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업·공공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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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G, ‘정비사업 조합 초기자금 보증’ 1호 사업장 적용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사장 직무대행 윤명규)는 올해 3월 새롭게 출시한 정비사업 조합 초기자금 융자 전용 보증을 평택1구역 재개발조합에 처음으로 지원했다고 밝혔다.‘조합 초기자금 보증’은 자금 조달이 어려운 사업 초기 단계의 정비사업 조합이 주택도시기금의 융자를 이용할 때 필요한 보증이다.HUG에 따르면 이번 지원 대상인 평택1구역은 올해 3월 조합설립인가를 얻어 평택역 인근에서 1757세대 규모의 재개발사업을 추진 중이며, 당해 사업장은 평택역뿐 아니라 공공시설, 종합병원 등이 인접해 있어 사업 여건이 우수하다.HUG는 보증 상품 출시 후 전국 5개 권역을 직접 찾아다니며 정비사업 조합을 대상으로 상품을 적극 홍보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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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진공, 대전 소재 7개 공공기관 협의체 ‘청렴한빛네트워크’와 결의대회 및 교육 실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박성효, 이하 소진공)이 지난 7일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산림복지종합교육센터에서 대전지역 7개 공공기관 협의체인 ‘청렴한빛네트워크’와 함께 청렴·윤리·인권 가치 실천 결의대회 및 교육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청렴한빛네트워크’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박성효), 대전사회서비스원(원장 김인식),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중부지사(지사장 이윤학), 대전신용보증재단(이사장 양필환), 대전평생교육진흥원(원장 최선희), 한국기상산업기술원(원장 황명균),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7개 기관으로 구성된 협의체이다. 이번 행사는 ‘부패 막고(GO), 리스크 줄이고(GO), 인권 지키고(GO)’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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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RA, 호주 멜버른서 ‘2025 호주 취업박람회’ 개최
KOTRA(사장 강경성)는 한국 청년의 호주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8월 7일 시드니에서 ‘2025 호주 취업박람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시드니에 이어 14일에는 멜버른에서도 박람회를 열어 현지 취업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주시드니 대한민국 총영사관과 공동주최한 시드니 취업박람회에는 ▲포스코, ▲NH농협, ▲(주)바텍 등 우리 진출기업과 ▲핀덱스(FINDEX), ▲애플잭(APPLEJACK) 등 호주 현지 기업을 합쳐 총 30개사가 참가했다. 한편, 멜버른 취업박람회에는 ▲코스맥스엔비티(주) 등 우리 진출기업과 ▲노보텔(Novotel) 등 호주 현지 기업을 포함해 총 17개사가 참가할 예정이다.현재 호주는 3.85%의 높은 기준금리를 유지하고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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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발전-국립생태원, 지역사회 ESG 실천 위한 환경정화 활동 시행
한국중부발전(사장 이영조)이 7일 충청권 공공기관 혁신 협의체인 ‘다함께소통단’ 공동 실천 과제의 일환으로 국립생태원과 함께 보령 대천해수욕장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시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활동은 보령시의 대표 행사인 보령머드축제 기간에 맞춰 진행됐으며, 지속가능한 ESG 경영을 실천하고 깨끗한 관광환경을 조성함으로써 관광객 만족도 제고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기획됐다.중부발전과 국립생태원 직원들은 주요 관광지 주변의 생활 쓰레기, 빈 병 및 일회용품 수거와 더불어 하절기 태풍으로 인한 침수 피해 예방을 위해 배수로 정비와 빗물받이 내 담배꽁초 제거 등 세심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한편, ‘다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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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공사, 아동복지시설 개보수 지원 기부금 전달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 사장 황상하)는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서울 사랑의열매, 회장 김재록), 한국해비타트 서울지회(이사장 최완호)와 함께 서울시 내 아동복지시설 주거 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이를 위해 지난 6일 ‘기부금 전달식’을 열고, 아동복지시설의 주거 환경 개선 및 노후 시설 개보수 지원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SH는 2020년부터 서울시 내 취약한 환경에 있는 세대 및 시설을 발굴해 개보수를 지원해 왔으며, 지난해 지역아동센터 개보수 지원에 이어 올해에는 서울시 내 아동보육시설을 대상으로 주거 환경 개선을 지원한다.이와 관련 공사와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함께하고 있는 우리은행은 올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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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자원공사, 17개 산·학·연 기관과 ‘개방형 혁신 연구개발 과제 협약’ 체결
한국수자원공사(K-water)는 점차 심화하고 있는 기후위기를 맞아 이에 대응할 수 있는 미래 혁신 물기술 발굴에 속도를 내기 위해 7일 대전 본사에서 국내 산학연기관들과 ‘개방형 혁신 연구개발 과제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 4월부터 산업계와 학계, 출연연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 기반 물관리 디지털트윈(Digital Twin) 기술, 스마트관망 관리, 반도체 제조 공정에 필수적인 초순수, 해수담수화 등 9가지 과제에 대한 ‘개방형 혁신 연구개발 과제 참여형 공모’를 통해 선정된 기관과 체결됐다. 협약 기관은 총 17개 기관으로 각 과제에 따른 주관연구기관과 공동연구기관으로 구성되어 해당 과제의 사업화 또는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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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집중호우 피해 성금 1180만원 기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홍문표)는 최근 전국적인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성금 1180만원을 네이버 기부 플랫폼 ‘해피빈’을 통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병준)에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임직원들의 자발적 모금 참여로 마련된 이번 성금은 피해 지역의 현장 복구와 이재민 생필품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aT는 성금 기부를 비롯해 수해 복구 활동에도 힘쓰고 있다. 본사와 지역본부 직원 60여 명이 나주, 무안, 홍성 등 피해 농가를 찾아 토사 제거, 침수 가재도구 정리, 시설 복구 등을 도우며 조속한 일상 회복을 지원했다. 홍문표 aT 사장은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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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철도공단 GTX본부, GTX-B 건설현장 비상대응훈련 시행
국가철도공단 GTX본부는 7일 GTX-B(용산~상봉)노선 제1공구 건설현장에서 재난 발생 시 초동 대처 능력 향상을 위한 비상대응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훈련은 공단 및 협력사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설중장비 이동 중 돌풍으로 작업 장비가 전도되어 근로자가 부상을 입는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특히 사전 예고 없이 불시에 시행해, 실제 상황에 준하는 긴박한 환경에서 실전 대응역량을 점검하는 데 중점을 뒀다.GTX본부는 부상자 구조, 사고전파, 사고수습본부 가동, 피해복구 등 전 단계에 걸쳐 대응절차를 점검했으며, 훈련 종료 후에는 절차 전반의 적정성을 평가하고 재난 발생 시 더욱 신속하고 안전한 조치가 이뤄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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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제주 동복리 취약계층 대상 상생동행물품 지원
한국동서발전(사장 권명호) 제주사업추진단이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제주 동복리 취약계층을 위한 여름나기 지원에 앞장섰다고 7일 밝혔다. 제주사업추진단은 이날 제주 구좌읍 동복리 사무소를 방문해 취약계층을 위한 상생동행물품을 전달했다. 필수 생활용품으로 구성된 지원물품은 제주 동복리 350개 가구에 전달되어 건강하고 행복한 여름나기를 돕게 된다.한편, 한국동서발전은 지난 7월 동복리와‘제주 청정에너지 복합발전소(150MW) 건설을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지역주민과의 상생을 기반으로 제주도의 전력계통 안정화와 탄소중립이 달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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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DN 감사실, 새 정부 정책 이해와 감사 대응 전략 공유 워크숍 개최
한전KDN 감사실은 7일 나주 본사에서 '새 정부 정책에 대한 이해와 감사 대응 전략 공유 및 실천'을 다짐하는 감사인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김문호 한전KDN 상임감사의 주도하에 진행된 워크숍은 새 정부 국정과제에 대한 이해를 통해 공공기관 감사조직이 갖춰야 할 책임과 역할을 재정립하고 감사인으로서 공정과 상생 실천을 다짐하기 위해 추진됐다. 행사는 ▲새 정부 정책 방향에 부합하는 감사인의 자세와 책임 주제 강연 ▲정부정책과 연계된 감사 실무 대응 전략 ▲각 소관 부서별 세부 실천 방안 발표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특히, ‘새 정부 정책, 함께 공감하고 실천 하자’는 구호 아래 진행된 실천 다짐 대회를 통해 참여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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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발전, 아산시에 수해 복구·취약계층 후원금 전달
한국서부발전이 7일 충남 아산시에 수해복구·취약계층 후원금 50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서부발전은 본사가 있는 충남 지역 주민과 어려움을 나누고 이들이 일상을 회복하는 데 힘을 보태기 위해 후원금을 마련했다.후원금은 집중호우로 삶의 터전을 잃은 지역 주민의 생활 안정과 시설물 피해 복구, 하천 하류 지역 오염물질 제거, 취약계층 지원 사업에 활용된다.지난 7월 16일부터 19일까지 이어진 집중호우 당시 충남 아산시에는 평균 358㎜, 일부 지역은 421㎜에 달하는 폭우가 쏟아져 주택·농경지·도로 침수 등 약 1400건이 넘는 피해가 생겼다. 해당 폭우로 아산지역에만 250여 가구 500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이정복 서부발전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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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발전, 머드축제와 함께하는 대국민 공공데이터 홍보캠페인 추진
한국중부발전(사장 이영조)이 7일 충남 보령에서 공공데이터에 대한 인식 제고와 활용성 강화를 위한 '머드축제와 함께하는 대국민 공공데이터 홍보캠페인'을 시행했다고 밝혔다.대국민 공공데이터 홍보캠페인은 보령 머드축제와 함께 3년째 시행 중인 행사로, 올해는 보령시청 및 한국서부발전과의 협업을 통해 홍보 행사를 한층 풍성하게 만들었다.특히 ▲기관별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사례 홍보, ▲기관 SNS를 활용한 참여형 이벤트, ▲지역 특산품을 활용한 기념품 증정 등 공공기관이 보유한 에너지 관련 데이터 및 보령시의 관광·문화 데이터를 알리는 다채로운 방식으로 머드축제 관람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또한 이벤트에 참여한 방문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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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발전, 하계 전력수급 대비 경영진 현장 안전경영 강화
한국남부발전(사장 김준동, 이하 ‘남부발전’)이 계속되는 폭염과 폭우, 하계 전력수급 대책기간을 맞아 근로자 안전사고 예방과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해 경영진 현장 점검을 이어나가고 있다고 7일 밝혔다.박영철 기획관리부사장은 지난 6일 신세종빛드림본부를 방문해 하계 전력 수급 비상운영에 따른 발전소 운영 상태를 점검하고, 폭염과 폭우 속 현장 근로자의 안전관리 실태 및 근무환경을 살폈다.박 부사장은 “세종·충남 지역은 연일 타 지역 평균 기온을 훌쩍 넘는 폭염과 기록적인 폭우가 계속되어 근로자 안전사고가 염려된다”며,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무더위 쉼터 운영과 적극적인 작업중지권 사용을 지시하고, 폭우로 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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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공사, 호주 브리즈번 방문해 수상버스 ‘시티캣’ 운영 현장 시찰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 사장 황상하)는 한강버스 정식 운항을 한달여 앞두고 한강버스와 함께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호주 브리즈번을 방문, 30여년 운영된 수상버스 ‘시티캣(Citycat)’의 운영 현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실무자 중심으로 구성된 점검단이 현장을 직접 찾아, 브리즈번시가 축적한 정시 운항 서비스 노하우와 선박 접이안 기술, 안전 관리 체계, 선착장 시설 등을 면밀히 파악해 한강버스 운항에 반영하고자 추진됐다.방문 기간 중 대표 계류 시설인 멘리 하버(Manly Harbour)와 이스트 코스트 마리나(East Coast Marina)를 찾아 선박의 계류 및 관리 시스템을 살폈으며, 파워 하우스(Power House)와 하워드 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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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C, 건설현장 폭염대비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 실시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직무대행 곽진규, 이하 JDC)는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 건설현장 근로자의 온열질환 예방과 생명 보호를 위해 지난 6일 ‘건설현장 폭염대비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최근 보건복지부·고용노동부·행정안전부 등 관계 부처는 폭염특보 시 옥외작업 일시 중단 권고, 건강관리 강화, 휴게시설 개선 등을 골자로 한 폭염 대응 방안을 강조한 바 있다.이번 캠페인은 제주 안전문화실천추진단 활동의 일환으로 제주도청과 동아오츠카의 협업을 통한 예방 물품 지원 및 5대 예방수칙 홍보를 통해 최근 지속되는 폭염 속에서 야외에서 장시간 근무하는 건설현장 근로자들의 안전한 작업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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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한유원, ‘소담상회 with 아이디어스’와 ‘2025 핸드아티코리아’ 참가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한성숙, 이하 중기부)와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대표이사 이태식, 이하 한유원)이 ‘소담상회 with 아이디어스’와 함께 오는 8월 7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5 핸드아티코리아(HANDARTY KOREA)’에 참가한다고 7일 밝혔다. ‘핸드아티코리아’는 국내 최대 규모의 핸드메이드·라이프스타일 전시회로, 전통공예부터 현대적 디자인 제품까지 폭넓은 수공예 작품을 만날 수 있는 행사로 서울 코엑스 C홀에서 오는 10일까지 개최된다. 한유원은 이번 행사에 약 4: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40명의 소상공인 작가를 비롯해 온·오프라인 연계 전시 부스를 운영해 총 60명의 핸드메이드 작가의 스토리가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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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방콕 관광기업지원센터(KTSC) 데모데이 성료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서영충, 이하 ‘공사’)는 지난 6일 방콕에서 ‘2025 방콕 관광기업지원센터(KTSC: Korea Tourism Startup Center) 데모데이’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태국 최대 글로벌 스타트업 컨퍼런스 ‘테크소스 글로벌 서밋’(Techsauce Global Summit, 8.4~6, 방콕 퀸시리킷 컨벤션센터)과 연계해 한국 관광기업 10개 사의 상품과 서비스를 태국 현지에 선보이고 실질적 투자 유치를 받기 위해 기획됐다.방콕 퀸시리킷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데모데이에는 태국 최대 통신사 ‘AIS’와 태국디지털경제진흥원(DEPA) 등 태국 정부기관, 벤처캐피털, 태국 현지 관광·기술 기업 50여 개가 참석했다. 국내 관광기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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