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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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피싱 조직에 1억2천여만원 전달한 20대 덜미
전국을 돌며 1억 원이 넘는 돈을 보이스피싱 조직에 전달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대구 동부경찰서는 사기 혐의 등으로 A(20)씨를 구속했다고 3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적발된 보이스피싱 조직은 지난해 12월21일부터 이달 8일까지 검찰을 사칭해 “명의가 도용돼 예금이 위험하니 대구의 한 백화점 물품보관함에 현금을 보관하라”고 피해자들을 속였다. A씨는 보이스피싱 조직에 속은 B(23·여)씨가 넣어 둔 850만 원 등 총 4회에 걸쳐 현금 3165만원을 훔친 뒤 보이스피싱 조직에 전달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또한 지난 12일부터 17일까지 금융감독원 직원을 사칭해 “예금이 위험하다”는 보이스피싱 조직의 전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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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위 “식당·편의점 출입구에 경사로 설치 의무화해야”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는 내년부터 지어지는 음식점·편의점·약국 등 공중이용시설에 대해 경사로 설치를 의무화하도록 보건복지부에 권고했다고 31일 밝혔다. 권고대상은 내년부터 신축 또는 증·개축되는 50㎡(약 15평) 이상 공공이용시설이다. 인권위에 따르면 현재 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의 편의증진 보장에 관한 법률은 바닥면적과 건축일자를 기준으로 300㎡(약 90평) 미만 음식점과 편의점, 제과점, 약국 등의 공중이용시설에는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의무를 면제해주고 있다. 통계청 자료에서도 일반음식점 중 편의시설 설치의무가 없는 비율이 95.8%에 달했다. 제과점의 99.1%, 식료품 소매점의 98.0%도 마찬가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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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서 빙판길 운행하던 트럭…잡고보니 불법체류 중국인
제주에서 체인도 착용하지 않은 채 눈 쌓인 도로를 운전하던 중국인 불법체류자가 빙판길 안전조치에 나선 경찰에 신분이 드러나 붙잡혔다. 제주지방경찰청은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 등으로 중국인 루모(35)씨와 왕모(36·여)씨 등 3명을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31일 밝혔다. 이들은 산간에 대설특보가 내린 지난 29일 오후 11시께 체인을 장착하지 않은 1t 화물차를 몰아 비교적 지대가 높은 제주시 영평동 소재 삼광사 인근 도로를 통과했다. 얼어붙은 도로를 미끄러지며 아슬아슬하게 운행하던 이들을 갓길로 이동시킨 경찰은 신원 확인 과정에서 운전자를 포함한 탑승자 3명 모두 제주에 무사증으로 들어온 불법체류자인 사실을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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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구호금 사칭 '블랙머니' 투자 사기시도 30대 외국인 구속
부산경찰청(청장 조현배) 국제범죄수사대(대장 김병수)는 국내체류중인 외국인을 상대로 블랙머니(일명 검은색 종이를 특정기계에 넣고 작동시키면 실제 지폐로 바뀐다)와 그린머니를 활용해 투자금 명목 사기범행을 시도한 라이베리아인 K씨(38)를 검거해 사기미수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다. 31일 경찰에 따르면 K씨는 자국에서 구입한 블랙머니와 매뉴얼을 가지고 입국해 서울거주 외국인으로부터 ‘그린머니’도 구입한 후 범행대상자를 물색 중 대구에서 피해자인 외국인(브라질인)이 경영하는 식당을 방문했다.그런 뒤 피해자에게 “아프리카 구호금으로 넘어간 블랙머니 100만 달러를 빼돌렸다. 블랙머니를 현금화하는 데 필요한 용액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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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상상 스타트업 캠프 '데모데이(Demo Day)' 개최
KT&G(사장 백복인)가 올해까지 30억 규모의 청년창업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참가자들의 첫 성과를 사회적 기업 관계자 및 투자자들에게 알리는 데모데이(Demo Day)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행사는 31일 강남구 논현동 소재 복합문화공간 ‘쿤스트할레’에서 열렸다. KT&G는 지난해 10월, 실력 있는 예비 청년창업가들을 선발해 올해 1월까지 총 14주간 KT&G 상상마당 홍대에서 창업 전문 교육 프로그램인 ‘KT&G 상상 스타트업 캠프’를 진행했다.이 프로그램은 비즈니스를 통해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소셜벤처’를 지원해 눈길을 끈다. 교육 참가자들 역시 도농간 교육격차 해소,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정착, 경력단절 여성 재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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훔친 차로 경찰과 추격전 벌인 10대 일당 검거
훔친 차를 타고 도심을 다니다가 경찰과 추격전을 벌인 10대 5명이 붙잡혔다. 전북 전주완산경찰서는 특수절도와 도로교통법 위반 등 혐의로 김모(17)군 등 5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31일 밝혔다. 김군 등은 지난 25일부터 30일까지 전주 일대를 돌며 열쇠가 꽂혀있는 차량 4대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어 잠기지 않은 차량을 털어 11차례에 걸쳐 7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도 받고 있다. 동네 선후배 사이인 이들은 전주시내를 돌며 차량 속에 있는 금품을 훔치다 차키가 꽂혀 있는 차량을 발견하면 훔쳐 타고 다녔다. 경찰은 피해자의 신고를 접수한 뒤 폐쇄회로(CC)TV를 추적해 전날인 30일 오후 4시30분께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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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 크레인 사고’ 기사 등 3명 검찰 송치
지난해 서울 강서구에서 발생한 크레인 사고와 관련 크레인 기사 등 3명이 검찰에 송치됐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31일 크레인 기사 강모(41)씨와 철거업체 현장소장 김모(41)씨를 구속기소, 시공사 현장총괄소장 전모(57)씨를 불구속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해 12월28일 강서구청 입구 교차로 인근 공사장에서 건물을 철거하다가 크레인이 전도되는 사고의 원인을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70t짜리 크레인이 도로 방면으로 넘어지면서 공항대로 버스중앙차로에 정차 중이던 650번 시내버스를 덮쳐 버스 승객 1명이 숨지고 16명이 다쳤다. 경찰 조사결과 철거회사는 시간과 비용 등을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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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일 하겠다” 선주 속여 수천만원 가로챈 50대 송치
제주 서귀포해양경찰서는 선원으로 일하겠다며 선주를 속여 수천만원을 뜯어낸 혐의(사기)로 윤모(55)씨를 붙잡아 최근 검찰에 구속송치했다고 30일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윤씨는 선원으로 일 할 생각없이 지난 2016년부터 한림선적 Y호(37t) 선주 K씨 등 3명에게 3차례에 걸쳐 총 8700만원을 받아낸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윤씨는 "돈을 빌려주면 1년간 선원으로 성실히 일하겠다"고 선주를 속인 뒤 돈을 받아 달아나는 수법을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해경 관계자는 “최근 선원 구인난이 심각한 상황을 악용한 선불금 사기 피해가 급증하고 있다”며 “선불금 사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선불금 지급 시 반드시 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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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찰, '담안골 안심골목' 사업시행후 5대범죄발생률 75%↓
부산경찰은 여성등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기 위해 2017년 7월 1일부터 3개월간 해운대구 반송2동에 ‘담안골 안심골목’사업을 시행한 결과 5대 범죄 발생률이 크게 줄어들었고 설문조사에서도 범죄불안감이 해소되면서 주민들 간의 유대감이 예전보다 더 높은 시너지 효과가 나타났다고 밝혔다. 경찰은 4800만원의 예산으로 밝은 골목길, CCTV, 로고젝트, 비상벨, 태양광LED 등 방범시설 18종을 설치하고 순찰을 강화했다.31일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2017년(6월1~12월31일) 담안골 안심골목지역 내 5대사건발생은 절도 2건으로 2016년(6월1~ 12월31일) 8건(성범죄 1, 절도 3, 폭력 4) 대비 75%나 크게 감소했고 성범죄·폭력사건은 1건도 발생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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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소 한 달 만에’…음식점서 금품 훔친 50대
대구 서부경찰서는 손님을 가장해 음식점에 들어가 수백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절도)로 A(57)씨를 구속했다고 3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7일 오전 10시28분께 서구 비산동 한 음식점에 손님인양 들어가 업주가 한눈을 파는 사이 현금 350만 원과 명품 가방 등 총 60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전과 14범인 A씨는 생활비 마련을 위해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지난해 12월 출소한 뒤 누범기간에 범행을 저질렀다”면서 “현재 여죄를 수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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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위 “보훈대상 심사 때 의료기록 제출 못하면 목격자 증언 등 고려해야”
보훈대상 심사 신청자가 치료받았던 병원이 문을 닫아 당시 의료기록을 제출하지 못하는 경우 보훈대상자 여부를 결정할 때 목격자의 핵심 증언이나 근무상황 등을 고려해야 한다는 국민권익위원회의 판단이 나왔다. 권익위는 군 복무 중 얼굴을 다쳤는데도 당시 의료기록이 없다는 이유로 보훈대상자로 인정받지 못한 이모 씨(65세)의 고충민원에 대해 보훈대상자 여부를 재심의하도록 국가보훈처에 의견표명 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씨는 지난 1977년 소대장으로 근무하면서 아산만 해안 소초에서 야간 순찰 근무를 하던 중 추락해 눈 주위에 골절 부상을 입었다. 이 씨는 현장에서 위생병에게 응급치료를 받고 온양에 있는 민간병원으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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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고용노동청 울산지청, 근로자 42명 임금 및 퇴직금 체불 사업주 구속
부산고용노동청울산지청(지청장 양정열)은 근로자 42명의 임금 및 퇴직금 6억2660여만원을 체불한 울산 울주군 온산읍 압력용기 제조업체 ○○ENG 대표 허모(41세)씨를 근로기준법 및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 위반 혐의로 지난 25일 구속했다고 30일 밝혔다.구속된 허씨는 2017년 4월부터 근로자 42명에게 급여를 지급하지 않은 채 원청업체로부터 받은 기성금을 대출금 상환, 카드대금 납부 등 개인적인 용도로 유용해 사용한 혐의다. 특히, 2017년 11월 마지막 기성금 2억7500만원도 근로자 체불임금을 청산 하지 않고, 개인적인 채무를 갚는 데 우선 사용하는 등 고의적으로 체불해 죄질이 극히 불량하다고 판단돼 구속됐다. 양정열 울산지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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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사상경찰서, 감전지구대 리모델링 개소
부산사상경찰서 감전지구대가 리모델링으로 새단장 했다.부산사상경찰서(서장 신영대)는 30일 오후 3시 감전지구대 리모델링에 따른 개소식을 가졌다.조현배 부산청장, 지역관서장, 협력단체장, 관내통장, 지역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했다.감전지구대는 21년이나 지난 기존 가건물을 철근콘크리트로 리모델링(17평 증축)을 통해 여경화장실·샤워실, 피의자 분리조사실을 설치하고, 민원인 응대공간 및 직원휴게실을 확대 하는 등 쾌적한 환경에서 주민들에게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조현배 부산경찰청장은 “친절하고 밝은 모습으로 지역주민에게 다가가고, 치안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창구를 통해 주민의견을 수렴하고 주민이 필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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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준법지원센터, 사회봉사 국민공모제 유락원 봉사
법무부 포항준법지원센터(소장 이규명)는 29~30일 포항시 남구 장기면 노인요양시설 유락원에서 사회봉사명령 대상자 17명을 지원해 환경정화 사회봉사를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는 유락원 측의 사회봉사 국민공모제 신청으로 이뤄졌다.이들은 요양시설 겨울 난방용 땔감 정리, 주방 시설 보수, 생활관 청소 등 환경정화 활동을 벌였다. 사회봉사자 A씨는“요양시설에 거주하는 몸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포항준법지원센터는 작년 한해 국민공모제 사회봉사 40건, 연인원 412명 사회봉사 대상자를 지원해 농촌, 복지시설 등 대민지원, 재난복구 분야에서 국민공모제 사회봉사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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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소년분류심사원, 화재 대피 및 진압훈련
법무부 서울소년분류심사원(원장 박수환)은 29일 오후 3시 전직원과 23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교육장 내 화재 발생이라는 가상 시나리오로 화재 대피 및 화재 진압 훈련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이날 훈련은 최근 밀양 세종병원 화재 등 대형화재로 인명피해발생이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어, 화재 발생시 직원 및 학생들이 당황하지 않고 안전하고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는 능력을 제고하기 위해서다. 먼저 각 반에서 화재 발생시 대피요령을 숙지하는 시간을 가진 후 방송과 사이렌 소리에 따라 학생들은 모두 일사불란하게 대피경로를 따라 대피했다. 대피 훈련 후 운동장에서 소화기 사용법 및 발화지점의 소화전 발사훈련이 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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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해경청, 경정․경감급 정기 인사발령
남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류춘열)은 1월 30일자로 지방청과 소속 해경서(부산·울산·창원·통영) 경정·경감급 83명에 대한 전보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남해해경청은 이날 오전 1층 강당에서 류춘열 청장과 주요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 보직자에 대한 전출·입 신고식을 가졌다.류춘열 청장은 신고식에서 “새로운 위치에서 자기 역할을 다하여 국민의 신망을 얻을 수 있도록 하고, 내부적으로는 계급에 따른 갑과 을이 없이 화합하고 배려하는 해양경찰을 만들자”고 당부했다. 다음은 인사발령 명단이다.◆경정급(29명)◇남해지방해양경찰청△ 청문감사담당관 류용환 △ 기획운영계장 김길규 △경비계장 박한수 △ 해양안전계장 하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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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만경찰대,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대테러 의아물체 신속 조치
부산경찰청 외사과 항만경찰대(대장 전헌두)는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에서 신고 된 소형폭발물의심 가방1점에 대해 신속대응으로 조치했다고 30일 밝혔다.무엇보다도 부산항보안공사 등 항만보안기관 간 치안정책 협력망 구축을 통한 ‘현장 협업치안’으로 부산경찰이 추구하는 ‘소통과 공감으로 국민을 안전하게’라는 치안 어젠더를 국가 관문 항만 최일선 현장에서 적극 실천했다는 점에서, 이번 부산항만경찰대의 대테러 폭발물 의심 의아물체 초동 신속대응 조치가 잘 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항만경찰대는 평창동계올림픽 대테러 특별 항만치안 활동 중 지난 26일 오후 1시50경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3층 대합실에 의아물체 가방 1점을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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