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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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자들이 선호하는 해외 도피, '중국·미국·동남아' 비중 높아
검찰 수사를 받다가 외국으로 달아난 기소중지 사범 5명 중 1명은 중국으로 줄행랑친 것으로 3일, 나타났다. 5년 새 도피 1위 국가는 미국에서 중국으로 바뀌었고 동남아시아로 출국하는 비중도 늘었다.3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박준태 국민의힘 의원에 따르면 법무부로부터 제출받은 국외출국 기소중지자 현황에 따르면 2021년부터 올해 6월까지 최근 5년간 해외로 도피한 기소중지 사범은 1천559명이다.연도별로 보면 2021년 342명, 2022년 332명, 2023년 418명, 2024년 315명, 올해 1∼6명 152명이다.도피 국가별로는 중국이 326명(20.9%)로 가장 많았고, 미국 218명(14.0%), 베트남 134명(8.6%), 필리핀 128명(8.2%), 태국 98명(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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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심 보수단체 집회·행진…여전히 "차이나 아웃
개천절인 3일, 서울 도심 곳곳에서 보수단체 집회가 열렸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40분께 지하철 1·4호선 동대문역에서 행진을 시작한 자유대학과 부정선거방지대 등은 오후 3시 40분께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 도착해 집회를 벌였다. 경찰 비공식 추산 4천명이 참여했다.이들은 태극기, 성조기, '우리가 찰리 커크다'(We are Charlie Kirk) 문구를 넣은 빨간색 풍선을 들고 "차이나 아웃(China Out)", "이재명 구속", "윤 대통령 석방하라" 등 구호를 외쳤다.앞서 행진 중 혐오 표현 사용을 금지한 경찰 통고가 법원 집행정지 결정으로 효력을 잃은 데 따라 경찰이 집회 측에 자제를 요청했지만 중국인과 북한 주민을 비하하는 표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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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해경, 연안안전사고 위험예보제 ‘관심’ 발령
울산해양경찰서(서장 안철준)는 10월 3일부터 4일사이 동해남부 및 울산앞바다 해상 기상악화 전망에 따라 연안안전사고 위험예보제 「관심」단계를 발령하고 연안해역 사고 예방 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연안안전사고위험 예보제란 「연안사고 안전관리규정」에 따라 기상악화 ‧ 자연재난 등으로 인한 안전사고가 반복적으로 발생할 우려가 있을 경우 관심, 주의보, 경보 단계에 따라 위험성을 알리는 제도를 말한다.기상청에 따르면, 서해남부 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남서풍이 매우 강하게 불어 울산앞바다에는 최대 풍속 14m/s의 강한바람과 함께 해상에는 1~3m의 파도가 이는 풍랑특보가 예상된다.풍랑특보가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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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장차연, "장애인도 고속버스 타고 고향가고 싶다. 시외이동권 보장하라."
"차별 없는 대구, 장애인 이동권을 보장하라! 장애인도 고속버스 타고 고향가고 싶다. 시외이동권 보장하라! 시외 이동을 위한 저상버스를 즉시 도입하라! 예산 없이 권리 없다. 장애인 시외이동권 보장하라!"전국장애인이동권연대 대구지부, 대구장애인차별철폐연대(대구 장차연)는 10월 2일 동대구복합환승센터 앞에서 장애인 시외이동권 보장촉구 기자회견을 열어 귀성길에 오른 시민들에게 장애인들의 시외이동권 차별의 현실을 알렸다고 밝혔다. 기자회견은 노지성 권익옹호활동가( 자조모임 삐딱한장애인 ‘삐장’ 리더)의 사회로 박동균 대구장애인차별철폐연대 사무국장, 김운용 다릿돌장애인자립생활센터 활동가, 장현이 다사장애인자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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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이마트노동조합, 민족문제연구소 후원
이마트 교섭대표노조인 한국노총 전국이마트노동조합은 지난주 광복 80주년을 맞아 노동조합의 사회적가치 활동의 일환으로 민족문제연구소를 찾아, 조합원들의 소중한 정성을 후원 했다고 3일 밝혔다.1991년에 설립된 민족문제연구소는 한국 근현대사의 쟁점과 과제를 연구하고, 올바른 역사인식을 위해 굴절된 역사를 바로 세우는 활동을 하고 있다. 노동조합은 설립자 임헌영 소장, 방학진 실장과 민족문제연구소의 설립취지와 연구 활동에 대해 경청 하고 환담하는 자리를 가졌다.임헌영 소장은 "노동조합으로서의 후원은 가치 있는 일이며, 어려운 환경에서도 민족의 혼과 얼을 찾는 곳에 후원 해주신 전국이마트노동조합 조합원 동료 모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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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노조 홈플러스지부, 흠플러스 매각 공개입찰에 대한 입장 밝혀
마트노조 홈플러스지부는 2일 홈플러스 매각 공개입찰에 대한 입장을 밝히며 홈플러스 매각을 둘러싼 MBK파트너스의 기만적 행보에 노동자와 지역사회가 분노하고 있다고 했다. 정부의 방조 속에 성장한 사모펀드가 국민경제를 위협하는 가운데, 정부가 사태 해결에 직접 나서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지난 9월 19일 MBK 김병주 회장은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의 만남에서 “인수 희망자가 있고 절차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불과 보름 만에 삼일회계법인을 통해 홈플러스 매각 공개입찰을 공고하면서 이 발언은 사실상 국정감사를 회피하기 위한 기만으로 드러났다는 것이다. MBK가 정부와 여당 관계자 앞에서조차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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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상구 한 제조공장서 안전사고 발생… 1명 사망
10월 3일 오전 8시 54분경 부산 사상구 소재의 한 제조공장에서 근무하던 A씨(50대·남성)가 유압 기계를 옮기던 중 유압 기계가 A씨의 얼굴 부위를 덮치는 사고가 발생했다.A씨는 의식이 없는 상태로 병원 이송됐으나 오전 9시 4분경 사망했다.부산 사상경찰서는 CCTV 및 관계자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 확인 후, 부산경찰청 형사기동대 중대재해수사팀으로 이관해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 등에 대해 수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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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찰청 기동순찰대, 4중 연쇄 충돌사고 현장서 신속한 인명구조와 2차사고 예방
대구경찰청 기동순찰대 8팀(7명)이 4중 연쇄 충돌사고 현장에서 신속한 인명구조와 자칫 인명패해로 이어질 수 있었던 2차사고 예방활동을 펼쳐 훈훈함을 전해준다.지난 9월 30일 오후 6시 35분경 순찰 중에 달서구 죽전네거리 인근에서 차량 한대가 갑작스럽게 굉음을 내며 질주하다가 인근 차량 3대를 연속으로 충격한 뒤 편의점 입구를 들이받고 멈춰서는 4중 연쇄 충돌사고 현장을 목격했다.사고 직후는 가해차량의 엔진부와 배기구에서 흰 연기가 급격히 분출되어 화재나 폭발로 이어질수 있는 위급한 상황이었으며, 차량문이 심하게 파손되어 운전자가 스스로 탈출하지 못하고 차량내에서 연기를 마시며 고립된 상태였다.사고를 목격한 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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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경찰서, 여친 살해하고 시신 김치냉장고에 1년 유기한 40대 검찰 '송치'
군산경찰서가 여자친구를 살해하고 시신을 1년 가까이 김치냉장고에 보관한 40대를 검찰에 넘겼다.전북 군산경찰서는 살인 및 사체유기 혐의로 구속된 A(41)씨를 2일, 송치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10월 20일 군산시 조촌동의 한 빌라에서 여자친구 B(40대)씨를 살해하고 김치냉장고에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는다.그는 범행 이후로도 고인의 휴대전화로 그녀의 가족들과 연락을 주고받으며 마치 B씨가 살아있는 것처럼 꾸몄다.A씨는 이를 의심한 경찰이 연락했을 때도 동거 중이던 또 다른 여성에게 대신 전화를 받으라고 했으나 경찰의 거듭된 추궁에 이 여성이 '나는 B씨가 아니다'라고 털어놓으면서 완전범죄의 꿈은 11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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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 분양 흥행 키워드는 ‘안전마진’…‘분상제’ 아파트 관심
치솟는 분양가와 강화되는 대출 규제 속에서 ‘분양가상한제(분상제)’ 적용 단지가 부동산 시장의 핵심 흥행 키워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주변 시세 대비 수천만원에서 최대 수억원까지 저렴한 분양가에 공급돼 실거주와 시세차익을 동시에 기대할 수 있다는 점에서 청약시장의 ‘안전마진’ 아이콘으로 떠오른 것이다. 이에 따라 추석 연휴 이후 열리는 본격적인 분양 시장에서도 분상제 적용 단지의 흥행이 예고된다.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 따르면 올해 8월 말 기준 수도권 민간 아파트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약 2915만원으로 전월 대비 0.27%, 전년 동월 대비 6.15%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은 약 4684만원으로 전월 대비 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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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재건축·수지 리모델링 억대 분담금…분양가 ‘평당 5천’ 시대
용인 수지구 아파트 시장의 ‘평(3.3㎡)당 5000만원’ 시대가 초읽기에 들어갔다. 인접한 분당 재건축이 4억~5억원대 분담금으로 분양가 상한선을 끌어올리는 한편, 수지구 내 리모델링 사업 역시 억대 분담금을 동반하며 분양가 하한선을 다지는 ‘샌드위치’ 구도가 형성되고 있어서다. 이에 따라 ‘지금이 가장 싸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어, 신규 분양단지에도 관심이 높을 전망이다.부동산업계에 따르면 분당 재건축 아파트는 단지와 주택형에 따라 상이하지만 최소 4억~5억원의 분담금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재건축 선도지구인 ‘분당 양지마을’은 6개 단지 4400가구를 7500가구로 만드는 통합 재건축이 추진 중이지만 일부 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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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신윤위, 자율규제 참여 매체 870개 돌파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위원장 이재진, 이하 인신윤위)의 자율규제에 참여하고 있는 매체가 9월 말 기준, 870개를 넘어섰다. 참여서약매체는 계속 증가하고 있는 상태다.2일 인신윤위에 따르면 이번에 심의를 받는 매체가 870개를 넘어선 것은 △인터넷신문 산업의 성장, △언론사들의 윤리적 책임 의식강화 노력, △ 자율규제를 통한 신뢰성 제고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풀이된다.특히 인신윤위는 2019년부터 매년 수십여개 매체를 △신문법상 필수 준수 사항 위반 △심각한 윤리 위반 △참여 매체로서 기본 의무 미이행 등을 이유로 제명해 왔다. 그럼에도 참여 매체 수는 꾸준히 늘어나 870개를 넘어섰다. 퇴출제재가 없었다면 1천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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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기장소방서, 경동오토필드 자동차매매단지 종합화재안전조사
부산 기장소방서(서장 홍문식)는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3일간, 관내 특급 소방대상물인 경동오토필드 자동차 매매단지를 대상으로 종합화재안전조사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조사는 다수의 차량과 이용객이 집중되는 대형 자동차 매매단지의 특성을 고려해 화재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안전관리 수준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소방·전기·가스 등 분야별 안전관리 실태를 종합적으로 점검했다.홍문식 기장소방서장은 직접 현장을 방문해 ▲스프링클러 설비 ▲특별피난계단 ▲제연설비 ▲피난통로 등을 점검하고, ▲자위소방대 개인별 임무 숙지 여부를 확인했다.홍문식 서장은 “경동오토필드와 같은 대규모 자동차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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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정진호(법무법인 동인 변호사)씨 부인상
▲ 황미진(향년 70세)씨 별세. 정진호(법무법인 동인 변호사·전 법무부 차관)씨 부인상 = 1일 오후 9시51분,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6호실, 발인 4일 오전 7시30분, 장지 한남공원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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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남부경찰서, 보이스피싱 막아 고객 돈 지킨 새마을금고 직원 표창장 수여
부산남부경찰서(서장 안영봉)는 은행 상담업무 중 고객이 금융기관 사칭 보이스피싱 피해자로 의심되어 112신고해 추석 명절을 앞두고 1,800만원 거액의 범죄피해를 예방한 새마을금고 직원에게 10월 1일 현장인 새마을금고를 방문해 경찰서장 표창을 직접 수여했다고 2일 밝혔다.해당 직원은 지난 9월 29일 오전 10시경 용주새마을금고에서 근무 중 피해자가 계속해서 저금리 대환대출을 이유로 출금 정지된 계좌를 풀어달라고 전화로 요청하는 것이 전형적인 보이스피싱으로 의심되어 “계좌 해지를 위해 해당 지점을 곧 찾아 올 것 같다”고 112전화 상담 신고를 한 후, 같은 날 오후 3시 30분경 피해자가 해당 지점을 찾아오자 세심한 관찰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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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내란혐의' 재판 13번 연속 불출석... 재판부 첫 중계 제한 허용
윤석열 전 대통령이 내란 우두머리 혐의 재판에 13회 연속 불출석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지귀연 부장판사)는 2일 윤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재판부는 "오늘도 피고인이 불출석했다"며 "이 사건의 경우 피고인이 계속해서 자발적으로 출석을 거부하는 점, 교도소 측에서 피고인의 인치(강제로 데려다 놓음)가 상당히 곤란하다고 계속해 밝히고 있는 점, 피고인의 출석 문제로 재판이 지연되는 것보다 신속한 재판 진행의 이익이 큰 점 등을 고려해 형사소송법에 따라 궐석재판을 진행한다"고 설명하면서 "불출석으로 인한 불이익은 피고인이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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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제53보병사단 부산여단, 이웃·가족과 함께하는 부대개방 행사
육군 제53보병사단 부산여단은 10월 2일 대연병장에서 건군 77주년 기념 국군의 날 행사와 연계해 지역과 군의 상생과 협력이라는 주제로 '25년 이웃·가족과 함께하는 '부대개방'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 유관기관장, 부산지역 보훈단체, 장병가족, 지역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행사는 국군의날 행사(1부)와 부대개방행사(2부)로 나눠서 부대 소개 및 장비 전시, 포토 부스, 푸드트럭, 병영생활체험 순으로 진행됐다.특히 함께소통·화합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지역사회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김상문 대령(부산여단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과 군이 한마음 한뜻으로 똘똘 뭉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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