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대한민국 코넥스대상은 코넥스시장 활성화와 우수 상장기업 발굴을 위해 머니투데이와 한국거래소가 공동 제정한 상이다. 올해 시상식은 지난 19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메디쎄이는 척추수술용 스크류 나사 고정 임플란트 등을 생산하는 의료기기 기업으로, 척추 임플란트 제품군과 3D 프린팅 기반 환자맞춤형 임플란트 제조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회사 측은 최근 5년간 연평균 9% 수준의 매출 성장세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2025년 연결 기준 매출액은 283억원, 영업이익은 40억원, 당기순이익은 33억원이다.
해외 사업도 확대하고 있다. 메디쎄이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25개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으며, 2025년 수출액은 164억원으로 전체 매출의 57.82%를 차지했다. 미국과 칠레, 태국 등 해외 판매망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을 추진하고 있다.
메디쎄이는 국내 의료기기 업계 최초로 금속 3D 프린팅 장비를 도입해 환자맞춤형 임플란트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관련 생산 인프라도 구축하고 있다고 밝혔다.
메디쎄이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기술력과 경영 안정성을 함께 평가받은 결과”라며 “품질 경쟁력과 해외 영업 기반 강화를 통해 사업 확대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메디쎄이는 앞으로 국가별 시장 특성에 맞춘 제품 개발과 해외 인허가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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