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지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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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더 행복한 성동'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성동구는 2025년 ‘더 행복한 성동’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하고 주민 우수제안 5건을 선정했다.이번 공모전은 지난 8월 4일부터 8월 29일까지 ‘더 행복한 성동을 위한 구정 업무 전반 아이디어’를 주제로 ▲일상행복 ▲도시행복 ▲민생행복 등의 분야에 대해 진행됐으며, 연간 접수된 아이디어를 더해 400건 이상의 주민 제안을 대상으로 경제성, 적용 범위, 계속성 등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심사를 거쳤다.최종 우수제안은 총 5건으로, 장려상 2건(▲무인민원발급창구 안내 개선 ▲보조배터리 화재 원인 및 진화방법 홍보)과 노력상 3건(▲채용공고 게시판에 접 수 마감일 추가 제안 ▲공공시설 에너지 절약 ▲공무원 점자명함 사용 사용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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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우리동네, 쓰담쓰담' 진행
성동구는 지역봉사활동 프로그램인 '우리동네, 쓰담쓰담'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우리동네, 쓰담쓰담’은 '쓰레기를 담다'는 의미의 '쓰담'과 지역사회를 '어루만지다'는 뜻을 더한 캠페인으로 자활참여주민이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는 프로그램이다. 본 캠페인은 2023년부터 꾸준히 이어져 왔으며, 2025년에는 '나눔은 나로부터, 나나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확대 운영해 각 사업단의 특성을 살린 생산품 나눔, 돌봄서비스 제공, 봉사활동 등 다양하게 진행된다.올해 ‘우리동네 나눔활동’에는 외식·외식딜리버리·도시양봉·자전거재활용 등 4개 자활근로사업단이 참여했다. 이들은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자활사업단에서 직접 생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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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2026년 상반기 서울 동행일자리 사업' 참여자 모집
광진구는 ‘2026년 상반기 서울 동행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동행일자리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취업 취약계층에게 한시적으로 일자리를 제공하며 사회적 약자와의 동행을 목표로 추진되는 공공일자리 사업이다.이번 상반기 모집인원은 총 332명으로 ▲경제 분야 15명(동 주민센터 복지동행 도우미 등) ▲돌봄·건강 분야 36명 (‘스쿨존 어린이 교통사업’ 등) ▲사회안전 분야 111명 (관내 안전취약지대 사고예방 순찰 등) ▲디지털 분야 4명 (우리동네 안전환경 관리단) ▲기후환경 분야 166명 (폐비닐 등 분리배출 지원 관리사 운영 등) 등 주민 체감도가 높은 5개 분야 총 39개 사업에 배치된다.사업 기간은 2026년 1월 9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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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외로움 없는 도시 만들기' 주제로 정책토론회 개최
구로구가 ‘외로움 없는 도시 만들기’를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열고, 외로움과 사회적 고립 문제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한다.외로움과 고립으로 인한 사회문제가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외로움과 사회적 고립으로 사망하는 인구는 하루 2,400명에 이른다. 서울서베이(2024년) 기준, 구로구의 외로움 지수는 4.11로 서울 평균(3.92)을 웃돌아 지역 맞춤형 대응이 필요한 상황이다.이번 토론회는 구로구 협치회의가 주최하며, 협치행정 기반을 다지고 민·관 협력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외로움과 고립을 개인의 문제가 아닌 지역사회 전체의 문제로 인식하고 함께 해법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다.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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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서울시립동대문도서관 건립 주민설명회' 개최
동대문구는 ‘서울시립동대문도서관 건립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서울시립동대문도서관 건립과 관련한 추진경과, 투자심사 과정, 향후 일정 등을 주민들에게 투명하게 공유하고, 지역사회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한 소통의 자리로 마련됐다.서울시립동대문도서관 건립사업은 2019년 대표도서관 건립계획 발표 이후 국제설계공모와 설계용역 등을 거쳐 왔다. 올해 10월 서울시 투자심사(2단계)에서 조건부 통과함에 따라 사업이 본격적인 추진 단계에 들어섰으며, 서울시와 동대문구는 사업의 완성도를 높이고 주민 의견을 폭넓게 반영하기 위해 이번 주민설명회를 공동으로 마련했다설명회는 서울시장·동대문구청장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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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제2회 대한민국 지자체 홍보대상' 종합대상 수상
성북구가 ‘제2회 대한민국 지자체 홍보대상’에서 종합대상을 수상했다.이 행사는 한국미디어영상진흥원이 주관하며, 전국 228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우수 영상 홍보 콘텐츠를 선정하는 자리로 알려졌다.이번 수상은 성북구가 가진 독립·민주화의 도시 정체성을 영상 콘텐츠로 구현해 지역 브랜드 가치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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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2025년 동대문구 노포맛집 지정식' 개최
동대문구는 ‘2025년 동대문구 노포맛집 지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동대문구는 지역의 정서와 역사성을 지닌 우수 음식점을 체계적으로 발굴하고 홍보하고자 2023년 서울시 최초로'서울특별시 동대문구 노포맛집 인증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다. 이에 따라 30년 이상 운영한 업소를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노포맛집을 선정하고 있으며, 올해는 신규 4개소가 추가되어 총 22개소가 노포맛집으로 운영되고 있다.구는 그동안 노포맛집에 대해 홍보 영상 제작, 블로그 마케팅, 주방 정리·수납 등 업소별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해 왔다. 구는 올해 신규 선정된 업소에 대해서도 홍보 강화, 위생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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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2025 구로 사회적경제 성과공유회' 개최
구로구가 ‘2025 구로 사회적경제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구로사회적경제사회적협동조합과 구로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가 주최,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장인홍 구로구청장을 비롯해 관내 사회적경제 기업,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행사에서는 △사회적경제의 다양한 사업 사례 발표 △사회적경제 활성화 유공자 표창 △서로도움가게 현판 증정식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전달식 등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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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시민이 참여하는 서울시 주요 건설현장 견학' 프로그램 운영 개시
서울시는 ‘시민이 참여하는 서울시 주요 건설현장 견학’을 올해도 이어가며, 상반기에 이어 2025년 12월 시민 대상 현장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지난 현장견학의 높은 관심과 참여에 힘입어 올해는 상·하반기 2회로 확대 운영해 보다 많은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상반기에는 6월 23일부터 27일까지 3회에 걸쳐 대규모 공사현장 3곳에서 시민·전문가·학생 등이 참여한 견학을 진행했다. 설문조사 결과, 참가자 전원이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으며, 견학 후 서울시 공사장 안전수준에 대한 인식이 전반적으로 향상된 것으로 나타나, 현장 공개가 시민 신뢰 제고에 실질적으로 기여한 것으로 확인됐다. 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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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2025년 제2회 홍성군 평생교육 실무협의회 개최
홍성군은 관내 평생학습기관 실무자들이 모여 2025년 제2회 홍성군 평생교육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실무협의회는 한 해를 마무리하는 자리로 각 기관별 성과 공유와 함께 내년도 운영계획에 대해 공유 및 토론하는 자리를 가졌다.또한, 기관별 모범사례, 특이사항, 애로사항 등을 공유하며 모범사례를 통한 벤치마킹, 애로사항의 다각도의 해결 방안 강구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으며, 홍성군 평생학습 발전에 대하여도 심도 있게 논의했다.특히 지난 10월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평생학습기관과 함께하는 평생학습 한마당 축제가 성황리에 치러진 것과 관련해 평생교육 실무협의회에 속한 평생학습기관·단체들의 관심과 협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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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여성폭력 추방 주간' 맞아 민·관 합동 캠페인 개최
아산시는 ‘여성폭력 추방 주간(11.25.~12.1.)’을 맞아 민·관 합동 캠페인을 개최했다.이번 캠페인은 아산가정성통합상담센터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해뜰통합상담소, 장애인성폭력아산상담소, 아산늘품상담지원센터, 아산경찰서 등 관내 관련 기관과 충남여성복지시설협의회 소속 기관인 여성긴급전화 1366충남센터, 충남이주여성상담소가 함께 참여했다.행사는 거리 캠페인 형태로 진행됐으며, 민·관이 협력해 여성폭력 추방 메시지와 홍보물을 전달하며 시민들의 공감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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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서산테크노밸리 야외체육시설' 개장식 개최
서산시는 '서산테크노밸리 야외체육시설’ 개장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개장식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조동식 서산시의회 의장, 조성호 서산시체육회 수석부회장, 시민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행사는 개장선언을 시작으로 테이프커팅, 시축,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지역의 새로운 생활체육 공간의 출발을 축하했다.서산테크노밸리 야외체육시설은 성연면 왕정리 19,168㎡ 부지에 축구장 1면, 농구장 1면, 족구장 2면, 풋살장 1면, 조깅트랙, 주차면 44면을 갖췄다.총사업비 약 32억 원이 투입됐으며, 시설별로 조명시설이 설치돼 야간에도 체육활동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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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2025년 신규 공무원 임용식 개최
당진시는 2025년 신규 공무원 임용식을 열고 31명의 공무원에게 임용장을 수여했다고 25일 밝혔다.이날 임용식에는 오성환 당진시장을 비롯해 임용자와 가족 등 90여 명이 참석했으며, 신규공직자 대표가 선서문을 낭독하고 시민 봉사자로서 성실히 임무를 수행할 것을 다짐했다.특히 올해는 처음으로 가족이 함께 참석하는 형식으로 진행해, 화기애애하고 의미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임용된 공무원들은 현재 실무수습으로 본청·직속기관·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 25개 부서에 배치돼 근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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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덕산온천광광지에 복합 휴양시설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예산군은 덕산온천관광지에 고품격 숙박시설 및 컨벤션 기능을 갖춘 복합 휴양시설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예산군수, 충남도지사, 충남개발공사 사장, ㈜호반호텔앤리조트 대표이사 등 관계자 및 지역 주민 약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 이번 협약식은 덕산온천관광지의 미래 비전과 발전 방향을 공유하고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상호 협력 방안을 구체화하는 자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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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농림어업총조사를 위해 조사요원 교육 실시
천안시는 2025 농림어업총조사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3일간 조사요원 교육을 실시한다. 시는 올해 농림어업총조사의 대면조사와 현장활동 비중이 높아짐에 따라 조사요원의 전문성과 정확한 조사 수행을 위해 대면조사 조사요원의 역량 강화와 현장조사 안전 확보를 위해 교육을 추진한다. 2025 농림어업총조사는 우리나라 농림어업의 구조 변화와 생산기반을 파악해 국가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국가통계조사다. 교육을 수료한 조사요원은 다음 달 1일부터 22일까지 농가·임가·어가를 대상으로 현장조사에 참여하게 된다. 천안시는 조사요원의 안전과 조사의 신뢰성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현장 지도·점검을 추진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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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청, 제3차 국내 동포 정착 지원을 위한 정책 대화 개최
재외동포청(청장 김경협)은 지난 11월 24일 오전 국회의원회관에서 채현일, 이재강 국회의원과 공동으로 ‘국내 중국 동포들에 대한 인식 개선’을 주제로 정책 대화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김경협 재외동포청장이 취임 후 처음으로 국내 거주 중국 동포 및 관련 단체들과 만난 자리였으며, 최근 불거지고 있는 혐중 시위, 중국 동포 관련 허위 정보 확산 등 중국 동포에 대한 부정적 인식 개선 관련 주제 발표와 관계기관 참석자 간 토론으로 이뤄졌다. 채현일 의원은 “국내 동포들이 안정적으로 자리 잡고 다음 세대가 희망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은 특정 지역이나 집단의 문제가 아니라 국가적 책임으로 오늘의 정책 대화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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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 '인제사랑상품권 부정유통 일제 단속기간' 운영 개시
인제군은 ‘인제사랑상품권 부정유통 일제 단속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단속은 상품권 이용자와 가맹점, 판매‧환전대행점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이상거래 탐지시스템’ 모니터링 결과와 ‘부정유통 신고센터’ 접수 사례를 토대로 의심 거래 및 부정 유통 가맹점을 중점 점검한다.주요 단속 내용은 △물품 판매나 용역 제공 없이 상품권을 수취‧환전하는 행위 △실제 매출금액 이상으로 거래를 조작해 상품권을 수취‧환전하는 행위 △가맹점 등록제한 업종 영위 △상품권 결제 거부 △현금영수증 발행 거부 또는 현금보다 불리한 조건으로 판매되는 행위 등이다.부정유통 의심 행위를 발견하면 부정유통 신고센터(경제산업과 경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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