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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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성동힐링센터 휴(休) 여수캠프 카라반 신규 설치 운영
서울 성동구가 바쁜 도시 생활 속에서 지친 구민들이 자연과 함께 여유를 되찾고, 몸과 마음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전남 여수시에 운영 중인 ‘성동힐링센터 휴(休) 여수캠프’에 카라반 6대를 신규 설치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에 여수캠프에 새롭게 도입된 카라반은 이용자 설문조사 결과, 다양한 형태의 시설에 대한 구민 수요가 높아 이를 반영하여 신규로 조성하게 됐다. 기존 펜션동 4인실 12개, 6인실 3개에 바다 앞 캠핑을 즐길 수 있는 카라반까지 더해져 객실 선택의 폭이 한층 넓어졌다.신축된 카라반은 총 6대로 최대 4인까지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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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2025년 하반기 생활보장과 직무역량강화 교육 실시
서울 성북구가 ‘2025년 하반기 생활보장과 직무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교육 과정은 업무 경력자의 지원 아래 기본 개념부터 실무 처리까지 폭넓게 다루는 맞춤형 방식으로 구성됐다. 특히 성북구 생활보장과가 자체 제작한 ‘2025년 성북구 복지서비스 업무 매뉴얼’과 ‘2025년 성북구 조사·관리 사례회의집’ 등 2종의 교재가 활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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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폭염대비 나눔 실천
서울 동대문구는 폭염이 본격화되기 시작한 6월부터 무더위에 취약한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했다.지난 6월 10일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는 냉방용품 구입을 위한 성금 2,000만 원을 기탁했다. 해당 성금은 여름이불 250채를 구입해 동주민센터를 통해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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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야외도서관 용역 착수보고회 실시
서울 강서구 마곡 문화의 거리에 ‘하늘 품은 야외도서관’이 생긴다. 구는 7일 관련 착수보고회를 갖고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야외도서관은 발산역 1번 출구 앞 마곡 문화의 거리 약 150m 구간에 조성된다. 독서와 공연, 체험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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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2025년 을지연습 준비보고회 개최
서울 구로구가 7일 ‘2025년 을지연습 준비보고회’를 개최했다. 을지연습은 정부 주관으로 매년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전시·사변 또는 이에 준하는 비상사태 대응 훈련이다.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진행될 을지연습을 앞두고, 각 부서별 역할과 유관기관 간 협조 사항을 점검하기 위해 이번 보고회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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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무 의원, 산단공·한전 경남본부 방문해 창원 산업전력 인프라 점검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허성무(더불어민주당, 창원시 성산구)의원은 8월 7일 한국산업단지공단(산단공) 경남지역본부와 한국전력공사(한전) 경남본부를 잇따라 방문해 지역 전력 인프라 현황을 점검하고, 전력 수요 증가에 따른 공급계획 및 산업 대응 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허 의원은 이번 현장 방문에서 “산업과 경제는 전기로 움직인다. 특히 경남은 제조업, 항만 · 물류, 그리고 제조 AI· 데이터 산업의 전략 거점인 만큼, 선제적이고 안정적인 전력 공급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강조했다 .실제로 최근 AI 컴퓨팅센터, 데이터센터 등 전력 집약형 산업의 확산으로 전력 수요가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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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RA, 호주 멜버른서 ‘2025 호주 취업박람회’ 개최
KOTRA(사장 강경성)는 한국 청년의 호주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8월 7일 시드니에서 ‘2025 호주 취업박람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시드니에 이어 14일에는 멜버른에서도 박람회를 열어 현지 취업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주시드니 대한민국 총영사관과 공동주최한 시드니 취업박람회에는 ▲포스코, ▲NH농협, ▲(주)바텍 등 우리 진출기업과 ▲핀덱스(FINDEX), ▲애플잭(APPLEJACK) 등 호주 현지 기업을 합쳐 총 30개사가 참가했다. 한편, 멜버른 취업박람회에는 ▲코스맥스엔비티(주) 등 우리 진출기업과 ▲노보텔(Novotel) 등 호주 현지 기업을 포함해 총 17개사가 참가할 예정이다.현재 호주는 3.85%의 높은 기준금리를 유지하고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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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대, 교육부 대학혁신지원사업 성과평가 전 영역 '최고 등급' 달성
숙명여자대학교(총장 문시연)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2025년 대학혁신지원사업 성과평가'에서 교육혁신성과 영역 'S등급', 자체 성과관리 영역 'A등급'으로 2개 영역 모두 최고등급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이중 교육혁신성과 영역에서는 2년 연속 'S등급'을 달성했다. 이에 따라 약 38억원 규모의 추가 인센티브를 확보해, 올해 사업 예산은 총 76억원이 됐다. 숙명여대는 교육혁신성과 영역에서 대학 중장기 발전계획과 연계한 교육혁신 추진 전략으로 'WISE+UP'을 설정하고 학생 중심의 유연 학사제도를 구축했다. 특히 △전공선택권 확대를 위한 학사제도 개편 △행복한 대학생활을 위한 학생관리체계 강화 △교육혁신 추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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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발전-국립생태원, 지역사회 ESG 실천 위한 환경정화 활동 시행
한국중부발전(사장 이영조)이 7일 충청권 공공기관 혁신 협의체인 ‘다함께소통단’ 공동 실천 과제의 일환으로 국립생태원과 함께 보령 대천해수욕장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시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활동은 보령시의 대표 행사인 보령머드축제 기간에 맞춰 진행됐으며, 지속가능한 ESG 경영을 실천하고 깨끗한 관광환경을 조성함으로써 관광객 만족도 제고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기획됐다.중부발전과 국립생태원 직원들은 주요 관광지 주변의 생활 쓰레기, 빈 병 및 일회용품 수거와 더불어 하절기 태풍으로 인한 침수 피해 예방을 위해 배수로 정비와 빗물받이 내 담배꽁초 제거 등 세심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한편, ‘다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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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대학혁신지원사업 평가 2년 연속 S등급 획득
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대학혁신지원사업 2025년 성과평가에서 2년 연속으로 최우수 등급인 ‘S등급’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전국 138개 대학(수도권 60개교)이 참여하는 대학혁신지원사업은 대학이 자율 혁신을 통해 교육의 질을 높이고 창의·융합형 인재를 양성하도록 지원하는 대표적인 재정지원 사업이다. 이번 성과평가는 대학이 그동안 추진한 사업 실적과 향후 시행할 교육혁신 전략을 중심으로 ‘교육혁신 성과’와 ‘자체 성과관리’ 두 영역에 걸쳐 진행됐다.동국대는 특히 ‘교육혁신 성과’ 영역에서 최고 등급인 S등급을 받았다. ▲학생들의 실질적 전공 선택권 확대를 위한 교육단계별 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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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 교육부 대학혁신지원사업 성과평가 최고수준 'S등급’ 달성
숭실대학교(총장 이윤재)는 교육부 주관 대학혁신지원사업Ⅰ유형(일반재정지원) 3주기 1차년도 성과평가에서 교육 혁신성과 최고등급인 ‘S등급’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평가 결과로 숭실대는 대학 규모에 따른 기본 포뮬러 지원금 외 약 43억 원을 인센티브로 추가 지원받게 된다.대학혁신지원사업은 대학의 자율혁신을 통해 양질의 대학교육을 실현하고, 미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교육부가 추진하는 대표적인 대학재정지원사업이다. 숭실대는 ▲다전공필수이수제 도입, 대학전공적합검사 및 e-학업설계솔루션 운영 등 다전공 친화적 학사운영 체계 구축 ▲유형1 모집단위 신설 및 비율 확대, 유형2 AI대학 모집단위 신설 ▲개개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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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대학혁신지원사업 성과평가 3년 연속 최우수 ‘S등급’ 획득
세종대학교(총장 엄종화)가 교육부의 ‘2025~2027년 대학혁신지원사업 성과평가’에서 2023년, 2024년에 이어 3년 연속 교육혁신 성과 부문 최고 등급인 S등급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아울러 ‘자체 성과관리’ 부문에서도 최고 등급인 A등급을 받아 교육혁신 전반에서 탁월한 성과를 입증했다.‘대학혁신지원사업’은 대학이 자율혁신을 통해 교육의 질을 제고하고 미래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교육부의 대표적인 대학재정지원사업이다. 특히 2025~2027년(3주기) 사업에는 전국 138개 대학이 참여하고 있으며, 이번 평가는 ‘교육혁신 성과(S/A/B/C 등급)’와 ‘자체 성과관리(A/B/C 등급)’로 나눠 실시됐다.세종대는 ‘교육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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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공사, 아동복지시설 개보수 지원 기부금 전달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 사장 황상하)는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서울 사랑의열매, 회장 김재록), 한국해비타트 서울지회(이사장 최완호)와 함께 서울시 내 아동복지시설 주거 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이를 위해 지난 6일 ‘기부금 전달식’을 열고, 아동복지시설의 주거 환경 개선 및 노후 시설 개보수 지원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SH는 2020년부터 서울시 내 취약한 환경에 있는 세대 및 시설을 발굴해 개보수를 지원해 왔으며, 지난해 지역아동센터 개보수 지원에 이어 올해에는 서울시 내 아동보육시설을 대상으로 주거 환경 개선을 지원한다.이와 관련 공사와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함께하고 있는 우리은행은 올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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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자원공사, 17개 산·학·연 기관과 ‘개방형 혁신 연구개발 과제 협약’ 체결
한국수자원공사(K-water)는 점차 심화하고 있는 기후위기를 맞아 이에 대응할 수 있는 미래 혁신 물기술 발굴에 속도를 내기 위해 7일 대전 본사에서 국내 산학연기관들과 ‘개방형 혁신 연구개발 과제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 4월부터 산업계와 학계, 출연연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 기반 물관리 디지털트윈(Digital Twin) 기술, 스마트관망 관리, 반도체 제조 공정에 필수적인 초순수, 해수담수화 등 9가지 과제에 대한 ‘개방형 혁신 연구개발 과제 참여형 공모’를 통해 선정된 기관과 체결됐다. 협약 기관은 총 17개 기관으로 각 과제에 따른 주관연구기관과 공동연구기관으로 구성되어 해당 과제의 사업화 또는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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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집중호우 피해 성금 1180만원 기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홍문표)는 최근 전국적인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성금 1180만원을 네이버 기부 플랫폼 ‘해피빈’을 통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병준)에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임직원들의 자발적 모금 참여로 마련된 이번 성금은 피해 지역의 현장 복구와 이재민 생필품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aT는 성금 기부를 비롯해 수해 복구 활동에도 힘쓰고 있다. 본사와 지역본부 직원 60여 명이 나주, 무안, 홍성 등 피해 농가를 찾아 토사 제거, 침수 가재도구 정리, 시설 복구 등을 도우며 조속한 일상 회복을 지원했다. 홍문표 aT 사장은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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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율촌, 윤오준 前 국가정보원 차장 영입
법무법인 율촌(대표변호사 강석훈)이 지난 1일, 사이버보안 전문가인 윤오준 전 국가정보원 차장을 고문으로 영입했다고 7일 밝혔다.율촌은 나날이 그 중요성이 강조되는 사이버보안 관련 업무에 있어, 보다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자문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영입을 진행했다. 풍부한 실무 경험과 심층적인 전문 지식을 보유한 인재를 통해 더 큰 시너지를 만들겠다는 계획이다.윤오준 전 국가정보원 차장은 서울대 학사, 건국대 정보통신대학원 공학 석사, 숭실대 IT정책경영학과 공학 박사, 단국대 일반대학원 법학 석사 학위를 취득한 인재다. 이를 바탕으로 1992년, 국가안전기획부(국가정보원 전신)에서 근무를 시작했으며, 국가정보원 국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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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철도공단 GTX본부, GTX-B 건설현장 비상대응훈련 시행
국가철도공단 GTX본부는 7일 GTX-B(용산~상봉)노선 제1공구 건설현장에서 재난 발생 시 초동 대처 능력 향상을 위한 비상대응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훈련은 공단 및 협력사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설중장비 이동 중 돌풍으로 작업 장비가 전도되어 근로자가 부상을 입는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특히 사전 예고 없이 불시에 시행해, 실제 상황에 준하는 긴박한 환경에서 실전 대응역량을 점검하는 데 중점을 뒀다.GTX본부는 부상자 구조, 사고전파, 사고수습본부 가동, 피해복구 등 전 단계에 걸쳐 대응절차를 점검했으며, 훈련 종료 후에는 절차 전반의 적정성을 평가하고 재난 발생 시 더욱 신속하고 안전한 조치가 이뤄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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