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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신윤위, 선정적 광고 규제 심포지움 개최…비욘드포스트 기사부문 이행상 수상

2026-05-29 17:40:54

비욘드포스트 유현희 대표(오른쪽)와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이재진 위원장(왼쪽)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비욘드포스트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비욘드포스트 유현희 대표(오른쪽)와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이재진 위원장(왼쪽)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비욘드포스트 제공
[로이슈 심준보 기자]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인신윤위)가 29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인터넷신문의 선정적 광고에 대한 윤리적 자율규제의 방향'을 주제로 학술 심포지움을 열고, 자율규제 우수 언론사 시상식을 함께 진행했다.

이날 '2026 인신윤위 자율규제 참여포인트제 시상식'에서는 기사부문 이행상, 종합부문 실천상, 참여부문 씨앗상 등 3개 부문에 걸쳐 총 12개사가 수상했다. 시상은 심의 위반 여부뿐 아니라 기사·광고 심의 참여도, 심의 결과 이행 수준, 교육 및 세미나 참석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자율규제 활동에 모범을 보인 언론사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온라인 종합신문 비욘드포스트는 기사 심의 결과 이행 수준을 높게 평가받아 기사부문 이행상을 받았다. 비욘드포스트 유현희 대표가 참석해 이재진 위원장으로부터 상패를 수령했다.

이재진 위원장은 개회사에서 "선정적 광고 문제는 인터넷신문 전체의 신뢰도를 떨어뜨리는 해묵은 과제"라며 "외부의 강제 규제가 아닌 현장 이해관계자들이 머리를 맞댈 때 진정한 독립성이 확보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수상사들의 노력이 인터넷신문 신뢰 회복의 실질적 증거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인신윤위는 올해 주요 과제로 자율규제 참여 포인트제를 통한 우수 매체 시상, AI·플랫폼 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미래지향적 윤리 기준 정립, 서약 매체 간 소통 창구 활성화 등을 제시했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xzvc@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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