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업·공공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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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진공, 청렴실천 결의대회 개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박성효, 이하 소진공)은 23일 오후, 대전충청지역본부에서 청렴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결의대회는 공정하고 투명한 조직문화를 다짐하고자 마련되었으며, 안태용 부이사장을 비롯한 김삼희 비상임이사, 손운상 비상임이사, 임준민 대전충청지역본부장 등 10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먼저, ‘청렴 및 갑질근절 서약’을 선언하고 청렴의 가치와 공직윤리 준수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후 “청탁은 거리두고, 청렴은 옆에두자! 투명한 SEMAS”라는 청렴구호를 함께 외치며 국민권익위원회로부터 받은 청렴북을 울렸다.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이번 결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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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인력공단, ‘능력평가사업 미래지식포럼’ 개최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이우영, 이하 ‘공단’)은 23일 코엑스 마곡(서울 강서구)에서 국가자격 공신력 제고를 위한 “디지털 평가체계로의 전환 방안을 모색”하는 미래지식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혁신적으로 발전하고 있는 인공지능(AI) 기술을 국가자격에 도입하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능력평가사업 옴부즈만, 공공서비스 분야 인공지능(AI) 도입 전문가, 정책관계자 등 내·외부 전문가의 소통을 통해 채점 업무의 디지털 전환 방안을 모색한다. 포럼은 △ 국가자격 중앙채점, 현지채점, 면접 등 분야에서 인공지능 기술이 평가자의 편향을 최소화해 평가의 공정성을 제고, △ 국가자격의 공신력을 더욱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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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금융진흥원, 불법사금융예방대출 ‘성실상환 이벤트’ 실시
서민금융진흥원(원장 이재연, 이하 ‘서금원’)은 불법사금융예방대출 이용자의 성실상환을 장려하고 건전한 금융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불법사금융예방대출 성실상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불법사금융예방대출 이용자가 이벤트 기간 동안 성실상환 또는 완제하여 이벤트 종료일 기준 연체 상태가 아닐 경우 경품 대상자가 되며, 추첨을 통해 1,250명에게 최대 1만원 상당의 기프티콘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번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오는 4월 30일까지 서금원 홈페이지 및 앱에서 사전 신청하면 된다. 서금원은 지난해 8월에 성실상환 이벤트를 처음 시행했으며, 이벤트 기간(3개월) 동안 신청자의 84%가 성실하게 상환하는 등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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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 기업은행장, 안양과천상공회의소에서 중소기업 현장 간담회 개최
IBK기업은행은 23일 현장 중심 경영의 일환으로 안양과천상공회의소에서 서울 구로, 경기 안양 등 서울·경기 소재 중소기업 대표 24명을 초청해 중소기업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 참석한 중소기업 대표들은 경기불황으로 인한 기업경영 애로사항과 미국 관세 정책 등 대내외 정세불안 해소를 위한 금융지원의 필요성 등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김성태 은행장은 “경제 발전을 주도해 온 전통 제조 기업부터 미래 산업을 선도할 소프트웨어, 반도체 기업까지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직접 들을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중소기업 위기극복 지원을 최우선 과제로 설정하고 금융·비금융 지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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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중소벤처기업부와 동반성장위원회가 주관하는 ‘2024년도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134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한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는 중소기업과 동반성장을 위한 공공기관의 역할과 노력을 평가하는 제도로 공정거래 문화 조성·동반성장 생태계 구축·결제환경 개선 등 9개 지표에 대한 평가결과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 체감도 조사 등을 종합해 반영한다. 캠코는 지난해 국유재산을 활용해 나라ON 시니어일터를 설립하고 이를 지역 중소기업과 연계해 지역사회와의 상생 생태계 구축에 선도적인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설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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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은행, 국내 VC와 오픈AI 본사 방문
한국산업은행은 ‘KDB NextRound in Silicon Valley’ 개최에 앞서 22일(현지시간) 국내 주요 VC(벤처캐피탈) 참관단과 함께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오픈AI 본사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산업은행이 개최하는 실리콘밸리 글로벌 라운드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산업은행은 작년 11월 오픈AI와 ‘장기적 협력관계 구축 및 국내 AI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올해 2월에는 서울에서 개최된 ‘오픈AI 빌더랩’에 국내 유망 AI 기업 28개사를 추천·참여시키고, 이번 국내VC와 오픈AI 본사 방문을 실시하는 등 국내 AI 생태계 발전을 위해 오픈AI와 실질적인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오픈AI 본사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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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국립경국대와 지역 중소벤처기업 기술이전 지원 강화
기술보증기금(이하 ‘기보’)은 국립경국대학교 산학협력단(이하 ‘경국대’)과 '기술이전·사업화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협업 체계를 구축해 경국대가 보유한 우수기술의 이전 및 사업화를 가속화하고, 지역 내 중소·벤처기업에 대한 기술금융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산학협력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경국대는 보유 기술 정보를 기보에 제공하고, 기보는 ▲기술이전 및 중개업무에 필요한 정보 제공 ▲우수기술 이전을 통한 사업화 촉진 지원 ▲기술이전 기업에 대한 맞춤형 기술금융 지원 등 다양한 협력방안을 실행하게 된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김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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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공공기관 동반성장평가 ‘최우수’ 등급 달성
기술보증기금(이하 ‘기보’)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한 '2024년도 공공기관 동반성장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달성했다고 23일 밝혔다. 공공기관 동반성장평가는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매년 공공기관의 동반성장 및 상생협력 노력을 평가하는 제도다. 이번 평가는 총 134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기관별 동반성장 추진실적과 협력 중소기업의 체감도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총 5개 등급으로 평가됐다. 기보는 공정거래와 상생 기반의 동반성장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한 결과 2022년 ‘최우수’, 2023년 ‘우수’ 등급에 이어 2024년 ‘최우수’ 등급을 획득하며, 중소기업과의 지속가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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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 ‘2024년 교통문화 우수도시’ 지자체 15곳 선정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와 한국교통안전공단(TS, 이사장 정용식)은 23일 상주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에서 2024년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 결과에 따라 2024년도 교통문화 우수도시를 선정하고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TS에 따르면 시상 대상은 교통문화지수 그룹별 우수지자체(12곳)와 개선 우수 상위 지자체(3곳) 등 지자체 15곳이다.30만 이상 시 1위는 강원 원주시, 30만 미만 시 1위는 충남 논산시, 군지역 1위는 충북 영동군, 자치구 1위는 인천 연수구, 개선지자체 1위는 서울 강서구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이날 각 부문 1위에는 국토부장관상, 2·3위에는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상과 함께 상금 총 2700만원이 수여됐다.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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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알, AI 체험 행사 개최…디지털 전환 가속화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지난 22일 Microsoft와 함께 ‘AI DAY’를 개최하고, 임직원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 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최신 적용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에스알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임직원들의 AI 활용 경험 제공과 사고 확장을 위해 AI 체험부스와 세미나로 구성해 열렸다.체험부스에서는 ‘AI로 원하는 이미지 만들기’, ‘간단하게 설문지 제작하기’, ‘프롬프트를 통한 다양한 문서 생산’까지 Microsoft AI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운영했다. 실제 업무에 적용 가능한 도구들이 준비돼 참여자들의 높은 관심을 보였다.함께 열린 세미나에서는 ‘대규모 언어모델 및 OCR 활용 사례’, ‘공공기관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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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배, '제16회 전국 카누경기 대회' 열려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 경륜경정총괄본부는 23일부터 25일까지 미사경정공원 카누경기장에서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배 제16회 전국 카누 경기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최하고 대한카누연맹이 주관하여 열린 이번 대회에는 전국 남녀 중·고등부, 대학부, 일반부 87개 팀 331명의 선수와 동호인 10개 팀 50명의 선수가 참가해 뜨거운 경쟁을 펼쳤다. 23일, 열린 대회 개회식에는 서울올림픽국민체육진흥공단 하형주 이사장, 대한카누연맹 이행숙 회장, 이성철 경륜경정총괄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대회에 출전한 지도자와 선수단을 격려했다. 하형주 이사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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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 ‘배달라이더 운행기록계 장착 시범사업’ 업무협약
한국교통안전공단(TS, 이사장 정용식)과 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는 23일 ‘배달라이더 이륜차 운행기록계 장착 시범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국민이 안전한 이륜차 운행 환경을 조성하는데 협력하기로 했다.TS에 따르면 이륜차 운행기록계 장착 시범사업은 배달라이더의 교통법규 위반(역주행·과속), 난폭운전(급가속·급감속·급회전 등) 등 위험운전 데이터를 분석해 이륜차 운전자를 대상으로 안전운전 컨설팅을 실시하기 위해 추진된다.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배달라이더 1000명을 대상으로 이륜차용 운행기록계를 시범 장착한 후, 이륜차 교통사고 감소와 데이터 기반 안전사업 추진을 위해 운행 데이터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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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G, ‘2024 공공기관 동반성장평가’ 우수 등급 달성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사장 유병태)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 2024년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에서 기관 최초로 ‘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는 중소기업·소상공인과의 상생협력 분야에서 공공기관이 선도적 역할을 수행토록 유도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로, 기관의 추진 실적과 협력 중소기업의 체감도 조사 결과를 합산해 평가하며 등급은 최우수․우수․양호․보통․개선 등 5개로 구분하고 있다.HUG는 2020년도 첫 평가에서 ‘개선’ 등급을 받았으나 협력기업과의 상생을 위한 꾸준한 노력을 통해 4년 연속 매년 실적을 개선하며 2023년 ‘양호’ 등급을 거쳐 2024년도 평가에서는 ‘우수’ 등급을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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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육학술정보원-대구동부서, 새론초서 교통안전 캠페인 전개
한국교육학술정보원(원장 정제영, 이하 케리스)은 22일 대구 혁신도시 내 위치한 새론초등학교(교장 성미영)에서 교통안전 캠페인을 벌였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지난 4월 18일 대구동부경찰서(서장 장호식)와 어린이 교통안전 강화 업무 협약을 체결한 뒤 진행한 첫 합동 캠페인이다. 케리스와 대구동부경찰서는 등굣길 안전한 교통안전 문화 조성을 위해 캠페인을 함께 하고, 교통안전용품인 ‘옐로카드’를 전달했다. 옐로카드는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카드형 교통안전용품으로, 책가방에 부착하면 빛을 반사해 어린이 보행자의 발견 거리를 9배 증가시켜 준다. 케리스는 지난 2019년부터 7년째 옐로카드를 제공하고 있다. 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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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발전, '부산지역 공공주도 산업단지 태양광 추진협의회’ 발대식 개최
한국남부발전(사장 김준동, 이하 남부발전)이 22일 한국산업단지공단 부산본부에서 개최된 ‘부산지역 공공주도 산단 태양광 추진협의회 발대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이날 발대식에는 남부발전을 비롯, 부산시,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에너지공단, 부산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 부산시기계공업협동조합 등 관련 기관들이 참석했다.이번 협의회는 지난해 7월 산업부가 발표한 ‘산단 태양광 활성화 방안’의 후속 조치로 발족했으며, 계통·기업 수용성이 양호한 산단을 중심으로 전략적 태양광 보급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이날 발대식에서 남부발전은 산단 태양광 사례 및 사업절차를 발표했으며, 부산시와 한국산업단지공단은 관할 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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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직거래장터’ 개장
한국동서발전(사장 권명호)는 22일, 23일 양일간 본사 사옥 1층 로비에서 지역 소상공인들의 제품판매, 홍보, 판로 확대 등을 지원하기 위해 ‘소상공인·혁신도시 공공기관 상생협력 동행 직거래장터’를 열었다고 밝혔다. 직거래 장터에는 수공예, 친환경 먹거리와 친환경 생활용품을 생산·판매하는 35개의 울산지역 업체가 참여했다. 지역주민과 임직원의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추억의 뽑기 경품 행사 등이 함께 진행되어 장터의 재미를 한층 더 높였다. ‘상생협력 동행 직거래장터’는 2022년부터 울산 중구지역 소상공인, 사회적경제조직, 혁신도시 공공기관, 중구청이 협력하여 소상공인과의 지역상생발전의 기회를 위해 마련한 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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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홍문표 사장, 美 서부서 대한민국 식품영토 확장 방안 모색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이하 aT) 홍문표 사장은 미국 내 최대 한인 밀집지이자 K-푸드 확산의 전략적 거점인 LA를 4월 20일과 21일(현지시각) 방문해 주요 한국 농식품 수입업체 및 동포 경제인 단체와 만나 유통 현장을 직접 점검하고 미국 서부 시장 공략을 위한 실질적인 수출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홍 사장은 장거리 물류 운송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미국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한국산 신선 농산물의 수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수입유통업체 자연나라(이승훈 대표)와 마퀴스社(신건진 대표)를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한국산 농산물의 유통 판매동향을 점검하고, 향후 수출 확대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현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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