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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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헌활동] 건보공단, 결식위기 아동 청소년을 위한 '건이강이 사랑나눔상자' 나눔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이후 청소년 돌봄 시설의 급식 중단에 따라 식사가 어려운 결식위기가정아동 청소년들에게 간편 식료품을 지원했다고 27일 밝혔다.건보공단 본부 봉사단원은 27일 원주시, 삼양식품, 원주시사회복지협의회, 강원도 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원주지역 사회봉사단체등과 함께 결식위기가정 아동 청소년을 대상으로 건이강이 사랑나눔 상자를 제작 및 기증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행사는 방학을 맞이해 학교 및 청소년 돌봄 시설의 급식 중단으로 한 끼 식사가 어려운 아동 청소년을 대상으로 선정했으며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강원지역 향토기업에서 생산한 제품과 사회적 기업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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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림 JDC 이사장, 탈플라스틱 실천 운동 ‘고고챌린지’ 동참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는 환경부가 추진하는 '탈(脫)플라스틱 고!고! 챌린지'에 동참해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캠페인에 앞장서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JDC에 따르면 '고고챌린지'는 생활 속에서 하지 말아야 할 일 1가지 행동과 할 수 있는 1가지 행동을 약속하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플라스틱 줄이기를 위해 ‘(하지 말아야 할 한 가지를 거부하)고, (해야 할 한 가지 실천을 하)고’에서 따온 말로, 사회관계망서비스(SNS)로 실천 운동이 지속적으로 이어지는 의미를 담고 있다.이번 캠페인은 지난 4일 첫 주자 조명래 환경부 장관으로부터 시작했다. 지난 15일 자원순환플랫폼 미래세대 대표인 노스 런던 컬리지에잇 스쿨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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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 봉안당과 묘지시설 2월 11~14일 전면 임시 폐쇄
부산 기장군 소재 봉안당과 묘지시설은 설 연휴기간인 2월 11일부터 2월 14일까지 전면 임시 폐쇄된다.부산시는 설 연휴기간 공설 봉안·묘지시설의 임시폐쇄를 결정한데 이어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사설 봉안·묘지시설에 대해서도 임시폐쇄를 권고했다.이에 기장군 소재 공설시설인 ‘부산추모공원’과 사설 봉안·묘지시설인 ▲백운1·2공원묘원 ▲대정공원묘원 ▲소원사봉안당 ▲실로암공원묘원·추모관이 설 연휴기간 전면 임시 폐쇄된다. 또한 설 연휴를 제외한 주말기간인 ▲1월30일~31일 ▲2월6일~7일 ▲2월20일~21일에는 공설시설인 부산추모공원은 일일 추모객 총량 사전예약제를 시행하며, 관내 사설 봉안시설도 각 시설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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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유역환경청, 야생동물 밀렵‧밀거래, 적발되면 엄중 처벌
낙동강유역환경청(청장 이호중)은 야생동물을 포착하기 쉽고, 먹이부족으로 민가로 내려오는 야생동물이 증가하는 겨울철(2020년 11월~2021년 3월)을 맞아 야생동물 밀렵‧밀거래 감시, 불법엽구 수거 등 야생동물 보호활동을 추진 중이라고 27일 밝혔다.주요 감시대상은 총기‧올무‧덫‧창애‧독극물 등을 이용한 야생동물 불법 포획행위 및 포획 허가지역을 이탈하거나, 포획 허가된 종 이외의 종을 포획하는 행위 등이다. 환경청은 현재까지 법정보호지역 8개소(진양호 야생생물특별보호구역, 우포늪 등 습지보호지역 7개소) 및 농경지 주변, 임도 등 밀렵우심지역에 대해 밀렵 감시활동(35회) 및 불법엽구 수거활동(7회)을 벌여 220개의 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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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헌활동] 코카-콜라사-환경부, 포장재 재활용 용이성 확대를 위한 ‘언택트’ 협약 체결
한국 코카-콜라는 환경부와 함께 포장재 재활용 용이성 확대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협약식은 최수정 한국 코카-콜라 대표, 김영훈 환경부 자연환경정책실장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을 반영해 언택트(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다.이번 협약은 일회용품 사용이 급증함에 따라 환경 문제가 대두되는 가운데 페트병과 같은 포장재의 재활용률 증대에 대한 환경부의 정책 의지와 코카-콜라의 포장재 재활용 용이성 개선 노력을 바탕으로 성사됐다. 한국 코카-콜라 관계자는 "생산 단계부터 재활용 용이성을 고려한 패키지를 선보이며 환경과 사회에 긍정적 자원순환을 만들어 나가는데 힘을 보탠다는 계획"이라며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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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그룹, 미얀마 가스전 3단계 개발로 LNG사업 강화
포스코(회장 최정우)가 포스코인터내셔널의 미얀마 가스전 3단계 개발을 계기로 그룹 핵심 성장사업인 LNG사업 밸류체인을 더욱 강화한다. 포스코그룹은 27일 포스코센터에서 최정우 포스코 회장, 권오갑 현대중공업지주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포스코인터내셔널(대표이사 주시보)과 현대중공업(대표이사 한영석)이 미얀마 가스전 3단계 개발을 위한 EPCIC(Engineering/설계, Procurement/구매, Construction/제작, Installation/설치, Commissioning/시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미얀마 가스전 3단계 EPCIC 계약은 약 5000억원 규모로, 미얀마 가스전의 안정적인 생산을 유지하기 위한 가스승압플랫폼 및 추가 설비를 설치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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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신혼부부 90%, 전세가 4억원 미만 선호”
대부분의 예비 신혼부부은 전셋집을 구할 때 4억원 미만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플랫폼 다방(대표 한유순·유형석)이 3년 이내 결혼 계획이 있는 예비 신혼부부 2743명을 대상으로 지난 11일부터 24일까지 2주 간 주거 계획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전체 응답자의 52.9%(1450명)가 신혼주택의 거래 형태로 ‘전세’를 선택했으며, 전세를 계획 중인 예비 신혼부부가 원하는 신혼주택의 가격은 4억원 미만이 88.8%(1285명)로 압도적인 비중을 차지했다고 27일 밝혔다. 가격 구간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2억~4억원 미만 47.3%(684명), 2억원 미만이 41.5%(601명)로 나타났다. 이들이 전세로 신접살림을 계획하는 이유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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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새 1순위 청약 120% 상승…‘중대형’ 증가세 눈길
최근 3년새 청약시장에 접수된 1순위 청약통장이 120% 상승했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지난 2018년 전국에서 접수된 1순위 청약통장은 197만6,220건에 달했으나 2020년에는 435만1,827건으로 급증하며, 3년새 120.20%가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또 수도권(서울, 인천, 경기)에서의 1순위 청약통장 접수는 2018년(78만1,16건) 대비 2020년(256만1,602)은 227.92% 상승했고, 수도권을 제외한 지방에선 2018년(119만5,055건) 대비 2020년(179만255건) 49.80% 증가했다. 면적별로 살펴봤을 때 전국에서 전용면적 85㎡를 초과한 중형, 중대형 면적의 청약통장 접수는 3년새 125.63%(48만6,666건→109만8,077건) 증가하며,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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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집 커지는 ‘워라밸’…여가생활 누리는 일터가 ‘대세’
직장인들 사이에서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에 대한 욕구가 커짐에 따라 일과 삶의 균형을 맞춰줄 일터가 각광받고 있다. 지난해 취업 플랫폼 잡코리아와 알바몬이 신입직 및 경력직 구직자 1,270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이후의 직장관 변화’를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결과 구직자 5명 중 2명이 직장관에 변화를 겪은 것으로 나타났다. 자세한 내용으로는 △코로나19 이후 직장에 대한 기존의 신념, 가치관이 달라졌다 39.1%, △별 변화나 영향이 없었다 34.8%, △기존의 직장관이 더 확고해졌다 26.1% 등 순이었다.특히 달라진 직장관 중에서는 ‘워라밸의 중요도’가 코로나 이후 가장 많이 달라진 직장관으로 꼽혔다. 직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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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부촌 ‘부산 동래’…정비사업으로 탈바꿈 속도
한때 온천장을 중심으로 번화했던 부산의 전통 부촌 ‘동래구’가 재조명 받고 있다. 노후화된 일대가 대규모 정비사업을 통해 새롭게 아파트촌으로 탈바꿈되며 옛 명성을 회복하고 있는 것. 현재 동래구에서만 정비사업이 18곳에나 이르는 등 정비사업에 따른 주거환경 개선이 예상되고 있다. 부산의 중심부에 위치한 동래구는 우수한 학군, 편리한 교통망, 풍부한 문화자원, 자연친화적 환경 등으로 부산의 대표 부촌으로 손꼽혔다. 하지만 높게 솟은 주상복합촌과 해양레저문화를 중심으로 개발된 해운대구와 수영구 등에 밀리고, 도시의 노후화로 부산의 부촌 자리를 내주게 됐다. 이러한 동래가 최근 활발한 정비사업으로 부촌으로 도약을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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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사회활동] 한화생명 ‘윤리준법 서약식’ 실시
한화생명은 27일 오전 비대면 화상회의로 윤리준법 서약식을 실시했다. 한화생명은 올해 현장 중심으로 세운 ‘자율 준수 지침’을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내부통제 기준을 마련한다. ‘업무단위 체크리스트’와 ‘부서별 준법지수’ 도입으로 전 임직원이 동참하는 윤리경영문화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금융복합기업집단감독법 시행을 앞두고 지배구조 관련 내부통제의 중요성이 증가하고 있어 ESG 경영도 강화해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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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헌활동] GS리테일, 국가유공자 다섯 가족에게 기부금 전달식 진행
GS리테일은 27일 서울시 용산구에 위치한 서울지방보훈청에서 국가유공자 다섯 가족에게 2천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해당 기부금은 GS리테일이 지난해 12월 개최된 ‘제21회 보훈문화상 시상식’에서 ‘보훈문화상(단체)’을 수상하며 받은 상금 1천만원과 GS리테일이 매칭그랜트로 더한 1천만원으로 조성했다.GS리테일 관계자는 "보훈문화 확산을 위해 다년간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한 상의 상금을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 가족에게 환원하고자 이번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하게 됐다"며 "나라와 국민을 위해 의롭게 희생한 분들을 예우하고 그 숭고한 정신을 계승할 수 있는 활동을 펼쳐 얻은 의미 있는 결과인 만큼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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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부산시장 예비후보의 동남권산단 대기업 유치 공약’ 공개에 반발
부산 기장군은 1월 26일 박성훈 부산시장 예비후보의 “기장군 동남권 방사선 의·과학 산단(이하 ‘동남권 산단’) 중심으로 하는 대기업 유치 계획” 발표에 대하여 깊은 유감을 표시했다.기장군은 동남권산단 일원 대기업 유치프로젝트는 지난해 7월 16일 부산시 관계자가 기장군을 방문하여 기장군수와 직접 협의를 거쳐 비공개로 진행하고 있는 사항으로, 이번 발표를 통해 본 프로젝트 추진에 찬물을 끼얹을 수 있다는 점을 강하게 지적했다.또한 기장군에서는 동남권 산단 활성화 및 기업유치를 위해 자체 계획을 수립하고 관련 용역을 진행하고 있는데, 이러한 일방적 공약발표로 향후 산단 운영 방향에도 혼선을 빚을 수 있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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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규제지역 ‘천안·아산’, 1년 새 집값 2배 ‘껑충’
수도권과 비수도권 일부 지역까지 규제지역이 확대·지정되면서 비규제지역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한층 높아지고 있다. 특히 비수도권 지역 가운데 경부선라인을 대표하는 충남 천안, 아산지역의 경우 최근 1년여 사이 가격이 크게 오르는 등 풍부한 유동자금이 이들 지역으로 몰리고 있다.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가 한국부동산원 주간 매매가격지수를 분석한 결과 천안시는 최근 1년(2020년 1월 2주~2021년 1월 2주)간 변동률이 10.05%로 전국(7.42%), 충남(6.21%)을 크게 웃돌았다. 또한 지난해 4월 1주부터 이어진 주간 매매가격지수 상승률을 40주째 이어갔다.올해 들어서도 상승세는 계속되고 있다. 1월 2주 천안시 아파트 매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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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의령소방서, 공동주택 화재 시 인명피해 줄이는 '경량칸막이' 중요성 홍보
경남 의령소방서(서장 조강래)는 공동주택 화재 시 인명피해를 줄일 수 있는 경량칸막이의 중요성을 적극 홍보에 나섰다고 27일 밝혔다.아파트에 설치된 경량칸막이는 9mm의 얇은 석고보드로 만들어져 아이들ㆍ여성도 몸이나 발로 쉽게 파괴가 가능하다. 손으로 두드려 보면 ‘통통’ 소리가 난다. 하지만 대부분 세대에서는 경량칸막이의 존재 여부를 모르거나 부족한 수납공간을 해결하기 위해 물건을 적치하고 수납장을 설치하는 등 긴급상황 시 피난에 장애를 주는 경우가 많다.소방서는 군민의 인식을 개선해 경량칸막이의 활용도를 높이고자 경량칸막이 안내 방송 및 안내장을 배부하는 등 중요성을 홍보하고 있다. 의령소방서 관계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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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헌활동] 포르쉐코리아 임직원, 나눔과 소통 활동 펼쳐
포르쉐코리아(대표/CEO 홀가 게어만)는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임직원이 기부 물품과 기부금을 직접 조성해 이를 ‘도담하우스’와 ‘구세군 희망나누미’에 각각 기부했다고 27일 밝혔다. 포르쉐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사내 사회공헌 프로그램은 6개 부서 소속 인턴들이 기획부터 실행까지 주도적으로 기획했으며, 지속 가능한 기업 문화 조성을 위해 임직원 모두가 서로 소통하고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기부금은 서울 동남권의 유일한 미혼모자가족복지시설 도담하우스에 전액 기부된다. 1차 미혼모 시설로 분류되는 도담하우스에서는 예기치 않은 임신과 준비되지 않은 출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미혼모와 신생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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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친환경차 통합 브랜드 ‘e Autopos’ 론칭
포스코(회장 최정우)가 친환경차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포스코는 27일 친환경차 제품·솔루션 통합 브랜드 ‘e Autopos’의 론칭 행사를 관련 고객사와 함께 개최한다고 밝혔다.포스코 정탁 마케팅본부장은 “시장의 요구에 맞는 고품질·고부가가치 제품과 혁신적 솔루션을 만드는데 그룹 차원의 역량을 집중하고, 고객사와 상생협력을 통해 친환경차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브랜드 출시 의미를 밝혔다.포스코에 따르면 ‘e Autopos’는 2019년 프리미엄 강건재 브랜드 ‘이노빌트(INNOVILT)’에 이은 두 번째 제품·솔루션 통합 브랜드로, 친환경의 ‘eco-friendly’, 전동화 솔루션의 ‘electrified AUTOmotive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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