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반·정책·재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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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 HVDC 테스트 센터 준공… “글로벌 시장 공략 가속”
대한전선이 HVDC 케이블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핵심 인프라를 구축하고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대한전선(대표이사 송종민)은 HVDC(초고압직류송전) 케이블 전용 테스트 센터를 준공하고, 이를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9일에 개최한 행사에는 송종민 대한전선 부회장과 김대헌 호반그룹 기획총괄사장을 비롯한 주요 경영진과 임직원들이 참석해 테스트 센터의 구축 성과를 공유하고, HVDC 사업 확대 전략 등을 점검했다.이번에 준공한 HVDC 테스트 센터는 약 7,000㎡(2,200평) 규모로, 충남 당진 케이블공장 내에 구축해 생산 인프라와의 유기적 운영이 가능하도록 구성했다. 최대 640kV급 육상 및 해저 HVDC 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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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단신]육송㈜, 현대백화점 본사에 AI 기반 ‘전기차 화재 확산 방지 시스템’ 설치
육송㈜(대표이사 박세훈)은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현대백화점 본사 건물 주차장에 ‘전기차 화재 확산방지 시스템(2대)’을 설치,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와 함께 30일 오전, 육송 및 현대백화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기차 화재시 신속하게 진압, 대응하는 시뮬레이션을 선보였다.육송의 전기차 화재 확산방지 시스템은 화재 발생 시 AI 기반 복합 감지기가 불꽃·연기·온도를 신속하게 감지 후 자동으로 냉각수를 방출, 골든타임(10~15분) 내 진압을 돕는 무인 시스템이다. 8개의 상향식 스프링클러 노즐에서 분당 240ℓ의 고압 직수를 분사하여 전기차 배터리 부위를 냉각, 열폭주 차단 및 피해 확산을 막는다. 특히 6단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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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 매출 10조6500억원…9년 만에 10조 클럽 복귀
삼성중공업이 지난 해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가이던스를 초과 달성하며 2016년 이후 9년 만에 연간 매출 10조 클럽에 복귀했다.삼성중공업이 지난해 매출액 10조6500억원, 영업이익은 8622억원을 달성했다고 30일 공시했다.이는 전년대비 매출액 7.5%, 영업이익은 71.5% 증가한 결과라는 게 삼성중공업의 분석이다. 특히 지난해 매출액은 2016년 10조4142억원 이후 9년 만에 10조원을 넘어선 성과이며, 영업이익도 12년내 최대치를 기록했다.이러한 실적 증가는 고수익 선종 중심으로 수주 포트폴리오가 재편되고 해양 프로젝트 생산물량이 확대되면서 손익 구조가 개선된 영향이다.현재 거제조선소에서는 말레이시아 제트엘엔지(ZLNG), 캐나다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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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아청과, 농어촌상생협력기금 누적 10억원 출연
호반그룹의 대아청과가 농업·농촌과의 상생을 실천하며 ESG 경영을 이어가고 있다.도매시장법인 대아청과는 지난 29일 서울 송파구 가락동 대아청과 본사에서 농어촌상생협력기금 출연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이상용 대아청과 대표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에 출연한 기금 1억원은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산지 물류기자재 지원을 비롯해 농산물 소비 촉진, 소멸위기 지역 지원 등 농업·농촌 현장의 수요에 맞춰 활용될 계획이다.대아청과는 지난 2021년 도매시장법인 가운데 처음으로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을 출연했다. 현재까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을 통해 출연한 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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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씨엠, “AI로 컬러강판 표면 결함 잡는다”
동국제강그룹 냉연도금·컬러강판 전문회사 동국씨엠(대표이사 박상훈)이 업계 최초로 AI 기반 강판 표면 결함 검출 기술 ‘DK SDD’(SDD: Surface Defect Detector, 표면결함검출) 개발에 성공했다고 30일 밝혔다.컬러강판 표면 결함 검출은 아직 숙련 인력의 육안 검사에 의존하는 영역이다. 20톤 코일 1개 길이는 약 5천 미터이며, 연간 수백만 톤 생산량을 담당 검사자가 눈으로 직접 확인해야 했다.동국씨엠은 표면 결함 판정 방식을 AI로 디지털 전환할 경우, 자사 컬러강판 ▲품질 경쟁력 향상과 동시에 ▲반복적 이상 징후 사전 감지 및 예방, ▲품질 이력 축적 관리 등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 3년여의 지속적인 연구 개발 끝에 원천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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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앤컴퍼니그룹, 미래 모빌리티 산업 이끌 ‘신입사원 환영회’ 개최
한국앤컴퍼니그룹(회장 조현범)이 그룹 차원의 신입사원 환영 행사를 열고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이끌어갈 혁신 인재들을 맞이했다.한국앤컴퍼니그룹은 지난 29일 대전광역시 유성구에 위치한 하이테크 연구소 ‘한국테크노돔(Hankook Technodome)’에서 신입사원 환영 행사인 ‘2026 프로액티브 리더스 웰커밍 데이(2026 Proactive Leaders Welcoming Day)’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신입사원 83명의 입사를 축하하고, 그룹의 능동적이고 혁신적인 인재상인 ‘프로액티브 리더(Proactive Leader)’로서의 성장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안종선·이상훈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공동대표를 비롯한 임직원과 신입사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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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한국조선해양, 액화이산화탄소 운반선 2척 수주
HD현대의 조선 부문 중간지주회사인 HD한국조선해양이 액화이산화탄소(LCO₂) 운반선을 수주했다.HD한국조선해양은 최근 일본 해운사 MOL(Mitsui O.S.K. Lines, Ltd.)과 1만2000㎥급 액화이산화탄소 운반선 2척에 대한 건조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해당 선박은 길이 150m, 너비 28m, 높이 15m 규모로, 울산 HD현대중공업에서 건조해 2029년 하반기까지 순차적으로 선주사에 인도할 예정이다.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세계 최대 규모의 중압 액화이산화탄소 운반선으로, 액화이산화탄소뿐만 아니라 액화석유가스(LPG)도 안정적으로 운반할 수 있는 화물 처리 시스템을 적용해 다목적 화물 운송이 가능하다.친환경 LNG 이중연료 추진 엔진을 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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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그룹 장인화 회장, “압도적 실행력·투자 성과 가시화”
포스코그룹 장인화 회장이 올해 그룹 경영 키워드로 ‘압도적 실행력’과 ‘성과 창출’을 제시했다. 복합 위기 속 과감한 체질 개선을 통해 미래 투자에 대한 가시적 결실을 ‘수치’로 입증하겠다는 의지다.포스코그룹은 지난 29일 장인화 회장 주재로 올해 첫 그룹 경영회의를 열고, 그룹 경영 계획과 주요 현안을 점검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사업 부문별 본원 경쟁력을 강화하고 경영 성과를 수치로 입증해 확실한 실적 반등을 이뤄내기 위한 전략 방안들이 집중 논의됐다.이날 장 회장은 글로벌 무역장벽 심화와 저성장 장기화 등 어려운 경영 환경을 언급하며, “성장 정체를 돌파하기 위해서는 ‘수익성 중심’으로 그룹의 체질을 과감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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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솔루션, ‘리더 안전포럼’ 개최... “중대재해 근절 앞장선다”
한화솔루션 케미칼 부문은 29일 여수공장에서 남정운 대표, 안인수 생산안전총괄 등 안전보건환경 경영위원회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리더 안전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울 본사와 울산, 대전 등 주요 사업장의 임원들도 라이브 영상을 통해 실시간으로 행사에 참여해 안전 경영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이날 포럼에서는 산업 안전에 특화된 컨설팅 기업에서 석유화학 산업의 실제 사고 사례와 최신 정책 및 동향을 소개하고, 안전 리더십 진단과 더불어 구체적인 실천 방안에 대해 참석자들과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화솔루션은 리더 중심으로 기존 사고예방 관리 체계를 한층 강화하여 중대 재해를 철저하게 방지하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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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 E&S, 인천공항 내 세계 첫 액화수소 복합기지 준공
인천국제공항이 세계 최초로 수소충전소를 포함한 ‘수소교통 복합기지’를 갖춘 공항으로 거듭났다. 민관 협력으로 조성된 이번 복합기지는 공항버스 등 상용차 중심의 수소 모빌리티 전환을 뒷받침하는 핵심 인프라로, 국내 수소경제 확산을 이끄는 교두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SK이노베이션 E&S 자회사인 하이버스는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에서 ‘인천공항 수소교통 복합기지 준공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총 143억원이 투입됐으며, 국토교통부 지원금 70억원과 인천시 투자금 30억, 하이버스 투자금 43억원으로 조성됐다. 하이버스는 전국 21개 액화수소 충전소를 구축·운영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세계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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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인사이드, 2025년 중고차 판매 트렌드 리포트 발표
직영 인증 중고차 플랫폼 오토인사이드가 2025년 한 해 동안의 판매 데이터를 분석한 리포트를 공개했다고 29일 밝혔다.분석 결과, 플랫폼의 전체 차량 조회수는 전년 대비 23.5% 증가했다. 이는 지난해 인증중고차 서비스 출시와 홈서비스, 7일 환불제 도입 등 서비스 고도화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조회수 기준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모델은 현대 '더 뉴 그랜저'였다. 실제 판매량 1위도 동일한 모델이 차지했다. 판매 상위 5위 모델은 모두 세단으로, 세단이 전체 판매의 50.6%를 차지했다. 이는 신차 시장에서 SUV가 1위를 차지하는 것과 대비되는 양상이다.가격대별로는 1천만 원 이상 2천만 원 미만 차량이 전체의 30.3%로 가장 높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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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유통, 철도역 상업시설에 ‘아크차단기’ 확대 도입
코레일유통(대표 박정현)이 철도역 내 상업시설의 전기화재 예방과 안전 강화를 위해 ‘아크차단기’ 확대 설치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아크차단기는 전기화재의 주요 원인인 아크(전기 불꽃)가 발생할 경우 이를 감지해 전기를 자동으로 차단하는 장치로, 배선 손상이나 멀티탭 과부하 등으로 인한 화재 위험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다.코레일유통은 지난해 말까지 GTX-A(지티엑스에이) 서울역‧운정중앙역‧킨텍스역과 오송역 내 ‘스토리웨이’ 편의점과 ‘카페스토리웨이’에 총 78개의 아크차단기를 시범 설치해 운영했다.시범 운영 과정에서는 노이즈 발생이나 급격한 전류 변동 등 상황에서 아크차단기가 정상 작동하는지 모니터링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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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너지솔루션, 지난해 영업이익 1조3461억원...전년 동기 대비 133.9% 증가
LG에너지솔루션이 2025년 매출 23조 6718억 원, 영업이익 1조 3461억 원의 실적을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대비 7.6%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133.9% 증가했다. LG에너지솔루션에 따르면 전기차 수요 환경의 위축으로 매출이 감소한 반면, 고수익 제품 판매 전략과 북미 ESS 생산 본격화로 수익성이 개선됐다. 회사는 2026년에는 매출이 10% 중반에서 20% 수준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며, 특히 ESS 시장이 구조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올해 신규 ESS 수주 목표는 90GWh 이상이며, 생산 역량을 약 2배 확대할 계획이다. LG에너지솔루쳑은은 "배터리 시장이 다양한 산업으로 가치가 재편되는 시기에 접어들었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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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오션 노사, 노동존중과 상생협력 합의 이끌어
한화오션 노사(한화오션 및 전국금속노조 경남지부 한화오션지회)는 상호 신뢰하고 존중하는 상생협력의 정신을 바탕으로 발전적인 노사관계를 구축하기 위한 합의를 이뤘다.한화오션은 선진화된 노사 관계 수립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하며, 노사는 공정한 운영을 위한 협력적 파트너로서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이날 한화오션지회는 상생협력의 차원에서 노동부 등 각종 기관에 제기한 고소·고발을 취하하기로 했다.한화오션은 이번 합의를 노사 간 대화와 협력의 기반을 재정립하는 계기로 삼고, 관련 법령과 합의사항을 성실히 이행해 투명하고 안정적인 노사문화를 확립해 나간다는 방침이다.한화오션 관계자는 “이번 합의는 노사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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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 임직원 급여우수리 모아 의료비 후원금 전달
에쓰오일(대표 안와르 알 히즈아지)은 29일 서울 마포구 본사에서 임직원 급여우수리 후원금 전달식을 열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후원금 99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에쓰오일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매월 급여에서 1만원 미만의 우수리를 모아 마련한 것으로, 작은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온 임직원들의 뜻이 담겼다.에쓰오일은 2008년부터 2024년까지 임직원 급여우수리 후원금을 통해 희귀질환인 담도폐쇄증 어린이 환아를 꾸준히 지원해왔다. 2025년부터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층을 위해 지원 대상을 확대하기로 하고, 대한의료사회복지사협회를 통해 전국 저소득 가정의 환자를 추천받아 선정된 환자 1인에게 최대 50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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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단신] 셰플러코리아, 베어링&인더스트리얼 부문 2026 신년회ㆍ동반성장 의지 밝혀
셰플러코리아(대표 김준석)가 27일, 서울 여의도(콘래드 호텔)에서 ‘베어링&인더스트리얼(산업기계) 부문 대리점 신년회’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2025년 우수 대리점 시상에는 뛰어난 매출 실적을 올린 ㈜종로, ㈜동명베아링, ㈜디에스콘, ㈜위더스테크놀로지, 서원물산㈜, ㈜세광티엔에스, ㈜서진베어링상사 등 7개 대리점이 우수상을 받았다. 성장 부문에서는 ㈜명성베어링, 씨에스 포 유, 신한베어링 등 3개 대리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베어링&인더스트리얼 부문은 올해 대리점과의 동반성장에 역점을 두어 신규 고객 확대와 제품 포트폴리오 확장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제품 품질과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영업 체계를 강화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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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 매출액 19조 6713억원·영업익 2947억원 기록
SK이노베이션이 28일 개최한 2025년 4분기 실적발표에서 매출 19조 6713억원, 영업이익 2947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연간 매출액은 80조 2961억원, 영업이익은 4481억원을 기록했다.SK이노베이션은 “지난해 4분기 정제마진 강세 및 견조한 윤활유 사업 실적 등에도 불구하고 SK이노베이션 E&S 사업 비수기 및 배터리 사업 수익성 둔화 등의 영향으로 영업이익이 전분기 대비 2910억원 감소했다”고 설명했다.지난해 4분기 영업외손실은 배터리 사업 관련 손상으로 전분기 대비 적자폭이 확대된 4조 6573억원을 기록했다. 이에 따른 세전손실은 4분기 기준 4조 3626억원, 연간 5조 8204억원이다. 미국 포드 자동차(Ford Motor)와의 ‘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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