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노랑풍선이 11월 12일 오후 2시에 자사 웹페이지, 앱, 그리고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방송되는 ‘옐로LIVE’에서 대한항공 전 노선 항공권 할인 상품을 선보인다.

이번 방송에서는 대한항공이 운항하는 일본, 동남아, 유럽, 중국, 미주, 대양주 등 50여 개 노선 항공권을 최저 10만 원대부터 판매한다. 예약 가능한 출발 기간은 2025년 11월 17일부터 2026년 2월 28일까지이다.

좌석 옵션은 이코노미부터 비즈니스석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으며, 결제 당일 오후 11시 50분까지는 무료 취소가 가능하도록 하여 고객들이 유연하게 예약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방송 중 항공권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선착순 10% 할인 쿠폰을 포함한 6종의 전용 쿠폰팩이 제공된다. 또한 최대 15%의 카드사 할인과 호텔 최대 13% 할인 등 추가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실시간 방송 중 댓글 인증 및 추첨 이벤트를 통해 25명에게 대한항공 랜덤 굿즈(모형 비행기, 보스턴백, 목베개 등), 5팀에게 로밍도깨비 모바일 상품권 2만 원권, 25팀에게 노랑풍선 시티버스 이용권 2매 등 여러 경품을 증정한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이번 옐로LIVE는 대한항공과 함께 모든 노선 항공권을 실시간으로 특별한 조건에 제공하는 대규모 상품 기획”이라며 “고객들이 더욱 합리적인 조건으로 항공 예약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앞으로도 실시간 방송을 활용한 다양한 항공 및 여행 상품의 제공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고객 만족도를 높여 나갈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