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사회
-
서울시, ‘중랑 망우공간’ 조성 사업 진행 연말 개관
안창호·한용운 등 근현대사 주요 인사가 잠들어 있는 중랑구 망우리공원에 올 연말 시민 친화 공간인 ‘중랑 망우공간’이 개관한다. 서울시는 망우리공원 입구에 있는 기존 망우리묘지관리사무소를 철거하고 연면적 1,247㎡, 지상 2층 규모의 ‘중랑 망우공간’을 조성한다고 22일 밝혔다. 망우리공원은 근현대사의 가치가 보존되고 문화가 함께 살아 숨 쉬는 공간이다. 공원 내 망우리시립묘지엔 한용운, 이중섭, 지석영 등 애국지사, 예술인 근현대사 50여명의 유명인들의 넋이 서려 있고 이태원 무연분묘 합장비(유관순 열사의 합장 추정)가 있다. 서울시는 이번 사업을 27일 시작해 올 연말까지 마무리한다는 목표다.
-
서울시, 코로나 부채 소상공인 개인회생‧파산 무상지원
서울시가 코로나19 확산으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해 개인회생과 파산 절차 등 법률 지원에 나선다.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는 금융취약계층의 채무조정을 지원하는 ‘다시시작(ReStart) 법률지원 사업’을 작년 9월 시작한 데 이어, 26일부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협력해 소상공인에 대한 밀착 상담‧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서울시에 따르면 코로나19 장기화로 저소득층뿐 아니라 중산층까지 급격한 몰락 위기에 처하면서 개인파산이나 개인회생 같은 공적채무조정 신청수요가 늘고 있다. 정기적인 영업소득이 있는 소상공인은 개인파산이 아닌 개인회생을 신청할 수 있지만 준비절차가 복잡하고 공공 지원체계도 부족한 실정
-
정부, 관광업계 회복 위해 ‘트래블 버블’ 정책 검토
정부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광업계를 지원하기 위해 협정국끼리 격리 조치를 면제해주는 ‘트래블 버블’ 등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2일 전국 광역자치단체와 영상으로 '시·도 관광국장 회의'를 열고 관광업계의 코로나19 극복 방안을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 참석한 시·도 관계자들은 정부 정책에도 불구하고 관광업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추가 지원을 요청했다. 특히 관광업계 종사자의 생계유지와 회생을 돕고 여행객이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하는 '관광지 방역·수용태세 개선 사업'을 지속해 달라는 요청이 많았다. 문체부는 추경이나 기금 변경 등으로 사
-
벨기에대사, ‘부인 옷가게 폭행사건’ 공식 사과... 당사자는 입원 중
피터 레스쿠이에 주한벨기에대사가 폭행사건으로 물의를 빚은 부인을 대신해 공식 사과했다. 대사관은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한 보도자료에서 "주한벨기에대사는 지난 4월 9일 벌어진 그의 부인에 관련된 사건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하며 그의 부인을 대신해 피해자에게 사과드린다"며 "어떠한 상황에서도 그녀가 한 행동은 용납될 수 없다"고 밝혔다. 대사관은 "대사는 부인이 입원하던 당일 이번 사건에 대한 수사가 진행 중임을 경찰로부터 전달받았다"며 "사건에 대한 조사가 아직 진행 중이므로 대사는 이번 사건에 대해 코멘트하거나 인터뷰하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대사는 그의 부인이 가능한 빨리 경찰 조사를 받
-
국세청, "지난해 탈세 제보·신고 포상금 200억원 넘어"
지난해 각종 국세 탈세 제보·신고로 지급된 포상금이 200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보인다. 22일 국세청의 '국세통계 1차 수시공개'에 따르면 지난해 탈세 제보 포상금은 448건에 161억2000만원이 지급된 것으로 나타났다. 은닉재산 신고 포상금은 31건에 12억1000만원, 차명계좌 신고 포상금은 1784건에 17억8000만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이들 3개 포상금의 합계는 191억1000만원으로 2019년 국세청의 6개 주요 신고·제보 포상금으로 집계된 금액만 190억원을 넘어섰다. 현금영수증 미발급 신고포상금 등 아직 공개되지 않은 포상금까지 합치면 포상금은 200억원을 웃돌 것으로 보인다고 국세청은 설명했다.
-
가족캠핑장에 펫가든까지…조경특화 아파트 ‘인기’
최근 분양시장 내 신규 단지들이 한 단계 진화한 조경 설계를 선보이며 경쟁력 강화에 나서고 있다. 단순히 미관을 목적으로 했던 수동적인 조경에서 한발 더 나아가 입주민들이 직접 자연을 느낄 수 있도록 체험 공간을 마련한 조경시설이 속속 등장하고 있어 수요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실제로 지난 3월 충청남도 아산시 배방읍에 선보인 ‘더샵 탕정역 센트로’는 1만2,000여㎡ 규모의 조경시설 내 캠핑을 즐길 수 있는 피크닉가든, 텃밭으로 활용 가능한 팜가든,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펫가든 등 다양한 체험형 공간을 마련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 단지는 평균 52.8대 1의 1순위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며 높은 인기를 끌
-
[기업사회활동] 두나무, 탈 플라스틱 캠페인 고고챌린지 동참
두나무(대표 이석우)는 생활 속 플라스틱 줄이기 실천을 약속하는 '고고챌린지(Go Go Challenge)'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2일 밝혔다.고고챌린지는 환경부가 진행하는 플라스틱 및 일회용품 최소화 실천 운동으로, 생활 속에서 환경을 위해 하지 말아야 할 행동과 할 수 있는 행동 각각 1가지씩을 약속하는 캠페인이다. 소셜미디어를 통해 실천 다짐을 약속하고, 다음 주자를 지명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카카오모빌리티 류긍선 대표의 지목을 받은 두나무 송치형 의장은 전 직원과 함께 캠페인 참여를 통해 "플라스틱 컵과 빨대 사용을 줄이고, 재활용품 분리수거를 철저히 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이를 위해 임직원 탕비실에 비치된 일
-
“과거는 잊어라”…미분양 해제 지역, 거래량·매매가 ‘껑충’
미분양 관리 해제에 따른 지역 부동산 시장 회복세가 뚜렷하다. 미분양 관리지역 해제가 수요자들 사이에서 시장회복의 시그널로 받아들여지며 적극적인 매수에 뛰어드는 모습이다. HUG는 2016년 9월부터 매월 미분양 관리 모니터링을 통해 ‘미분양관리지역 선정 공고’를 발표하고 있다. 3월 현재 55차에 걸친 미분양관리지역 선정 공고를 발표했는데, 미분양 관리지역으로 남아있는 지역은 원주, 당진, 안동, 김천, 광양, 거제 등 6개 지역뿐이다.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지난 10월 ‘50차 미분양관리지역 선정 공고’ 이후 미분양관리지역에서 해제된 11개(안성, 영암, 경주, 서귀포, 대구 동구, 속초, 양산, 강릉, 밀양, 양주, 창
-
규제 벗어난 지방 중소도시…상반기 공급 브랜드 단지는?
연예계에만 국한돼 있던 ‘팬덤’ 효과가 사회 전반에 걸쳐 나타나고 있다. 특히 주목할 만한 것은 전자기기나 주택 브랜드 등 인물이 아닌 제품에도 소비자들 사이에서 ‘팬덤 경제학’이 적용되고 있다는 점이라는 게 업계의 시각이다. 이러한 현상이 가장 눈에 띄게 나타나는 것은 스마트폰 기기 분야다. 아이폰과 갤럭시로 양분된 스마트폰 업계에서는 각기 선호하는 브랜드에 따른 제품을 구매하고 이와 관련된 주변기기들을 잇달아 마련하는 등 소비자 스스로가 충성도 높은 고객을 자처하고 있다. 소비재 중 가장 높은 가격대로 공급되는 주택시장에도 브랜드는 소비자들의 구매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
온산소방서, 소중한 생명 구한 구급대원에게 트라우마·브레인 세이버 수여
울산 온산소방서(서장 윤태곤)는 22일 서장실에서 신속한 응급처치로 소중한 생명을 구한 119구급대원 3명(소방장 김태정, 박영제, 소방사 서상구)에게 ‘트라우마 세이버’를, 4명(소방장 김지성, 소방사 한성민, 김경배, 이귀명)에게는 ‘브레인 세이버’를 수여했다고 밝혔다.트라우마·브레인 세이버는 중증외상 및 급성 뇌졸중 환자에게 신속·정확한 평가와 적절한 응급처치로 생명유지 및 장애율 저감 등 일상생활이 가능하도록 기여한 구급대원에게 수여하는 명예로운 상이다.윤태곤 온산소방서장은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한 판단으로 소중한 생명을 구한 온산소방서 구급대원들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구급대원 전문역량 강화 및
-
의령소방서, 신임 소방공무원 대상 화재대응능력향상 훈련
경남 의령소방서(서장 조강래)는 지난 19일에 임용된 신임 소방공무원 3명을 대상으로 화재대응능력 향상 훈련을 실시 중이라고 22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다양한 훈련을 통해 소방관으로서 갖춰야 할 기본 능력을 향상시키고 현장대응능력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주요 훈련내용은 ▲공기호흡기 장착 및 비상호흡법 ▲소방호스 전개 및 회수 ▲소방펌프차 조작 ▲관창조작 및 주수기법 ▲사다리 설치 및 등반 등이다.훈련 관계자는 “신임 소방관들이 이번 훈련을 통해 바로 현장에 투입될 수 있도록 교육훈련에 집중을 다할 것이다”며 “적극적으로 훈련에 임해 국민을 지키는 현장에 강한 소방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아이 교육 걱정 해소해줄 ‘원스톱 학세권’ 아파트 인기 지속
유치원부터 초·중·고가 모두 가까운 이른바 ‘원스톱 학세권’ 아파트의 인기가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유치원은 물론 초·중·고등학교까지 대부분 안전하게 걸어서 다닐 수 있는 데다 주변에 학원, 독서실 등의 교육시설도 가까이 자리 잡고 있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우수한 면학 분위기가 형성돼 자연스레 어린 자녀를 둔 학부모들에게 높은 선호도가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소위 ‘원스톱 학세권’을 지닌 주거시설의 인기는 집값에서도 알 수 있다. 서울 광진구 광장동에 위치한 ‘광장현대5단지’ 아파트가 대표적인 예다. 실제로 이 단지에서 횡단보도도 건너지 않고도 광남초·중·고를 모두 통학할 수 있다는 점에서 학부모인 수
-
수원 부동산시장, 각종 규제에도 여전히 뜨거워
서울 집값 오름세가 장기화되면서 수도권의 집값 상승세도 여전하다. KB국민은행 리브부동산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3.3㎡당 평균 매매가는 최근(2021년 3월 기준) 3586만원을 찍었다. 국민평수인 전용면적 84㎡ 기준으로 하면 아파트 가격이 11억원인 것이다. 웬만한 서울 아파트가 10억원대인 시대이니 실거주자들의 시선은 자연스레 수도권으로 향할 수밖에 없다. 서울의 집값 상승, 전세난으로 인해 경기도, 인천 등 서울과 인접한 수도권 지역으로 많은 이들이 몰리고 있다. 특히 경기도 수원시가 눈에 띈다. 경기도 수원시는 실거주자는 물론 투자 수요까지 몰려 급격하게 집값이 올랐다. 이에 정부는 수원시를 투기과열지구로 지정하며 집값
-
이재명 지지 경남모임 '공정경남' 창원시 지부 출범
이재명 경기지사를 지지하는 경남 모임인 '공정경남'창원시 지부는 4월 21일 창원시 팔용동에서 공행식 운영위원장을 중심으로 출범식을 진행해 이재명 바람몰이에 나섰다고 22일 밝혔다.공정경남은 지난 2월 3일 출범한 경남 당원들 중심의 이재명 지사 지지모임으로 현재 경남 18개 시군에서 당원과 지지자들이 활동을 하고 있으며 공정경남 창원지부는 150여명이 활동을 하고 있다.공정경남 창원지부는 전 현직 시도의원들과 시민사회 단체 등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15명의 운영위회를 두고 매주 1회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지부는 직능 위원회 구성 등을 위해 직능 단체장들과의 간담회를 추진하고 있다.지부는 ‘이재명을 청와대’로 구호를
-
강남구, ‘세계 책의 날’ 맞아 김진명 작가 북콘서트 개최
강남구가 세계 책의 날인 23일 ‘김진명, 시대의 물음에 답하다’를 주제로 온라인 북콘서트를 개최한다. 김진명 작가는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고구려’ 등의 소설로 국내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날 콘서트에서 김 작가는 최신작 ‘직지’와 ‘바이러스 X’를 중심으로 한국인의 정체성, 인류의 역사 및 사회적 현상에 대해 강연한다. 강남구립도서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되며 누구나 실시간 댓글로 자유롭게 질문 하거나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 한편 강남구는 지난 2019년도부터 김영하 작가와 유현준 건축가, 이국종 교수 등을 초청하며 강연과 공연, 토론 등 ‘주제가 있는 월간 인문학’ 행사를 개
-
강득구 의원, ‘가습기살균제 피해 아동·청소년 지원’ 간담회 개최
가습기살균제 피해 아동 및 청소년에 대한 구체적인 지원과 문제 해결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국회 교육위원회 강득구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 만안구)은 21일 이 같은 내용을 주제로 한 ‘가습기살균제 피해 아동 및 청소년 지원’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가습기살균제 피해 아동과 청소년들이 학교 현장 안팎에서 겪고 있는 문제점들을 파악하고 이를 해결할 방법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부, 환경부, 서울시교육청, 경기도교육청을 비롯하여 사회적참사특별조사위원회 관계자가 참석했다. 주요 논의로 피해 학생의 규모와 정확한 데이터를 부처별로 다르게 파악하고 있고 그 대응이 일
-
김용판 의원, ‘주폭방지법’ 발의... 주폭 범죄 처벌 강화
술을 먹고 저지르는 범죄 이른바 ‘주폭’에 대한 처벌이 강화될 전망이다. 국민의힘 김용판 의원(대구 달서구병)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주취자 범죄의 예방 및 처벌 등에 관한 법률안’일명 ‘주폭방지법’을 21일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현행법상 주취자는 자기 또는 타인의 생명·신체와 재산에 위해를 미칠 우려가 높다는 점에서 보호조치의 대상임과 동시에 처벌의 대상임에도 주취자 범죄에 대한 통합적이고 체계적인 관리가 명시적으로 규정된 법령이 없다. 우리 사회에 만연한 잘못된 음주문화로 인해 주취 사고 및 주취 범죄피해 비율이 높지만 명시적으로 규정된 법령이 없다 보니 경찰의 소극적인 주취 범죄 처리로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