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업·공공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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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륜경정, 2023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 홍보관 운영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경륜경정총괄본부는 16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3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SPOEX 2023)에 참가해 홍보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SPOEX는 국내외 스포츠레저에 관련된 업체들이 신제품과 신기술을 소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스포츠레저용품 전시회로 국민체육진흥공단과 한국무역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한다. 경륜경정총괄본부의 경륜․경정 홍보부스는 코엑스 1층 B홀 국민체육진흥공단 통합 홍보관 내 위치해 있으며 경륜경정 온라인 발매(스피드온) 참여 이벤트와 인도어 사이클 체험 공간으로 꾸며져 있다. 아울러 경륜경정 중독예방치유센터(희망길벗)가 참여하는 과몰입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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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대전지역 어르신 위해 ‘무료급식 자원봉사’ 매달 실시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대전지역 어르신을 위한 무료급식 자원봉사를 정기적으로 추진해 이웃 돕기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코레일 본사 직원들은 16일부터 올 연말까지(매월 셋째 주 목요일) 대전 중구 무료급식소 ‘효심정’을 찾아 직접 조리와 배식, 청소 등으로 부족한 일손을 돕는다.‘효심정’은 코로나19 사태로 대체 도시락을 나눠주다 무료급식 운영을 2월부터 재개해 하루 평균 150명의 독거노인 등 저소득 어르신에게 중식을 제공하고 있다.원종철 코레일 미래전략실장은 “매월 따뜻한 한 끼를 나누며 지역사회와 소통·상생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겠다”며 “이웃들에게 꼭 필요한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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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부경본부, 불시단속으로 철도 부정승차자 부가운임 징수
한국철도공사(코레일) 부산경남본부는 올바른 철도 여행문화 정착을 위해 2월 한 달간 부정승차 특별단속을 시행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불시단속은 별도의 단속반을 구성하여 부정승차자가 많은 취약구간에서 집중 단속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여객운송약관에 따라 부가운임을 최대 30배까지 징수할 수 있다. 최근 유효기간이 지난 정기승차권 이용 승차자에게 운임 외 10배의 부가운임을 징수한 바 있다.코레일 부산경남본부 관계자는 “부정승차자로 인해 정당한 철도이용고객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단속을 강화하고, 부정승차자가 부가운임 납부를 거부하는 경우에는 사법처리 및 민사소송을 제기하는 등 강력 대응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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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진흥위원회, 부산촬영소 건립의 사회·문화·경제적 효과 발표
"부산촬영소 건립의 경제적 파급효과는 전국적으로 생산유발효과 1,303억 원, 부가가치유발효과 550억 원, 고용유발효과 888명에 이를 것으로 분석됐다. 이는 부산 촬영소의 실내 스튜디오 ‘건립’에 한정된 효과이다. 촬영소 건립 후 운영에 따른 효과를 포함하고 후반제작시설까지 구축되어 원스톱 제작환경이 구축된다면 부산촬영소의 경제적 효과는 더욱 크고 장기적으로 발생할 전망이다." 영화진흥위원회(위원장 박기용, 이하 코픽)는 『부산촬영소 건립의 사회·문화·경제적 효과』를 발표하고 부산촬영소 건립의 중요성을 다양한 시각에서 분석했다고 16일 밝혔다. 부산촬영소의 경제적 효과는 건립지역인 부산에 집중되어 생산유발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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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표준협회, ‘국가R&D 산업표준 성과관리시스템’ 오픈
성문표준 연구개발 성과관리·유통 전담기관인 한국표준협회(회장 강명수)는 국가R&D를 통해 창출된 표준 연구성과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지난 1월 30일 ‘국가R&D 산업표준 성과관리시스템(이하 성과관리시스템)’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성과관리서비스를 시작했다.한국표준협회가 구축한 성과관리시스템은 국가R&D 연구성과인 표준 성과를 수집하고, 수집된 연구성과가 산업에서 활용되고 확산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만들어진 시스템이다.성과관리시스템은 범부처통합연구지원시스템(IRIS)과 국가과학기술지식정보서비스(NTIS)에 연계되어 있어 연구자들이 IRIS와 NTIS에 표준 연구성과를 등록하면 자동으로 수집된다고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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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 부산경남본부, 철도위험물 소송 특별 안전점검
한국철도공사(코레일) 부산경남본부는 2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관내 주요역을 대상으로 안전한 철도 위험물 수송 특별 안전점검을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2월 4일 미국 오하이오주에서 화물열차 탈선으로 화재 및 유독가스가 유출된 사고와 관련하여 위험물을 수송하는 화물열차의 안전을 확보하고 불안전 요인을 해소하기 위해서다.주요 점검사항으로는 화물 적재상태와 출발역 안전검사의 적정성, 비상상황 발생시 조치를 위한 위험물 방호물품의 관리 현황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코레일 부산경남본부 관계자는 “안전한 화물 수송을 위해 정기 점검을 시행하고 있으나 철도이용 고객의 불안감 해소를 위하여 긴급하게 특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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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알, 튀르키에·시리아 난민에게 ‘SRT 양말’ 1천족 전달
SRT 운영사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사회적기업 ㈜코이로(대표 홍찬욱)와 튀르키에·시리아 지진 피해 이재민을 지원하기 위해 ‘SRT 굿즈’ 양말을 주한 튀르키에 대사관에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에스알과 함께 SRT 굿즈를 기획·제작하는 코이로는 주한 튀르키예 대사관이 난민들을 위해 필요한 지원물품으로 의류와 양말 등을 요청하자 봄 시즌 판매를 위해 제작해둔 SRT 굿즈 중 양말 1000족을 우선 구호 물품으로 보내기로 긴급 결정했다. 또 15일부터 SRT 굿즈 양말을 고객이 구매하면 튀르키에·시리아 지진 피해 이재민에게 구매한 수량만큼 추가로 기증하는 ‘SRT 굿즈 사랑 더하기 1+1’ 행사도 진행한다.코이로 홍찬욱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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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올해 10조원 공사·용역 발주…건설경기 회복 지원할 것”
LH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공공기관 최대 규모인 10조원의 공사·용역을 신규 발주한다. LH는 대출금리 상승, 건설원가 급등, 부동산PF 불안정 등으로 건설경기가 침체되는 상황을 감안해 건설산업 경기가 연착륙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라고 15일 밝혔다.LH에 따르면 올해에는 경기 침체로 건설사들의 사업계획 수립이 지연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지난해에 비해 두 달 앞당겨 발주계획을 확정했다. 특히 건설산업 유동성 제고를 위해 상반기 발주 비중을 확대했다. 총 10조원 중 4조4000억원(44%)을 상반기에 발주할 예정으로 최근 5년간 최대 규모이다.공사 부문은 △종합심사낙찰제 4조5000억원(48건) △간이형종합심사제 1조5000억원(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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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초대 노동이사 선임..."노사상생 박차"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가 기관 최초로 근로자 대표 비상임이사(이하 노동이사)를 선임했다고 14일 밝혔다.마사회에 따르면 노동이사제란 근로자 대표가 이사회 멤버로서 발언권과 의결권을 갖고 기관의 의사결정 과정에 참여하는 제도로, 지난해 8월부터 공공부문에 시행됐다.기획재정부는 한국마사회 임원추천위원회에서 추천한 2명의 후보 중 김영락 차장을 노동이사로 임명·통지했다. 김영락 이사의 임기는 2023년 2월 10일부터 2025년 2월 9일까지이다.김영락 이사는 2005년 마사회에 입사한 후 서울시설팀, 장외시설팀, 영천사업단 등 부서에서 다양한 근무 경험을 보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2019년부터 3년간 마사회 노동조합 사무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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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C, 경영기획본부장 및 투자사업본부장 임명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양영철 이사장, JDC)는 14일자로 김현민 전 제주특별자치도청 기획조정실장을 경영기획본부장에 구병욱 전 국토교통부 부산지방국토관리청관리국장을 투자사업본부장에 각각 임명했다고 밝혔다.김현민 경영기획본부장은 무역학을 전공하고 39년간 공직생활을 하면서 제주특별자치도청 기획조정실장, 특별자치행정국장, 경제통상일자리국장, 문화체육대외협력국장 등을 역임했다.구병욱 투자사업본부장은 도시계획을 전공하고 국토교통부 진주국토관리사무소장, 부산지방국토관리청관리국장, 국민권익위원회 조사관, 국토정책과 서기관 등을 역임했다.JDC에 따르면 김현민 “경영기획본부장은 오랜 공직생활 경험을 바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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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안전공단, 대전·세종·충남 지역혁신플랫폼과 업무협약 체결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권용복)은 14일 자동차안전연구원 대회의실에서 대전·세종·충남 지역혁신플랫폼(총괄운영센터장 김학민)과 ‘자동차부품인증센터 인프라를 활용한 사업협력과 이에 필요한 제반업무의 공동참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공단에 따르면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인프라를 활용한 공동 사업으로 지역 동반성장 체계를 구축하고, 미래 모빌리티 분야 지역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추진됐다.공단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충남 내포신도시에 위치한 자동차부품인증지원센터를 DSC 공유대학의 공동캠퍼스 및 취·창업종합지원센터 등으로 활용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며, 전기자동차, 자율주행차 등 미래 모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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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2억원 상당 난방물품 지원…660가구 부담 완화
LH는 취약계층의 난방비 부담 완화를 위해 2만장의 연탄과 11만2000리터의 난방용 등유 등 약 2억원 상당 물품을 하남시, 고양시 660세대에게 긴급 지원했다고 14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 및 밥상공동체 등에 따르면 무연탄 생산량과 수입량, 연탄 후원이 지속 감소하고, 최근에는 난방비 부담이 증가되면서 LH는 주거취약계층 등의 난방 지원을 위해 기존 하반기에 실시하던 물품 기부 일정을 연초로 앞당겼다.LH의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은 기초생활수급자 등 소외 계층 대상 동절기 노후 단독주택 개보수 및 에너지 나눔을 하는 사회공헌사업으로, 이번 물품은 따뜻한 사랑의 연탄나눔운동을 통해 주민들에게 전달된다.LH 관계자는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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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륜경정, ‘안전은 선택 아닌 필수’, 사업장 안전 구축에 전력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경륜경정총괄본부는 ‘2023년도 사업장 안전경영책임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적극적인 실천에 들어간다고 14일, 밝혔다. 안전경영책임종합계획에 따르면 ‘언제 어디서든 안전하고 건강할 권리를 누리는 삶의 터전 조성’이라는 비전을 제시하고 ‘근로자․시민․시설물의 중대재해 Zero(제로), 산업재해 20% 감축’을 목표로 삼아 사업장별 특성에 맞는 안전시스템을 마련했다. 이와 함께 경륜경정총괄본부장을 안전보건관리책임자, 부서별 실․팀장급을 관리감독자로 지정해 중대재해를 효율적으로 예방하고 관리하게 된다. 여기에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근로자가 직접 참여하는 산업안전보건위원회와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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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 부산경남본부, 장애발생 대비 비상 전기동차 구원연결 훈련 시행
한국철도공사(코레일) 부산경남본부 승무처는 2월 14일 동해선 부전역에서 전동열차 승무원들을 대상으로 열차고장 등 장애발생에 대비한 ‘비상 구원연결 훈련’을 했다고 밝혔다.구원연결이란 장애가 발생한 열차가 현장에서 복구 및 운행이 불가능할 때 고장열차를 정상열차와 연결해 역 또는 차량기지 등 안전지대로 옮기는 것을 말한다. 이번 훈련에서는 전동열차가 운행도중 고장 등으로 정지시 열차내 고객을 위한 기관사의 안내방송, 관제사 등 관계처에 고장내용 통보 및 구원요구 조치, 고장 등으로 정지한 전동열차에 디젤기관차 또는 전기동차 연결, 승객 구호 조치(운전실·객실 비상사다리 사용법 등) 등 승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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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발전, CDP 기후대응평가 특별상 수상
한국중부발전은 지난 10일 CDP(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 한국위원회가 주관하는 '2022 기후변화 대응 물 경영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기후변화대응 수자원부문 특별상을 수상했다.중부발전에 따르면 CDP는 2000년 영국에서 설립돼 기업의 환경경영 정보공개를 요청하는 글로벌 이니셔티브로, 금융투자기관들이 참고할 수 있도록 보고서를 발간하는 글로벌 프로젝트이다.중부발전은 2025년까지 하수·빗물 등 버려지는 수자원의 재이용율을 70%까지 높이는 ‘ReWater 70’ 로드맵을 수립해 이행하고 있으며, 발전소 경계를 벗어나 전 지구적 온실가스 감축활동을 통해 2022년에 약 230만톤의 감축실적을 달성하였다.한국중부발전 김호빈 사장은 “CD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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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문화센터, 2023 봄학기 수강생 모집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가 내달 2일까지 봄학기 문화센터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봄학기는 3월 8일부터 11주간 진행될 예정이다.한국마사회는 전국의 26개 지사(장외발매소)를 문화센터로 활용해 경마가 열리지 않는 주중에는 지역주민들에게 저렴한 비용으로 알찬 문화강좌를 제공하는 지역상생을 실천하고 있다. 비록 2020년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비대면 수업으로 전환하기도 했으나, 작년 8~10월 대면강좌 시범운영을 거쳐 12월 겨울학기부터 정규 수업을 재개했다. 마사회 문화센터는 수강신청자가 몰려 강좌가 조기에 마감되는 상황이 속출하는 등 큰 인기를 얻고 있다.이에 이번 봄학기에는 지난 학기보다 지사 별로 강좌 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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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정, 시즌 초반 '주도권 거머쥔 강자들에 주목해야'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경륜경정총괄본부는 최근 영상 기온 회복과 경주를 위한 수면이 안정화되면서 오는 15일(경정 7회차)부터는 정상적인 경주 수인 17경주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그동안 한파로 인해 취소, 축소됐던 경주 수가 4주 만에 정상화로 돌아선 것. 이처럼 경주 환경적 요인이 선수들에게 미치는 영향이 줄어들고 있는 가운데 올 시즌 경주 흐름은 과거 매 시즌 초반 인기순위에서 밀려나 있던 선수들이 두각을 나타내며 파란을 일으켰던 사례와는 달리 아직까지 강자들이 차분히 경주를 주도하며 이끌어 나가고 있어 이들에 대한 분석과 추세를 통해 베팅전략을 강구해 본다. 현재 경정 경주는 6회차를 거치며 총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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