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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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ST, 회의록 조작해 법인카드 사적 유용 91건 적발...임기철 총장 비하 논란까지 '총체적 난국'
광주과학기술원(GIST) 연구원들이 법인·연구비카드 사적 유용을 숨기기 위해 출장자나 다른 회의 참석자를 동원하는 등 상습적으로 회의록을 조작한 사실이 드러났다. 임기철 총장은 채용 비리 신고자를 공개 석상에서 '교꾸라지'라고 모욕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되는 등 GIST의 총체적 기강 해이가 심각한 수준에 달했다는 지적이 나온다.21일 더불어민주당 최민희 국회의원(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 남양주갑)이 제출받은 최근 2년간 광주과학기술원(GIST) 법인·연구비카드 부정사용 현황 보고에 따르면, GIST에서는 연구원 4명이 회의록 허위 작성, 부하 직원 지시로 허위 회의록 작성, 법인카드 사적 사용 등 91건을 적발했다. 유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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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찰, ‘제80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행사 가져
대구경찰청(청장 김병우)은 10월 21일 오전 10시 30분 대강당에서 ‘제80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경찰의 날 기념식은 ‘경찰 80년, 국민의 안전! 새로운 시작!’을 슬로건으로 기념영상 시청, 유공자 포상, 청장 인사말, 대구자치경찰위원장 축사, 대통령 치사 순으로 진행됐다.유공자 포상은 치안정보과 강승진 경정이 근정포장을, 형사기동대장 권창현 총경이 대통령 표창을, 안보수사과 최진영 경감이 경찰청장 표창을, 형사과 신주희 경위가 대구경찰청장 표창을, 여성청소년과 이성희 경위가 자치경찰위원장 표창을 각 받았다.대구경찰청 국제협력정책 자문협의회 황정협 회장이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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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찰, 제80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거행
부산경찰청(청장 직무대리 엄성규)는 10월 21일 오전 부산경찰청 1층 대강당에서 제80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을 거행했다고 밝혔다.기념식은 부산시 자치경찰위원장과 부산 재향경우회장 등 협력 단체 내빈과 경찰 발전에 기여한 감사장 및 표창장 수상자, 현장 직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청장 직무대리 및 참모들은 기념식에 앞서 청사 앞에 조성된 ‘부산경찰 추모공간’을 찾아 순국·순직 경찰관들의 숭고한 희생과 공훈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이어서 본 행사는 주제영상 및 부산경찰 80년 기념영상 상영, 유공자 포상, 대통령 축사 대독, 경찰가 제창 순으로 이뤄졌다. 유공자 포상은 ▵옥조근정훈장 부산진서 서면지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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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헤치니 ‘110억 블랙홀’...KAIST, 법인카드 대규모 ‘상품권깡’ 논란
한국과학기술원(KAIST)가 연구비카드 부정 사용으로 연일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 110억 원대 '상품권깡'에 현직 교수의 1억 원 개인 유용 사실까지 드러나면서, 관리·감독 부실에 대한 책임론이 거세지고 있다.21일 더불어민주당 최민희 국회의원(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 남양주갑)이 한국과학기술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2년간 법인·연구비카드 부정사용 현황 보고에 따르면, 법인카드 19개를 이용해 110억 원을 결제한 연구원 등 3명에 대한 조사가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KAIST는 지난 12월 이후 연구비카드 부정사용 의혹에 대한 특별감사를 진행 중이다. 한 연구원은 2022년 4월부터 올해 8월까지 법인카드 19개를 돌려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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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자원순환시설서 화재... 당국 재난문자 우회 당부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에 있는 자원순환시설에서 21일 오전 7시 32분께 화재가 발생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사고 후 직원 등 2명이 자력으로 대피하면서 인명 피해는 없는 가운데 소방 당국이 장비 7대와 대원 등 19명을 투입해 1차 진화를 마쳤으며 완진까지는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전해졌다. 화성시청은 인근 주민에게 재난문자를 보내 "이 화재로 다량의 연기가 발생하고 진화로 인해 주변이 혼잡하니 우회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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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서 SUV와 5t 트럭 충돌로 4명 사상
전북 진안의 한 도로에서 SUV 승용차와 5t 트럭 충돌로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사고는 20일 오후 2시 4분께 진안군 상전면 전망대휴게소 인근 도로에서 마주 보고 달리던 SUV 차량과 5t 트럭이 부딪쳐 SUV 운전자 A씨(60대)가 숨졌다. SUV 뒷좌석에 타고 있던 A씨의 아내 등 2명은 부상으로 병원으로 이송됐고, 트럭 운전자(50대)도 허리 등을 다친 것으로 전해진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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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해경, 수상레저(윙포일) 활동 표류자 긴급 구조
울산해경은 10월 20일 오후 3시 44분 울산 울주군 대송리앞 해상 간절곳 앞바다에 수상레저 활동 표류자 S씨(65·남·창원)를 긴급 구조했다고 밝혔다.이날 행글라이드 탄사람이 표류중이고 위험해보인다는 다수의 중복 신고가 있었다.요구조자 S씨는 동호회 회원들과 오후 1시부터 진하해욕수장에서 '윙포일' 이용 레저활동중 강풍 및 높은파도에 표류 한 것이다.이날 오후 4시 20분경 울산해경 진하파출소 연안구조정이 빨간색 윙포일 표류중인 S씨를 발견하고 구조 완료했다.S씨는 건강상태 이상 없없다. 당시 사고해역 기상은 풍랑주의보 발효, 북동풍 초속 10~14m/s 파고 3m. -'윙포일'이란 윙(wing)과 포일(foil)의 합성어로 보드판 아래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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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진 수협회장, 동티모르 대표단과 수산인력 협력 논의
수협중앙회는 노동진 회장아 최근 로제리오 아라우주 멘돈사 동티모르 직업훈련고용청 국무장관과 양국 간 수산분야 인력 교류 확대와 정보공유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방문은 동티모르 대표단의 방한 일정 중 하나로, 한국 내 동티모르 근로자의 고용 확대 및 복지증진을 위한 정책 협의와 의견 교환을 목적으로 진행됐다.이날 면담에는 로제리오 아라우주 멘돈사 장관 및 동티모르 고용청 관계자를 비롯해 안토니오 데 사 베네비데즈 주한 동티모르 대사 등 대사관 관계자들도 함께 참석했다.로제리오 아라우주 멘돈사 장관은 “동티모르인이 한국에서 쌓은 경험과 기술을 바탕으로 동티모르 수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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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신정동 상가주택 2층 원인미상 화재
10월 20일 낮 12시 39분 울산 남구 신정동 상가주택 2층에서 원인미상 화재가 발생했다.이 불은 출동한 울산소방(인원 39명, 차량 14대)에 의해 오후 1시 2분경 완진됐다.화재로 70대 남성이 안면부 1도 화상 및 열상(경상)을 입었다. 화재원인과 재산피해는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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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동래서, 금은방 절도 피의자 50대 검거… 구속·수사중
부산동래경찰서는 금은방 사건 피의자 A씨(50대·남)를 절도 혐의로 검거했다고 20일 밝혔다.A씨는 지난 10월 10일 낮 12시 33분경 동래구 한 금은방을 방문해 귀금속을 구입 할 것처럼 속여 530만 원 상당의 귀금속(팔찌·반지)을 손에 찬 이후 여자친구를 마중 나가는 척 금은방을 나가 준비된 오토바이를 타고 도주한 혐의다. 동래경찰서는 피해 신고를 접수, CCTV 분석 등 추적 수사를 통해 A씨를 경북 김천 한 숙박업소에서 지난 16일 검거했다. 범행에 사용한 오토바이 절도 등 여죄와 함께 19일 구속·수사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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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지, 집값 상승률 3배 높고 평균 청약자 15배 많아…선호현상 뚜렷
단지 규모가 클수록 청약시장과 매매시장에서 모두 뚜렷한 강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부동산R114 자료를 통해 올해 9월까지의 전국 1순위 청약 성적을 분석한 결과, 1,500가구 이상의 단지는 총 14개가 공급돼 17만6,686명이 접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단지당 평균 1만2,620명이 접수한 셈이다. 평균 5,566명이 접수한 1000~1499가구 규모의 단지와 비교해도 2배가 넘는 수치다. 500~999가구 단지는 평균 2,798명, 500가구 미만 단지는 평균 807명이 접수한 것으로 확인된다. 단지 규모에 따라 청약 성적이 달라진 것이다. 단지별로 보면 6만9,476명을 접수시킨 서울의 잠실르엘(1,865가구)이 가장 많은 청약자를 불러모았고 동탄포레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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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분양시장, 국가산단 직주근접성이 ‘좌지우지’
최근 주택시장에서 산업단지와 가까운 직주근접 아파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 직장과 집이 가까워 출퇴근이 편리하고, 주변 생활 여건도 잘 갖춰져 있어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까지 주목하고 있다.국가산업단지는 넓은 부지에 다양한 산업과 기업이 모여 꾸준한 일자리와 안정적인 경제 기반을 형성한다. 특히 규모가 크고 굵직한 기업들이 입주하는 국가산단은 주요 협력사까지 함께 자리하는 경우가 많아, 산업 연계성이 높고 고용도 장기간 안정적으로 유지된다. 이런 환경은 인구 유입과 소비 증가로 이어져 상권 활성화와 지역 가치 상승에 힘을 보탠다.이로 인해 국가산단 인근 아파트는 출퇴근 여건이 뛰어나 생활이 편리하고, 안정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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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 대책에 시장 ‘들썩’…서울 인접 지역 풍선효과 기대
정부의 ‘주택시장 안정화 대책(10.15 대책)’으로 서울 전역과 경기 주요 지역이 강도 높은 규제로 묶인 가운데, 규제의 풍선효과가 어느 지역으로 향할지 주목된다.정부는 10·15 대책을 통해 서울 전역과 경기도 12개 주요 지역을 조정대상지역·투기과열지구·토지거래허가구역 등 삼중 규제지역으로 지정했다. 서울 전 지역과 과천, 광명, 성남 분당·수정·중원구, 수원 영통·팔달·장안구, 안양 동안구, 용인 수지구, 의왕, 하남시가 포함된다.이번 대책은 대출·청약·세제·토지거래를 동시에 제한하는 조치다. 무주택자의 LTV는 70%에서 40%로 낮아지고, 유주택자는 사실상 대출이 금지된다. 또 최대 10년의 청약 재당첨 제한, 고가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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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찰청 경찰관기동대, ’25년 하반기 연합훈련
대구경찰청(청장 김병우)은 10월 20일 오전 10시 30분 경찰특공대 연경장에서 5개 경찰관기동대가 참여한 「’25년 하반기 연합훈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5주간의 연합훈련은 집회 시위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불법 행위를 효율적으로 관리해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서다.특히 경주 APEC 행사를 앞두고 주요 인사 방문 시 예상되는 각종 상황에 대비해 신변보호 훈련도 병행했다.김병우 대구경찰청장은 “과도한 집회 소음과 도로 무단 점거 등 시민 안전을 침해하는 불법 행위에 엄정 대응하고 경주 APEC행사가 안전하게 개최되도록 대구경찰 모두가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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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인 가구 65% 시대…‘국민평형’ 공식 깨고 ‘40㎡’ 소형 뜬다
우리나라 주거시장의 주력 타입은 오랫동안 ‘국민평형’으로 불리던 전용면적 84㎡였다. 하지만 1~2인 가구가 급증하고, 분양가가 치솟으면서 수도권을 중심으로 주택 수요가 점차 소형타입에 몰리고 있다.통계청에 따르면 전국 평균 세대원 수는 2018년 2.4명에서 2022년 2.2명으로 줄었고, 지난해에도 2.2명(2024년 말 기준)을 기록하며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다.이에 따라 1~2인 가구 증가세가 가파르다. 2000년 15.5% 수준이던 1인 가구 비율은 2024년 말 기준 36.1%로 804만 가구를 넘기며 처음으로 800만 가구를 돌파했다. 2인 가구(29.0%)까지 합치면 전체 가구의 절반을 훌쩍 넘어 65%에 달한다.특히, 2024년 기준 합계출산율도 0.74명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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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넷 박준희 회장, 대한민국 4차 산업포럼 AI미디어 위원장 위촉
아이넷방송그룹 박준희 회장은 10월 20일 오전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사)국민성공시대가 주최한 대한민국 4차 산업포럼 베스트 인증식에서 대한민국 4차 산업포럼 AI방송미디어 위원장으로 위촉됐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지식과 혁신의 리더로서 K-컬쳐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국가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다. 박 회장은 한국 대중문화 K-팝, K-드라마, K-영화, K-웹툰, K-방송, K-게임 등 다양한 장르에서 전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박준희 회장은 "한류 확산의 거점으로 민간기업의 창의성과 정부 정책 지원이 융합한 협력 플랫폼을 구축, 한국 대중문화가 특정 세대나 특정 장르에 국한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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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7 대책 약발 끝?…강남3구, 신고가 행진에 분양시장도 ‘활활’
지난 6월 27일 정부의 대출 규제 발표 이후 한동안 숨 고르기에 들어갔던 서울 강남3구(강남·서초·송파구) 부동산 시장이 다시 들썩이고 있다. 집값은 상승폭을 다시 키우며 신고가 거래가 속출하고, 분양시장에서는 청약 경쟁률이 수백 대 1을 기록하며 열기가 정점을 찍고 있다.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9월 다섯째 주(29일)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서울 전체 아파트값은 전주 대비 0.27% 오르며 상승폭이 확대됐다. 특히 송파구(0.49%)의 아파트값 상승률은 서울 평균을 훌쩍 웃도는 가운데, 강남구와 서초구도 전주 대비 상승폭을 각각 0.08%p, 0.04%p 확대하며 강세를 이어갔다.실제 거래에서도 강남3구의 상승세는 뚜렷하게 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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