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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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LH토지주택연구원과 협약식 및 세미나 개최'
삼척시는 LH토지주택연구원과 수소에너지로의 전환 육성 및 지역 경쟁력 제고를 위한 상호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협약식 및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협약식 및 세미나를 위하여 LH토지주택연구원에서 20명이 참석했으며, 지역 경쟁력 확보를 도모하기 위해 상호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수소 에너지 전환 및 탄소중립을 위한 R&D 사업을 공동 추진하며, 지역경쟁력 제고 및 균형발전을 위한 연구과제 발굴 및 공동수행에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식에 이어 진행된 세미나에서는 삼척시와 LH토지연구원이 함께 조성한 수소시범 실증단지의 성과를 함께 공유하고 삼척시 수소 R&D 추진 사업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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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농업기술센터 '농기계 순회 기술 교육' 실시
고성군농업기술센터는 총 200회에 걸쳐 농기계 순회 기술 교육을 실시한다.이번 교육은 농기계 수리에 어려움을 겪는 마을을 직접 방문해 농기계 고장 진단, 자가 정비 방법, 부품 교체 요령 등을 지도하는 프로그램으로, 농가가 직접 수리 실습에 참여하여 자가 정비 기술을 익힐 수 있도록 운영된다.지난해에는 114개 마을, 1,793 농가를 대상으로 3,931대의 농기계를 수리해, 고령화된 농촌 지역의 농기계 수리 불편을 해소하고 수리비 절감을 통해 연간 10억 원 이상의 간접소득 효과를 거둔 바 있다.올해도 자체 순회수리팀 2개 반(4명)을 편성해 오는 10월까지 관내 114개 마을을 방문하며, 농기계 수리 및 자가 정비 기술 교육을 진행할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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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안전한 도시 조성을 위해 집중
속초시가 시민과 관광객이 생활하고 여행하기 좋은 안전한 도시 조성을 위해 힘을 모은다.이병선 속초시장, 심명섭 속초경찰서장, 최정혜 속초시자율방범연합대장, 이정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장 등은 3월 26일, 시청 본관 2층 상황실에서 여성안심구역 안심마을 보안관 협약을 체결했다.여성안심구역 내 안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협약을 통해 속초시를 비롯한 협약기관·단체들은 ▲여성안심구역 내 순찰 및 모니터링 강화 ▲범죄 취약 지역 지속 점검 ▲협력 기관 간 신속한 신고 및 대응체계 구축 ▲안전 관련 시설물 설치 등 범죄 예방을 위해 상호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뜻을 모았다.속초시는 현재 영랑해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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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약품, 윤인호 대표이사 사장 선임...4세 경영 본격화
동화약품은 유준하, 윤인호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했다고 26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26일 개최한 주주총회 후 진행된 이사회를 통해 윤인호 부사장은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했다.윤인호 대표는 2013년 8월 동화약품 재경부에 입사했다. 12년 동안 전략기획실, 생활건강사업부, OTC 총괄사업부 등 주요 부서를 두루 거친 후 최근까지 동화약품 COO(Chief Operating Officer) 및 디더블유피홀딩스 대표이사를 역임했다.윤인호 대표는 “국내 최장수 제약회사로서 쌓아온 역량과 신뢰, 업계 최고 수준의 공정 거래 및 윤리경영 원칙을 바탕으로 사업 다각화에 힘써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으로 나아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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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사회활동] HS효성, 서초구와 새봄맞이 대청소 실시
HS효성이 26일 서초구와 함께 쾌적한 거리 조성을 위한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하며 조현상 부회장의 ‘가치경영’을 이어간다.HS효성이 참여한 이번 활동은 봄나들이 방문객들이 편안하고 즐겁게 서초구의 봄을 즐길 수 있도록 서초구청의 제안으로 마련됐다.이날 HS효성 임직원들을 비롯해 환경공무관, 지역 주민, 인근 상인회 등 약 200여 명은 고터·세빛 관광특구인 고속터미널역 일대와 반포한강공원 진입구간 등 서초구의 주요 지역을 청소했다고 밝혔다.이번 HS효성 임직원들의 활동은 지난해 7월, 전성수 서초구청장이 제안하고 조현상 HS효성 부회장의 ‘가치경영’ 실천으로 성사된 서래공원 입양을 통한 공원 관리의 일환이다.HS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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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사회활동] LS그룹, 산불 피해 지역에 구호 성금 5억원 기부
LS그룹이 26일, 최근 영남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5억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성금 기부에는 LS전선, LS일렉트릭, LS MnM, LS엠트론, E1, INVENI(구 예스코홀딩스) 등 6사가 참여했으며, LS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한 성금은 산불 피해 지역의 복구 및 이재민 지원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LS 관계자는 “예상치 못한 재난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산불 진화와 피해 복구에 작게나마 힘을 보탬으로써 지역 주민들이 하루라도 빨리 안정된 일상을 되찾을 수 있길 희망한다”고 말했다.한편 LS그룹은 지난해 서천시 화재 피해 복구, 베트남 태풍 피해 복구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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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그룹 전문경영인 체제 출범…송영숙 회장 사내이사직 사임
한미그룹이 전문경영인 중심의 선진 거버넌스 체제를 공식 선언했다.한미그룹 지주회사 한미사이언스와 핵심 사업회사 한미약품은 26일 오전, 각각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새로운 이사진 구성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주주총회 이후 곧바로 열린 한미사이언스 이사회에서는 김재교 신임 대표이사 선임이 이뤄졌다.한미사이언스 대표이사를 맡았던 송영숙 회장은 사내이사직을 사임하고, 한미그룹 창업가족의 큰 어른이자 그룹 회장으로 남기로 했다. 송 회장은 대주주 일원으로서 전문경영인 체제 정착을 지원하고, 창업주 경영철학과 핵심 가치를 전승하는 일에 매진할 계획이다. 송영숙 회장의 사내이사 사임에 따라, 이날 추천된 7명의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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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사회활동] 한화, 경남·경북 산불 피해 복구에 10억원 지원
한화그룹(회장 김승연)은 최근 경남 산청, 경북 의성, 울산 울주 등지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과 피해지역의 조속한 복구를 위해 10억 원의 성금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부하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성금은 산불 피해 지역의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한 목적으로 사용된다. 구체적으로는 △산불 피해 이재민에 대한 구호 및 생계비 지원 △ 임시 주거 공간 마련 및 생필품 제공 등 긴급한 생활 안정 지원 △피해 지역 지방자치단체의 산불 복구 활동 등 피해 전번에 걸쳐 다양하게 활용될 예정이다.이번 산불로 인해 정부에서는 경남 산청군, 울산 울주군, 경북 의성군, 경남 하동군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고 산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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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그룹 상장 3사, 정기 주주총회 개최…송수영 대표 연임 확정
휴온스그룹 주요 계열사들이 정기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개최했다.휴온스그룹의 코스닥 상장사인 휴온스(제9기), 휴메딕스(제22기), 휴엠앤씨(제23기)는 26일 성남 판교 휴온스글로벌 사옥에서 각각 정기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주주총회에서는 상장 3개사 모두 원안대로 안건이 통과됐다.휴온스그룹 주요 사업회사인 휴온스는 이날 상정된 ▲재무제표 및 배당(현금배당 1주당 배당금 330원) 승인 ▲정관 변경 ▲분할합병 승인 ▲자본준비금 감소 ▲사내이사 송수영 선임 ▲사내이사 윤인상 선임 ▲사내이사 박경미 선임 ▲기타비상무이사 윤성태 선임 ▲사외이사 이문성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 이문성 선임 ▲감사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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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림 의원 “글로벌 해양강국…위상확립에 최선 다하겠다”
최근 이재명 대표가 북극항로를 미래비전의 정책과제로 강조함에 따라 북극항로에 대한 정치권과 경제계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24일 국회에서 (북극항로 시대 대응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가 열렸다. 더불어민주당 해양수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인 문대림 (제주시갑) 국회의원이 주최한 토론회는 우리나라가 북극항로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북극항로 활성화 방안을 마련키 위해 개최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재명 당대표는 축사를 통해 “이번 토론회가 북극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설계하고 북극항로 시대 대한민국이 나아갈 방향을 설정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며 “북극항로를 21세기 실크로드로 만들기 위해 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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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사회활동] 현대위아, 영남권 산불 진압 지원 위해 소방대원 성금 기탁 및 소방헬기 점검
현대위아(대표이사 정재욱)가 영남 지역의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5000만원을 기탁하고 소방헬기 긴급 점검 서비스에 나섰다.현대위아는 영남 지역(경상남도 산청군, 경상북도 안동·의성·울주군, 울산광역시)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를 줄이기 위해 노력 중인 소방관을 위해 총 5000만원을 기탁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기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약 1600명의 소방관에게 ‘헬스케어 키트’ 형태로 지원된다. 헬스케어 키트는 음료와 간식, 영양제 등으로 구성해 소방관들의 휴식을 도울 예정이다.현대위아는 헬기의 로터와 랜딩기어 양산 경험을 살려 소방 헬기 긴급 점검에도 나선다. 관련 분야 전문 직원을 파견해 소방 헬기의 부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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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산청·하동 산불 진화율 77%... 야간 산불 진화 돌입
산림청 중앙사고수습본부는 3월 21일 오후 3시 26분 경상남도 산청군 시천면 신천리 산39 일원 등에서 발생한 산불의 진화율은 26일 오후 6시 기준 77%라고 밝혔다.산림청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진화헬기 29대, 진화인력 1,909명, 진화차량 235대를 배치해 산불 진화에 총력을 다했으나 산불 확산세가 강해 주불을 잡지 못하고, 야간산불에 돌입했다.산불영향구역은 1,708ha(산청 1,008ha, 하동 700ha)이며 총 화선은 66km로 16.5km를 진화중(산청 9km, 하동 7.5km)이고, 49.5km는 진화가 완료(산청 36km, 하동 13.5km)됐다. 기상 상황은 바람 남풍 3.4m/s(최대풍속 4∼7m/s), 기온 18˚C, 습도 51%이다.산불 발생으로 마을 인근 주민 1,573명이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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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광약품, 제65기 정기 주주총회 개최
부광약품은 26일 서울특별시 동작구에 위치한 본사 대강당에서 제65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정기주총에서는 ▲제65기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의 건 ▲정관변경의 건 ▲사내이사 선임의 건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사외이사의 건 ▲이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 등 상정한 안건 모두 통과됐다.부광약품 이제영 대표이사는 이날 열린 주총에서 “지난해 부광약품은 정상화 과정에서 당면한 과제 해결을 최우선 과제로 삼았으며, 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며 “결국 지난해는 임직원들의 노력으로 매출 성장과 함께 영업이익 흑자전환을 달성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앞으로의 경영목표는 20위권 이내 제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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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록스, ‘한국 산업의 브랜드 파워’ 7년 연속 1위
롯데정밀화학이 생산 및 판매하는 요소수 브랜드 ‘유록스(EUROX)’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5년 한국 산업의 브랜드 파워 조사(K-BPI: Korea Brand Power Index)’에서 요소수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유록스는 요소수 부문의 브랜드 파워를 처음 조사한 2019년부터 올해까지 7년 연속 1위에 오르며, 국내 요소수 시장을 선도하는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롯데정밀화학에 따르면 ‘한국 산업의 브랜드 파워 조사(K-BPI: Korea Brand Power Index)’는 소비자의 브랜드 영향력을 확인하는 국내 대표 브랜드 평가 조사다. 이를 주관하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은 국내 주요 산업 브랜드에 대해 15세 이상~60세 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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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 분기별 성과 피드백 도입
한글과컴퓨터(030520, 대표 변성준‧김연수, 이하 한컴)가 AI 신사업 강화를 목표로 인사제도를 성과 중심으로 개편하고, 우수 인재에 대한 보상 체계를 정교화한다.한컴은 올해부터 ‘분기별 성과 피드백 제도’를 새롭게 도입해, 분기마다 우수 성과자(MVP)를 선발하고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연간 기준으로 전사 인원의 최대 20%를 선정해 축하금과 역량 개발 지원금을 지급하며, 탁월한 기여가 인정될 경우 동일 연도 내 중복 수상도 가능하다. 한컴 관계자는 "이번 인사제도 개편은 지난해부터 시행한 성과 연동 제도를 확장한 것으로, 기존 신사업 인센티브 방안을 더욱 발전시킨 형태다"라며 "한컴은 AI 등 신사업 분야에서 성과를 창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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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 K-BPI 27년 연속 1위 수상
롯데GRS(대표이사 차우철)의 버거 프랜차이즈 브랜드 롯데리아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에서 주관하는 ‘2025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orea Brand Power Index, 이하 K-BPI)’에서 27년 연속 서비스업 패스트푸드부문 1위에 선정되며 수상했다.롯데GRS 관계자는 "올해 27회를 맞이한 K-BPI는 국내 주요 산업의 소비자 조사를 바탕으로 각 브랜드가 지닌 영향력과 인지도를 지수화한 것으로, 롯데리아는 브랜드파워 조사가 시작된 1999년부터 부동의 1위 자리를 영위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TASTE THE FUN’ 브랜드 슬로건 아래 독창적 메뉴 개발관과 고객 호기심 자극을 위한 ‘펀슈머’ 전략의 롯데리아는 그간 경험하지 못한 다채로운 메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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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품 ‘베지밀’, ‘K-BPI’ 두유 부문 23년 연속 1위
㈜정식품(대표 정연호) ‘베지밀’이 ‘2025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두유 부문에서 23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정식품 관계자는 "1973년 출시된 국내 최초의 두유이자 두유 업계 시장점유율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는 ‘베지밀’은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조사가 시작한 이래 줄곧 두유 부문 1위에 오르며 강력한 브랜드 파워를 입증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올해 창립 52주년을 맞이한 정식품은 국내 두유 산업을 선도하며 자체 중앙연구소를 갖추고 신제품 개발과 식품 소재 연구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한 새로운 제품들을 출시했다. 헬시플레저 트렌드와 식물성 단백질 선호도를 반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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