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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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야산서 벌목 작업하던 50대 쓰러져 숨져... 경찰 사망원인 조사
경기 포천시의 한 벌목작업장에서 50대 근로자가 쓰러져 숨지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3일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전날 오후 4시 30분께 포천시 신북면의 한 야산에서 벌목하던 50대 남성 A씨가 쓰러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를 받고 출동해 심정지 상태의 A씨를 병원으로 옮겼으나 결국 숨졌다. 최초 신고는 "벌목하다 나무에 깔린 것 같다"고 접수됐지만, 현장 조사 결과 A씨는 나무에 깔린 것은 아닌 것으로 파악돼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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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서 단독주택 화재로 60대 주민 숨져
전남 순천시 주암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지난 2일 오후 11시 45분께 화재가 발생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해당 불은 66㎡ 규모 주택을 모두 태우고 소방당국에 의해 1시간 29분 만에 진화됐으나 60대 거주자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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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경찰청, 2천억원대 냉동육 담보 투자사기 관련자 3명 구속영장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 위반(사기) 혐의로 축산물 유통업체 전 대표 A씨와 직원 B씨, 온라인투자업체 대표 C씨 등 3명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수입 냉동육을 저렴할 때 사서 시세가 좋을 때 판매하면 수익을 낼 수 있다는 말로 도·소매업자 등을 속여 투자금을 유치한 뒤 돌려주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이들은 냉동육이 없는데도 재고 확인서를 발행하는 등의 수법으로 허위의 거래를 일으켜 피해자들을 속인 것으로 알려졌다.A씨가 서울 강남에서 운영해 온 축산물 유통업체는 사건이 불거진 뒤 폐업했고 지난해 4월 피해자의 고소장이 경찰에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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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제주항공 참사 수사본부, 무안공항 관제탑 등 압수수색
경찰이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의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수사본부를 마련한 가운데 무안항공 등을 대상으로 강제수사에 들어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전남경찰청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수사본부(본부장 나원오 수사부장)는 2일 한국공항공사 무안국제공항 담당 부서 사무실과 관제탑 등을 대상으로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하고 있다. 경찰은 이번 참사와 관련해 업무상과실치사상 혐의로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았으며 부산지방항공청 무안출장소, 제주항공 서울사무소 등도 수사 대상에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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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수강료 3400만원 받고 잠적한 김포 필라테스 학원장 수사
경기 김포 한 필라테스 학원의 원장이 회원들로부터 수강료 수천만원을 받은 뒤 잠적했다는 고소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돌입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2일 김포경찰서는 김포 모 필라테스 학원의 회원들이 사기 혐의로 원장 A씨를 잇따라 경찰에 고소해 지난해 12월 30일부터 관련 고소장 37건이 접수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각 회원이 주장하는 피해 금액은 7만∼250만원 수준으로, 총 3천400만원에 달한는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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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 아파트 13층서 화재로 1명 심정지·3명 부상
경기도 군포시 금정동의 한 아파트 13층에서 2일 오전 5시 15분께 화재가 발생해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소방 당국은 화재 발생후 대응 1단계(3∼7개 소방서에서 31∼50대의 장비를 동원하는 경비령)를 발령하고 진화에 나서 오전 6시 5분께 화재를 진화했다. 이 과정에서 불이 난 가구에서 거주하던 50대 여성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겼졌고 옆집 거주자 등 3명도 연기흡입 등으로 치료 중이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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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을왕리해수욕장 갯바위에 고립된 10대들 구조
인천 을왕리해수욕장 인근 갯바위에 10대 남녀가 고립됐다가 해양경찰이 출동해 구조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2일 인천해양경찰서는 전날 오후 3시 46분께 중구 을왕리해수욕장 인근 갯바위에 A(15)군과 B(15)양이 고립됐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된 뒤 출동해 고무보트로 20여분 만에 이들을 모두 구조했다. 두 사람은 걸어서 갯바위에 들어갔다가 갑자기 불어난 밀물에 고립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해경은 밝혔다.A군과 B양 모두 건강 상태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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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아버지 폭행 살해 50대 아들 현행범 체포
치매를 앓는 아버지를 홧김에 폭행해 숨지게 한 50대 아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충남 서산경찰서는 존속살해 혐의로 50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A씨는 전날 0시 10여분께 충남 서산시 한 빌리에서 함께 살고 있던 아버지(80대)를 폭행해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치매를 앓고 있는 아버지가 대소변을 가리지 못하자 술을 마시고 귀가한 뒤 홧김에 범행한 것으로 경찰은 파악하고 있다. A씨는 경찰에 "제가 사람을 죽였다"고 자수했고, 출동한 경찰이 집 안에서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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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참사, 사고 조사·시신 확인과 공항 계류장 진입로 작업에 '분주'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사흘째인 31일 전남 무안국제공항 계류장 입구는 이른 아침부터 사고 조사, 희생자 시신 확인을 위해 진입하는 차량 행렬이 이어졌다.연합뉴스에 따르면 국토교통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 사고조사관 11명과 미국 합동조사팀 8명 등도 현장으로 향했다.이들은 기체 잔해 상태와 분산 현황을 살피고, 남은 부품 등에서 사고 원인을 가릴 단서를 찾는 등 증거를 수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청 과학수사대와 119 구급대 차량도 쉴 새 없이 공항을 드나들었다.지게차와 컨테이너를 실은 트럭 등 민간 차량도 수습 당국 요청을 받아 공항으로 진입했다.공항 보안 직원들은 사고 현장과 공항 격납고에 마련된 임시 안치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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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금완료' 가짜 문자 보내 3천만원 상당 귀금속 가로챈 20대 구속
금은방에서 가짜로 입금확인 문자를 보내 귀금속을 가로챈 20대가 구속됐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충북 제천경찰서는 지난 24일 낮 12시께 제천 시내 한 금은방에서 귀금속 상품값 3천만원을 온라인 송금했다고 속이고 귀금속을 가로챈 혐의(사기)로 20대 A씨를 구속했다고 31일 밝혔다. 그는 금은방 주인 B씨에게 받은 명함과 계좌번호를 이용해 은행명 등이 포함된 '입금확인' 문자를 보냈고 B씨는 별다른 의심 없이 A씨를 보내줬다가 나중에 입금된 사실이 없는 것을 알고 경찰에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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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성 예고하며 서울대병원 진입 시도한 전장연 활동가 체포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에서 농성하겠다며 진입을 시도하던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활동가가 31일 경찰에 체포됐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 혜화경찰서는 이날 서울대병원 진입 과정에서 병원 직원을 폭행한 혐의로 이규식 서울장애인차별철폐연대 공동대표를 현행범 체포했다고 밝혔다. 전장연 측은 병원 진입이 전면 차단돼 충돌이 발생했다며 "이 대표가 저항하다가 부딪침이 있었던 것 같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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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 만취해 길바닥에 누운 50대 차량 충돌로 숨져
부산 해운대구 좌동의 한 골목길에서 31일 0시 30분께 50대 남성 A씨가 주행중인 차량 바퀴에 충돌해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사고 당시 A씨는 만취해 비틀거리며 골목길을 걷다가 사고 발생 직전 교차로 근처 길바닥에 눕는 바람에 우회전하는 차량에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SUV 운전자는 경찰에서 "피해자가 누워 있는 것을 보지 못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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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제주항공 참사 합동분향소 마련... 오세훈 시장 "시민 마음 모아 위로"
오세훈 서울시장이 31일 서울시청 본관 정문 옆에 마련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오 시장은 헌화 후 묵념으로 희생자를 기린 뒤 "애도의 마음을 표할 수 있도록 분향소를 마련했으니 많은 시민이 함께 마음을 모아 고인들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들에게 깊은 위로의 뜻을 전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서울시는 이날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5일간 분향소를 운영한다. 공식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지만, 그 후에도 자율적으로 조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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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단독주택 화재 발생... 80대 거주자 숨진 채 발견
경북 경주 현곡면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주민 1명이 숨진 것으로 파악됐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30일 오후 3시 17분께 현곡면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에 의해서 화재는 2시간 45분 만에 진화됐으나 내부에서 80대 거주자가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사망 원인과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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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무안서 현장최고위... "사고 수습 무엇보다 중요... 모든 것 다 하겠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30일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와 관련해 현장을 방문하고 무안 전남도당에서 현장 최고위원회를 개최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대표는 이날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지금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사고 수습"이라며 "우리 당은 항공참사대책위원회를 중심으로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피해자 가족의 슬픔에 참으로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 없다"며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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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 무안공항 찾아 유가족 위로... 참사수습·진상규명 약속
국민의힘 권성동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30일 무안국제공항을 방문해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유족들을 만나고 위로를 전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권 권한대행은 이날 "당정이 모든 정성과 노력을 다하겠다"며 "사태 수습과 진상규명을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한 사람의 정치인, 국민의힘 대표 권한대행으로서 이런 참극이 벌어진 데 대해 국민과 유족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유가족의 슬픔 앞에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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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남자친구 원룸에 방화... 50대 여성 구속영장 신청
남자친구가 거주하는 다세대주택에 불을 지른 5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경기 수원남부경찰서는 현주건조물방화 혐의로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30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전 7시 50분께 수원시 영통구 다세대주택 1층에 불을 지르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주민 7명은 곧바로 대피해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진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술을 마시고 남자친구의 집에 갔다가, 남자친구가 없고 전화도 받지 않아 홧김에 불을 질렀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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