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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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대법, 트럼프 관세 제동에도 韓 투자계획은 '현상유지'
연방대법원이 상호관세 효력 정지 결정을 내렸지만, 정부가 제시한 3500억달러 규모의 대미 투자 이행에는 변동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상호관세는 힘을 잃었으나 철강·자동차 등 개별 품목에 매겨진 세금은 여전히 유효한 상태다. 정부는 대미 투자 적격 사업 선별 작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양국 간 세금 문제 이행을 위한 대화 채널도 가동 중이다.대미투자특별법이 아직 국회 문턱을 넘지 못했지만, 정부는 한미 전략적 투자 양해각서 이행을 위한 협의체를 꾸리고 사업성 평가에 박차를 가하는 중이다.국회에서 추진 중인 대미투자특별법 입법 절차도 이어진다. 오는 24일 공청회를 개최하고 다음 달 5일 본회의 표결에 부칠 방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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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해경, 기선권현망 어선 실종 선원(사망) 발견
울산해양경찰서(서장 안철준)는 지난 23일 경주 감포 나정항앞 해상에서 어선 A호(111톤,기선권현망,14명)에서 실종된 선원 B씨(60대·남·사망)를 3일 차인 25일 오후 2시 30분경 발견했다고 밝혔다.울산해경에 따르면 지난 23일 미포 동방 3해리 해상에서 조업중 선원이 보이지 않는다며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접수한 울산해경은 신원 확인결과 실종된 선원(사무장)임을 25일 오후 5시경 최종 확인했으며, 발견 현장 주변 및 추가 목격자와 동료 선원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한편 사고발생과 동시에 울산해경은 유관기관 수색공조 요청을 했고 가용세력(울산구조대, 경비함정 6척, 해군고속정 1대, 동해어업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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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사회활동] 미래에셋생명, 시각장애인 그림 활용한 '체인지카드' 제작 봉사
미래에셋생명이 시각장애인의 그림을 활용한 '체인지카드' 제작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미래에셋생명에 따르면 이번 활동은 임직원이 카드 제작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하는 비대면 핸즈온 방식으로 운영됐다. 시각장애인이 그린 그림을 임직원이 색칠해 완성한 카드는 아동보육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이 봉사활동은 사단법인 체인지메이커와 함께 진행했으며, 장애인의 재능을 활용해 결과물이 사회에 환원되는 '역기부' 개념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황병욱 미래에셋생명 홍보실장은 "보육시설 아이들에게 오랫동안 함께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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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점포 18곳 돌며 400만원 상당 훔친 절도범 3명 검찰 송치
무인점포만 18곳을 돌며 장도리 등을 이용해 이틀 새 현금과 물품 400여만원을 훔친 절도범 3명이 검찰로 넘겨졌다.연합뉴스에 따르면 대전중부경찰서는 특수절도 및 특수재물손괴 혐의로 A(22)씨를 구속 송치하고, B·C(19)군을 불구속 송치했다고 26일 밝혔다.이들은 지난달 9∼10일 대전 동구와 중구, 서구와 유성구 일대 무인 아이스크림 가게와 무인 인형뽑기 가게 등 무인점포 18곳을 돌며 현금 385만원과 물품 등 400여만원 상당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은 현장 감식 등을 통해 범행 다음 날 중구 한 주거지에서 이들을 긴급체포했다.청소년쉼터에서 만난 이들은 다른 친구 집에 얹혀살며 주거지 마련을 목적으로 범행을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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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회전하다 횡단보도 자전거 운전자 숨지게 한 화물차 기사 입건
경남 창원중부경찰서는 우회전하다가 자전거 운전자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사)로 60대 화물차 기사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6일 밝혔다.연합뉴스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후 5시 44분께 창원시 성산구 창곡산단 삼거리에서 14t 화물차를 몰고 우회전하다가 자전거를 타고 횡단보도를 건너던 30대 B씨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는다.B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으나 끝내 숨진 것으로 전해진다."사람이 오는 걸 못 봤다"는 취지의 A씨 진술을 바탕으로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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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연대은행, 금융산업공익재단과 청년 대상 금융 지원 협약
사회연대은행이 금융산업공익재단과 고금리 부채를 보유한 청년을 지원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사회연대은행은 지난 23일 금융산업공익재단과 '청년 희망사다리 대출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금융산업공익재단은 사업에 필요한 총 5억 원의 기금을 지원하며, 사회연대은행은 대상자 선발과 대출 실행 등 기금 운용을 담당한다.이 사업의 지원 대상은 만 19세부터 39세까지의 청년이다. 대상자는 중위소득 150%(2026년 1인 가구 기준 월 384만 7천 원) 이하이면서 연 10% 이상의 고금리 대출을 보유한 다중채무자여야 한다.사회연대은행은 심사를 통해 선정된 청년 80명에게 1인당 최대 500만 원을 연 1% 금리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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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훈식, UAE 대통령에 李대통령 친서 전달
이재명 대통령의 전략경제협력 특사 자격으로 아랍에미리트(UAE)를 방문 중인 강훈식 비서실장이 무함마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UAE 대통령을 만나 이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했다.연합뉴스에 따르면 강 실장은 26일 페이스북을 통해 "라마단이 시작된 아부다비 소식을 전해드린다. 늦은 오후 무함마드 대통령을 예방하고 한-UAE 협력 강화에 대한 이 대통령의 뜻이 담긴 친서를 잘 전달하고 왔다"고 전했다.강 실장은 칼둔 칼리파 알 무바라크 아부다비 행정청장과도 만나 실무협의와 만찬을 했다고 전했다.지난 24일 UAE로 떠난 강 실장은 1박 3일 일정을 마치고 이날 귀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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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 해상교량 대형차 긴급 견인서비스 도입…2차 사고 예방
부산시설공단(이사장 이성림)은 해상교량 내 대형차의 고장 및 교통사고로 인한 교통정체를 신속히 해소하고 2차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대형차(8톤 이상) 긴급 견인서비스’를 도입한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서비스는 차주 동의를 거쳐 사고·고장 차량을 인접 안전지대(10km 이내)까지 무료로 견인하는 제도다.2025년 광안대교 교통사고 현황을 보면 월평균 고장 차량은 15.5건이며, 이 중 대형차는 3.7건으로 전체 사고의 약 24%를 차지한다. 평균 사고 처리시간은 약 45분 수준이나, 최대 처리시간은 대형차가 소형차보다 약 40분 더 소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대형차의 경우 고액 견인비 부담으로 차주가 현장에서 자가 정비를 시도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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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부산지방세무사회와 경제·금융 교육 업무협약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2월 25일 오후 교육청 회의실에서 부산지방세무사회(회장 권영희)와 초·중등 학생들의 경제·금융 교육 역량 함양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협약에 따라 부산시교육청과 부산지방세무사회는 ▲‘학교세무사’ 도입 및 맞춤형 강의 운영 ▲교육 콘텐츠 제공 ▲교육 활성화를 위한 자원 교류 등에 나설 계획이다.특히 ‘학교세무사 프로그램’은 세무사들이 직접 학교를 방문해 학생 눈높이에 맞춰 경제와 세금의 기본 개념을 설명하는 특강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특강은 이론 위주의 교과수업에서 벗어나 실제 사례와 세무사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현실적인 경제교육을 제공하는 데 큰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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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사회활동] 코오롱그룹, 제22회 코오롱 어린이 드림캠프 개최
코오롱그룹 비영리 재단법인 ‘꽃과어린왕자(이사장 서창희)’는 전날부터 이틀간 경기도 용인 코오롱인재개발센터에서 ‘제22회 코오롱 어린이 드림캠프’를 열었다고 25일 전했다. 코오롱 어린이 드림캠프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모범적으로 꿈을 키워가는 전국의 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을 선발해 장학금을 수여하고 진로탐색과 스포츠활동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응원하는 자리다. 올해 선발된 30명의 장학생에게는 1인당 향후 3년간 총 660만원의 장학금을 분기별로 지급한다. 중학교 입학 시에는 학습을 위한 노트북이나 태블릿PC도 지원할 예정이다. 꽃과어린왕자 재단은 이 행사를 시작한 2004년부터 올해까지 총 624명의 학생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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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항공대학교 항공경영전공, 튀르키예 외지예인대 항공교육 모델 현장 탐방
한국항공대학교 항공경영전공 교수와 학생들이 튀르키예 이스탄불에 위치한 외지예인 대학교(Özyeğin University)를 방문해 항공경영(Aviation Management) 교육 과정과 운영 체계를 둘러봤다. 이번 방문은 해외 대학의 항공경영 교육 모델을 비교하고, 항공산업의 국제적 흐름 속에서 교육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진행됐다.25일 항공대에 따르면 이번 일정에는 정석훈 교수와 재학생 7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항공경영 교육 과정과 산학협력 프로그램, 인턴십 및 취업 연계 시스템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양교 학생 간 교류를 통해 항공산업 전반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외지예인 대학교는 튀르키예 이스탄불에 위치한 사립대학으로, 실무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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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해경, 해청단과 경찰관이 함께 '드론 체험' 교육
울산해양경찰서(서장 안철준)는 2월 25일 오후 2시 서 내 2층 대강당에서 경찰관 직장교육과 병행해 해양경찰 청소년기자단을 초청, 드론체험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한국연합드론전문교육원(원장 이종헌)이 「하늘에서 본 진실 드론으로 쓰는 해양경찰 일기」라는 주제로 ▲드론비행원리 및 법규교육 ▲비행시뮬레이션을 활용한 기초조종술 ▲드론 미래 전망(드론축구교실,.드론직업군소개) ▲ 전문교관과 함께하는 1:1 드론 비행 실습(비행 및 항공영상채증 교육) 순으로 이뤄졌다.특히 교육생들에게는 「초경량비행장치 조종자」 취득 응시지원 과정과 향후 관련 분야 취미생활과 취업을 위한 상담을 제공했다. 최근 드론기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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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덕여대 학생들, '도시, 중국을 말하다' 출간
동덕여자대학교(총장 김명애) 중어중국학전공 학생들 위주로 구성된 ‘동덕한중문화번역학회’에서 ‘도시, 중국을 말하다’를 최근 출간했다고 25일 밝혔다. 동덕한중문화번역학회는 동덕여대 중어중국학전공에서 중국어 텍스트 번역 및 출판의 실질적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2021년에 설립됐다. 중국 저작권 수입이 세계 1위인 한국 출판계의 중국 텍스트 번역 실태에 대한 깊이 있는 반성과 비판을 바탕에 두고 있다. 이번 출간서 '도시, 중국을 말하다'의 핵심 의의는 기존 번역서 출판을 넘어 학생들이 직접 기획과 집필 전 과정에 참여했다는 점이다. 중국의 여러 도시를 주제로 중국 사회와 문화에 대한 다채로운 정보를 주체적으로 풀어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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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재단, 498명에게 장학금 39억 원 전달
아산사회복지재단(이사장 정몽준)은 25일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아산생명과학연구원 강당에서 2026년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아산재단은 이날 대학원생 88명, 대학생 410명 등 총 498명에게 장학금 39억 4천만 원을 전달했다.의생명과학분야 대학원 장학생 78명(국내 47명, 해외 31명)은 매년 2천~4천만 원을, 보건의료정책분야 대학원 장학생 10명은 매년 1천만 원을 지원받게 된다.대학교 장학생으로는 의생명과학자를 꿈꾸는 대학생들을 지원하는 ‘의생명과학분야 대학교 장학생’ 35명, ‘북한이탈청소년 장학생’ 45명, 군인․경찰․소방․해양경찰 등 국가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대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제정된 ‘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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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상상마당, 가족 뮤지컬 ‘뽀로로 신비한 여행’ 상연
KT&G(사장 방경만) 상상마당이 가족 뮤지컬 ‘뽀로로 신비한 여행’을 오는 3월 2일까지 상상마당 대치아트홀에서 상연한다고 25일 밝혔다.‘뽀로로와 신비한 여행’ 뮤지컬은 2005년부터 2025년까지 20년간 총 300만명 이상이 관람한 국내 최고 가족 뮤지컬 중 하나다. 관람객들은 ‘뽀롱뽀롱 뽀로로’ 애니메이션에 삽입된 히트곡들을 함께 듣고 즐길 수 있으며, 특히 객석에서 뽀로로 친구들을 직접 만날 수 있는 시간도 주어진다.관람료 및 상연일정 등 뮤지컬 공연과 관련한 세부사항은 상상마당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KT&G 상상마당 관계자는 “이번 뮤지컬 공연 관람객들이 뽀로로 친구들과 직접 만나 즐겁고 행복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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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 G-LAMP 사업단, NYU와 연구 협력 양해각서 체결
숭실대학교 G-LAMP 사업단이 미국 뉴욕대학교와 학술·연구 협력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숭실대학교는 G-LAMP 사업단이 미국 뉴욕대학교와 공학·자연과학·바이오 분야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협약은 AI 기반 바이오 융합 연구 분야에서 국제 공동 연구와 인적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됐다.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학술 및 연구 협력, 교수·연구자 교류, 학부·대학원생 및 박사후연구원 교류, 공동 심포지엄·세미나·워크숍 개최, 공동 연구 수행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숭실대 G-LAMP 사업단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대학기초연구소지원사업에 선정돼 5년간 총 250억 원 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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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 인헌고서 청소년 아카데미 운영
숭실대학교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이 인헌고등학교에서 ‘찾아가는 청소년 아카데미’를 운영했다고 25일 밝혔다.숭실대학교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은 서울 관악구 소재 인헌고등학교를 방문해 주제별 인문학 강연과 진학·진로 설계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이번 프로그램에는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과 인문대학, 경제통상대학, 베어드학부대학 소속 교수 6명이 참여했다. 강연 주제는 한국 음식 문화, 문화와 사회의 디자인, 법으로 읽는 한국 근대, 미디어 리터러시, 글로벌 시장 변화, 컴퓨팅적 사고 등 6개 분야로 구성됐다.해당 프로그램은 대학 교수진이 고등학교를 직접 방문해 강연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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