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공간안전인증은 소방청이 감독하고 한국안전인증원이 운영하는 기업 자율안전 평가 제도다.
충주 스마트캠퍼스는 현대엘리베이터의 국내 생산 거점이자 본사로, 인공지능(AI) 비전 플랫폼과 로봇, 사물인터넷(IoT) 등을 적용한 스마트팩토리다. 연구개발(R&D)센터와 생산시설, 물류동, 승강기 테스트타워인 현대아산타워 등을 갖추고 있으며 약 600명이 근무하고 있다.
현대엘리베이터는 기존 일부 공간에 적용됐던 공간안전인증을 현대아산타워 준공을 계기로 스마트캠퍼스 전체로 확대해 추진했다. 지난 1월부터 사전조사와 현장평가 등을 거쳐 자율안전관리 시스템 운영에 대한 평가를 받았다.
회사 측은 스마트 통합관제센터 운영과 소방설비 관리, 재난 예방 체계, 자율안전관리 시스템 유지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공간안전인증은 안전경영과 건축방재, 소방안전, 위험물안전, 설비안전, 설비성능시험, 신기술 및 설비 개선 등 7개 분야 125개 항목을 종합 평가한다. 인증을 획득하면 소방시설 종합점검 면제와 화재안전조사 제외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현대엘리베이터 관계자는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은 근로자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기본 책무이자 지속가능경영의 출발점"이라며 "잠재 위험요인을 지속적으로 발굴·개선하고 자율안전관리 체계를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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