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업·공공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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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DN, 개인정보보호 강화 위한 수탁업무 담당자 대상 특화교육 시행
한전KDN(사장 박상형)이 고객사 수탁업무를 수행하는 직원 중 개인정보를 취급하는 담당자 대상 개인정보보호 특화교육을 시행했다고 22일 밝혔다.한전KDN의 수탁업무 수행 직원 대상 개인정보보호 특화교육은 개인정보 보호법 및 관련 고시 준수와 과거 고객사 ICT사업 수탁업무 수행 과정 중 발생된 사고사례에 따른 개인정보보호 사전 예방 강화를 위해 추진됐다.지난 9일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의해 선정된 개인정보보호 교육 전문 강사를 초청하여 광주전남혁신도시에 소재한 본사 빛가람홀에서 시행된 이번 현장 교육에는 본사 수탁업무 담당자와 협력업체 직원 등 약 200명 관계자가 참석했다.교육은 ▲개인정보 유출 피해사례 ▲개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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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2025년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은 오는 23일부터 2025년도 제3차 신입사원(대졸수준) 선발 지원서 접수를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선발인원은 총 139명으로, 일반전형(120명)과 취업취약계층 대상 별도전형(보훈특별 8명, 사회형평 11명)으로 나눠 채용한다. 한수원은 상반기 선발 과정을 통해 대졸수준 신입직원 등 총 268명을 신규 채용하였으며, 하반기에도 대졸·고졸수준 신입, 연구원, 경력직원, 청원경찰, 5직급·공무직 등 다양한 선발 전형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지원서는 한수원 채용 누리집을 통해 오는 8월 7일 오후 3시까지 제출하면 된다. 학력과 나이에 관계없이 지원할 수 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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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발전, 공정경제 생태계 조성 위한 ‘전사 계약자재 성과창출 워크숍’ 개최
한국남부발전(사장 김준동, 이하 ‘남부발전’)은 21일부터 22일까지 양일간 부산 본사에서 전사 계약·자재 담당자와 경영진이 참석하는 ‘전사 계약자재 성과창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워크숍은 新정부의 공정경제 생태계 조성 방향에 맞춰 공공기관의 역할을 재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조달 시스템을 혁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또한, 발전소별 우수 성과를 발굴·공유하고 이를 전사적으로 확산하는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는 데에도 목적을 두었다.워크숍에서는 현장 실무자부터 경영진까지 참여하는 심도 있는 토론이 진행됐다. ▲新정부 조달개혁 과제 및 규제개선 방안 ▲관세청이 인증하는 수출입 안전관리 우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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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발전, 새 정부 정책 방향 맞춰 전면 조직개편
한국서부발전이 새 정부의 전력 정책을 선도적으로 이행하기 위해 22일 전사적 조직개편을 시행했다고 밝혔다.서부발전은 지난 6월 새 정부 출범 이후 이정복 사장이 주관하는 세 차례의 전략회의를 통해 정부의 정책 방향을 검토하고 회사의 주요 사업 추진 방향을 정립했다.특히 전력산업 분야 주요 정책인 탈탄소화, 분산화, 디지털・인공지능 전환, 사회적 가치 이행강화를 회사 사업 방향의 핵심 키워드로 도출하고 선제적 이행체계 구축을 위한 조직개편을 단행한 것이다.우선 탈탄소화・분산화 정책에 부응해 친환경 재생에너지 대전환 정책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관련 사업을 총괄하는 재생에너지처를 신설했다. 기후 위기와 전력정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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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국립아시아문화전당·문화전당재단과 임직원 대상 문화예술 혜택 제공 협력
한국전력(사장 김동철, 이하 한전)이 국립아시아문화전당·문화전당재단(전당장 김상욱, 사장 김명규, 이하 문화전당/재단)과 함께 지역 문화예술 발전과 공공기관 임직원의 일·생활 균형 문화 조성에 나선다.한전이 속한 ‘빛가람혁신도시 저출생 현안대응 협의회’(이하 협의회)와 문화전당/재단은 지난 21일 광주광역시 동구에 위치한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임직원 문화 향유 기회 확대와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안중은 한전 경영관리부사장과 김상욱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장, 김명규 문화전당재단 사장 등이 참석했다협의회는 광주·전남 공동 혁신도시 10개 공공기관이 참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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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진원, 日 교토서 ‘비트서밋 2025’ 한국공동관 성료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직무대행 유현석, 이하 콘진원)은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일본 교토 미야코멧세에서 열린 ‘비트서밋 2025(BitSummit 2025)’에서 한국공동관을 운영해 K-인디게임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했다고 22일 밝혔다. 비트서밋은 매년 일본 교토에서 개최되는 인디게임 전문 전시로, 세계 각국의 개발자와 퍼블리셔, 일반 관람객 등이 참여하는 국제 행사다.◆ K-인디게임 6종 전시, 몰입형 체험으로 이용자 피드백 등 현장 반응 확보이번 한국공동관에는 ‘게임기획 지원’ 사업을 통해 발굴된 ▲인다이렉트샤인(HARMA) ▲팀 테트라포드(스테퍼레트로) ▲스튜디오브라키오(모듈버서크) ▲디멘션뷰(디멘션어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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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진공, 2025년 상반기 신입직원 임용식 개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박성효, 이하 ‘소진공’)은 지난 21일 신협중앙연수원에서 2025년 상반기 정규직 신입직원 85명의 임용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소진공은 지난 5월부터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에 대한 지원역량을 강화하고, 약 3.58조원 규모의 추경예산을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집행하기 위한 대규모 채용을 실시해 85명의 신입직원을 선발했다. 이번 임용 대상자는 ▲일반 64명, ▲정보화 20명, ▲안전관리 1명으로, 행정 사무 인력과 공단의 디지털 전환을 이끌 정보화 인력, 올해 최초 채용한 안전점검 및 재난대응체계 구축을 담당할 안전관리 인력이다. 임용식 이후 신입직원들은 약 2주간의 합숙 입문교육 과정을 이수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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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공사, 인도네시아 스마트시티 실현 길 연다
LX한국국토정보공사(사장 어명소·LX공사)와 국토교통부는 인도네시아와의 협력을 통해 첨단 공간정보 기술과 시스템을 구축해 도시문제 해결과 공공서비스 혁신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약 30개월간 46억 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를 중심으로 3차원 디지털트윈 기반의 입체 공간정보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는 지난해 인도네시아 농지공간기획부 토지청장이 우리나라에 공식적으로 3D 공간정보 시스템 구축을 요청한 데 이은 것으로, 우리나라의 공적개발원조(ODA) 정책의 주요 성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사업에는 LX와 함께 국내 디지털트윈 전문 민간기업도 함께 참여해 인도네시아의 미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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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기 경륜 후보생, 광명스피돔 현장 적응훈련으로 '구슬땀'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 경륜경정총괄본부는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광명스피돔서 경륜선수 후보생 현장 적응훈련을 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현장 적응훈련에 참여한 후보생들은 지난 2월 경륜훈련원(경북 영주시 소재)에 입학한 20명이다. 이들은 경륜훈련원에서 합숙하며 경륜 관련 법령 및 공정교육, 자전거 주행 및 정비교육, 체력 강화 훈련 등 다양한 교육훈련을 충실하게 소화하고 있다. 이번에는 실제 경륜 경주가 열리는 광명스피돔에서 실전 감각을 높이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나 현역 선수 12명과 함께 모의 경주를 함으로써 효과성을 더욱 높였다.경륜훈련원 관계자는 “이번 광명스피돔 적응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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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륜·경정 배당에 대한 오해와 진실, '고객 궁금증' 해소
경륜과 경정 배당이 1,000배일 때와 10배일 때, 경륜과 경정의 시행체인 경륜경정총괄본부는 어느 경우에 더 이득일까? 경륜과 경정을 잘 모르는 사람이라면 배당이 낮아야 이득을 본다고 생각할 수 있다. 경륜경정총괄본부가 고객의 경주권 구매 금액을 모아 배당금으로 나눠 준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것은 오해다. 배당률이나 경주 결과와 경륜경정총괄본부의 손익은 관계가 없다. 경륜과 경정은 매출액의 72%를 고객에게 환급하는 고정환급방식(패리뮤추얼)으로 운영되기 때문이다. 고정환급방식(패리뮤추얼) 방식은 고객과 고객의 상호작용으로 인해 배당률이 결정된다. 특정 선수가 우승할 확률이 높다고 판단하여 많은 이들이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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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도시공사, 한국부동산마케팅협회와 ‘탑동 이노베이션밸리’ 성공 맞손
수원도시공사는 22일 ‘탑동 이노베이션밸리 첨단업무용지’의 성공적인 개발 시행자 공모를 위해 한국부동산마케팅협회(회장 장영호)를 초청해 실무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수원도시공사 회의실에서 열린 회의에는 허정문 수원도시공사 사장과 장영호 한국부동산마케팅협회 회장을 비롯 공사 지준만 개발사업본부장, 부동산마케팅협회 고승일 디지털정책분과위원장, 한국부동산분석학회 이재순 부회장(호서대 교수)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현재 진행 중인 ‘탑동지구 도시개발사업 첨단업무용지 특별설계개발시행자 공모’의 성공 전략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이번 공모는 지난 4일 공고됐으며, 총면적 10만5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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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 GTX-A 철도안전관리체계 정기검사 최초 시행
한국교통안전공단(TS, 이사장 정용식)은 국민이 안전한 철도운행 환경 조성을 위해 오는 25일까지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A) 운정~서울, 수서~동탄 노선에 대한 철도안전관리체계 정기검사를 최초로 시행한다.철도안전관리체계 정기검사는 철도안전법에 따라 TS가 국토교통부로부터 업무를 위탁받아 수행하는 것으로, 철도운영기관이 철도안전관리체계를 승인받은 이후에도 철도안전관리체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있는지를 확인하는 제도다.이번 정기검사 대상은 시행사인 SG레일(주)와 운영사인 GTX-A운영(주)이며, TS는 사전에 제출받은 자료에 대해 지난달 26일부터 27일까지 2일간 서류검사를 진행했으며, 이달 21일부터 25일까지 현장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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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국정원 사이버보안 실태 평가 ‘우수’ 등급 달성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국가정보원이 실시하는 ‘사이버보안 실태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를 받았다고 22일 밝혔다.국가정보원은 매년 국가·공공기관의 사이버 공격·위협에 대한 예방·대응을 목적으로 사이버보안 실태 평가를 시행하고 있다.올해 평가는 관리적 보안·기술적 보안·위기대응 역량 분야 등 3개 분야 42개 항목에 대한 이행 여부에 대해 진행됐는데, LH는 전년 대비 전 분야에서 향상된 점수를 획득해 ‘우수’ 등급을 받았다.LH는 지능화·고도화되는 사이버위협 대응을 위해 지난해 정보보호 전담 조직을 2급 ‘정보보안센터’에서 1급 조직인 ‘정보보안처’로 확대 개편하고, 사이버보안 대응 체계를 지속 강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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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발전, 정부 정책 이행 앞장설 ‘코웨포 미래성장위원회’ 출범
한국서부발전이 탈탄소, 분산화, 디지털·인공지능 전환, 안전 확보, ESG 경영 등 새 정부의 주요 전력 정책 실행을 앞장설 전사 위원회를 출범시켰다.서부발전은 지난 21일 충남 태안 본사에서 이정복 사장 주재로 ‘코웨포(KOWEPO·KOrea WEstern POwer) 미래성장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코웨포 미래성장위원회는 올해 초 서부발전이 혁신성장 전략을 이행하기 위해 구축한 ‘코웨포 혁신성장위원회’를 확대, 재편한 경영개선 실행조직이다. 서부발전 본사와 사업소 외에도 외부전문가와 이해관계자가 참여한다.이정복 서부발전 사장은 이번에 출범한 코웨포 미래성장위원회의 위원장을 맡아 진두지휘한다. 위원회는 외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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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당진시·CJ프레시웨이, 지역 농산물 판로 확대 위해 맞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홍문표)는 지난 21일 충남 당진시청에서 당진시(시장 오성환), CJ프레시웨이(대표이사 이건일)와 함께 지역 농산물의 유통 확대와 급식시장 진출을 위한 3자 간 상생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당진 지역 농특산물의 안정적인 유통 기반을 마련하고, 전국 단위 급식시장 진출 등 실질적인 판로 확대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 지역 농특산물 매입 확대 및 유통 활성화 ▲ 급식 신메뉴 공동 개발 ▲ 지역 농산물 마케팅 협력 등 다양한 방식으로 당진산 농산물 소비 촉진에 협력할 예정이다. 특히 CJ프레시웨이는 자사의 전국 급식 유통망을 통해 당진 감자 등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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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DN, 2025년 대한민국환경대상 탄소중립 부문 대상 수상
한전KDN(사장 박상형)이 지난 18일 서울 국회헌정기념관 국회체험관에서 진행된 ‘제20회 2025년 대한민국환경대상 시상식’에서 ‘공공분야 탄소중립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대한민국환경대상은 대한민국환경대상위원회가 주최하고, 환경부, 산업통상자원부 등 정부 부처가 후원하는 환경 분야의 대표적인 상으로 의식주를 비롯한 생활환경에서부터 제품의 생산, 유동 소비와 서비스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환경보전, 지속가능경영, 탄소중립 실현 등에 기여한 단체 및 개인의 우수사례를 매년 발굴·시상하고 있다.한전KDN은 경영진의 적극적 환경경영에 대한 실천과 확대 보급 등 지속가능한 환경에 대한 다양한 실행 결과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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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안전공사 "침수 피해 복구 시 전기 차단 여부가 가장 중요"
최근 기록적인 폭우로 전국에서 침수피해가 잇따르는 가운데,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남화영)이 피해 복구 주의사항을 21일 공개했다.전기안전공사는 집이나 상가의 침수를 복구하기 위해 들어갈 때 물이 완전히 빠진 이후에 들어갈 것을 당부했다. 침수공간에 전기제품이 연결되어 있다면 감전사고가 일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 공사에 따르면 물이 빠진 이후에도 전기를 바로 사용하는 것은 위험할 수 있다. 침수된 전기제품은 완전히 건조하더라도 전문가에게 감전·합선 여부를 점검 받은 뒤 사용하는 것이 안전하다. 감전 방지를 위해 절연 장비의 착용하는 것도 감전 사고를 막을 수 있는 방법이다. 고무장갑이나 고무장화를 착용하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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