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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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넷 박준희 회장, 6·25전쟁 영웅 김두만 장군에게 한민족 감사패 전달
아이넷방송그룹 박준희 회장(위대한 대한민국 상훈위원장)은 4월 25일 한미동맹 70주년 한·미 참전용사 10대 영웅으로 선정되어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헌신한 제11대 공군참모총장 김두만 장군에게 한민족 감사패를 시상 했다.김두만 장군은 대한민국 공군의 살아 있는 전설로 6·25 전쟁 당시 F-51D 전투기로 공군 최초 100회 출격 조종사로 6·25 전쟁 영웅이다. 1950년 여의도 기지 작전에 참가해 개전 초기 우리 군의 서울 탈환과 평양 입성에 기여했으며, 지리산 공비 토벌 작전, 대동강 승호리 철교 폭파 작전에도 출격해 전공을 세웠다. 김두만 제11대 공군참모총장은 경남 의령 출신으로 소학교 4학년때 경비행기를 처음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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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사회활동] 현대엘리베이터, 장애인의 날 맞아 임직원 봉사활동
현대엘리베이터가 최근 장애인의 날을 맞아 ‘굿윌스토어’에서 임직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굿윌스토어는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의 장애인 자립 지원 프로젝트 중 하나로, 장애인을 우선적으로 고용해 경제적 자립을 돕는 직업 재활 시설이다.자발적으로 참여한 20여 명의 임직원은 지난 18일 굿윌스토어 도봉·창동점을 찾았다. 이들은 장애인 직원들과 물품 정리부터 고객 응대 업무까지 함께하며 서로를 이해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이번 임직원 봉사활동은 현대엘리베이터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대한 임직원의 관심을 높이고, 기업 시민으로서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발전하는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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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강서경찰서, 픽시자전거 안전 강화 민·관·학 간담회
부산강서경찰서(서장 하재철)은 어린이·청소년이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4월 25일 오후 2시 경찰서 내에서 픽시자전거 안전 강화 '민·관·학'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최근 제동장치가 없는 ‘픽시자전거’를 타고 무리지어 고속으로 주행하거나, 묘기를 부리는 등 청소년들의 위험행위가 유행처럼 확산됨에 따라, 구성원 모두의 관심과 조치가 필요하다는 주민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서다. 픽시자전거는 제동장치가 없으며, 이용자인 청소년들 대부분 헬맷 등 인명보호 장구 없이 이용하기에 보행자는 물론, 운전자와 이용자 모두의 안전을 위협해 학교·학부모 및 지역사회의 특별한 관심이 요구된다. 이번 간담회에는 부산강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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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수, 산불피해 2억여 원 온정 베푼 수협에 영덕군수 감사 인사
수협중앙회는 경북 영덕군 산불피해 주민을 위해 2억 원에 이르는 복구 지원을 해준 것에 대해 영덕군수가 직접 사의를 표했다고 밝혔다.25일, 산불피해 지역인 경북 영덕군 관내 어촌계를 찾은 노동진 수협중앙회장은 김광열 영덕군수로부터 감사의 뜻을 전달받았다.노 회장이 산불피해 어촌 복구 진행 상황과 자체 지원방안에 대한 후속 조치를 점검하는 과정에서 이뤄진 것이다.김광열 영덕군수는 노 회장에게 “산불 피해지역에 베풀어 준 수협의 온정은 주민의 일상을 회복하는 데 큰 도움을 얻고 있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감사 인사를 받은 뒤, 노 회장은 이날 피해 어업인에게 직접 구호물품을 전달하고 복구 지원에 만전을 기울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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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소방재난본부, 동의대 국가안전정책대학원과 재난안전 업무협약
부산광역시 소방재난본부(본부장 김조일)와 동의대학교 국가안전정책대학원(원장 김상원)은 4월 24일 동의대학교 본관 회의실에서 재난안전 분야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재난안전 정책과 현장 실무 간 연계를 강화하고, 지역사회 안전 향상에 기여할 전문인력을 공동으로 양성하기 위해 추진됐다.양 기관은 ▲학술‧정보‧교육‧시설 등 상호 교류 ▲공공안전 및 재난분야 자문 협력 ▲전문인력 교육 및 기술 지원 ▲직원 복지 프로그램 공동 활용 ▲연계 기관 간 실무협의체 운영 ▲기타 협력사항 발굴 등 총 6개 항목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박 염 소방행정과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현장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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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주택-창신대-김해건설공고, ‘지역 인재 양성’ 산학 업무협약 체결
부영주택이 창신대학교, 김해건설공업고등학교와 함께 지역 산업 수요에 부응하는 맞춤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3자간 산학 업무협약(MOU)을 24일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지방소멸이라는 국가적 과제 속에서 지역에 필요한 맞춤형 인재를 육성하고, 실질적이고 지속가능한 산학협력 모델을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세 기관은 협약을 통해 ▲취업-성장-정주가 연계된 학생 성장 지원 시스템 구축 ▲현장실습 및 취업 연계형 트랙 운영 ▲지속가능한 산학 거버넌스 구축 등을 주요 과제로 협력키로 했다. 협약식에는 ㈜부영주택 서재갑 대표이사를 비롯해 창신대학교 최경희 총장과 윤상환 기획처장, 제남주 교무처장, 홍다검 학생처장, 윤부열 입학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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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 희귀·난치 투병 어린이 가족 초청 ‘햇살나눔 캠프’ 진행
에쓰오일(대표 안와르 알 히즈아지)은 한국사회복지협의회(대표 김성이)와 함께 4월 23일부터 4월 25일까지 담도폐쇄증, 화상, 선천성 당뇨로 투병하고 있는 환아와 환아 가족 총 50여명을 초청해 제주에서 ‘제18회 햇살나눔 캠프’를 열었다.‘햇살나눔 캠프’는 장기간의 병원 치료로 지친 환아 가족들의 정서적 유대 강화와 휴식의 시간을 마련하고자 2006년부터 시작됐으며, 올해까지 20년간 총 1300여명의 환아와 가족들이 참여했다.환아 가족들은 제주도 새별오름 동물원 방문, 아쿠아리움 관람, 레일 바이크와 제주 자연 숲 놀이터 체험, 친환경 바나나 농장 체험, 산방산 유채 꽃밭에서 가족 사진 촬영 등의 일정을 보내며 힘든 투병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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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움직이는 서울 분양시장…‘대조1구역’ 등 유망단지 출격
정치 불확실성에 멈춰있던 서울 분양시장이 다시 움직임을 시작한다. 서울 분양시장은 부동산 양극화 속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만큼, 수요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킬 전망이다.서울 분양시장은 지난 1월 견본주택을 열고 2월 청약을 받은 서초구 방배동 '래미안 원페를라(일반분양 물량 482가구)' 공급된 이후 3월까지 분양 물량이 ‘제로(0)’를 기록했다. 이는 1분기 기준으로 2020년대 들어 역대 최저 수준의 분양 물량이다. 한 업계 관계자는 “통상 성수기로 여겨지는 봄 분양시장이 정치 불확실성으로 한산하게 흘러가면서 서울 분양에 대한 수요자들의 목마름은 그 어느 때보다 높은 상황이다”며 “탄핵 정국에도 서울 분양은 꾸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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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찰청, 평온한 시민 일상 확보 「범죄예방·대응 전략회의」
부산경찰청(청장 김수환)은 4월 25일 오전 10시 30분 청 내 7층 동백홀에서 범죄예방·대응 관련 부서장 및 15개 경찰서장이 모두 참여한 「범죄예방·대응 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범죄예방·대응 전략회의는 가정의 달을 맞아 국민 안전을 위협하는 범죄·재난·사고 등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고, 안정적인 치안을 유지해 나가기 위한 ‘특별범죄예방활동 강화 계획’에 대해 주로 논의한 자리였다.특히 부산경찰청은 최근 대형 산불·탄핵집회 등 국가중요상황이 마무리 되어 감에 따라 봄철 평온한 시민 일상 확보를 위해 4월 28일부터 6월 8일까지 6주간 ‘특별범죄예방 강화기간’을 운영, 봄철 증가하는 치안수요에 대비해 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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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코엑스 식당서 화재 발생... 소방당국 30여분만 큰 불길 잡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25일 소방 당국은 이날 오전 11시 6분 코엑스 내부 2층 식당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화재 진압에 나섰다고 밝혔다. 소방은 장비와 인력을 대거 투입해 화재 발생 30여분 만인 오전 11시 42분께 큰 불길을 잡은 것으로 확인됐으며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진다. 경찰과 소방을 불을 완전히 끄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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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서울 코엑스에서 화재 추정 검은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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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경찰, 봄철 특별범죄예방활동 강화기간 운영
경남경찰청(청장 김성희)은 봄 행락철 도민 안전을 위협하는 범죄와 재난ㆍ사고에 대비, 4월 28일부터 6월 8일까지<6주간>「특별범죄예방활동 강화기간」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이를위해 지난 4월 23일 오후 2시 30분경 경남경찰청 2층 회의실에서 청장 주재로 관련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범죄예방 전략회의를 가졌다. 봄축제‧징검다리 연휴, 최근 연이어 발생하는 산불‧싱크홀 등 재난위험, 6월 초 실시되는 대통령 선거 등으로 인한 치안수요를 사전에 파악하고, 다중밀집 지역이나 사고 우려 장소 등 취약지에 기동순찰대·교통경찰 등을 집중배치해 종합적인 범죄예방 활동을 전개한다. 특히 부처님 오신 날 전후 사찰주변 범죄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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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노동부, '신안산선 붕괴사고' 포스코이앤씨 등 압수수색 진행
경기 광명시 신안산선 지하터널 공사장 붕괴 사고를 수사 중인 경찰과 고용노동부가 시공사 포스코이앤씨 등에 대한 강제수사에 나섰다. 경기남부경찰청 신안산선 공사장 붕괴사고 수사전담팀과 고용노동부 성남지청은 25일 오전 9시께부터 시공사인 포스코이앤씨 본사, 현장 사무실, 감리사무실 등 7개 업체, 9곳에 대해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과 고용노동부는 이번 압수수색을 통해 터널의 붕괴 원인과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을 살펴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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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소서 고소작업차 후진하다 노동자 치어 숨지게 한 20대 입건
경남 통영경찰서는 조선소에서 고소작업차를 후진하다가 작업자를 숨지게 한 운전자가 입건돼 조사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전날 오전 8시 35분께 통영시 광도면 한 조선소에서 4.5t 고소작업차를 후진하다가 차 뒤편에서 보행하던 60대 노동자 B씨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사)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사고 당시 후사경 등에 B씨가 보이지 않았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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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사회활동] 부평힘찬병원, ‘2025 사랑의 쌀 나눔’ 400kg 기부
부평힘찬병원(병원장 김유근)은 24일, 부평5동 새마을부녀회가 주관하는 지역 내 취약 계층을 돕기 위한 ‘2025 사랑의 쌀 나눔 행사’에 참여해 쌀과 라면을 기부 및 전달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부평힘찬병원은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지역 내 형편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매년 기부 활동을 해 왔다.올해 ‘2025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통해 부평힘찬병원은 쌀 400kg과 라면을 지원했고, 부평힘찬병원 1층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병원장(김유근)과 부평5동 새마을 부녀회장(박정희)을 비롯한 부녀회원 등이 참석했다. 기탁된 물품은 관내 취약계층 대상으로 1인당 쌀 10kg과 라면이 전달될 예정이다.부평힘찬병원 김유근 병원장은 “어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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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해경, 온산읍 육상 송유관 파손 기름 해상 유출 방제작업 완료
울산해양경찰서(서장 안철준)는 24일 오전 11시 11분경 울산 울주군 온산읍 원산리 도로 아래 송유관이 파손되는 사고가 발생해 해상에 유출 우려가 있다는 신고를 접수, 긴급 방제 조치에 나섰다고 밝혔다.이날 출동한 울산해경은 화학방제1함 등 함정 4척과 오일펜스 1,600m, 유흡착재 3,200kg를 긴급 동원해 해상으로 유출된 기름에 대하여 신속하게 방제작업을 거쳐 오후 4시 50분경 긴급 방제완료했다.테트라포드 등에 부착된 기름 제거작업은 지속적으로 방제조치중에 있으며, 추가 오염물질 확인을 위해 함정 및 남해해경청 항공기가 해상 예찰을 하고 있다.울산해경 관계자는 “관계자 등을 상대로 사고경위 및 유출량 조사예정이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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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소방서, 부산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 업무협약 및 119통역봉사단 위촉
부산 동래소방서(서장 정영덕)와 부산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센터장 김광용)는 24일 2층 회의실에서 외국인 근로자의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새롭게 지정된 119통역봉사단 16명(14개국 지원, 이주여성 및 유학생)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다문화 사회로 발전하는 지역사회에서 언어 장벽으로 인해 적절한 도움을 받지 못하는 외국인 근로자의 안전한 작업 환경을 지원하기 위한 취지에서다.관내 상주감리대상인 양정3구역 재개발공사장 등 5개소에 119통역 봉사단을 활용한 소방안전교육을 할 예정이다.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 119 통역봉사단 위촉 및 운영 ▲ 관내공사장 근로자인 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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