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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경찰청, 핼러윈 데이 시·군합동 방역수칙 위반행위 집중 점검
경남경찰청은 핼러윈 데이(10월31일)를 계기로 발생할 수 있는 집단감염을 차단하기 위해 29일부터 3일간 시·군 합동으로 젊은 층이나 외국인들이 많이 모이는 유흥가 주변 방역수칙 위반행위(감염병예방법 위반 300만원 이하 벌금 또는 과태료)를 집중 점검하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11월 단계적 일상 회복을 위한 방역계획을 앞두고, 그간 시민들의 헌신적인 방역수칙 준수 노력이 물거품이 되지 않도록 자율방역의 마지막 고비로 보고, 유흥시설이나 헌팅포차, 감성주점 등의 영업시간 준수, 출입자 명부 관리, 이용인원 준수 여부 등 방역수칙 위반행위를 단속한다. 주택이나 숙박시설에서 열리는 파티나 행사도 사적모임 인원제한 등 방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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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119안전체험관, 상해시 동방녹주와 업무협약 체결
부산광역시 119안전체험관(관장 표승완)과 상해시 동방녹주(주임 양신)는 10월 15일 국제교류 기반조성과 시민안전교육 강화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실시간 온라인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양 기관은 상호 교류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교육 전문성 강화를 위해 인력·시설 지원 및 정보 교류 활성화 등 시민안전교육 내실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 안전교육 분야 공동협력체계 구축 ▲ 공공안전 분야의 학술, 정보, 인력, 교육, 시설 등의 교류 ▲ 우수한 제도 및 시책추진 적극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역량을 공유하기로 했다.특히 한·중 수교 및 부산·상해 자매결연 30주년을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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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핵울산시민공동행동 "방사능 질질 새는 월성 2,3,4호기 즉각 폐쇄하라"
탈핵울산시민공동행동(상임공동대표 박준석·이현숙·임영상, 공동집행위원장 용석록)은 9월 10일 월성핵발전소 방사성 물질 누출조사에 대한 성명을 내고 “20년 동안 방사성 물질 누출됐다. 방사능 질질 새는 월성 2,3,4호기 즉각 폐쇄하라”고 촉구했다.이어 “원안위는 땜질 처방 말고 가동중단 결정하고 노동자·주민 건강조사와 건강영향조사 즉각 착수하라. 한수원은 월성 2,3,4호기 조기폐쇄 결정하고 폐쇄하더라도 사용후핵연료 저장수조 스테인리스로 전면 교체하라”고 요구했다. 성명은 또 “방사성 물질이 부지 내에서 장기간 누출되었다. 누구보다도 월성핵발전소에서 일하는 노동자의 건강 영향이 우려되고, 2차로 지역주민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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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경찰, 창원 상남동 방역수칙 위반 유흥업소 단속
경남경찰청(청장 이문수)은 코로나19가 우리 지역에서 확산되는 추세를 억제하기 위해 지난 7월 1일부터 한 달간 경찰과 시·군 공무원 등 351명이 주점·노래연습장 등 유흥시설을 1,426곳을 합동 점검하고, 39건을 단속하여 132명을 수사하거나 시·군에 과태료 처분토록 조치했다고 5일 밝혔다.특히 8월 6일부터 4단계로 격상되는(또는 4단계로 격상된) 창원지역을 집중적으로 단속하고 있다. 주요 사례로는 8월 4일 창원시 상남동에서 유흥시설 영업시간(오후 10시)를 넘겨 매니저(삐끼)로 호객행위를 하는 노래주점을 단속했다. 불을 끄고 있다가 화장실로 위장한 출입문을 통해 손님을 입장시킨 후 유흥접객원을 불러 영업하고 있었다.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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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형사전문변호사, 주차차량 막고 이동 방해하면 재물손괴죄로 처벌될 수 있어
최근 주차와 관련한 이슈들이 종종 뉴스나 신문 등의 언론 매체를 통해 보도되곤 한다. 차량을 보유한 사람의 수는 점점 증가하고 있지만, 그것을 수용할 주차 공간의 확보가 차량의 증가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주차 관련 문제가 점점 증가하고 있다. 이웃끼리 주차 공간 문제로 다툼이 발생하거나 고급 자동차의 비매너 주차 사진이 SNS로 올라와 공분을 사고, 주차된 차량에게 보복주차를 하여 통행을 방해하는 상황이 발생하는 등 문제의 심각성은 날이 갈수록 더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그런데 이웃의 평소 주차에 대해 불만을 가지고 있거나, 혹은 비매너 주차를 보고 충동적으로 보복 주차를 행하는 것은 좋은 선택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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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게임즈, '엑소스 히어로즈' 신규 페이트코어 ‘동방의 수호자 - 가르프’ 공개
라인게임즈 주식회사(라인게임즈, 대표 김민규)는 18일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RPG '엑소스 히어로즈'에 영웅(캐릭터)의 외형 변경 및 능력치를 강화해주는 아이템인 신규 페이트코어 ‘동방의 수호자 – 가르프’와 전용무기 ‘칠채 흑운장’를 선보였다. ‘동방의 수호자 – 가르프’는 게임 내 영웅인 ‘가르프’가 평행세계관에서 장군이 되었다는 설정을 담았다. 해당 세계관에서 ‘가르프’는 브룬 왕국의 대족장 ‘네오미’를 호위하며 선봉 장군으로 활약하고 있으며, 이 같은 설정을 반영해 이번 페이트코어도 동양의 장수 갑옷을 보는 듯한 디자인이 적용됐다.함께 추가된 전용 무기 ‘칠채 흑운장’은 동양의 아름다움을 엿볼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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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표준협회, 동방파스텍에 ISO 37001(부패방지경영시스템) 인증 수여
한국표준협회(회장 직무대행 전진수 전무이사)는 4.14일 동방파스텍(대표이사 지춘남)과 ISO 37001(부패방지경영시스템) 인증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ISO 37001은 조직의 부패방지, 내부통제, 법규준수 등을 관리할 수 있는 기준으로 2016년 10월 국제 표준화기구(ISO)에서 정식 제정한 국제표준이다.동방파스텍은 국민의 안전과 신뢰를 최우선 가치로 소방용품을 제조하는 회사로서 부패발생 Zero, 갑질 Zero 등 임직원 청렴윤리문화 정착을 통해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기업이미지 제고 및 최고품질의 제품 생산을 위해 노력을 기울여 왔다.이와 더불어 한국소방산업기술원의 소방용품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진행된 ‘부패방지경영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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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해경, 미포항 동방 1해리앞 해상 침수선박과 선원 전원구조
울산해양경찰서(서장 박재화)는 23일 오전 6시 41분경 울산 동구 미포 동쪽 1해리 해상에서 침수 선박과 선원 3명을 구조완료 했다고 밝혔다.울산해경에 따르면 방어진항에서 23일 오전 5시30분경 멸치조업차 출항중이던 A호 (25톤, 기선건현망,통영선적,승선원 3명)가 바닷물이 유입되어 침수되고 있다며 선박 사무장이 긴급구조 요청했다.울산해경은 즉시 해경구조대, 경비정 4척을 현장에 급파, 남해지방청 항공기를 긴급 출동 조치하는 한편 해양오염 등 2차적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추가로 유관기관에 협조를 요청한 상태다.이후 해경구조대윈이 A호에 진입해 선미 파공부위를 확인하고 긴급 봉쇄 배수펌프를 가동하고 기름유출대비 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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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해경, 홍도 동방 해상 화재선박 긴급진화
부산해양경찰서(서장 박형민)는 16일 오전 11시 34분경 홍도 동방 10해리 해상 A호(40톤, 근해자망, 사천, 승선원 11명)에서 화재가 발생해 긴급 진화하고 승선원 전원을 구조했다고 밝혔다. 부산해경은 A호 선장으로부터 통영연안 VTS를 경유, 신고 접수 후 신속히 경비함정 3척과 남해지방해양경찰청 항공기를 급파했다. 승선원 전원은 구명벌을 이용해 화재선박으로부터 탈출한 뒤 해경 경비함정과 인근 어선 B호에 의해 구조됐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이다. 부산해경 관계자는 “화재 진압이 마무리 되는 대로 화재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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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해경, 고리 남동방 2.5해리 해상 침몰선박발생 대응
울산해양경찰서(서장 박재화)는 19일 오후 8시 47분경 울산 고리 남동방 2.5해리 해상에서 항해중이던 어선 A호(27톤, 권현망, 창원선적, 승선원4명)이 침몰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긴급출동 했다고 밝혔다.울산해경은 즉시 인근해역을 경비중이던 50톤급 경비정 및 기장파출소 연안구조정 2척을 사고해역으로 급파, 침몰선박 A호 승선원 4명은 인근에 있던 선단어선 B호에 구조돼 생명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울산해경 관계자는 “방어진항으로 항해중 기상불량으로 침몰했다는 어선 A호 선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 및 유출된 기름이 있는지 확인중이며 현재까지 발견된 오염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했다”고 전했다.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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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해경, 학리동방 38해리 해상 기관고장선박 예인 및 구조
울산해양경찰서(서장 박재화)는 8일 오전 4시 26분경 학리 동방 38해리 해상에서 기관 고장으로 표류중인 어선을 예인했다고 밝혔다.울산해경에 따르면 A호(45톤, 방어진선적,채낚기, 승선원5명)가 조업중 원인 미상의 고장으로 시동이 걸리지 않아 표류하던 중 선장 P씨가 어업무선국 경유 긴급 신고했다.해경은 1,000톤급 광역 경비함정 2척을 사고 해역으로 급파, 선장을 포함한 선원5명의 안전을 최우선 확보하고, 새벽 높은파도에 자력 운항이 불가로 침수··침몰 등 2차사고로 이어질 위험이 있어 긴급하게 예인줄을 연결하고 이날 오후 방어진항으로 무사히 예인 입항 했다. 울산해경 박재화 서장은“입춘이 지나면서 어선 출입항이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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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중부서 남포동 방면 노면결빙으로 추돌사고
12월 31일 오전 7시 10분경 부산 중부경찰서 앞에서 남포동 방면으로 편도 4차로중 2, 3차로상에서 노면결빙으로 5중추돌사고가 발생했다. 인근 한 오피스텔 소방기기 오작동으로 건물 하수관로 물이 흘러나와서 인도와 차로 약30m구간 결빙발생으로 3차선에서 차량 3대가 출동, 2차선에서 2대가 출동했다. SUB차량 1대는 인도에 있는 안전봉을 충돌했다. 각 사고 인명피해는 없고 사고는 수습됐다.119소방 출동, 염화칼슘 살포로 결빙도 녹고 있다. 교통, 지역경찰이 부분통제 등 교통관리 했다. 이로 인해 후방 영주교차로까지 약1km정체를 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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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전관리원과 한국건설기술인협회, 건설안전문화 확산, 건설기술인 동방성장 업무협약 체결
국토안전관리원(원장 박영수)은 지난 15일 한국건설기술인협회(회장 김연태)와 건설안전문화 확산과 건설기술인의 동반성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국토안전관리원 수도권지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협약 체결식은 박영수 원장과 김연태 회장 등 두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국토안전관리원과 한국건설기술인협회는 이날 협약을 통해 △건설현장 안전확보와 견실 시공을 위한 인적 교류 △건설안전 전문 인력 양성 △건설안전문화 확산과 건설기술인의 동반성장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국민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캠페인 등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특히 국토안전관리원은 건설기술인협회가 동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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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동, 방호복 글로벌 시장 공략… 폴란드 기업과 LOI 체결
의류제조기업 국동이 미국에 이어 유럽까지 방호복 수출을 넓힐 전망이다.국동(005320, 대표 변상기, 오창규)은 유럽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폴란드의 기업과 LOI(Letter Of Intent)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회사는 폴란드 정부 납품용 방호복을 공급할 전망이다. 이번 LOI 유효기간은 오는 12월 10일 까지다. 이번 계약 체결 시 회사는 지금까지 공급했던 방호복에 후드와 발 덥개가 포함된 일체형 방호복을 공급하게 된다.국동 관계자는 “이번 LOI 체결은 당사의 방호복이 유럽 시장을 공략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이다”라며 “이를 계기로 미국과 폴란드뿐 아니라 해외 수주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다”라고 말했다.유럽 각국의 봉쇄 정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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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출신 변호사 “코로나19 방역 활동 방해한다면 공무집행방해죄로 처벌 가능해”
올해 초, 코로나19 감염병이 확산된 이래로 정부는 사회적 거리두기의 강도를 조절해가며 방역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모두의 안전을 위해 불가피한 조치이긴 하지만 방역 활동으로 인해 개인의 자유를 제한당하는 국민들은 극심한 스트레스를 호소하며 일각에서는 정부 지침에 협조하지 않고 돌출 행동으로 방역을 방해하는 행위까지 펼치고 있다. 이러한 행위는 방역 활동을 수행하는 공무원 개인의 안전을 위협하는 것이기도 하지만 국민 전체를 위험에 빠트릴 수 있는 일이기 때문에 당국은 엄벌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 달 25일, 방송통신위원회는 방역활동을 방해하는 가짜 뉴스나 허위 조작 정보에 대해 엄정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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