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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IT, BIO USA서 ‘K-BIO M.AX 특별관’ 운영

2026-06-23 17:59:43

[사진=KEIT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사진=KEIT 제공]
[로이슈 전여송 기자]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이 미국에서 열린 바이오 전문 박람회에서 국내 바이오 소재·부품·장비 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에 나섰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내 바이오 제조혁신 기술과 바이오 소부장 기업의 기술력을 해외 시장에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은 22일부터 25일까지 미국 샌디에이고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6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BIO USA)’에 참가해 ‘K-BIO M.AX 특별관’을 운영한다.

특별관은 한국바이오협회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운영하는 통합한국관 내에 마련됐으며, 바이오 제조혁신 분야 기업 6개사가 참여했다.

참여 기업은 샘표식품, 마이크로디지탈, 에코니티, 셀세이프, 바이넥스, 대웅바이오다.

샘표식품은 세포 및 미생물 배양용 원료인 펩톤 브랜드를 소개하고, 마이크로디지탈은 일회용 세포배양기를 선보였다.

에코니티는 바이러스 제거 필터 등 바이오 공정용 필터 제품을, 셀세이프는 세포 배양 과정의 오염 검출 솔루션을 전시했다.

바이넥스는 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역량을, 대웅바이오는 원료의약품 위탁개발생산 관련 기술을 소개하며 해외 협력 기회를 모색했다.

KEIT에 따르면 행사 첫날부터 글로벌 제약·바이오 기업 관계자와 투자자들이 특별관을 방문해 기술 상담과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했다.

이번 특별관은 바이오 제조 분야의 인공지능(AI)·디지털 전환을 의미하는 ‘K-BIO M.AX(Manufacturing AI Transformation)’를 해외 시장에 소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서용원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 원장 직무대행은 “이번 특별관이 국내 바이오 소부장 기업의 기술력과 연구개발 역량을 해외 시장에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국내 기업의 글로벌 진출과 투자 유치를 지원하는 역할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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