기부할 예정이다.동화약품의 전신인 동화약방은 일제강점기 대한민국임시정부와 국내를 연결했던 비밀 연락 조직인 서울연통부의 거점으로 활용됐다. 초대 사장 민강 선생을 비롯한 동화약방 관계자들은 활명수 판매 수익을 독립운동 자금으로 지원했다.이번 캠페인의 기부 대상 제품은 ‘까스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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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세상이 빙글빙글…전정신경염, 뇌질환과 감별 중요
가수 김종국 씨가 최근 '전정신경염' 진단을 받았다고 알려지면서 관련 질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전정신경염의 증상은 갑자기 어지럼증을 느끼면서 구토나 보행장애를 겪는 것인데, 전문가들은 치료 골든타임이 중요한 뇌혈관 질환일 가능성이 있어 정확한 진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전정신경염은 귀 안쪽의 평형감각을 담당하는 전정신경에 이상이 생겨 발생하는 질환이다. 귓속 전정기관은 머리의 움직임과 자세, 공간 감각 등을 감지해 몸의 균형을 유지하는 역할을 한다. 전정신경 기능에 이상이 생기면 좌우 균형 정보가 뇌로 제대로 전달되지 않아 갑작스럽고 심한 회전성 어지럼증이 나타날 수 있다.이대서울병원 신경과 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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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안암병원 간담췌외과, 로봇수술 2000례 달성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간담췌외과가 로봇수술 2000례를 달성하고 로봇수술 기업 인튜이티브서지컬의 ‘Global Epicenter’로 지정됐다고 12일 밝혔다.간담췌외과는 지난 6일 로봇수술 2000례 달성과 Global Epicenter 지정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병원 측에 따르면 간담췌외과 분야에서 Global Epicenter로 지정된 것은 국내 처음이다.Global Epicenter는 로봇수술 임상 경험과 수술법을 공유하고 국내외 의료진의 교육과 술기 향상을 지원하는 교육·교류 거점이다. 안암병원 간담췌외과는 이번 지정을 계기로 국내외 의료진을 대상으로 로봇수술 술기와 임상 경험을 공유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안암병원 간담췌외과는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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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유일한 아카데미 2026’ 수료식 개최
유한양행이 청년 헬스케어 사회혁신가 양성 프로그램인 ‘유일한 아카데미 2026’ 성과공유회와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난 7월 9일 개강 이후 5주간 진행한 프로젝트 기반 학습 과정의 결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보건·복지 분야의 사회문제를 선정하고 현장 조사와 전문가 의견 등을 토대로 해결 방안을 설계했다.성과발표회에서는 총 6개 조가 프로젝트 결과를 발표했다. 주요 주제는 2030세대 수면건강관리 앱, 비만치료제 광고 진위 판별 프로젝트, 희귀난치질환 환자를 위한 가이드북, NFC 태그를 활용한 음성 복약 플랫폼, 수도권 독거노인 대상 AI 기반 팟캐스트 서비스, 복약정보 연결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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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서울대병원, 경기도 산모·소아 의료체계 개선 논의
분당서울대병원이 경기도 산모·소아 의료공백 해소를 위해 고위험 산모와 신생아, 중증 소아환자를 24시간 수용할 수 있는 권역 내 최종 진료 거점 확충 방안을 제시했다고 12일 밝혔다.분당서울대병원은 이날 국회도서관 소강당에서 열린 ‘경기도 산모·소아 생존체계 고도화 방안’ 국회 토론회에서 정부와 지자체, 의료계 관계자들과 경기도 산모·소아 의료체계 현황과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토론회는 더불어민주당 권칠승·소병훈·송옥주·이언주·김주영·박상혁·서영석·최민희·김윤·김준혁·박해철·이재강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경기도와 보건복지부, 분당서울대병원이 주관했다. 김윤 국회의원이 좌장을 맡았으며 이영재 보건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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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코닉테라퓨틱스, 상반기 매출 473억원·영업이익 74억원
온코닉테라퓨틱스가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자큐보’의 처방 확대 등에 힘입어 올해 상반기 매출액 473억원, 영업이익 74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온코닉테라퓨틱스의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상반기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 186억원보다 154.3%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27억원에서 174.1% 늘었다.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유비스트에 따르면 P-CAB 계열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자큐보의 올해 상반기 처방액은 468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72억원보다 171.6% 증가했다. 분기별 처방액은 1분기 212억원, 2분기 256억원으로 집계됐다.지난 7월 자큐보 처방액은 약 97억원으로 출시 이후 월간 최대치를 기록했다.분기별로는 2분기 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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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암센터, 유방암 생존자 이차암 예측 요인 분석
국립암센터 유방암센터 정소연 센터장과 데이터결합팀 김현진 팀장 연구팀이 국가 단위 암 빅데이터를 분석해 유방암 생존자의 이차암 발생과 관련된 요인을 확인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연구는 2012년부터 2019년까지 원발성 유방암을 진단받은 여성 1만54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국가암등록자료에 건강보험 청구자료, 국가건강검진자료, 사망자료를 연계한 암공공라이브러리(Cancer Public Library Database)의 ‘유방암 협력병기데이터’를 활용해 임상정보와 생활습관, 대사 상태, 사회경제적 요인을 분석했다.이차암은 기존 유방암의 전이나 재발이 아닌 치료 이후 다른 장기에 새롭게 발생하는 암을 의미한다. 연구팀은 유방암 진단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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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숙아 위협하는 신생아 호흡곤란증후군...조기 치료가 예후 좌우
출산 직후 아기가 숨을 가쁘게 쉬거나 청색증을 보여 신생아중환자실 치료가 필요한 경우가 있다. 특히 예정일보다 일찍 태어난 미숙아에게 흔한 ‘신생아 호흡곤란증후군(Neonatal Respiratory Distress Syndrome, RDS)’은 폐가 충분히 성숙하지 않아 발생하는 대표적인 신생아 질환이다. 최근에는 신생아 집중치료 기술이 발전하면서 조기에 진단하고 적절히 치료하면 대부분 좋은 예후를 기대할 수 있다.신생아 호흡곤란증후군은 폐가 정상적으로 기능하는 데 필요한 폐표면활성제가 부족해 발생한다. 폐표면활성제는 숨을 쉴 때 폐포가 쉽게 무너지지 않도록 유지하는 물질로, 부족하면 폐포가 쉽게 무너지면서 산소 교환에 문제가 생기고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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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스페인·포르투갈서 주요 입찰 성과...하반기 공급 본격화
셀트리온이 스페인과 포르투갈에서 바이오의약품 입찰 수주를 통해 제품 공급을 확대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스페인에서는 만성 특발성 두드러기 및 알레르기성 천식 치료제 ‘옴리클로’(성분명 오말리주맙)가 올해 상반기 카탈루냐와 바스크컨트리, 아스투리아스, 발렌시아 등 4개 주정부 입찰에서 공급업체로 선정됐다.셀트리온에 따르면 개별 병원 공급도 확대되면서 옴리클로의 스페인 시장 점유율은 올해 6월 기준 90%를 넘어선 것으로 추산됐다.옴리클로는 오토인젝터(AI) 150mg 제형을 보유하고 있으며 사용기한과 상온 안정성 데이터를 확보하고 있다. 셀트리온 스페인 법인은 의료진과 약국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제품 제형과 바이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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