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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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덕근 산업장관 "美와 한미일 산업장관회의 상반기 개최 합의"
미국을 방문 중인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2일(현지시간) 미국 측과 한미 공급망·산업 대화와, 한미일 산업장관 회의를 올 상반기 내 각각 개최키로 합의했다고 밝혔다.1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안 장관은 이날 워싱턴DC의 주미 한국대사관에서 개최한 한국 특파원 간담회에서 "상무부 장관과의 면담에서 한미 공급망·산업 대화를 통한 폭넓은 성과 도출 방안을 논의했다. 지난해 8월 캠프 데이비드에서 한미일 정상이 신설 합의한 한미일 산업장관회의에서의 협력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그는 지나 러몬도 장관과의 면담과 관련, "무역 구제 이슈를 제기하는 등 기업 통상 관련 애로 해소를 위한 노력도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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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북핵 위협 확장억제강화협의... 도상훈련(TTX) 실시 방침
한국과 미국이 북핵 위협에 대한 대응을 강화하기 위해 북한의 핵무기 사용을 가정한 도상훈련(TTX)을 실시한다는 방침을 재확인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한미는 11일(현지시각) 미국 워싱턴DC에서 개최한 제24차 통합국방협의체(KIDD) 회의에서 이같이 협의했다고 양국 국방부가 밝혔다. 앞서 한미는 작년 12월 열린 제2차 핵협의그룹(NCG) 회의에서 올해 8월 한미 연합훈련인 '을지 자유의 방패'(UFS·을지프리덤실드) 시행 때 핵 작전 연습을 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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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우크라 공여플랫폼 회의 첫 참석... 중장기 재건지원
정부가 주요 7개국(G7) 주도 우크라이나 재건 지원 협의체인 '우크라이나 공여자 공조 플랫폼'(MDCP)에 가입한 뒤 처음으로 관련 회의에 대면 참석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외교부는 전날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열린 MDCP 제9차 운영위원회에 강석희 우크라이나 재건 지원 정부대표가 참석했다고 11일 전했다. 강 대표는 이 자리에서 한국이 강점을 갖는 인프라, 보건의료,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크라이나의 중장기 재건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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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지진 피해' 대만 6억8천만원 규모 인도적 지원 제공
정부가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대만에 50만달러(6억 8천만원)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제공하기로 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외교부는 "이번 지원이 피해 지역 복구와 해당 지역 주민들의 조속한 일상 복귀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면서 이렇게 밝혔다. 대만은 지난 3일 동부 화롄(花蓮)현에서 규모 7 이상의 강진으로 전날 기준 16명이 사망하고 1100여명이 다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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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최근 후쿠시마 지진 영향 여부 확인..., “원전 시설에 영향 없어”
정부가 지난 4일 일본 후쿠시마현 앞바다에서 발생한 규모 6.0 지진과 관련해 원전 등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한 결과 이상이 없다고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박구연 국무조정실 국무1차장은 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관련 일일 브리핑에서 "도쿄전력의 현장점검 결과 원전 시설에 영향이 없음을 국제원자력기구(IAEA)로부터 재확인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IAEA는 도쿄전력이 이달 중순에 5차 방류할 오염수 시료 분석을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언급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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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미국서 한미 통합국방협의체 회의 개최... NCG 확장억제 협의
한미는 오는 11일(현지시각) 미국 워싱턴DC에서 제24차 통합국방협의체(KIDD) 회의를 개최한다고 국방부가 8일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회의에는 조창래 국방부 국방정책실장과 일라이 래트너 미국 국방부 인태안보차관보, 앤드루 윈터니츠 동아시아부차관보 대리를 비롯한 양국 국방·외교 분야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오는 6월 서울에서 열리는 제3차 한미 핵협의그룹(NCG) 회의에서 다뤄질 확장억제 의제를 사전 점검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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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 권도형 미국 민사재판 패소
암호화폐 '테라·루나' 폭락 사태를 야기한 혐의를 받고 있는 권도형 씨가 미국 민사재판에서 패소했다.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권도형씨를 상대로 미 증권당국이 제기한 민사소송에서 5일(현지시간) 배심원단이 권씨와 테라폼랩스가 투자자들을 속인 책임을 인정한다고 평결했다.로이터·블룸버그 통신 등에 따르면 뉴욕 남부연방법원 배심원단은 이날 열린 재판에서 권씨 및 권씨가 공동설립한 테라폼랩스가 가상화폐 테라가 안전하다고 속여 투자자들에게 거액의 손실을 입혔다는 원고 측 주장을 인정했다.원고인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2021년 11월 권씨와 테라폼랩스가 테라의 안정성과 관련해 투자자들을 속여 거액의 투자 손실을 입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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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한중일 정상회의 서울 개최 추진... “3국간 협의 중”
정부가 4년여간 중단됐던 한중일 정상회의 차기 회의를 서울에서 개최하는 일정을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외교부 당국자는 5일 "현재 서울에서의 정상회의 개최 일자를 3국 간 협의 중이며, 구체 일자는 정해지는 대로 알려드리겠다"고 밝혔다. 한중일 정상회의 개최는 2019년 12월 중국 청두 회의를 마지막으로 중단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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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참, “북한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발사”
북한이 2일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북한은 지난달 18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남한 전역을 타격권으로 두는 초대형방사포 사격훈련을 실시한 뒤 15일만에 도발을 재개했다. 군은 북한 탄도미사일의 비행거리와 고도, 속도 등 제원을 분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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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NATO 외교장관회의 참여... 미·일·호주 양자회담 가능성
조태열 외교부 장관이 오는 4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에서 개최되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외교장관회의 동맹국·파트너국 세션에 참석한다고 외교부가 1일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번 회의에는 나토 동맹국을 비롯해 한국·일본·호주·뉴질랜드 등 인도·태평양 파트너국, 우크라이나와 유럽연합(EU) 등이 참석해 우크라이나 상황과 신흥안보 위협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미국과 일본, 호주 외교장관과 연쇄 양자 회담이 이뤄질지도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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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P "美, 이스라엘에 폭탄·전투기 지원했다"
미국 바이든 행정부가 가자지구 최남단 도시 라파를 겨냥한 이스라엘의 대규모 공세가 큰 인명 피해를 야기할 것이라는 우려를 표하면서도 수십억달러 상당의 무기 지원을 조용히 승인했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보도했다. 3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WP는 29일(현지시간) "바이든 행정부가 최근 이스라엘에 2천파운드급 MK84 폭탄 1천800발과 500파운드급 MK82 폭탄 500발을 지원하는 것을 승인했다"고 보도했다.2천파운드급 폭탄은 도시의 여러 구획을 파괴할 정도로 강력해 서방국들이 인구 밀집 지역에서 거의 사용하지 않지만, 이스라엘은 가자지구에서 자주 사용해왔다.또 국무부는 이스라엘에 F-35A 전투기 25대와 엔진 등 25억달러 상당의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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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北사이버위협 대응 실무 회의 진행
한국과 미국, 일본 외교 당국자는 29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만나 북한의 가상 자산 해킹 등에 대한 공동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3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세 나라는 이날 '제2차 북한 사이버 위협 대응 한미일 외교당국간 실무그룹 회의'를 열고 가상자산 해킹·정보탈취 등 북한의 악성 사이버 활동 동향과 북한 정보기술(IT) 인력 활동 등에 대한 평가를 공유하고, 한미일 공조를 통한 효과적인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고 외교부가 밝혔다.외교부는 "3국은 북한 IT 인력이 신분을 위장해 글로벌 IT 기업의 일감을 수주하고, 북한 핵·미사일 개발 자금을 조달할뿐 아니라 해킹 등 악성 사이버 활동에도 가담하는 양상에 대해 우려를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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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김정은·시진핑 상호방문 5주년 기념행사 실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상호 방문 5주년을 기념하는 행사가 베이징 댜오위타이 국빈관에서 지난 26일 열렸다고 조선중앙통신이 30일 보도했다.연합뉴스에 따르면 행사에는 리홍중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부위원장, 리룡남 중국 주재 북한 대사 등이 참석했다.리 부위원장은 연회 연설에서 올해 북중수교 75주년을 계기로 "전통적 친선을 발양시키고 전략적 의사소통을 강화하며 실무적 협조를 확대하고 친선적 교류를 심화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고 통신은 전했다.이어 "중조(북중) 관계의 새로운 친선의 장을 공동으로 써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리룡남 대사는 "두 나라 인민의 마음속에 소중히 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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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이슈]UFC, 오는 8월 호주 퍼스에서 UFC 305 개최...서호주 관광청과 파트너십 체결
TKO 그룹 홀딩스(NYSE: TKO)의 자회사인 세계 최고의 종합격투기(MMA) 단체 UFC는 28일, 서호주 관광청을 통해 서호주 정부와 다년간의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UFC는 호주 퍼스에서 두 번의 블록버스터 대회를 개최한다. 첫 번째로 오는 8월 18일 RAC 아레나에서 UFC 305가 열린다. UFC 305는 퍼스에서 개최하는 세 번째 UFC 페이퍼뷰(PPV) 대회다. 2018년 2월 UFC 221: 로메로 vs 락홀드의 성공 이후 2023년 2월에는 최대 흥행 기록을 세운 UFC 284: 마카체프 vs 볼카노프스키가 열렸다. 이번 협약 하에서 UFC는 서호주 관광청과 긴밀하게 협조하여 흥미진진한 UFC 파이트 나이트로 또 한 번 꼭 봐야하는 MMA 대회를 퍼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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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장, 네덜란드 상·하원 면담... 반도체 협력 강화 논의
네덜란드를 공식 방문 중인 김진표 국회의장이 26일(현지시간) 네덜란드 의회에서 상·하원과 합동면담을 통해 양국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김 의장은 "지난해 양국 간 반도체 동맹 구축으로 반도체 협력이 강화됐다"며 "국회의장으로서 18년 만에 방문을 계기로 양국 간 의회 교류를 촉진하고, 정부 간 협력을 의회 차원에서 뒷받침하자"고 말했다. 보스마 하원의장과 브라윈 상원의장 역시 양국 반도체 협력 중요성에 공감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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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미 하원 '코리아스터디그룹' 접견... 비자쿼터 협조 요청
윤석열 대통령은 25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방한 중인 미국 하원 '코리아스터디그룹(CSGK)' 대표단을 접견했다고 대통령실이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양국 기업들의 활발한 투자를 비롯한 경제 협력이 양국 미래 성장동력의 발판이 되고 있다"며 "미국 각지에 진출한 우리 기업들의 활동 지원에 대한 미 의회의 각별한 관심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어 "우리 전문 인력과 청년들이 미국에 원활히 진출할 수 있도록 미 의회 내 '전문직 비자 쿼터 법안' 통과를 위한 협조를 요청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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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차 민주주의 정상회의 성료... 윤 대통령 "위대한 여정 계속"
서울에서 첫 진행된 '민주주의 정상회의' 3번째 회의가 20일 서울에서 폐막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은 청와대 영빈관에서 화상으로 송출한 폐회사에서 "대한민국은 세계 모든 민주주의 국가들과 함께 이번 정상회의 성과를 다져나가면서 세계 민주주의를 한 단계 성숙시키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주도로 창설된 회의는 '미래 세대를 위한 민주주의'를 내걸고 지난 18일부터 사흘간 열렸으며 이는 미국 밖에서 단독으로 개최된 첫 회의로 기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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