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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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람] 건물옥상 난간서 신속한 대응으로 시민 구한 윤종현 소방관
울산 중부소방서는 지난 12일 동구 방어동 소재 건물 옥상 난간에서 떨어지려는 시민을 태화119안전센터 윤종현 소방장의 신속한 대응으로 구조했다고 14일 밝혔다.이날 윤 소방장은 휴무일에 인근 독서실로 가던 중 오전 7시 30분경 건물 옥상 난간에 서 있는 남성을 발견하고 즉시 옥상으로 뛰어올라 뒤에서 붙잡은 뒤 침착하게 설득을 이어갔다.이후 밑에서 지나가던 행인이 오전 7시 36분에 경찰 및 소방에 신고했고, 오전 7시 40분 관할 소방서에서 현장에 도착해 에어매트를 설치했다.윤 소방장은 구조대상자를 끝까지 설득해 안정시킨 후 함께 1층으로 내려와 대기 중이던 구급대에 인계하며 구조를 마무리했다.울산중부소방서 관계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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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AI 악용 시장교란 엄단 지시... “근본적 대책 강구해달라”
이재명 대통령은 14일 인공지능(AI)을 악용한 허위 정보 유포로 시장을 교란하는 상황들을 지적하며 강력 대응을 지시하고 나섰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최근 AI 기술을 악용한 허위·과장광고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범람한다고 한다. 심지어 부동산 시세조작도 의심되는 사례가 있다고 한다"며 "이런 행태는 국민경제에 큰 피해를 야기하는 시장교란 행위로, 마땅히 엄격한 조치가 뒤따라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관계부처가 이런 시장 질서 일탈 행위를 바로잡기 위한 근본적 대책을 강구해달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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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트럼프 APEC 오지만 정상회의는 참석 못할 가능성 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참석하지 못할 것으로 전망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조현 외교부 장관은 13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에 오는 것이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하고는 "정상회의는 참석하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고 본다"고 말했다. 한미는 트럼프 대통령이 29일부터 1박 2일간 방한하는 방향으로 협의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이 기간 트럼프 대통령은 최고경영자(CEO) 서밋 등 27일부터인 APEC 정상회의주간의 일부 행사에는 참석하지만 31일부터 이틀간 열리는 정상회의 본회의에는 불참한다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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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찰, 2건의 캄보디아 납치(감금)관련 신고 확인 중
부산경찰청은 현재 2건의 캄보디아 납치(감금)의심 관련 신고에 대해 확인 중에 있다고 14일 밝혔다.A씨(50대·남)는 구직을 위해 캄보디아에 간다고 말한 뒤 2025년 5월 중순 이후 연락 두절되었으며, A씨가 가족에게 캄보디아의 한 건물에 감금되어 있다며 구조를 요청하자, 10월 초순경 가족이 신고했다.B씨(20대·남)는 지인에게 캄보디아에 납치되어 있다며 SNS를 통해 연락하자, 2025년 10월 초순경 지인이 신고했다.경찰은 외교당국과 협조해 소재파악 및 범죄 관련 여부 확인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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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풍무역세권, 연말까지 3500가구 ‘큰 장’…분양시장 최대어 주목
김포 풍무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이 분양시장 최대어로 떠오르고 있다. 이곳에서는 명절 이후 연말까지 3500가구가 대거 분양을 앞두고 있다.풍무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이하 풍무역세권)은 김포의 주거 및 상업기능 강화와 서울 접근성 개선을 목적으로 김포시 사우동 일원 약 87만㎡ 부지에 신흥 주거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아파트와 오피스텔 5700여 가구를 비롯해 총 6500여가구, 1만7000여명의 인구가 계획돼 있다. 풍무역세권에서는 아파트 단지 5곳(B1~B5구역)과 주상복합 1곳(C5구역) 등 총 6개 블록이 내년까지 순차적으로 분양할 예정이다. 블록별로 보면 BS한양이 공급하는 풍무역세권 수자인 그라센트 1차(B2블록, 1071가구)와 2차(B1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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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 ‘인파크먼트(In-parkment)’ 아파트, 올해 단 6천가구 공급
도심 속 쾌적한 주거환경을 원하는 수요자들이 늘어나면서 공원과 함께 조성되는 아파트가 부동산 시장에서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이른바 ‘인파크먼트(In-parkment)’ 아파트로 불리는 이 단지들은 자연을 가깝게 누릴 수 있다는 장점으로 주목받고 있다.‘인파크먼트’란 ‘인 파크(in park)’와 ‘아파트먼트(apartment)’를 결합한 합성어로, 공원과 함께 조성된 단지를 의미한다. 이는 민간사업자가 장기 미집행 도시공원을 조성하고, 일부 부지에 공동주택을 건설할 수 있도록 한 ‘민간공원 특례사업’을 통해 가능해졌다. 도시의 녹지를 보존하면서도 주거지를 공급할 수 있는 이 방식은 공공성과 사업성, 두 측면을 모두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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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세관, ‘러쉬’ 153병(2,370㎖) 밀수·유통 혐의 외국인 구속
관세청 부산본부세관은 태국발 특송화물을 이용해 이소부틸 나이트라이트 성분이 함유된 액상 물질(일명 ‘러쉬’)을 밀수한 캄보디아 국적 A씨(32·남)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검거해 구속 송치했다고 14일 밝혔다.이소부틸 나이트라이트는 임시마약류로 지정된 물질로, 흡입 시 의식상실·저혈압·어지럼증 등을 유발할 수 있으며 수출입·매매·소지·투약 시 모두 처벌 대상이 된다.A씨는 선크림, 화장품 등으로 위장한 특송화물에 러쉬 60병(720㎖)을 숨겨 들어오려 했으나, X-Ray 검사 과정에서 이상 음영이 발견되어 인천공항세관에 적발됐다.사건을 이첩받은 부산세관은 특송화물의 수취인·수취지 정보를 분석, 수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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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동부건설, ‘검단 센트레빌 에듀시티’ 청약 미달
부동산 물량이 급증하는 전국 분양시장 속에서 동부건설이 검단신도시에 공급한 ‘검단 센트레빌 에듀시티’(17개 동, 1534세대)가 청약 미달 사태를 겪으며 침체된 시장 분위기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최근 분양시장은 고금리와 대출 규제 등으로 얼어붙은 상태다.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 “지금은 투자 시기가 아니다”라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청약을 주저하는 분위기가 짙다. 검단신도시는 내년 ‘검단구’로 분구를 앞두고 있지만, 교통·생활 인프라가 여전히 미비해 신도시 기능이 초기 단계에 머물러 있고, 아파트 과밀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동부건설은 대단지 규모와 조경 특화를 내세워 분양에 나섰으나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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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오남읍 가구공장서 화재... 소방당국 진화 중
경기 남양주시 오남읍의 한 가구공장에서 14일 오전 6시 45분께 화재가 발생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현재까지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 당국이 장비와 인력을 총 동원해 불길을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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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 천태산서 80대 노인 실종돼 이틀째 수색작업
충북 영동군 천태산에서 80대 노인이 실종돼 소방당국이 이틀째 수색을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14일 소방당국은 전날 오후 4시 5분께 "천태산에 함께 온 어르신이 사라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전했다. 대한노인회 소속인 A씨가 110여명의 회원들과 함께 천태산 소재 한 절을 찾았다가 도중에 사라진 것으로 파악한 소방당국은 인력 40여명을 투입해 수색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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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 법학과, 검사출신 변호사 초청 특강 가져
경남대학교 법학과(학과장 안정빈)는 최근 고운관에서 '2025학년도 외부 법률전문가 초청 법학과 특강'을 가졌다고 13일 밝혔다.이번 특강에는 법무법인 더킴로펌 김세희 변호사가 초청돼 '형사기소와 형사변호'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김 변호사는 '부산 돌려차기 사건' 등 검사 시절 다루었던 주요 사건들을 간략히 요약해 설명했고, 검경수사권 조정 등에 대해서도 설명해 학생들의 호응을 얻었다.안정빈 교수는 "경남대 법학과는 학생들의 법학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고, 법학과 학생들에게 향후 선택할 직무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차원에서 우수 외부 법률가 초청 특강 프로그램을 진행해 오고 있다"고 했다.김세희 변호사는 울산지검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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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찰청⋅한국교통안전공단, 이륜차 대규모 광역단속…총88건 적발
부산경찰청은 10월 13일 오후 2시 30분 중앙대로 구간인 내성교차로⋅서면교차로⋅현대백화점 앞 교차로 주변 등 49개소에서 교통경찰, 경찰관기동대, 한국교통안전공단, 관할지자체 등 170여명을 동원해 대대적인 이륜차 광역단속에 나섰다고 밝혔다.이 구간을 통행하는 이륜차⋅PM(킥보드) 등을 대상으로 교통법규위반 행위와 시민 불편을 초래하는 행위를 단속한 결과, 불법튜닝(9건)⋅안전기준위반(40건)⋅번호판미부착(4건)⋅통고처분(34건)⋅무면허(1건) 등 총 88건을 단속했다.특히 이번 단속은 한국교통안전공단 부산 본부를 포함, 경남⋅울산⋅대구경북⋅광주전남⋅전북⋅제주본부의 타 지부 단속 인원을 지원받아 이뤄졌으며, 이륜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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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입학관리시스템 명칭, 학교 정체성 담긴 ‘처음학교로’로 원상 복귀 촉구
2026학년도 유치원 입학을 위한 유아 모집 시기를 맞아, 유치원 현장은 큰 혼란을 겪고 있다. 이는 유치원입학관리시스템과 어린이집 입소대기시스템이 통합되면서 기존의 ‘처음학교로’라는 명칭이 현장과의 사전 논의 없이 ‘유보통합털’로 변경되었기 때문이다. ‘처음학교로’는 2016년 시범 운영을 시작으로 2017년 전국 확대 도입된 시스템으로, 유치원 입학과 관련된 모든 절차를 온라인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설계된 통합 플랫폼이다. ‘처음학교로’라는 명칭은 유치원이 ‘생애 첫 학교’로서 공교육의 시작점이라는 상징성과 학부모의 기대에 부응해 유치원의 책무성을 높이고자 하는 정부의 정책적 의지를 담고 있었다. 그러나 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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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멧쓰고·브레이크 잡고·자전거 안전 지키고 운동을’
브레이크 없이 속도를 즐기는 ‘픽시자전거’가 최근 청소년 사이에서 유행하며 잦은 사고로 이어지는 가운데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13일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의 하나로 안전한 자전거이용 문화 조성을 위한 ‘헬멧 쓰고, 브레이크 잡고, 자전거 안전 지키고’ 운동을 벌였다.김석준 교육감 등 교육청 관계자와 학부모 50여 명은 이날 북구 화명동 소재 명진초 정문 인근에서 등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자전거 안전 이용 수칙을 담은 유인물을 배포했다.부산시교육청은 지난 4월부터 각급 학교에 학생 교통안전교육 강화를 요청하는 공문을 보내고, 다모아앱을 통해 학부모에게 학생 자전거사고 예방을 위한 협조를 요청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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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캄보디아 범죄’ 대응 해외취업사기 대책 특위 설치 추진
더불어민주당이 최근 캄보디아에서의 대학생 사망 사건 등 한국인 대상 범죄가 잇따른 상황과 관련해 당내 '해외 취업 사기 대책 특별위원회'를 설치를 추진할 방침이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박수현 수석대변인은 13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후 브리핑에서 박찬대 의원이 대표 발의한 영사조력법과 연관해 "특위 설치를 검토하고 실태 점검과 입법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박 의원이 발의한 법안은 실종사건 발생 시 가족의 신고 여부와 관계 없이 공관장이 확인 즉시 조치할 수 있게 하고, 공관 인력·예산을 확대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정청래 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이재명 대통령도 (캄보디아 사건에) 총력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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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가 집값 2억원 더 비싸…교육이 만드는 아파트 프리미엄
해마다 치열해지는 교육열과 입시 경쟁은 부동산 시장에도 그대로 반영되고 있다.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9월 현재 우리나라 대표 명문 학군지이자 학원가로 유명한 서울 대치동의 아파트 3.3㎡당 평균 매매가는 9425만원으로, 강남 평균(8810만원) 보다 615만원 비싸다. 전용 84㎡(구 34평) 기준으로 환산하면 2억 이상 차이가 난다. 특히 대치동 내에서도 학원가와 가까울수록 높은 매매가격을 형성하고 있다. 실제 래미안대치팰리스1단지, 대치SKVIEW, 대치푸르지오써밋 등 대치동 학원가와 인접한 단지가 대치동 매매가 상위 20개 단지 중 16개를 차지하고 있다.목동은 3.3㎡당 평균 매매가가 5649만원으로 양천구 평균(4648만원)보다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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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변 따라 흥행도 따라…수변 아파트 ‘불패’ 신화 이어간다
강이나 하천을 끼고 있는 ‘수변 입지’ 아파트가 분양 시장에서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조망권과 쾌적한 환경, 그리고 수요자의 생활 만족도를 동시에 만족시키는 입지로 평가받으며, 청약 성적은 물론 시세에서도 ‘불패’ 입지의 위상을 증명하고 있다.실제로 수변 아파트는 탁 트인 조망을 갖추고 있을 뿐 아니라, 하천을 따라 조성된 산책로와 공원 등 자연 친화적인 인프라까지 갖춰 주거 만족도를 높이는 요소로 작용한다. 도심 속에서도 자연을 가까이 누릴 수 있는 입지 특성은 실수요자의 꾸준한 선택을 이끌어낸 핵심배경으로 꼽힌다.이 같은 수요자 관심은 청약 결과에도 그대로 반영된다. 지난 4월 울산에서 분양된 ‘태화강 에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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