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업·공공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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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부동산원, ‘사회적기업 활성화·사회적 가치 창출’ 업무협약 체결
한국부동산원(원장 손태락)은 26일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대구통합센터에서 ‘사회적기업 활성화 및 사회적 가치 창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대구․경북지역 사회적기업 활성화를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원장 정승국), 한국장학재단(이사장 배병일), 경상북도경제진흥원(원장 송경창),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정용식), 한국도로공사(사장 함진규), 한국전력기술(주)(사장 김태균)이 참여하여 대구․경북지역에 소재한 7개 공공기관이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했다.특히 이번 협약으로 ▲지역 내 사회적기업 활성화 및 지역사회 기여를 위한 공동사업 ▲사회적기업 인식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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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한국주택협회와 모듈러주택 활성화 위해 맞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한국주택협회와 모듈러주택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모듈러주택은 OSC 공법(Off-Site Construction, 탈현장건설 기반으로 공장에서 주요 부재의 70% 이상을 사전 제작해 현장으로 운반 후 조립하는 공법)을 활용해 공장에서 부재의 70% 이상을 사전 제작한 뒤 현장에 설치하는 주택으로, 건설 현장 인력난 해소와 탄소·폐기물 저감, 공사기간 단축에 효과적이라고 LH는 설명했다.LH는 스마트건설 기술 활성화를 위해 ‘2030 OSC 주택 로드맵’을 수립하고 모듈러주택 공급 확대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한국주택협회와 협력해 민간 건설사들의 실무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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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진공, 소상공인 배달·택배비 지원 위한 4개 택배사와 업무협약 체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박성효, 이하 소진공)은 지난 25일 서울 마포 드림스퀘어에서 4개의 택배사와 ‘소상공인 배달·택배비 지원을 위한 상생협력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소상공인에게 배달·택배비 지원금을 신속하게 지원하기 위한 조치로, CJ대한통운(대표 신영수), ㈜한진(대표 노삼석), 롯데글로벌로지스(대표 강병구), 로젠택배(대표 최정호)와 협력하여 추진한다. 소진공은 배달·택배비 인상으로 소상공인 경영 부담이 증가함에 따라 올해 2,037억 원 규모 예산으로 연매출 3억 원 이하 소상공인 대상 배달·택배비를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하는 ‘소상공인 배달·택배비 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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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RA, ‘정부간(G2G) 수출계약 기업간담회’ 개최
KOTRA(사장 강경성)는 지난 25일 KOTRA 본사에서 ‘정부간(G2G) 수출계약 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방산·인프라 분야 대규모 수출 프로젝트에서 활용되는 정부간(G2G) 계약 방식을 통해 우리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 수출 활로를 다각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LIG넥스원 등 방산기업과 포스코인터내셔널, 도하엔지니어링 등 종합상사·건설사를 포함한 11개 기업이 참가했다. 참석자들은 ▲최근 G2G 수출 동향 및 주요 현안 ▲G2G 계약의 특징과 유의사항 ▲성공사례 ▲제도 개선 및 지원 방안 등을 공유하고, 우리 기업의 G2G 수출 확대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정부간(G2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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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KOTRA, ‘첨단산업 외투기업 권역별 채용설명회’ 개최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와 KOTRA(사장 강경성)는 25일 영남대학교에서 ‘첨단산업 외투기업 권역별 채용설명회(경상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KOTRA는 외투기업의 연구개발(R&D) 인력 구인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지역 거점 대학교에서 권역별 채용설명회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와 협업으로, 영남대학교에서 열렸다.반도체, 이차전지, 바이오, 신소재 등 첨단전략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성장하고 있는 경상북도에는 300개사 이상의 외투기업이 자리잡고 있다. 이번 행사는 경상북도의 산업발전전략을 반영해, 지역의 우수 일자리를 청년들에게 소개하고 실질적인 채용으로 연계되도록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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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RA·신용보증기금, 아람코 ‘와에드벤처스’ 초청 스타트업 상담회 개최
KOTRA(사장 강경성)는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최원목)과 함께 지난 24일 오후 서울 염곡동 본사에서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에너지기업 아람코(Saudi Aramco) 산하 벤처캐피털(VC) 와에드 벤처스(Wa’ed Ventures)를 초청해 ‘스타트업 매칭 데이’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아람코는 세계 최대 석유 생산 기업으로, 와에드 벤처스를 통해 글로벌 기술 기반 스타트업에 투자하고 있다. 특히 2024년에는 국내 AI 반도체 스타트업 ‘리벨리온’에 약 200억 원을 투자하며, 한국 스타트업에도 큰 관심을 보인 바 있다.이번 행사는 KOTRA와 신용보증기금이 선발한 AI, 바이오 등 기술 기반 스타트업 10개사가 참여해, 와에드 벤처스와 1:1 투자 상담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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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발전, 위기임산부 위한 건강 먹거리 지원 사업 시행
한국남부발전(사장 김준동, 이하 ‘남부발전’)이 지역사회의 저출생 위기 해소에 기여하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임산부를 위한 지원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남부발전은 25일, 부산 본사 비전룸에서 밀알복지재단 부산지부(지부장 김아영)와 함께 ‘위기임산부를 위한 건강 먹거리 지원 사업 기부금 전달식’을 시행했다고 밝혔다.이번 기부사업은 금전적 어려움과 거동 불편으로 고품질의 영양식품 구매나 장보기가 힘든 부산지역 위기임산부의 건강증진을 위하여 시행되었으며, 온누리상품권으로 전통시장에서 부산·경남지역의 농수산물을 구매하여 위기임산부 가정에 제공함으로써 지역 농가 소득증대에도 기여하고자 하였다.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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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철도공단, ’2025 춘계학술대회’ 공동 개최
국가철도공단은 철도망 구축을 통해 지역균형발전을 추진하는 새 정부의 교통정책 선도를 위해 25일 전남 나주시 동신대학교에서 개최된 '2025년 춘계학술대회'에 참가해 발표·토론을 시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학술대회는 ‘새 정부 국정과제와 지역발전정책’을 주제로 한국거버넌스학회가 주관하고 공단, 광주연구원 등 5개 기관이 공동 주최한 호남권 최대 학술행사다.공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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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 코레일유통과 감사역량 강화 업무협약 체결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대표이사 이태식, 이하 한유원)이 코레일유통(대표이사 박정현)과 25일 서울 영등포 코레일유통 사옥에서 감사역량 강화를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 감사기구의 상호 발전을 도모하고, 감사성과 향상, 내부통제체계 강화 및 청렴도 제고를 위한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로 하였다. 이후 양 기관은 ▲감사 전문성 및 품질 향상을 위한 정보기법 교류 ▲감사 활동 시 전문분야 감사인력 상호 지원 및 교류 ▲감사 관련 정보, 자료 상호 제공 등에 관한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과 코레일유통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양 기관 감사부서 간 협력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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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철도공단,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과 철도산업 정보 교류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국가철도공단은 철도산업 분야의 정보 교류를 통한 대국민 공공 서비스 확대를 위해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KAIA)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 철도 신기술·혁신제품 정보 콘텐츠 공유 ▲ 철도정보의 대국민 확산·활용 촉진 ▲ 철도산업 발전을 위한 교류·협력 강화 등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특히 ‘철도산업정보센터’ 플랫폼을 통해 진흥원이 보유한 고품질의 철도 데이터를 외부에 개방하여 일반 국민뿐만 아니라 민간 기업과 연구자 등도 손쉽게 정보를 활용하도록 함으로써 철도산업의 정보 접근성과 경쟁력을 제고할 것으로 기대된다.손훈 국가철도공단 철도혁신연구원장은 “이번 협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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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한국특허전략개발원과 IP기반 미래에너지기술 확보·사업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25일 한수원 방사선보건원에서 한국특허전략개발원(원장 윤병수)과 지식재산권 기반 미래에너지기술 확보 및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들 기관은 협약에 따라 ▲IP Mapping 및 R&D 전주기 특허전략수립 ▲한수원 보유 특허 진단 및 체계적 관리 ▲지식재산권 및 원자력 분야 상호 교육 협력 ▲기술이전, 기술사업화 등 IP 기반 기술사업화 촉진 ▲국가전략기술 특허지원 및 해외 확산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한수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한수원이 보유하고 있는 특허의 체계적인 진단과 관리는 물론, 연구개발 단계부터 특허전략을 강화함으로써 기술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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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임직원, 워케이션 및 해안가 환경정화 활동 실시
한국동서발전(사장 권명호)이 지난 24일 제주시 구좌읍 동복리 해안 일대에서 ‘해변가 쓰담 달리기(플로깅)’활동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해변가 쓰담 달리기(플로깅)’행사에는 남석열 한국동서발전 기획관리부사장을 비롯해 임직원 40여 명이 참여해, 해안가를 따라 쓰레기를 줍는 환경정화활동에 나섰다. 정화활동 이후에는 동복리 지역 음식점을 방문해 오찬 간담회를 열며 지역상권에도 힘을 보탰다. 이번 행사는 한국동서발전이 시행 중인‘제주 휴가지 원격 근무(워케이션)’와 함께 시행됐다. 한국동서발전은 임직원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환경에서 업무와 휴식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제주도청이 운영하는 공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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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자원공사, ‘AI First 전략기획단’ 운영 개시
한국수자원공사가 AI 기술 패권 시대를 맞아 물관리와 경영 전 영역에 인공지능(AI)을 접목해 글로벌 경쟁력 확보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사장 윤석대)는 ‘AI First 전략기획단’ 운영을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AI First’는 AI를 중심으로 물관리와 경영을 재편하겠다는 전략적 선언이다. 한국수자원공사가 물 분야 소버린 AI(Sovereign AI)를 세계 최고 수준으로 발전시켜 글로벌 Top 2 물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담고 있다. 기획단은 경영, 수자원, 수도, 도시·글로벌 등 총 4개 분과를 포함해 인재육성(HRD), 연구개발(R&D) 등 6개 분야로 구성되며, 윤석대 사장을 단장으로 200여 명의 임직원이 반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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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공사, 장마철 대비 반지하 주택 안전 점검 실시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사장 황상하)는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24일 관악구 신림동 일대 반지하 주택을 방문해 풍수해 대비 안전 관리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황상하 사장과 점검단은 반지하 주택의 침수 예방을 위한 차수판 설치 상태와 개폐형 방범창 등 피난 시설의 작동 여부를 꼼꼼히 확인했다.SH공사는 반지하 가구 전수 조사를 통해 침수 방지 시설을 설치했으며, 입주민에게는 침수 시 대피 요령 안내 자료를 배부했다.또한 자치구와 협력해 ‘침수 피해 방지 동행 파트너’를 구성하는 등 촘촘한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이날 황 사장은 반지하 가구 거주민들을 직접 만나 맞춤형 주거 상향 지원 방안에 대한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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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2025년도 경영성과 피드백 워크숍’ 개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홍문표)는 지난 24일 나주 본사에서 최근 발표된 경영평가 결과를 환류하고, 공공서비스 혁신을 통한 국민 체감성과 제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경영성과 피드백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 2024년 경영평가 결과 환류 ▲ AI·데이터 기반 농정 실현과 업무 효율화 ▲ 농식품 분야 ESG 경영 선도 전략 ▲ 새 정부 국정 비전에 부합하는 중장기 전략 롤링 방향 등을 주제로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홍문표 aT 사장은 “공사는 유통구조 개선과 기후변화 대응 등 7대 혁신 방향을 충실히 이행하며, 농어업 분야의 지속 가능한 혁신을 실현해 나가고 있다”라며, “올해는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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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공단 인재개발원, 신입직원과 함께하는 사회공헌 실시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기석)은 하늘반창고 봉사단 발족 20주년을 기념해 지난 24일 상반기 신입직원 약 450명과 함께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활동은 봉사단의 미래세대인 신입직원과 함께 추진한 사회공헌으로, 봉사단의 창립의미를 되새기고 전사적 나눔문화를 확산하고자 진행됐다.신입직원들은 공단 대표 사회공헌사업 ‘하늘반창고 키즈’와 연계한 원주시 관내 아동양육시설 및 사회복지관 등 복지시설 9개소를 방문해 봉사활동을 진행했으며, 이외에도 헌혈 및 전통시장 방문 등 다양한 지역사회 맞춤형 봉사활동에 참여했다.국민건강보험공단 인재개발원 이상열 원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더 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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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안전공사, 국가유공자 지원 인정받아 국가보훈부 장관 표창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남화영)는 지난 24일 국가유공자 지원 등의 노력을 인정받아 2025년 국가보훈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공사는 2012년 당시 국가보훈처(현 국가보훈부)와 업무협약을 맺고 매년 국가유공자 약 1300 가구를 대상으로 전기안전 점검 및 노후설비 개보수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에도 한국전기안전공사는 본사 소재지인 전북 완주군의 국가유공자 가구를 방문해 6·25 당시 간호장교 참전 유공자와 월남전 참전 유공자의 집을 방문해 노후설비 개선 봉사를 진행하고, 생필품 꾸러미를 전달하는 등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 뿐 아니라 공사는 전기안전 수칙을 숙지시키고, 관련 교육을 진행하는 등 고령의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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