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
대우건설, ‘탑석 푸르지오 파크7’ 4일부터 청약일정 돌입
대우건설이 지난달 29일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 ‘탑석 푸르지오 파크7’이 오는 4일부터 청약일정에 돌입한다.이날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5일 1순위, 8일 2순위 순으로 청약접수를 받는다. 12일 당첨자 발표에 이어 23일부터 25일까지 3일 간 견본주택에서 정당 계약을 진행한다.청약조건은 경기도 의정부시에 거주하거나 경기도 및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성인 가운데 지역별·면적별 예치금액을 충족할 경우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주택 보유 여부와 관계없이 1순위 청약이 가능하고 재당첨 제한을 적용받지 않으며 전매 제한 기간은 1년이다.탑석 푸르지오 파크7 견본주택에는 오픈 당일부터 주말
-
반도건설, 협력사와 ‘안전 실천의지’ 다진다
반도건설이 산재 예방 및 안전한 현장 조성을 위해 현장 협력사 대표이사 간담회 개최 및 현장 건설 중장비 안전점검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특히 이번 협력사 대표 간담회에서는 안전문화 실천의지를 대표하는 주요 키워드 ‘산재예방 역량 강화’, ‘안전문화 확산’, ‘상생협업 노력’에 대해 거듭 강조하며 협력사와 본사의 안전보건 협력체계 강화 의지를 다졌다.반도건설은 ESG 경영의 본격적인 도입 이후 본사와 현장을 아우르는 안전보건경영방침 수립 및 실천에 힘써왔다. 본사와 현장의 상호 안전 점검 및 개선 방안 도출을 위한 시스템을 마련하는 동시에 자체적인 체계 구축이 어려운 중소 단위 협력사에 대한 지원과 컨설팅 지원도
-
한국앤컴퍼니, KAIST와 AI 혁신 협업…“미래 제조 혁신·전사적 AI 전환 가속화”
한국앤컴퍼니그룹(회장 조현범)이 KAIST(총장 이광형)와 함께 ‘AI 미래혁신센터(AI Future Innovation Center)’ 설립 및 운영을 위한 4기 산학협력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협약식은 지난 2일 KAIST 본원 교수회관 영빈관에서 한국앤컴퍼니 김성진 디지털전략실 전무와 KAIST 이균민 교학부총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번 협약은 2019년 1기부터 6년간 이어온 파트너십의 성과를 기반으로, 기존 ‘디지털 미래혁신센터’의 명칭을 ‘AI 미래혁신센터’로 변경하고 그룹의 디지털 혁신 방향을 AI·데이터 중심으로 한층 강화하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한국앤컴퍼니그룹은 조현범 회장 주도로 ‘전사 AI 혁신(AX)’ 전략을
-
한국타이어, 영국 ‘2025 왓타이어 어워드’ 3개 부문 수상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안종선·이상훈)의 전기차 전용 퍼포먼스 타이어 ‘아이온 에보(iON evo)’와 초고성능 퍼포먼스 타이어 ‘벤투스 에보(Ventus evo)’가 영국 유력 타이어 전문 매체 ‘왓타이어(WhatTyre)’의 ‘2025 왓타이어 어워드(2025 WhatTyre Awards)’에서 각각 ‘올해의 전기차 타이어’와 ‘올해의 퍼포먼스 타이어’ 부문을 수상했다.‘왓타이어 어워드’는 영국 시장에서 판매되는 주요 타이어 제품을 대상으로 9개 부문에서 최고 타이어와 ‘올해의 타이어’를 선정하는 권위 있는 시상식이다. 제품 성능은 물론, ▲EU 타이어 라벨 등급 ▲유럽 자동차 전문지 테스트 결과 ▲제조사의 ESG 성과 ▲신차용 타이어(
-
[IT/방송이슈] 당근, ‘동네걷기’ 서비스 오픈 外
당근이 걷는 일상 속에서 보상을 받고, 동네 가게도 새롭게 발견할 수 있는 서비스 ‘당근 동네걷기’를 정식 오픈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7월 베타 서비스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은 뒤, 더욱 풍성한 혜택과 기능을 더해 본격적으로 선보이게 됐다.이용 방법은 간단하다.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된 당근 앱 ‘동네지도’ 탭에서 혜택 미션을 클릭하면 당근 동네걷기를 만나볼 수 있다. 앱을 켜두지 않아도 휴대폰 센서로 걸음 수가 자동 기록되며, GPS 기반으로 동네 가게 근처에 랜덤으로 생성되는 보물상자를 확인할 수 있다.이용자는 단말기에서 측정한 걸음 수와 위치 정보를 활용해 당근이 제공하는 다양한 미션을 달성하고 보상을 받을 수
-
롯데장학재단, 신격호 롯데 재능 장학금 수여식 진행
롯데장학재단(이사장 장혜선)은 지난 2일(화)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신격호 롯데 재능 장학금 수여식>을 열고, 스키·스노보드 유망주 10명에게 총 6,000만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롯데장학재단 관계자는 "‘신격호 롯데 재능 장학금’은 열악한 인프라 속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스키·스노보드 꿈나무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장학생으로 선발된 10명에게는 1인당 상·하반기에 300만원씩, 각 600만원이 지급된다"라고 전했다. 이어 "2017년부터 초·중·고 스키·스노보드 선수 중 경기력이 우수한 학생들과 저소득 가정 학생들을 선발하여 훈련비와 장비구입비를 지원해왔으며, 장학생 중 현재까지 총 16명의 국
-
대상 청정원, ‘2025 추석 선물세트’ 선보여
대상 청정원이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건강 트렌드를 적극 반영한 ‘2025 추석 선물세트’를 출시한다.대상 청정원 관계자는 "올해는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춘 각종 신규 선물세트를 포함해 가성비와 실용성이 높은 3만원대 세트의 비중을 확대했다"라며 "동시에 품격을 더할 수 있는 프리미엄 제품도 다양하게 준비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라고 전했다. 이어 "‘헬시플레저’, ‘저속노화’ 등 건강 중심의 소비 트렌드가 지속되는 것에 착안해, 식약처의 저(低)·무(無) 기준을 충족한 제품임을 직관적으로 알 수 있는 'LOWTAG(로우태그)’ 엠블럼을 적용한 저당·저칼로리 선물세트를 새롭게 선보인다"라며 "▲당 함량과 칼로리를 낮춘
-
샘표, 새미네부엌 캠페인 ‘즐겁게 요리해’ 마이크로 사이트 오픈
샘표가 새미네부엌 캠페인 ‘즐겁게 요리해’ 마이크로 사이트(semiekids.cooking)를 오픈한다고 3일 밝혔다. 샘표 관계자는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하는 요리의 장점과 가치를 알리며, 누구나 요리를 즐기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특히 2023년에는 코로나19 이후 교우 관계 문제와 우울감을 겪는 아이들을 위해, 정서적 회복과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돕는 어린이 요리 캠페인 ‘즐겁게 요리해’를 시작했다"라고 말했다. 요리는 아이들에게 성취감과 자존감을 길러줄 뿐 아니라, 가족과 함께 요리하고 소통하며 정
-
호텔신라, 품격 담은 추석 선물세트 선보여
호텔신라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차별화된 품질과 구성으로 141종의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호텔신라 관계자는 "명절 선물의 스테디셀러인 한우를 비롯해 한과, 주류 등 다양한 선물세트로 고객의 선택 폭을 넓혔다"라고 전했다. 이어 "명절마다 인기 선물로 손꼽히는 한우는 고객 선호도가 높은 1++ 등급의 등심, 안심, 채끝으로 구성한 세트는 물론, 제비추리와 업진살 등 특색있는 구이용 부위를 포함한 구성도 새롭게 마련했다"라며 "호텔신라의 엄격한 기준으로 선별한 한우 세트는 산지와 등급, 부위에 따라 ‘명품 신라한우’, ‘설화한우’, ‘늘품한우’, ‘운정한우’ 등 다양한 상품으로 출시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명절
-
갤러리아百, '까렐' 신발 선보인다
갤러리아백화점은 서울 명품관에서 가을을 맞아 프랑스 브랜드 ‘까렐(Carel)’의 다양한 신발을 선보인다.갤러리아백화점 관계자는 "까렐은 1952년 프랑스 파리에서 ‘조르주 까렐(Georges Carel)’에 의해 설립된 브랜드로, 70년 넘게 메리제인(Mary Jane) 신발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해왔다"라며 "특히, 어린이 신발로 알려진 메리제인을 성인 여성용으로 재해석하며 우아하고 세련된 스타일로 주목 받았다"라고 전했다. 이어 "메리제인은 발등을 가로지르는 스트랩이 있는 여성용 플랫 또는 힐 슈즈로 클래식하고 귀여운 디자인이 특징이다"라고 말했다. 까렐 신발은 이탈리아와 스페인의 전통 가죽 아뜰리에에서 수작업으로 제작한다. 브랜드
-
법사위, 해병특검에 이종섭·임성근 등 '국회 위증' 혐의 고발장 제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가 채상병 사건 수사와 관련해 국회에서 위증 의혹 등의 관련자들을 이명현 순직해병 특별검사팀에 고발 조치했다. 국회 법사위 더불어민주당 이성윤 의원과 조국혁신당 박은정 의원은 3일 서초구 특검팀 사무실 앞서 기자회견을 열고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 등 9명을 국회증언감정법상 위증 및 증언거부 혐의 등으로 고발한다고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임 전 사단장 외에 김동혁 전 국방부 검찰단장,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 임기훈 전 대통령실 국방비서관, 김계환 전 해병대 사령관, 박진희 전 국방부 군사보좌관이 포함도니 것으로 전해졌다.
-
국민의힘, 최교진 교육부장관 후보 자진사퇴 거듭 촉구... “논문표절 막말 논란 부적합 결론”
국민의힘이 3일 최교진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 자질이 부적합다며 자진사퇴를 거듭 촉구하고 나섰다.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교육을 책임질 장관 후보자로서 최소한의 품위와 균형감각, 도덕성을 갖췄다고 보기 어렵다"며 "누가 이런 사람에게 자녀의 교육을 맡기고 싶겠느냐"고 꼬집었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의원들도 "어제 인사청문회에서 최 후보가 교육부 장관으로서 적합하지 않다는 분명한 결론에 도달했다"며 "최 후보자의 사과가 진심이라면 자진 사퇴하고 이재명 정부는 후보를 즉각 지명 철회하라"고 말했다.
-
與 "추경호 '계엄 해제 표결 방해' 사실이면 내란당 국힘 해산"
더불어민주당이 3일 특검이 국민의힘 원내대표였던 추경호 의원 자택 등을 압수수색 한 것과 관련해 정당해산을 거론하며 공세에 나섰다. 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에서 "의혹이 사실로 확인되고, 그가 내란 중요임무 종사자로 유죄 판결을 받는다면 국민의힘은 내란당이 되는 것이고 그렇다면 위헌 정당 해산심판을 피할 길이 없다"고 말했다. 박수현 수석대변인도 최고위원회의 후 "내란에 대한 반성 없이 윤석열을 옹호하고 헌재 판결을 부정하는 행태가 지속되면 위헌 정당 해산 심판 대상이 된다는 것을 경고한다"고 말했다.
-
李대통령, '강소기업' 현장 방문 간담회... "역량 있는 제조업 성장·발전해야“
이재명 대통령이 3일 경기도 안산의 한 중견 제조기업에서 열린 'K-제조업 기업현장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간담회에서 "먹고 사는 문제의 핵심은 결국 기업이 지속해서 성장하고 발전하는 것"이라며 "강소기업, 또 역량 있는 제조업이 성장·발전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특히 국민의 일자리라는 측면에서 보면 제조업이 정말 중요하다"며 "정부도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고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
공노총, 공무원임금위원회의설치 및 운영 등에 관한 법률 제정 법안 공동 발의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위원장 석현정, 이하 공노총)은 9월 3일 더불어민주당 이광희 의원과 조국혁신당 정춘생 의원, 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과 공동으로 '공무원임금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등에 관한 법률 제정 법안'을 지난 8월 21일 공동 발의했다고 밝혔다.공노총이 의원들과 공동으로 발의한 이번 법안은 '공무원노조법'에 따른 공무원의 임금에 관한사항의 교섭권을 보장하기 위해 공무원임금위원회(이하 공무원임금위)를 설치하고 그 절차 등을 정하는 것을 기본 골자로 한다.공무원임금위의 결과는 '공무원노조법' 제8조에 따른 단체교섭을 체결한 것으로 규정하고, 이를 제출받은 정부는 그 결과대로 '국가재정법' 제32조 및 제3
-
與 "사법부, 내란특별재판부 무조건 반대 말고 대안 내야“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원내대표가 3일 내란특별재판부와 관련 우려를 표한 사법부를 향해 대안 제시를 요청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최고위원회의에서 당 강경파 중심으로 추진하는 내란특별재판부에 대해 '위헌 소지가 크다'고 밝힌 대법원 법원행정처의 의견과 관련해 "무조건 반대만 하지 말고 사법부는 내란특별재판부가 없어도 내란의 완전한 종식과 정의로운 심판이 내려지도록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 원내대표는 "사법부는 내란특별재판부 설치를 주장하는 분들의 말씀에 귀 기울이시길 바란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
부산 강서구 소재 중대재해 발생 사업장 근로감독 결과 발표
부산북부고용노동지청(지청장 민광제)은 지난 4월 19 부산시 강서구 소재 케이블 제조업체 A사에서 발생한 사내협력업체 근로자 사망사고 관련, A사 및 사내협력업체 B사를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법 위반뿐 아니라 불법파견을 중심으로 한 통합 근로감독을 실시하고 감독 결과를 발표했다고 3일 밝혔다.A사의 제2공장에서 근무 중이던 사내협력업체 B사 소속 근로자가 인근 소재 A사의 제1공장에 금형틀을 가지러 갔다가 화물용 엘리베이터에 탑승하는 과정에서 추락해 사망했다.중대재해가 발생된 A사의 경우, 위법한 사내하청 고용구조가 중대재해발생의 주요 원인으로 판단되어 산업안전분야뿐 아니라 파견법, 근로기준법 등 노동관계법 전반에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