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SB17은 Johnson & Johnson의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텔라라(Stelara)’ 바이오시밀러다. 인터루킨(IL)-12와 IL-23 활성을 억제하는 기전의 치료제로, 판상 건선과 건선성 관절염 등에 사용된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현지 파트너사 NIPRO CORPORATION을 통해 제품을 출시했다. 일본 제품명은 ‘우스테키누맙 BS 45mg 피하주사제 니프로’다.
회사는 지난해 12월 일본 후생노동성으로부터 판상 건선과 건선성 관절염 적응증에 대한 판매 허가를 받았다. 이어 지난 19일 일본 건강보험(NHI) 약가 기준에 등재되면서 제품 출시가 이뤄졌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지난해 6월 니프로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일본 내 바이오시밀러 제품 상업화를 추진해왔다. 이번 SB17 출시가 일본 시장 내 첫 제품 출시 사례다.
정진한 삼성바이오에피스 커머셜사업본부 상무는 “일본 자가면역질환 환자들에게 바이오시밀러 치료 옵션을 제공해 치료 접근성 확대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를 유럽과 미국에서는 ‘피즈치바(Pyzchiva)’라는 제품명으로, 국내에서는 ‘에피즈텍’이라는 이름으로 판매하고 있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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