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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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세권 개발사업 프리미엄’ 법칙 대공개…올해 막차 단지는?
효율적인 주거와 생활은 물론 미래 자산 가치까지 한 번에 잡으려는 수요자들의 시선이 ‘역세권 개발사업’으로 향하고 있다. 교통망을 중심으로 도심 기능이 재편되면서 단순한 교통 편의를 넘어선 압도적인 주거 프리미엄이 형성되고 있기 때문이다.‘역세권 개발사업’은 말 그대로 철도역과 그 주변 지역을 주거, 상업, 교육, 문화, 복지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춘 복합 도심 공간으로 조성하는 사업을 의미한다. 과거 역 주변이 단순히 교통 거점에 머물렀던 것과 달리 이제는 역을 중심으로 하나의 ‘미니 신도시’를 건설하겠다는 구상이다.이러한 개발사업의 가장 큰 장점은 압도적인 교통 편의성 확보다. 기존 철도망에 더해 다양한 대중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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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특검, 오산기지 압수수색 주한미군 항의서한 보도 관련 “국군 승인·인솔받아…SOFA위반 아냐” 설명
조은석 내란 특별검사팀이 16일 오산 공군기지 압수수색과 관련해 주한미군의 측의 항의에 "한미간 주한미군지위협정(SOFA) 위반 사실이 없다"고 강조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박지영 특검보는 16일 브리핑에서 "특검의 압수수색이 협정 위반이라는 내용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특검팀의 압수수색에 주한미군 측이 항의하는 서한을 한국 정부에 보냈다는 보도에 대한 사실 관계를 설명한 것으로 보인다. 항의서한에서 아이버슨 부사령관은 서한에서 특검이 지난 7월 21일 오산 기지 내 공군 중앙방공통제소(MCRC)를 압수수색한 데 대해 우려를 표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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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전용 60㎡ 입주량 ‘10년만 최저’…없어서 못 사는 ‘소형아파트’
올해 전용 60㎡ 이하 소형 아파트 입주물량이 전년과 비교해 2만 가구 이상 줄어들며 10년 만에 최저를 기록했다.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올해 연말까지 전용 60㎡ 이하 소형 타입 입주물량은 총 7만7326가구로 집계됐다. 전년(9만7830가구)과 비교하면 21%(2만504가구)가 감소한 것으로, 2015년(7만7741가구) 이후 10년 만에 가장 적은 물량이다. 내년에는 올해보다 3만가구 이상 줄어든 4만2956가구로 예정돼 있다.지역별로 보면 경기, 인천, 충남, 대구의 물량 감소가 두드러진다.경기도에서는 올해 연말까지의 소형 타입 입주물량이 총 2만8026가구로 전년(4만3514가구)과 비교해 35.6% 줄었다. 경기 내 31개 시·군 지역 중 김포, 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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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 대책에 수도권 부동산 ‘혼조세’…비규제 지역 반사이익 기대
정부가 지난 15일 발표한 고강도 부동산 규제 이후, 수도권 비규제 지역이 반사이익을 얻을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 전역과 경기 일부 지역은 대출 축소와 세금 강화 등 규제로 거래가 위축될 것으로 보이는 반면, 규제를 피한 서울 인접 지역이나 저평가 지역에는 실수요자의 관심이 집중되며 수혜가 기대된다.국토교통부는 ‘주택시장 안정화 방안’의 일환으로 서울 25개 전 자치구와 경기 과천, 성남(분당·수정·중원), 하남, 수원(영통·장안·팔달), 안양 동안구, 용인 수지구, 광명, 의왕 등 총 12개 지역을 조정대상지역 및 투기과열지구,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추가 지정했다. 해당 지역은 10월 16일부터 규제 효력이 발생하며, 일부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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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사 캐치 "GS글로벌·키움증권·한진·엔씨소프트 등 하반기 공채 진행한다"
상위권 채용 플랫폼 진학사 캐치는 2025년 하반기 주요 기업의 신입 및 인턴 채용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고 밝혔다. 채용을 진행 중인 기업은 한독, 엔씨소프트, GS글로벌, 키움증권, 파수, 한진 등이다.한독은 10월 19일까지 전문의약품 영업 및 마케팅 공채와 직무별 수시채용을 실시한다. 채용 직무는 영업, 마케팅, 총무, 제품개발 등이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 1차 인터뷰, 2차 인터뷰, 최종 CEO 인터뷰로 구성된다. 엔씨소프트는 10월 21일까지 2025 NC Company 신입사원 및 전문연구요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채용 직무는 게임 개발, 게임 기획, 개발 관리 등이다. 채용 절차는 서류 전형, NCTEST, 1차 면접, 2차 면접, 채용 검진, 입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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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대응팀, 오늘 캄보디아 총리 만나 한인 구금자 송환 등 논의
정부 합동 대응팀이 최근 한국인 대상 납치·감금 범죄가 연이어 발생하고 있는 캄보디아에 16일 도착해 캄보디아 측과 관련 논의에 나선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대응팀 단장을 맡은 김진아 외교부 2차관은 전날 현지로 출국하면서 캄보디아 고위급을 접촉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대응팀은 현지에서 캄보디아 당국이 단속해 구금 중인 한국인 송환 문제를 처리하는 한편 만연한 한국인 대상 범죄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방안도 협의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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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분양시장, 차별화된 커뮤니티 시설로 승부수
최근 아파트 분양시장에서 차별화된 커뮤니티 시설이 단지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부상하고 있다. 단순한 주거 공간을 넘어 입주민의 생활 만족도를 높이고 단지의 가치를 극대화하는 커뮤니티 시설이 분양 성패는 물론, 시세 형성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이다.특히 단지 최상층이나 고층부에 조성되는 ‘스카이 커뮤니티’는 상징성과 프라이버시를 동시에 갖춘 고급 커뮤니티로 주목받고 있다. 탁 트인 조망을 갖춘 공간에 스카이 라운지, 스카이 게스트하우스, 스카이 북카페 등 특화시설을 마련해, 입주민에게 도심 속 프라이빗한 휴식과 여가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높은 선호도를 보이고 있다. 희소성과 상징성을 모두 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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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15층짜리 아파트서 한밤 불… 80여명 대피
경기 평택시 세교동의 15층짜리 아파트 6층 세대 내에서 16일 0시 51분께 화재가 발생해 한밤 대피 소동이 빚어졌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소방 당국은 "방 안에서 연기가 많이 나온다"는 해당 세대 거주자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30여분에 만에 화재를 진화했다. 아파트 주민 21명이 소방대원의 도움을 받아 외부로 나왔고 62명은 스스로 대피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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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서 승합차가 중앙 분리대 충돌해 7명 중경상 피해
강원 삼척시 원덕읍 옥원리 한 도로에서 16일 오전 2시 38분께 승합차가 중앙 분리대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사고로 50대 탑승자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6명이 가벼운 상처를 입어 병원에서 치료받았다. 경찰은 빗길 미끄러짐 사고 가능성 등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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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강서구 명지 중리항서 승용차량 추락, 2명 자력 탈출
부산해양경찰서(서장 서정원)는 10월 16일 오전 5시 24분경 강서구 명지 중리항에서 승용차가 바다에 추락했으나 운전자와 동승자가 스스로 탈출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부산해경에 따르면, A씨(58·남)가 승용차를 운전해 B씨(56·남)와 함께 명지 소재 회사로 출근하던 중 명지 중리항 김 위판장 앞 해상에 추락했다. 추락 직후 A씨와 B씨는 자력으로 물 밖으로 나와 신고했다.해경이 현장에 출동해 추락자에 대한 상태를 확인한 결과 건강상 이상은없었고, 음주측정도 통과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어 해상에 완전 침몰한 차량에 대해 위치 부표를 설치한 뒤 오전 9시 13분경 크레인을 이용해 차량을 인양 완료했다.해경은 초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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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SW마이스터고,몽골교육기관·기업과 글로벌 교육협력 강화
부산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등학교(교장 김성율)는 지난 8일과 9일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몽골과학기술대학교 부속 고등학교(MUST High School) 및 메조른(Mezorn) 교육콘텐츠 기업과 각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양국 청소년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정보기술 및 융합교육 분야에서의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부산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와 현장형 국제 협력 프로그램 구축을 주요 목표로 하고 있다.부산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와 몽골과학기술대학교 부속고는 자매결연 협약을 통해 양교 학생 간 교류, 교직원 협력, 공동 프로젝트 추진 등 다양한 교육 협력을 약속했다. 협약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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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부산진경찰서, 횡단보도 돌진 보행자 2명 사망사고 시내버스 운전자 불구속 송치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지난 8월 10일 부산진구 부전동에서 노선버스 1대가 횡단보도로 돌진해 보행자 2명이 사망하고, 부상자 2명이 발생한 교통사고의 버스 운전자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위반(치사)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16일 밝혔다.지난 8월 10일 오후 1시경 노선버스가 브레이크 고장(당시 운전자는 제동페달이 작동하지 않았다고 진술)으로 부산진구 부전동 서면교차로 부근 신한은행 앞 횡단보도로 돌진해 보행자 2명 및 오토바이 후미 등을 충격한 사고이다. 이 사고로 2명이 사망, 오토바이 운전자, 탑승자 중·경상과 오토바이 물적 피해가 발생했다.경찰에 따르면 당시 운전자는 음주 및 약물복용은 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으며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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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정부 첫 주중대사에 노태우 장남 노재헌 임명… '북방정책' 확장 노력
이재명 정부 첫 주중대사에 노태우 전 대통령의 장남인 노재헌(60) 재단법인 동아시아문화센터 이사장이 임명됐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외교부는 16일 노 대사를 임명하는 공관장 인사를 발표해 약 9달째 공석 상태였던 주중 대사 자리가 채워졌다. 이번 노 대사의 발탁에는 그의 아버지인 노 전 대통령이 과거 재임 시절인 1992년 한중 수교를 맺는 등 '북방정책'에 힘써왔다는 점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노 대사 역시도 2016년 중국 청두시 국제자문단 고문, 2021년 한중관계미래발전위원회 사회문화분과 위원장을 맡는 등 한중 교류를 위한 활동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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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경찰청, 韓대학생 피살연루 국내 대포통장조직 '수사'
경찰이 캄보디아에서 발생한 한국인 대학생 감금·피살 사건과 관련된 '국내 대포통장 조직'에 대한 정보를 바탕으로 해당 조직을 추적하고 있다.이에 범행에 가담한 것으로 파악된 주요 인물들에 대한 체포영장도 조만간 신청할 계획이다.경찰은 앞서 피살 대학생 통장에 있던 범죄수익금 수천만원이 인출된 정황을 확인하고, 자금 흐름과 자금인출 연루자들을 수사하고 있다. 자금인출과 관련해 구속기소된 모집책 외에 복수의 제3자 연루 가능성을 조사하고 있다.경북경찰청 등에 따르면 15일, 경찰은 캄보디아에서 고문당해 숨진 대학생 고 박모(22) 씨 사건과 관련해 대포통장 범행 조직 복수 관계자들의 행적을 추적하고 있다.경찰은 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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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금정경찰서, 심신미약 노인 상대 귀금속 및 금원 편취 50대 구속 송치
부산금정경찰서는 심신미약 노인 상대 귀금속 절취 및 금원을 편취(도합 1억7000만 원 상당)한 피의자 A씨(50대·남)를 절도, 사기 혐의로 지난 10일 구속 송치했다고 15일 밝혔다.A씨는 지인 사이였던 B씨(70대·여)의 집에 거주하며 B씨가 인지능력이 저하된 치매 환자라는 점을 이용해, '24. 7. ~ '24. 8. 동안(약 1개월간) B씨의 가내에 있던 시가 1,100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절취하고, B씨 명의로 카드론 대출 및 아파트 담보대출 등을 실행케 하여 현금을 인출하는 등 1억6000만 원 상당을 편취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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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그룹 창신대, 자연과환경과 ‘현장실습·취업연계 업무협약’ 체결
부영그룹이 인수한 창신대학교가 친환경 건설 전문기업 ㈜자연과환경(대표이사 이병용)과 현장실습 및 취업연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친환경 건설기술과 디지털 도시를 융합한 실무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디지털도시건설학과와 스마트팩토리학부의 산학협력 기반 확대를 위해 추진됐다. 주요 협약 내용은 ▲재학생 현장실습·인턴십 운영 ▲병역특례 제도를 활용한 취업 연계 ▲실무 중심 교육과정 공동 개발 ▲자문교수 위촉 및 기술 자문 ▲공동 연구 및 산학협력 프로젝트 수행 ▲정부·공공기관 과제 공동 참여 ▲학술교류 활성화 등이다. 자연과환경은 친환경 도시 인프라, 모듈러 주택, 환경정화 분야에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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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영도경찰서, 청소년들 고민 상담 "내손을 잡아"앱 개발
부산영도경찰서(서장 장종근)는 청소년들의 고민 상담 등을 할 수 있는 기관을 손쉽게 검색해 상담할 수 있도록 돕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내손을 잡아”를 개발했다고 15일 밝혔다.영도서는 청소년들이 학업이나 생활, 심리적 어려움이 있을 시 학교나 가정 외 마땅히 도움받을 곳을 알지 못하고 있는 것에 착안했다. 영도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 양서연 경사는 “청소년들과 각종 상담 과정 시 청소년들이 필요로 하는 기관들을 찾아보려고 해도 각 기관이 산재되어 있어 이를 하나의 앱으로 통합하면 청소년들이 찾아보기 좋을 것 같다는 생각에 김재훈 교수와 협업을 통해 앱을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내손을 잡아” 앱은 청소년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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