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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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윌, 대표 사회공헌활동 ‘사랑의쌀’ 동작노인종합복지관에 기부
종합교육기업 에듀윌이 지난 23일 서울시 동작구에 위치한 ‘동작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사랑의 쌀 100포대를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동작노인종합복지관은 지역 어르신을 위한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다. 에듀윌이 기증한 쌀 100포대는 취약 계층의 지역 주민 및 독거 어르신의 끼니 해결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이날 동작노인종합복지관을 찾은 박명규 에듀윌 대표이사는 “매월 전국의 복지관이나 급식소를 찾아가 쌀을 전달하는 일 자체가 개인적으로도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며 “어떤 상황에서도 에듀윌이 꾸준히 나눔을 이어갈 수 있는 이유는 많은 분들의 관심과 응원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동작노인종합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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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공사, '제6회 SH청년건축가 설계공모전' 수상작 발표
서울주택도시공사(SH)가 주최한 제6회 SH청년건축가 설계공모전에서 숭실대학교 현선용·양지원·정현우씨 출품작 '공간을 배송하는 공간 공장 : 공간 스트리밍'이 스튜디오 부문에서, 연세대학교 안성우·안다혜·김태현·조영호씨 출품작 '구로놀이상가'가 일반 부문에서 각각 대상을 차지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지역의 정체성을 형성하는 주요 건축자산을 활용해 지역에 부족한 생활SOC를 공급하고, 지역재생에도 기여하는 모델을 찾기 위해 ‘건축자산을 활용한 공간복지 모델’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스튜디오 10개 대학과 일반공모 43개 대학, 10개 업체 소속의 288명의 대학생이 참가해 134개 작품을 출품하여 성황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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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발전, 충남 ‘사회적경제기업’ 지원 나서
한국서부발전이 충남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앞장섰다.서부발전은 지난 24일 충남 KTX 천안아산역에서 한국철도공사,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충남사회경제네트워크 등 3개 기관과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경제기업을 지원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송재섭 서부발전 기획관리본부장과 김용수 철도공사 대전충남본부장, 장진영 KOTRA 천안분소장, 박찬무 충남사회경제네트워크 이사장 등 충청지역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4개 기관은 향후 ▲기관별 특화사업 발굴 및 교류 협력 ▲사회적 경제기업 제품 판매·홍보·교육·컨설팅 제공 ▲사회적 경제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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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핵울산시민공동행동, 최재형 감사원장 사퇴 촉구
탈핵울산시민공동행동(공동집행위원장 김진석, 박진영, 용석록, 이상범)은 27일 성명을 내고 최재형 감사원장의 사퇴를 촉구했다.그러면서 "최재형 감사원장이 편향적인 영향력을 행사하여 진행한한 월성1호기 폐로에 대한 감사는 원인무효다. 결과를 발표하지 말고 즉각 폐기하라. 백운규 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의 증언에 대한 사실 여부를 조사하여 책임자 문책과 관련자에 대한 인사조치를 선행하라"고 요구했다.최재형 감사원장이 월성1호기 감사과정에서 친 원전 편향성을 가지고 감사관들의 감사 진행에 막대한 영향을 끼쳤다는 사실이 더민주당 소속 송갑석 국회의원의 대정부 질문과 백운규 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의 증언을 통해 확인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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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노총, 포상금관련 국세청 일방과세 불복 조세심판청구 1671건 접수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위원장 석현정, 이하 공노총)은 7월 27일 세종에 위치한 조세심판원을 방문해 그동안 포상금관련 국세청의 일방적 과세에 대해 불복조합원으로부터 제출받아 취합된 조세심판청구 1671건(시군구연맹 1,208건, 광역연맹 463건)의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이는 지난 2014년부터 2018년까지 부과된 포상금을 대상으로 국세청의 과세방침 관련, 근로소득 비과세 부분 중 항목별, 사안별 판단 부재로 인한 일방적 과세 처분에 대해 대응하고자 추진됐다.조세심판청구 접수는 성호승 조세심판원 행정사무관이 대표로 접수 받았다.공노총 제도개선위원회는 이를 바로잡고자 일찍이 5월경부터 국세청 세입정보과장 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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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찰청, 피서철맞아 디지털성범죄 예방 경고성 메시지 담은 캠페인 영상 공개
https://youtu.be/fYg1sshXI00부산경찰청(홍보담당관실)은 피서철을 맞아 디지털성범죄 예방을 위한 경고성 메시지를 담은 캠페인 영상을 SNS등을 통해 공개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상대의 동의 없이 촬영하거나 이를 사칭하는 것은 심각한 범죄행위이며,클릭한번에, 공유한번에 당신도 공범이 될수 있다는 문구로 경각심을 제고하고 있다. 이와함께 최근 검거돼 신상이 공개된 N번방 피의자들의 얼굴 모습 등을 공개해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인식전환을 유도했다.이번 영상은 김해공항, 전광판 등에 동시 송출 및 피서지 관광객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유트브광고를 통한 피서철 성범죄 예방을 위해 집중 홍보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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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클로버 “식용 네잎클로버 사용 주의해달라” 당부
식용 네잎클로버 품종 보호권을 보유한 농업회사법인 ㈜푸드클로버(대표 홍인헌)가 식용 네잎클로버 사용에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푸드클로버는 지난 5년간 연구 끝에 2011년 네잎클로버만 자라는 종자를 개발, 2013년 국립종자원에 품종 등록과 2033년까지 독점권 형태의 품종 보호권을 획득했다. 국내서 네잎클로버를 생산 판매 할 수 있는 곳은 푸드클로버가 유일하다. 또 푸드클로버에서 판매되는 네잎클로버 티아(tya)는 식용이 가능하다. 최근 푸드클로버의 네잎클로버 판매가 늘자 다른 업체의 무단 사용이 늘면서 당부에 나선 것이다.푸드클로버의 네잎클로버는 건배주 토핑, 샐러드 데코레이션 등 식음료 전반에 쓰이고 있다. 현재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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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사회적 친화기업 구매우대제도’ 첫 운영
포스코건설이 건설업계 최초로 ‘사회적 친화기업 구매우대제도’를 27일부터 운영한다. ‘사회적 친화기업 구매우대제도’는 포스코가 지난해 12월 민간기업 처음으로 취약계층의 자립을 지원하고 사회적 문제해결에 동참하기 위해 사회적기업·장애인기업 등 사회적 친화기업과의 거래를 확대하기 위해 도입한 제도다.포스코건설은 이 제도를 도입함에 따라 사회적기업과 장애인기업은 신규 협력업체 등록평가시 100점 만점 기준 10점의 가점을 부여받아 신규 협력사 등록에 유리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또 포스코건설은 협력사로 등록된 기업에게 예산 10억원 미만 발주 건에 대해서는 입찰금액 산정시 투찰금액보다 5% 낮춰 평가함으로써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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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서울관광재단과 장애인 등 관광약자 여행활동 지원
현대차가 서울관광재단과 함께 장애인, 고령자, 임산부 등 관광약자들이 이동의 불편함 없이 여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현대자동차는 지난 24일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서울관광재단과 ‘서울시 유니버설 관광환경 및 관광약자 여행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날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정인옥 현대자동차 상용국내사업부장(전무), 이재성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 정영만 서울다누림관광센터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현대차는 서울관광재단과 함께 관광약자의 여행 활동 지원을 위해 서울과 수도권 내 신규 관광코스를 개발하고 공동 마케팅을 추진하는 등 다각도로 협력할 예정이다.구체적으로 서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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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을사랑하는시민모임 "가덕신공항은 세계적 복합물류 공항이다"
시민단체 부산항을사랑하는시민모임은 27일 성명을 내고 “가덕신공항은 세계적 복합물류 공항이다. 동남권 만이 아닌 미래국가 물류시대를 준비하는 국가성장 동력이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부산항 신항과 관문공항이 연계발전 할 수 있는 최상의 Sea&Air지역 및 국가의 발전모델이다”고 강조했다. 우리는 신속 정확 안전 고효율 저비용을 지향하는 물류시대를 살고 있다. 국제 대교류시대에 물류거점은 국가, 도시를 초월하여 글로벌 물류의 중심성과 연계성이 탁월한 지역에서 태동하고 발전한다. 부산항 신항과 신공항은 세계로 뻗어나가는 우리나라의 미래 경쟁력이며 성장 동력이다. 미국의 뉴욕&뉴저지항과 JFK공항, 중국의 상하이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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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자 절반 이상, 수시채용 확대로 ‘취업난 이중고’
현대자동차그룹이 지난해 정기채용을 폐지한데 이어, 올해 KT와 LG 등이 공채 제도를 폐지하고 연중 상시 선발 체계로 전환한다고 발표했다. SK 역시 수시채용을 점차 확대한다고 밝히는 등 주요 대기업의 잇따른 선언으로 채용 시장에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이로 인한 구직자들의 부담도 가중될 전망이다.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이 구직자 1,497명을 대상으로 ‘수시채용 부담감’을 주제로 조사한 결과, 절반 이상인 55.8%가 ‘부담감이 증가했다’고 답했다.부담감이 ‘비슷하다’는 응답은 39.4%였으며, ‘줄어들었다’는 4.9%에 불과했다. 이들은 취업 부담이 증가한 이유 1위로 ‘채용규모 자체가 줄어들 것 같아서’(74%, 복수응답)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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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소방서, 여름 휴가철 대비 화재예방대책 추진
경남진주소방서(서장 김홍찬)는 여름 휴가철 도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8월 20일까지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대책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타인과 접촉 가능성이 낮은 시설 등에 휴가를 가는 도민들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를 대비해 추진한다. 주요내용으로는 △숙박시설에 대한 화재위험요인 제거, △캠핑카(카라반) 차량과 에어컨 실외기 화재예방 홍보 △야영장 등 안전대피 화재예방 컨설팅 등이다. 김홍찬 진주소방서장은 “이번 화재예방대책을 적극 추진해 도민들이 안전한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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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악안전 봉사단' 100여명, 북한산 인수봉 정상서 염태영 민주당 최고위원 후보 지지선언
산악안전 봉사단은 25일 북한산국립공원 인수봉 정상에서 염태영 민주당 최고위원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산악안전 봉사단은 이날 북한산국립공원의 상징인 인수봉 정상을 암벽등반으로 오른뒤 정상에서 염태영 최고위원 후보를 지지하는 퍼포먼스를 보였다.이들은 산악전문가로 위험지역을 넘나들며 전국 국립공원 내 응급환자 구조, 불법행위 지도단속, 위험요소 제거, 클린정화 활동 등을 수행하고 있다.이날 지지선언에는 박창용 단장, 박경모 부단장, 이옥 사무총장, 한명희 총무 등 100여명이 이름을 올렸다. 박창용 단장은 “국립공원 내에 탐방객의 음주, 흡연 등 불법행위가 이루어지지 않는 청정자연을 후손에게 물려주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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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냉 해상서 피랍된 국민 5명 석방...건강 이상 없어
아프리카 서부에 위치한 베냉 앞바다에서 무장 괴한에 납치됐던 한국인 선원 5명이 모두 석방됐다. 지난달 24일 납치된 이후 약 한 달만으로, 선원들의 건강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25일 외교부는 지난 6월 24일 아프리카 베냉 인근 해상에서 불상의 납치단체에 의해 피랍됐던 국민 5명이 피랍 32일째인 24일(현지시간) 오후 9시 50분경 나이지리아 남부지역에서 무사 석방됐다고 밝혔다. 석방된 국민들은 주나이지리아 대사관이 마련한 안전 장소에서 보호를 받고 있으며, 본인 의사에 따라 비행편이 확보되는 대로 선전국가인 가나로 이동하게 된다. 이들의 건강은 양호한 상태로 전해졌다. 앞서 지난달 24일 파노피 프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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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 115일만에 세자리수 넘어...해외유입 86명 기록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신규 확진자 수가 25일 113명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4월 1일 101명을 기록한 이후 115일만에 처음으로 세 자리수를 기록한 것으로, 그 중 해외유입 확진자는 86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25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자정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13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주 감염 경로인 해외 유입은 이라크(36명)와 러시아(34명)가 대부분으로 그 뒤를 필리핀(5명), 미국(3명), 일본·프랑스·유럽(2명)이 이었다. 이라크發 확진자의 경우 24일 귀국한 건설 근로자 293명 중 36명으로 집계됐다. 러시아 확진자는 부산항에 입항한 러시아 어선 페트르원호 선원 3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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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중부서, 범죄예방협의체 간담회 갖고 범죄예방환경개선 논의
창원중부경찰서(서장 경무관 김한수)는 7월 24일 오후 2시 3층 회의실에서 범죄예방 협의체 간담회를 갖고 범죄예방환경개선에 대해 논의를 했다고 밝혔다.이 자리에는 창원시의회 부회장(노창섭) 및 상임위원장(조영명, 문순규, 박춘덕, 이천수), 창원권 5개 경찰서(창원중부, 창원서부, 마산중부, 마산동부, 진해) 생활안전계장 및 CPO(범죄예방진단팀)담당자, 창원시청 시민안전계장(김혜정) 등 주무계장, 셉테드 전문가인 경남대 교수(김진혁) 등 28명이 참석했다. 올해 창원시 관내 5개경찰서와 창원시가 추진중인 셉테드(Crime Prevention Through Environmental Design) 기법이 적용된 범죄예방을 위한 환경개선 사업인 △안심하고 누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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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세련 "검찰수사심의위원회 결정은 국민의 법감정에 합당한 현명한 결정"
법치주의바로세우기행동연대(법세련·대표 이종배)는 입장문에서 "검찰수사심의위원회는 24일 한동훈 검사장에 대해 수사중단·불기소, 강요 미수 혐의로 구속된 채널A 이동재 전 기자에게 기소 권고 결정은 법리에 충실하고 국민의 법감정에 합당한 현명한 결정이다. 중앙지검 수사팀은 수사심의위원회의 결정을 존중하는 것이 국민의 뜻에 부합하므로 그 결정에 따라야 할 것이다. 다만, 이동재 전 기자의 기소의견은 매우 아쉽다. 재판을 통해 이동재 전 기자의 무고함이 밝혀질 것이다"라고 밝혔다.그러면서 "이번 결정으로 추미애 장관과 여권에서 줄기차게 주장했던 검언유착 프레임은 산산조각 났다. 검언유착 결론을 내려놓고 짜 맞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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