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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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 더 버티자”가 위험하다… 온열질환, 순식간에 생명 위협
장마가 끝난 뒤 전국적으로 강한 폭염이 이어지면서 온열질환으로 목숨을 잃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7월 30일 기준 올해 온열질환자는 1,638명, 사망자는 12명으로 집계됐다. 온열질환은 단순히 더위를 먹는 정도로 생각하기 쉽지만, 증상을 참고 버티거나 적절한 조치 없이 더위에 계속 노출될 경우 생명을 위협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온열질환은 과도한 열에 노출돼 발생하는 급성질환으로, 대표적으로 열사병과 열탈진, 열경련 등이 있다. 질병관리청의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에 따르면 2025년 발생한 온열질환자는 4,460명으로, 2024년 3,704명보다 약 20% 증가했다. 폭염이 장기화되고 강도가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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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목동병원, 관절경적 근위 햄스트링 봉합술 시행
이대목동병원은 엉덩이 부위 햄스트링 힘줄이 파열되는 '근위 햄스트링 파열'을 절개 없이 치료하는 '관절경적 근위 햄스트링 봉합술'을 7월부터 시행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근위 햄스트링 파열은 달리기와 축구, 빙상, 무용 등 운동 중 좌골 부착부의 햄스트링 힘줄이 파열되는 질환이다. 병원은 통증에 비해 증상이 뚜렷하지 않아 근육통이나 좌골신경통으로 오인돼 진단이 늦어지는 경우가 있다고 설명했다.기존에는 피부를 절개해 힘줄을 뼈에 고정하는 개방식 수술이 주로 시행됐지만, 이대목동병원은 피부에 작은 구멍을 내 관절경으로 수술하는 최소침습 방식의 봉합술을 도입했다.병원에 따르면 이 수술은 관절경을 통해 좌골신경을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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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학교병원, 급성기 뇌졸중 적정성 평가 11회 연속 1등급
한양대학교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한 '급성기 뇌졸중 적정성 평가' 11차 평가에서 11회 연속 1등급을 획득했다고 31일 밝혔다.이번 평가는 2024년 10월부터 2025년 3월까지 급성기 뇌졸중 입원 진료를 실시한 전국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구조·과정·결과 지표 등을 종합 평가해 이뤄졌다.한양대학교병원은 종합점수 98.97점을 받아 전체 평균인 85.17점을 웃돌았다.병원은 병원 도착 후 120분 이내 동맥내 혈전제거술 실시율, 병원 도착 후 24시간 이내 지주막하출혈 최종치료 실시율, 조기재활 평가율, 기능평가 실시율, 정맥내 혈전용해제(t-PA) 투여율 등 주요 지표에서 100%를 기록했다.또 입원 중 출혈성 폐렴 발생률은 0%, 허혈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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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웰빙, 상반기 매출 1012억원…전년 대비 37.4% 증가
GC녹십자웰빙은 연결기준 올해 상반기 매출이 1012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31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7.4% 증가한 규모다.상반기 영업이익은 9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6% 증가했다.회사는 태반주사제 '라이넥주'가 상반기 매출 255억원을 기록하며 실적 증가를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203억원보다 약 26% 증가한 수치다.또 라이넥주는 올해 7월 인체유래 의약품 가운데 처음으로 누적 출하량 1억 앰플을 돌파했으며, 회사는 음성혁신공장 가동률 상승에 따라 원가율이 개선됐다고 밝혔다.GC녹십자웰빙은 라이넥주의 고용량 점적정맥 용법에 대한 임상 3상에서 1차 평가지표를 충족했으며, 연내 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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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건강기능 브랜드 '에블리' 출시
동아제약은 프리미엄 브랜드 '에블리(EVERLY)'를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에블리는 슬로우 에이징 관련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개발된 제품으로, NMN, 레스베라트롤, 퀘르세틴, 피세틴, 베타인 등 5가지 원료를 함유했다.회사에 따르면 제품에는 NMN 208㎎, 레스베라트롤 150㎎, 퀘르세틴 250㎎, 피세틴 20㎎ 등이 배합됐다.제품은 액상과 정제를 함께 섭취하는 이중 제형으로 구성됐으며, 액상에는 적포도 맛을 적용했다.동아제약은 에블리 개발 과정에서 데이비드 싱클레어 박사의 저서 '노화의 종말'을 통해 알려진 NMN과 최근 노화 연구 분야에서 주목받는 원료들을 참고했다고 설명했다.동아제약 관계자는 "에블리는 최근 노화 연구 분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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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파마홀딩스, 임상 부서 대상 컴플라이언스 교육 실시
제일파마홀딩스는 제일약품과 온코닉테라퓨틱스의 임상 관련 부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컴플라이언스(CP) 교육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제일약품 본사에서 진행됐으며, 두 회사의 임상 관련 부서 재직자들이 참석해 공정거래 관련 법규와 업무상 유의사항 등을 교육받았다.교육에서는 임상시험을 포함한 의약품 개발 과정에서 준수해야 할 컴플라이언스 원칙과 관련 법규, 윤리 기준 등을 다뤘다. 또 임상 업무 사례를 중심으로 실제 업무에서 유의해야 할 사항을 설명했다.제일파마홀딩스는 지난해 제일약품, 제일헬스사이언스와 함께 국제표준 ISO37001(부패방지경영시스템)과 ISO37301(규범준수경영시스템) 통합 인증을 획득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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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코닉테라퓨틱스 자큐보, 인도서 품목허가 권고
온코닉테라퓨틱스는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자큐보(성분명 자스타프라잔)'가 인도 중앙의약품표준관리국(CDSCO) 산하 전문가위원회(SEC)로부터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적응증에 대한 품목허가 권고를 받았다고 31일 밝혔다.이번 권고는 자큐보가 인도에서 임상 3상을 완료하고 신약허가신청(NDA)을 제출한 데 따른 절차다. 회사는 연내 최종 품목허가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온코닉테라퓨틱스는 인도 현지 파트너사와 함께 자큐보의 허가와 상업화를 추진하고 있다. 회사는 최종 품목허가와 제품 출시가 이뤄질 경우 계약에 따른 마일스톤과 판매 로열티 수익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했다.자큐보는 2024년 10월 국내 출시됐으며, 회사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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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복합 소화제 '소하자임플러스' 30정 제품 출시
한미약품은 복합 소화제 '소하자임플러스정'의 30정 포장 제품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소하자임플러스정은 소화를 돕는 8가지 성분을 함유한 일반의약품으로, 다양한 소화 관련 증상에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이번에 출시된 30정 제품은 기존 10정 제품에 이어 추가된 포장 단위다. 회사는 소비자의 복용 형태와 약국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제품 선택 폭을 확대했다고 설명했다.한미약품에 따르면 기존 10정 제품은 휴대성을 고려한 구성이고, 30정 제품은 가정상비약이나 반복적인 복용 수요를 고려해 출시됐다.한미약품 관계자는 "30정 제품 출시를 통해 소비자의 복용 목적과 생활 패턴에 맞는 선택지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단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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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 2분기 매출 4212억원·영업이익 17억원
GC녹십자는 연결기준 올해 2분기 매출 4212억원, 영업이익 17억원, 당기순이익 11억원을 기록했다고 31일 공시했다.회사는 이번 실적에 GC녹십자웰빙의 연결 제외와 계절성 고마진 품목의 매출 인식 시점 변경이 반영됐다고 설명했다.GC녹십자는 지난 3월 31일 재무구조 개선과 핵심 사업 투자 재원 확보를 위해 보유 중이던 GC녹십자웰빙 지분 전량을 GC(녹십자홀딩스)에 매각했다.또 독감백신 원액 매출 인식 시점이 2분기에서 3분기로 변경됐다. 회사는 세계보건기구(WHO) 지정 기관의 독감 유행 균주 표준품 확보 일정이 지연되면서 생산과 공급 일정이 조정됐으며, 해당 원액은 7월 전량 출하돼 3분기 실적에 반영될 예정이라고 밝혔다.헌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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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춘천성심병원·한림대한강성심병원, 환자경험평가 1등급 획득
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과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2025년 제5차 환자경험평가'에서 나란히 1등급을 획득했다고 31일 밝혔다.환자경험평가는 입원 환자가 직접 경험한 의료서비스를 바탕으로 의료진과의 의사소통, 치료 과정, 병원 환경, 환자 권리보장 등을 평가하는 제도다. 이번 평가는 간호사, 의사, 투약 및 치료과정, 정서적 지지, 환자 안전과 병원 환경, 환자 권리보장, 전반적 평가 등 7개 영역으로 진행됐다.한림대춘천성심병원은 종합점수 90점을 받아 강원특별자치도 의료기관 가운데 유일하게 1등급을 획득했다. 병원은 7개 평가 영역 모두에서 강원지역 최고점을 기록했으며, 종합점수는 전체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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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그룹, 재생에너지 직접전력거래 도입…2040년 RE100 추진
한미그룹은 재생에너지 직접전력거래(PPA)를 도입하고 2040년 RE100과 탄소중립(Net Zero) 달성을 목표로 하는 중장기 환경경영 전략을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한미그룹은 에너지 효율 향상과 온실가스 감축, 친환경 생산체계 구축을 위한 환경경영 전략의 일환으로 재생에너지 사용을 확대할 계획이다.이를 위해 지난 29일 서울 송파구 본사에서 한미사이언스와 한미약품, 현대건설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재생에너지 직접전력거래 협약을 체결했다.직접전력거래는 기업이 재생에너지 발전사업자로부터 장기간 전력을 공급받는 방식이다. 한미그룹은 현대건설과의 협약을 통해 향후 20년간 재생에너지를 공급받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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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경희대병원, 급성기뇌졸중 적정성 평가 11회 연속 1등급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제11차 급성기뇌졸중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병원은 11회 연속 1등급을 유지했으며, 종합점수 상위 20% 의료기관에 부여되는 최우수 가산점도 받았다.이번 평가는 2024년 10월부터 2025년 3월까지 전국 268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평가 대상은 급성기뇌졸중을 주상병으로 증상 발생 후 7일 이내 응급실을 통해 입원한 환자다.강동경희대학교병원은 뇌졸중 집중치료실(Stroke Unit) 운영 여부, 병원 도착 60분 이내 정맥내 혈전용해술 실시율, 병원 도착 120분 이내 동맥내 혈전제거술 실시율, 병원 도착 24시간 이내 지주막하출혈 최종치료 실시율, 조기재활 평가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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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임직원 가족 초청 행사 '우리도 출근한미다' 개최
한미약품은 임직원 자녀와 가족이 부모의 일터를 체험하는 가족 초청 행사 '우리도 출근한미다'를 평택 바이오플랜트에서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올해로 3년째 열린 이번 행사는 임직원 가족이 회사를 이해하고 어린이들이 부모의 직업을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행사에는 5세부터 초등학생 자녀와 조카를 둔 임직원 가족 36가족, 120여명이 참가했다.참가 어린이들은 근무복과 사원증을 착용한 뒤 일일 명예사원으로 부모의 근무 공간을 둘러보고 어린이 비타민 시럽 만들기, 텐텐 포장·품질검수, 미생물 배지 실험, 과일 DNA 추출 실험 등 제약회사의 제조·품질관리 관련 프로그램을 체험했다.체험을 마친 뒤에는 직접 작성한 근무일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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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나이티드제약, 임직원 자녀 대상 체험형 학습프로그램 운영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여름방학을 맞아 임직원 자녀를 대상으로 직장 체험과 문화·교육 활동을 결합한 가족친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지난 29일 임직원 가족을 위한 '제16회 KUP 임직원 자녀 학습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KUP 자녀 학습프로그램은 임직원 자녀들이 부모의 근무 환경을 직접 체험하고 다양한 현장 학습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가족친화 프로그램이다. 회사는 일과 가정의 균형을 지원하는 기업문화의 일환으로 해당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올해 행사에서는 경기도 광주시에 위치한 유나이티드 히스토리캠퍼스와 용인시 삼성화재 모빌리티뮤지엄을 차례로 방문했다. 참가한 학생들은 직장과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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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서울대병원, 소아 단일공 로봇수술 안전성 다기관 연구 발표
분당서울대병원은 외과 양희범 교수 연구팀이 복부질환을 가진 소아 환자를 대상으로 단일공 로봇수술의 안전성과 시행 가능성을 분석한 다기관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연구는 분당서울대병원과 계명대 동산병원이 2023년 8월부터 2025년 9월까지 다빈치 SP 단일공 로봇수술을 받은 18세 이하 소아 환자 21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다빈치 SP는 하나의 절개 부위를 통해 카메라와 수술기구가 장착된 로봇 팔을 삽입하는 수술 방식이다. 연구팀은 소아의 좁은 복강 구조를 고려해 보조 장치(Access Port Kit)를 이용해 로봇 팔이 드나드는 관을 피부 표면에서 약 5㎝ 위에 고정하는 방법을 적용했다.연구에는 담관낭종 절제술,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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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성균관대, 교모세포종 면역세포 유입 순서에 따른 치료 반응 규명
서울대병원과 성균관대학교 공동 연구팀이 교모세포종에서 면역세포가 종양에 도달하는 순서에 따라 항암 면역 반응이 달라진다는 연구 결과를 국제학술지에 발표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연구는 서울대병원 신경외과 백선하 교수팀과 성균관대 기계공학부 박성수 교수팀이 공동으로 수행했으며,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Neuro-Oncology'에 게재됐다.연구팀은 면역세포의 유입 순서를 조절할 수 있는 미세유체 플랫폼을 개발해 암세포, 미세아교세포, 자연살해(NK)세포의 상호작용을 분석했다.연구 결과 미세아교세포가 먼저 종양에 도달하면 STAT3 신호가 활성화돼 NK세포의 종양 침투가 억제되고 항암 면역 반응이 감소했다. 반대로 NK세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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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암센터, 반부패·청렴혁신 워크숍 개최
국립암센터는 지난 22일 국가암예방검진동 국제회의장에서 '2026 반부패·청렴혁신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윤리경영위원회, 법인감사, 반부패·청렴 태스크포스(TF), 청렴시민감사관, 청렴지킴이, 보직자 등 내·외부 관계자 160여 명이 참석했다.국립암센터는 최근 감사원의 '2026년 자체감사활동 심사'에서 공공병원 부문 1위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성과를 공유하고, 반부패 정책과 청렴문화 정착 방안을 논의했다.황근구 감사팀장은 반부패·청렴 TF 운영, 자체감사활동 심사 결과, 청렴주간 운영, 갑질 실태조사, 상급자 역량평가와 리더십 평가 연계 등 기관의 청렴 정책 추진 현황을 소개했다.국립암센터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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