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KU 명예대상은 대학과 병원의 명예를 높이고 구성원들의 자긍심 고취에 기여한 단체와 개인을 대상으로 수여되는 상이다. 한 교수는 진단과 의학 연구를 통해 병원과 대학의 학문적 위상 제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 교수는 2004년부터 건국대병원 병리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위장관 병리와 간담도·췌장 병리, 세포유전 및 분자병리 분야에서 연구와 학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또 2014년부터 건국대병원 인체유래물은행장을 맡아 인체유래물 확보와 보존 체계 구축, 연구 인프라 조성 업무를 수행해왔다.
한 교수는 한국유전자검사평가원 원장을 역임하며 유전자 검사 평가 기준 정립과 평가원 창립 20주년 행사 운영에도 참여했다. 대한병리학회 이사장 재임 당시에는 2023년 유럽병리학회와 학술교류 양해각서(MOU) 체결을 추진했으며, 2024년 대한병리학회 가을 학술대회의 국제학술대회 전환도 진행했다.
지난 1월에는 보건의료 정책과 의학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한혜승 교수는 “학원창립 95주년 기념식에서 KU 명예대상을 받게 돼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연구와 임상 분야에서 병원과 학교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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